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라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것을.
길이 너무 멀어 보일 때
어둠이 밀려올 때
모든 일이 다 틀어지고
친구를 찾을 수도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네게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웃음 짓기 힘들고
기분이 울적할 때
날아 보려 날개를 펴도
날아오를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네게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시간을 벌써 다 달아나 버리고
시작하기도 전에 끝나 버릴 때
조그만 일들이 당신을 가로막아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때
그때는 기억하라
네게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사랑하는 이가 멀리 떠나고
홀로 되었을 때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모를 때
혼자 있다는 사실이 한없이 두려울 때
그때는 기억하라
네게 사랑하는 이가 있다는 것을...
ㅡ "사랑의 선물" 중에서ㅡ
진짜 사랑은
그 사람의 마음을 전부 갖지 않아도
멀리서 그 사람의 모습만 바라보기만 해도
행복한 것입니다.
진짜 사랑은
그 사람의 마음속에 자리잡았다고 해서
그 사람의 모든걸 바라려고 하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내 마음을 전부
보여줄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것입니다
진짜 사랑은
그 사람의 사랑을 좀더 원하거나 바라는 것보다는
내 사랑을 보여 줄 수 있음에
기뻐하는 그런것입니다
흐르는 곡 Best of Piano Colletion
01. Chopin Nocturne Op.9 No.2 (in E Flat Major)
02. Chopin Nocturne in C Sharp Minor (No.20)
03. Chopin Fantaisie 쇼팽 - 즉흥환상곡 (Op.66)
04. Chopin Nocturne Op.9 No.1
05. Chopin Waltz in A Minor
06. River flows in you - Yiruma
07. Nuvole Bianche - Ludovico Einaudi
08. Beethoven Piano Sonata No 14 in C Minor Op 27 Moonlight
09. Comptine d'un autre été (Amélie)- Yann Tiersen
Chopin - Nocturne No.20 - 바이올린 연주곡
쇼팽, ‘녹턴’(Nocturn,)
쇼팽은 자신의 ‘녹턴’을 ‘피아노로 부르는 노래’라고 여겼지요.
그는 작곡가로 첫발을 내디뎠던 17살(1827년)부터 세상을 떠나기
2년 전이었던 1847년까지, 거의 평생에 걸쳐 21곡의 녹턴을 썼습니다.
그가 남긴 4곡의 ‘발라드’와 비교하면, 녹턴은 보다 시적이고 영상적인 반면,
발라드는 어떤 이야기를 품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시 말해 녹턴은 시적이고 발라드는 서사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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