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
방금 이서방 노은 출발하다 오늘 수고가 많았다
어제 오후 집에 온후 하루밤 자고 아침 식사후 오전 10시40분 수안보면 물탕공원 향하여 출발하다
5명 (본인포함) 수안보 물탕공원 도착하니 11시 30분이다 이미 와서 대기중인 사람들이 많다.
사무국장 이종익씨 만나다 반갑다
어린아이들 부모와 같이 많이 참석하다
김철한 에게 전화하니 금방 온다 반갑다 나는 첫판에 지고 말았다 실수하다 실력이 부족한 탓이다 김철한이 복기 하는데 - 잘 한다 상대편도 아주 잘둔다
김철한씨 이종익사무국장도 잘 안다
이영찬은 연2패하고 영준이는 연2승 어~ 기대치 않았는데 잘두는구나!
결국 나는 3패후 기권하다 영찬이도 3패로 탈락하다 바둑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많구나! 처음 알았다 어린아이들이 바둑학원을 다니는 것을--
5학년인데 5급이라 하는데 영찬이와 첫 번째 대국 영찬이가 실수를 한다. 아직 어리다 그래도 침착하게 잘 둔다. 생각지도 않은 3학년 영준이가 새싹부 우승을 하였다
연 4승으로 우승하고 상금 80,000원과 상장과 우승트로피를 받았다 이어서 오목시합 하필 처음부터 영찬과 영준이가 붙었다 예상외로 동생 영준이가 이기고 결국 3등을 하였다 상금 10,000원이다
오늘 참 즐거운 하루 였다 이서방이 고생 많았다 오후 6시 30분 노은에서 출발하다 아직 미착인가 보다 주말이라 차가 밀리는가 보다 이서방 피곤 할텐데 -
첫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