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cafe.daum.net/hanminii/FqsF/462?q=%EA%B9%80%EC%95%8C%EC%A7%80%EB%8A%94%20%EA%B1%B0%EB%93%B1%EC%99%95%EC%9D%98%20%EB%8F%99%EC%83%9D&
휴도왕(休屠王, 金留)의 아들로는 김일제(金日제)와 금륜(金倫)이 있었고,
김일제의 아들로는 농아, 홍(弘=상賞), 건(建)이 있으며,
금륜의 아들이 안상(安上)이며,
안상의 아들이 상(常), 창(敞), 잠(岑), 명(明)이고,
창의 아들이 섭(涉, 삼(參), 요(饒)이며,
섭의 아들이 탕(湯)과 융(融)이고,
융(서기전30~)의 아들이 금관가야 시조 김수로왕이다.
수로왕의 자녀들로는
1.거등(태자), 2.알지(경주김씨 시조), 3.허석, 4.허명(이상 3,4는 김해허씨의 시조), 5.혜진, 6.각초, 7.지감, 8.등연, 9.두순, 10.정홍, 11.계장, 12.딸 옥환(영안공주), 13.딸 석태자비(신라 석탈해왕 왕비)가 있다.
경주김씨족보의 한 파보에는 휴도왕의 아들에 상(賞)이 있고 상의 아들에 당(當)이 있고 당의 증손자에 알지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기도 한다. 이 상은 휴도왕의 아들 김일제의 아들이며, 당은 상의 조카이다.
경주김씨 고서에는 시조 알지가 수로왕의 후예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이상 대동방씨족원류사2, 성균관, pp554-573 참조]
태자는 금관가야의 제2대왕(서기199~서기253)이 되었고, 김알지는 서기65년경 경주로 진출하여 경주김씨 시조가 되었다.
허석과 허명은 어머니 성을 따라 허씨가 되어 김해허씨의 시조가 되었으며,
나머지 아들 7명은 지리산으로 들어가 7불이 되었다고 전한다. 지금도 지리산에는 칠불사가 있다고 한다.
김수로왕은 서기23년에 출생하여 서기42년 20세에 금관가야국의 시조가 되었고, 서기48년 16세에 허황옥과 혼인하였으며, 서기162년 139세에 거등에게 왕위를 물려주었고 왕으로 120년간 태왕에 38년간 있어 합158년간을 왕자리에 이었으며, 서기199년 177세로 돌아가셨다.
허황옥은 서기33년 출생으로 서기48년 16세에 김수로왕과 혼인하였고 서기189년 157세로 돌아가셨다.
김알지가 김수왕의 아들이라면, 김수로왕이 139세인 서기162년에 거등왕은 서기49년경 출생하여 이미 아마도 113세 이상이 되며, 김알지는 서기50년경에 출생하여 서기65년경 약15세가량 되어 경주로 진출한 것이 된다. 그러나 거등왕은 서기253년에 돌아가시는데, 이때 연세가 200세가 훨씬 넘어버리므로 상식으로 이해가 안된다. 거등왕이 약170세를 살았다라고 가정하면 서기80년경에 출생한 것이 되는 바, 이때 김알지는 태어나지도 않은 것으로 되어 이치에 맞지 아니하므로 아마도 김알지는 김수로왕의 직계 아들이 아니라 방계일 가능성이 짙어진다.
여하튼 경주김씨 시조 김알지는 김일제의 후손으로 김수로왕의 아들이거나 김수로왕과 같은 핏줄임이 명백하며 멀어도 5종간(12촌)이 되고 경주김씨와 김해김씨는 같은 씨족인 것이다
첫댓글 제가 이글 보고 대동방씨족원류사 봤는데요. 근거가 되는 경주금씨 고서 원본은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링크는 회원 가입해야 볼 수 있는 거 같아요. 경주금씨고서에서 고서가 족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