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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고픈 말들. 스크랩 심형래 감독 인터뷰 보니...참 안타깝네요
갱우기 추천 0 조회 431 07.08.02 20:0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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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08.04 11:29

    첫댓글 감정에 북받혀서 울먹일땐 저도 같이 눈물이 나왔습니다..심감독님..존경하고 사랑합니다. 3번이상, 같이간 사람것까지 사주면서 영화 보겠습니다.

  • 07.08.03 00:56

    완전 빙고~ mbc다닐적에 충무로 사람들한테 뒷담화 듣던 생각이 난다. mbc에서 드라마나 찍지 왜 영화찍고 **야.... 난 혼자 나머진 전부 충무로-.- 들어도 못들은척 ㅠ,ㅠ

  • 07.08.02 20:10

    충무로 뿐인가요. 대한민국은 실력보다 돈과 빽으로 성공하는 나라입니다... ㅡ,.ㅡ 인정하기 싫어도 겪어보면 알게 되지요. (교사도 마찬가지.. 교감, 교장 되는 과정에서 동원되는 빽이 얼만지 가늠도 못함...)

  • 07.08.02 20:19

    ▶◀ 한국 영화계의 명복을 빕니다. ▶◀

  • 07.08.02 20:35

    그동안의 좌절과 고통에도 굴하지않고 계속해서 도전하는 심감독에게 쏟아지는 비난은...참...-_- 그래도 최후에는 성공하시리라 믿습니다.

  • 07.08.02 20:39

    음... 쓰레기들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요...ㅡㅡ

  • 07.08.02 21:17

    저는 왜이렇게 무섭죠?;;; 심형래 감독님 빽은 우리들입니다 ;; 진짜 대한민국 사회가 무섭네요 ㅜ.ㅜ;; 디워 성공해야 할텐데..

  • 07.08.02 21:19

    심형래 감독님은 참 순수한 분이라 생각되는데, 그 이미지를 언론이 깎아내리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 07.08.02 23:24

    남이 잘되는꼴 못보는 사람들... 너무 싫네요 -_-

  • 07.08.03 08:06

    남이 잘되면 지들 배가 아파서 뒹굴거리는 인간들.. 그냥 배나 찢어져버리지라는 생각을 방금막했습니다.

  • 07.08.03 10:07

    심형래님은 그냥 헐리우드 진출하거나 외국 자본 끌어들여서 작업하고 스크린 쿼터제는 그냥 철폐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무로사람들이 심형래에게 하는걸 보면 정말 스크린쿼터제 철폐했으면 하는 마음임. 쓰레기 영화나 만들면서 심형래가 자신들만의 기술로 블록버스터 영화만든거 배아파 하는 모습 보기 안좋습니다. 충무로 망해라.

  • 07.08.03 11:26

    충무로 서로 영화가 좋아서 모인 사람들이 아니라 자신들이 만들수 있는 영화로 지들끼리 해먹자고 모인 사람들 같더군요...독과점 비슷하다고 느껴지네요

  • 07.08.03 12:07

    언론도 이상하네요... 순수 한국CG라는데..... 저도 심형래 감독이 단박인터뷰에 나온거 봤습니다... 한국에서 영화만는는 것보다 미국에서 만드는게 더 편하다고 하더군요....;; 점점 한국영화의 미래가 불투명해집니다.. 지난 용가리의 패배를 씻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한 영화인데도 무시하는 경향이 사람 마음아프게 하네요...ㅠㅠ

  • 07.08.03 22:43

    사실 저 기사를 쓴 사람들이 진짜로 기자 자격이나 있는지 의심 스럽습니다. 비교할 영화들과 비교해야지.. 개그맨이 만든 영화라니까 잡지판매부수 올리려고 심감독님 씹어대기에 바쁘고.. 과연 영화를 제대로 보고서 그런 이야기들을 쓴 걸까요??? 충무로 사람들도 정신 차려야 합니다. 관객들은 더 이상 봉이 아니거든요!! 봉준호 아저씨 댁이 심각독님 욕할 처지는 아니거든요. 괴물의 스토리가 탄탄할지는 몰라도 마지막 괴물이 불타는 그 허접한 CG는 디워 앞에선 아무것도 아닙니다. 마지막에 그 허접한 CG에 극장에서 뜨악하고 한참이나 입을 벌리고 있었던 경험이 생각나는군요! 흐미 돈 아까버라... 용두사미 영화의 대표작 괴물!!!

  • 07.08.03 22:44

    이러다 디워 대박나면 아마 저 기자들 심 감독님 칭찬하기에 바쁠걸요!

  • 07.08.04 02:03

    조심스럽게 위의 막장인들의 평가가 얼굴이 청양고추 제대로 먹은 것보다 빨개질것이라 예상됩니다. 개봉 첫 날 본 관객입장으로서 불안감이 들고 이런 반응 예상됬지만 실제 반응이 좋아 너무 좋네요. 섣부르긴 하지만 감히 천만돌풍도 기대해봅니다. 트랜스포머 너무 즐겁게 봤지만 외화러쉬에 걱정도 많이 했지만 심형래감독님이 이런 우려를 씻어주시니 정말 감개무량하네요. 아직도 엔딩 아리랑의 감동이 어른거립니다. 지금 도시락 싸들고 주변인들에게 추천하는 중이죠. 결과가 말해줍니다. 대단하신분들의 평가가 어떻게 종이짝 뒤집는지도 기대되는 항목이 되겠네요~^^;

  • 07.08.04 06:04

    주위를 둘러보면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학맥과 인맥이 없어 좌절하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 07.08.04 10:12

    한국영화의 현실이 안타깝네요.

  • 07.08.04 10:13

    저번엔 용가리 볼때 영화관에서 그럭저럭 한산했지만 이번에는 북적거렸으면 좋겠습니다. 심씨 아저씨가 관련된 영화는 우뢰매 시리즈랑 슈퍼홍길동, 영구와 땡칠이 등 왠만한 건 다 본 터라....;;

  • 07.08.04 11:50

    형래아저씨 제발 성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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