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공연 하나 소개합니다~^^
전문연극배우는 아니고 그냥 대안학교 학생들이
전태일 50주년 기념 연극에 발탁 되어서 연습했어요!!
우리 성당에서 복사도 했던 우다솔 베로니카가 출연해서 홍보합니다.
(네!! 시설부 차장 우상명 요아킴씨의 똑소리 나는 둘째 그 다솔이 맞습니다~^^)
전태일의 정신을 세상에 널리 알리고 싶고 세상은 바꾸는 일을 하고싶어하는 다솔이입니다!!
원래 무료공연이었다가 청주시와 협의가 잘안되었는지 3만원 공연료가 있기는 해요...
다음주 수요일이니 많은 관심과 홍보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대한민국 모든 노동자들의 은인인 전태일 열사의 이야기. 오늘날의 노동 현장은 50년전, 전태일 열사가 바라던 그 모습과 얼마나 닮아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연극이었어요. 이런 살아있는 공부를 하고 있는 제주 볍씨학교 학생들이 참 대단해보이더라구요ㅎㅎ 교우 여러분도 쌀쌀해진 날씨에 전태일 열사의 ‘약자에 대한 뜨거운 사랑’ 함께 보시고 몸도 마음도 따뜻한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마틸다 자매님 홍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