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화요새벽예배 말씀전하면서,
예고드렸던 바로 그 내용입니다.
오늘 수요예배 설교를 하신 김현진 권사님의
제목도 [삶의 예배]였습니다.
11월 월간목회에 실린
이달의 기도문 중에 나오는 한 부분입니다.
[왜 이다지도 교회가 '교회다움'을 잃고 있는지요?
진정한 교회 개념을 잃어버리고 예배당 건물을
교회로 인식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성전'이 무엇인지 혼란을 겪는 가운데,
예배당 건물을 '성전'이라 부릅니다.
진정한 성전을 나의 마음에 세우고 삶에서
이뤄야 할 텐데, 건물을 세우며,
그것을 '성전건축'이라고 부릅니다](p.4)
2024년 11월20일 수요일 오전에,
박목사가 드려요.
[교회소식]
1. 다음 주일 2부 예배 인도는 문태현 장로님, 기도는 이재경 권사님, 봉헌은 이인재 집사님입니다. 오늘 드린 추수감사 헌금은 경성가족돕기와 예배당 건축헌금으로 사용되어집니다. 경성가족 돕기는 오늘 저녁부터 내일사이에 바로 해당되시는 분들의 계좌로 입금되어집니다. 불경기와 현장에서 은퇴하신 가운데서도 마음을 다하여 최상의 것으로 헌금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 다음 주일 찬양은 김창수 장로님의 색소폰 연주, 이번 화요 새벽예배 인도는 허영미 네팔 목자권사님, 6-10교구 연합으로 드리는 목요 새벽예배는 추수감사절로 현장은 목사님만 지키고, 교구식구들은 꿈속에서 주님과 데이트를 하시면 됩니다. 수요새벽 예배는 이권사님의 건강문제로, 노영심 권사님이 인도하시는 치유 사역기도회입니다. 다른 수요일은 고정멤버들이 나와서 기도하고 있지만, 최근 암, 불면증 등, 여러 가지 질병으로 주님의 치유의 손길을 기다리는 경성가족들이 적지 않기에, 그분들이 완쾌될 때까지는 치유사역기도회 광고가 있는 수요새벽예배는 많이 나오셔서 내 식구와 같은 마음으로 기도에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3. 새 예배당 건축을 위해 기도하실 때, 안전사고가 한 건도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 자영업, 사업을 하시는 분, 건강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한 1주일에 한 끼의 금식과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와 금식 외 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해외선교부장 박준웅 집사님이 오늘부터 프랑스로, 박은수 집사님이 업무차 수요일부터 중국 광저우로 출타합니다. 안전과 좋은 결실을 위하여 기도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12월 첫 주일(1일) 오후모임 준비공부를 위한 교구장 및 여성말씀리더 모임이 이번 금요일(29일) 밤9시에, 연말당회는 당일 밤8시에 있습니다. 예습은 GBS 27쪽 2번 문제(딤전1:8-11)입니다. 마지막 교구장 및 여성리더 모임이어서, 교구장 부부와 모든 여성말씀리더들이 참석하여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6. 오늘은 식당데이입니다. 예배에 참석하신 분들에게 식사비 일만원을 보조해 드리니, 가급적 소상공인들을 위하여, 교회인근이나 집근처 식당에서 외식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7. 목사님은 오늘 오후3시, 신림 새소망교회 차형순 목사님의 위임목사 임직예식에 참석차 출타합니다.
♡이제 정연경 예배부장 권사님 나오셔서 [감사제목 나누는 순서]를 진행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