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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중랑천 둑방 장미공원에는 이렇게 장미꽃이 만발했는데...
공무 추천 0 조회 272 24.05.18 08:5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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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8 09:14

    첫댓글 공무님의 글을 보는데
    왜 이리 내 맘이 아플까요.
    먼 여행 떠나신 그 분이
    난 누구인지도 모르는데
    장미가 만발한 길을 걸으며
    가신 분을 그리워하는 공무님이
    짠해 눈물이 나려 합니다.

  • 작성자 24.05.18 09:28

    초록사랑님의 댓글을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무척이나 카페를 아끼고
    회원님들을 사랑했던
    그런 선배가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5.18 09:18

    저녁노을님이 구름속에서 손을 흔드는 듯한 중량천 장미꽃길
    공무님의 추모의 글에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우리 회원님들
    아프지말고
    늙지말고....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8 09:29

    그럼요 우리 모두 아프지 말고
    늙지 말아야지요.
    아마도 저녁노을 님이 지켜 주실 겁니다.

  • 24.05.18 09:21

    저도 똑같았어요
    만개한 장미길을 걸으면서
    지금 이 모습을
    저녁노을 선배님이 보고 계시다면
    얼마나 기쁘실까
    리딩하시며 우리에게 늘 최고의 상태를
    보여주고 싶어하셨던 그 맘이
    새삼 느껴졌었어요
    공무님과
    이런 얘기 한마디도 안나눴는데
    우리 모두 같은 맘이었나봐요

  • 작성자 24.05.18 09:31

    모두다 같은 생각이었을 것입니다.
    우리 카페는 이렇게 카페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만들어 가고
    지켜나아가는 것이 겠지요.

  • 24.05.18 09:22

    그렇게 건강하고 활달한 사람이 일찍 갔다는게 도저히 믿어지지 안습니다
    지금도 걷기에 나가면 만날 것만 같아요

  • 작성자 24.05.18 09:34

    알수 없는 인생무상이지요.
    많은 회원님들 가슴속에
    오래오래 남아 있을 것입니다.
    건강하세요.

  • 24.05.18 09:27

    너무 그립네요.
    ...남은자의 고통!

  • 작성자 24.05.18 09:36

    개나리 필 때 떠났으니
    코스모스 필 때면 또 만날 수 있겠죠.

  • 24.05.18 09:32

    저는 몰랐던 저녁노을 선배님
    별세 후에 사진으로만 뵈었습니다
    저녁노을님은 가셨지만
    남은 동행님 들 가슴 속에 남았네요

    공무님의 절절한 그리움이
    제 가슴에도 울림을 줍니다

    부디 모두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5.18 09:37

    모두가 건강하셔야지요.
    그래야 오래오래 100세 시대를....
    건강하세요.

  • 24.05.18 09:37

    문인(文人)처럼 글제가 아름답고도 섬세한 표현을 가진 글입니다.
    그러고 보니 벌써 장미가 피는 계절이 눈앞에 당도했네요
    붉은 장미를 보면 립스틱 짙게 바른 입술이 떠오르니
    내 가슴은 아직도 뜨거운가 봅니다 ㅎ
    5월의 장미는 고동치는 심장처럼 요ㅎ
    글선물 고맙습니다

  • 작성자 24.05.18 09:40

    과찬의 말씀 격려로 듣겠습니다.
    항상 좋은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 24.05.18 09:48

    공무 지기님~~~~

    ,,,,,````...... ~~~,,고인이 되신 그 분의 고마움
    그리움, 아쉬움이,
    공무님의 글에서 마음에서 절절히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존재한다는 것은
    꿈과 같고,환상과 같고 ,물거품 같고,
    그림자 같고,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같으니
    응당 이와같이 보아야 한다
    라는 경전,법문이 있습니다(금강반야바라밀경)

    공무님 동행회원님들도 잊지 않을겁니다^^*
    어떻게 댓글을 달아야 할지 한참 망서려졌슴을~~
    솔직히 말씀드림니다요^^**

  • 24.05.18 09:46

    걷기에서 만나면 자상하고 친절했던 노을언니~
    그날 걷기에서 많은 생각에 잠기게 되어
    가슴이 먹먹함을 느꼈어요.
    아마 많은분들도 저와같은 느낌을 가졌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기님의 따뜻한 마음도 느껴집니다.

  • 24.05.18 10:01

    지난 화요일
    태릉걷기하면서
    모두들 생각난다고
    말들을 했지요

    역탐방에서 이끌어 주시고
    영화방에서
    앞장서 열심히 하셨고
    걷기방에서 리딩과 야간걷기에도 이끌어 주시고
    카페에 정성껏 노력하시었지요

    눈에 선합니다
    우리들 마음속에 살아있는 선배님이시지요
    ᆢㆍㆍ ㆍ ㆍ
    우리카페 회원모든님들이 기억속 추억을 떠올릴것입니다

    공무님도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

  • 24.05.18 10:37

    가슴이 짠하네요
    뵙지는 못했지만
    멋진 분이라 생각되네요~
    하늘 나라에서 편히 쉬시기를~^^

  • 24.05.18 10:51

    지기님~
    늘 건강하시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5.18 11:21

    수피를 동행 카페로 인도한 지인을 통해 저녁노을님 이야기는 익히 전해 들었습니다.
    열정이 넘치시던 분이라는 이야기도 기억 납니다.
    지난 14일 장미 꽃길 걸으며 많은 울회원님들 께서 그 분 이야기를 하시는 모습을 뵐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은 가셨지만 남아있는 동행 울회원님들 께서 그 분의 발자취 따라 길을 걸으며 그 분의 엄청난 열정을 닮아가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 24.05.18 12:02

    저녁노을 선배님
    항상 방글 거리는 미소에 반갑게 손잡아 주시던 모습
    지기님글 읽으며 눈에 선합니다
    갑자기 부고 받고 어떨떨 해서 믿기지가 않았었는데
    .. 지기님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물론 나 도요

  • 24.05.18 16:51

    유난히도 장미꽃이
    곱게 핀 장미공원
    작년에 노을언니랑
    답사갔었는데 기억이
    생생합니다 걷기 전날까지 댓글을 못달고 있었지요
    노을언니 그리워서
    어찌걸을까?
    잊고 가자 생각으로
    갔는데 사람이 참 간사스러워 여럿이
    어울리다보니 웃고
    떠들고 사진 찍고
    그리되더군요
    마주먼 그곳에서 보고
    계시겠죠 너무나 까페를 사랑한 노을언니 지켜봐주세요

  • 24.05.18 17:35

    공무님
    올해도 중량천에 장미꽃은 곱게 피었습니다
    언제나 꽃 피면
    리딩을 자처 하던
    저녁 노을님이 생각나는 건

    카페의 회원 이라면 다 같습니다.
    청계천에 매화꽃이 피었다면 리딩을 했고. ...
    노을님이 갑자기 떠날 줄을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저도 충격이 컸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나라에서 편안하시기를 바랍니다.

  • 24.05.18 20:01

    인생무상.
    하늘은 푸르고 장미꽃은 피어 만발했건만...
    故 저녁노을.
    진정 당신이 그립습니다

  • 24.05.19 13:24

    저녁노을 친구가 그리워서 눈물이 핑 ㅠ ㅠ ㅠ
    먼 하늘나라에서 지기님과 우리 마음을 알고
    빙그레 웃을것 같아 푸른 하늘을 마냥 바라 봅니다

  • 24.05.19 22:05

    가시는 길을 지켜보셨던 선배 님
    이 글을 읽으시면서 또 많이 우시겠네요
    가신 님을 웃으시게 하시려면 선배 님 건강하셔야 합니다

  • 24.05.19 22:17

    송년회 때 보셨던 노을 선배 님의 얼굴을
    떠올려 봅니다.
    함께 하지 못했지만 지기님의 글을 따라 유추해 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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