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토요미사 봉헌!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사이의 전쟁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으로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중단하고 종전을 향해 가자 서로 영토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미국과 영국이 지원한 미사일을 발사하고 미국이 대인지뢰 설치를 용인하는 등 그 양상이 격화되고 있다. 바이든은 트럼프가 집권하기 전 기존의 태도에서 돌변, 우크라이나를 전격 지원하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공습에 대항,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이우에 미사일 폭격을 감행함으로써 서방의 대사관은 전부 철수를 하고 있다.
국제전범재탄소는 이스라엘의 네타나휴 수상과 전임 국방부 장관을 대량살상범으로 기소하고 체포영장을 발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과 레바논의 공격을 중단하지 않고 있다. 정말 인종청소를 하고 있다고 보지 않을 수 없다. 수 만명의 미간인들이 살상되고 도시들은 초토화되고 있다. 그 어떤 이유로도 그들의 무차별 폭격은 정당화될 수 없다.
한반도의 상황도 이런 국제적인 움직임과 무관하지 않다. 북한군이 우크라이나에 파견되어 러시아를 돕고 있고 곧 북한군의 희생이 뒤따를 전망이다. 이런 움직임 속에서 남한은 북한에 대한 적대심을 더욱 키워가고 있고 남북한의 풍선 살포로 그 위험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이것이 전세계와 한반도에 드리운 전쟁의 암울한 모습이다.
이런 점을 감안, 세계평화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는 주장은 아무리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래서 오늘(23일)도 평화의 모후이신 성모님의 중재로 하느님께서 전 세계와 한반도에 평화를 내려주시도록 오전 7시미사를 멜키체덱의 집에서 겸손하게 봉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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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미영 및 박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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