작가어머니가 혼인신고서 가짜인거 눈치못챈이유는 전에 머리를 다쳐서 글을 못읽으셔서 그럼ㅠㅠ 그리고 작가님 할머니도 스토리가 대단한게 전쟁통에 작가어머니 나무에 묶어놓고 도망감ㅋㅋㅋ 어머니 성인되고 목욕탕에서 우연히 재회하고(생긴게 작가님 할머니=어머니 완전 똑같아서 알아봄) 할머니가 작가님 돌봐줌ㅋㅋㅋ 저기다 내기준 이해안되는건 할머니가 어머니 의붓동생도 떼어내버리고(아들처럼 생각한) 어머니도 버렸는데 계속 같이 산거.
저 친정엄마 지능이 살짝 모자랐던 걸로 기억함... 작가님 엄마 어릴 때 전쟁터져서 피난가는데 애가 5살?6살? 그래서 어른 만큼 빨리 걷지도 못하고 지쳐서 쉬었다 가자고 하는데도, 애가 발목 잡는다고 한겨울에 어린애를...자기딸을 나무에 묶어놓고..^^ 가버림.... 그때 북한군인이 묶인 거 풀어주고 구해줬다고 함..
첫댓글 헐 전화무료네 보러가야지..
전체적인 얘기보면 좀 씁쓸해...ㅠ 작가님실화니 나쁜말은 참자... ㅠ
연재할때 흥미롭게 봤는데 다시 정주행해도 재밌네.....보다보면 사람의 인연이라는게 참 신기해....시간많은여시들 한번 정주행해봐 ..약간 현대사 소설같음
와....미친시발
야오네 집이 이런 내용이았구나 ㅅㅂ 하 한남새끼 진짜 씨발!!!!!!!!!!!!!
친정엄마 너무하다..
나 이거 다봤는데... 좀 난해해. 약간 샤머니즘적인 요소도 들어가있고 마지막 마무리는 케이툰 작품 마구 잡이로 정리시킬 때라 그런데 마무리도 어색하고 ㅠㅠ...
..세상에
나 이글보고방금 우황청심환먹고왔어 정주행갔다올게여시들...
작가님 실제 이야기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말이 안나와
씨발 와.....
작가어머니가 혼인신고서 가짜인거 눈치못챈이유는 전에 머리를 다쳐서 글을 못읽으셔서 그럼ㅠㅠ 그리고 작가님 할머니도 스토리가 대단한게 전쟁통에 작가어머니 나무에 묶어놓고 도망감ㅋㅋㅋ 어머니 성인되고 목욕탕에서 우연히 재회하고(생긴게 작가님 할머니=어머니 완전 똑같아서 알아봄) 할머니가 작가님 돌봐줌ㅋㅋㅋ 저기다 내기준 이해안되는건 할머니가 어머니 의붓동생도 떼어내버리고(아들처럼 생각한) 어머니도 버렸는데 계속 같이 산거.
아 좆같네..
이거몇편인지 아는여시 있나요??
나 이거 보규있는데 여러편 섞여있어! 55쯤부터 58화에 저 내용 나와
열받아서 허파 뒤집어질거같음 하..
헐...실화라니...
와 미친......
아 뭔가 기분이 이상해 심란한 스토리다
어떻게 자기딸한테 저래? 개빡쳐 진짜...
보다보니까 그냥 짜증나 왜봤나싶고..
아 이거 괜히봤네 거기다 작가가 아무리 어릴때라지만 애도 엄마편이 아니었고 결국 엄마는 일본도 못가고 애땜에 또 저 남자랑 살게됐고...나참 그냥 애두고 가정교사랑 일본가지
이ㅅㅂ
저엄마가 친엄마랴???시바레
저 친정엄마 지능이 살짝 모자랐던 걸로 기억함... 작가님 엄마 어릴 때 전쟁터져서 피난가는데 애가 5살?6살? 그래서 어른 만큼 빨리 걷지도 못하고 지쳐서 쉬었다 가자고 하는데도, 애가 발목 잡는다고 한겨울에 어린애를...자기딸을 나무에 묶어놓고..^^ 가버림.... 그때 북한군인이 묶인 거 풀어주고 구해줬다고 함..
와 나 어제 이거보고 바로 첫화부터 시작해서 다봤다....미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세상에......존나혈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