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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세시대 자유인의 선택은?</P>
<P>신으로 부터 도망 가거나, 신을 넘어서거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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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본주의 시대 자유인의 선택은?</P>
<P>돈으로 부터 도망 가거나, 돈을 넘어서거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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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니체가.. 신은 죽었다~~ 라고 말하듯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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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군가..돈은 죽었다~~ 라고 말하면 미쳤다고 할까요? 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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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세시대나 지금이나 도찐개찐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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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많은 분들이 피한여행으로 보라카이에 오십니다. 보라카이의 관광객 수요가 많이 늘었습니다. 여행비 지출의 순위가 갈수록 높아지는 듯 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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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356304050F7A9991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3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32" id="A_1356304050F7A9991DFF99"/></P>
<P> 호핑투어를 하는 오전 입니다. 씩씩한 발걸음으로 일을하러 갔더랬습니다. 남들이 행복하게 놀 수 있게끔만 해 주면 되는 직업 이기에 정말 복받은 나의 일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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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5FC54050F7A99F1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3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32" id="A_025FC54050F7A99F16CE77"/></P>
<P> 해변이 넓다랗게 나왔습니다. 썰물이 오전에 걸렸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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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4A434050F7A9A8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3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32" id="A_244A434050F7A9A82929C0"/></P>
<P> 프리윌리 다이빙샵의 쥔장인 윌리 아저씨가 오전에 손님들을 모시고 일을 나가십니다. 아직까지 저 연세까지 다이빙을 놓지 않으십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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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도 소고기 사묵을 나이까지 호핑투어를 하게될까봐 은근 걱정이 됩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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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머리 염색이라도 열심히 해야 겠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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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파도와 바람 그리고 해변이 멋지게 어우러진 보라카이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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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호핑투어 씨푸드 음식을 해 주시는 아주머님도 10년째 보고 있는 중 입니다. 항상 깔끔하게 요리를 해 주시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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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1B3C4550F7A9CC3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3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32" id="A_111B3C4550F7A9CC34E816"/></P>
<P> 뒤편 바다쪽으로 해서 집으로 왔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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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17B4550F7A9D5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932"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932" id="A_21317B4550F7A9D51100D5"/></P>
<P>하루하루 이렇게 시간 보내는 것 입니다. 이게 행복 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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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보라카이 오늘날씨
1월 17일 보라카이 날씨
Mr.수박
추천 0
조회 508
13.01.17 16:5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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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 맛난음식을 하루빨리 먹길 기도해봅니다~~~
블라복비치에서 구경만 한번 해봤는데...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 살짝 납니다..ㅎㅎㅎ 무섭겠지만...ㅋㅋ
이 추운날 이런 사진을 볼수 있다는것도 행복이겠죠? 사진 잘봤습니다^^
수박님 호핑 해보고 싶은데 2월에도 약속한 지인들 스케줄변경으로 혼자 갑니다...그래서...과연 가족들 커플들 틈에...여자 사람 혼자 ㅋㅋㅋ
ㅠㅠ 용기가 나길 ...오늘도 날씨 감사합니다!
11월 예정인데. 정말 하루빨리가구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