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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금란지계(金蘭之契)같은 친구
마초 추천 0 조회 204 24.05.18 09:1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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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18 09:15

    첫댓글
    마초는 가끔씩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과연 나는 친구라고 말 할 만큼 진실된 믿음과 우정을 가지고 있는지...
    솔직히 자신이 없더이다....

    과연...
    우정이란 단어가 현세에서...
    추상명사(抽象名詞)가 되어 버리지나..
    않았는지?

  • 24.05.18 09:36

    지란지교는 유안진의 글로 유명하고
    금란지계같은 친구는
    마초님으로부터
    아름답고 도타운 우정이 예나 지금이나
    살아가는 꽃인걸요

  • 작성자 24.05.18 09:58

    친구는 살아온 성적표인데
    마초성적은 과연 어떤 성적일까?ㅎㅎ
    아마 기대에 미치지 못한 허울 좋은 친구가 아닐는지?ㅎㅎ
    언제나 항구여일로 매력 있는
    글 내림에 고마움을 표합니다

  • 24.05.18 10:39

    좋은 우정 잘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8 16:41

    세월이 바뀐 지가 오래되다 보니
    그 당시 그 분들의 임기가 끝이나 하나둘씩
    백수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우정의 벗은 참 좋은 것인데
    힘있는 댓글 늘 감사드립니다

  • 24.05.18 13:39

    이미 마초님은 그런 친구가 곁에 있는 행운아십니다.
    좋은 친구는 비록 곁에 없다 하더라도 늘 함께 있는 것이고 오랫만에 만난다 하더라도 그동안 공백을 전혀 느끼지 않게 해주니 참 감사한 일 입니다.
    제 친구 중 독일에 사는 친구가 오랫만에 귀국 해 만나게 되도 그동안 떨어져 있었다는 생각은 전혀 없이 한결같이 함께 한 친구 같습니다. ^^~

  • 작성자 24.05.18 16:43

    사회생활의 모두는 어쩌면 친구 (親舊)를
    얻기 위한 과정일지도 모릅니다.
    성공의 평가는 그 사람의 외형적
    변화보다 그 사람 주위에 얼마나
    진실한 친구가 있는가로 판단해야
    할 겁니다.
    자~ 자 수피님~!
    소중한 친구를 위해
    파이팅
    멋진 독려 감사를 드립니다

  • 24.05.18 13:00


    아름다운 우정 잘
    이어가시고 자주자주
    만나시어 돈독한 우정을
    찐하게 나누시기 바래요

    친구만큼 좋은게
    어디있을까여..ㅎ

  • 작성자 24.05.18 16:44

    그래요 친구(親舊)를 친구로서
    만족할 수 있다면.그것이 참 우정임을.
    고운 선물 고맙습니다..
    즐거운 주말을 고고 랫츠고로요.

  • 24.05.18 14:05

    정말 일락서산과 같은 시기의 우리 인생,
    멋스럽고 정겹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5.18 16:50

    그 누군가가 말했다지요 내가 죽었을 때 술 한잔 따라주며
    눈물을 흘려줄 그런 親舊가 과연 몇 명이 있을까?
    잠시 쉬었다 가는 人生 어쩜 사랑 하는 인연(因緣)보다
    더 소중한 사람이 노년의 친구가 아닐까?
    살가운 댓글에 감사를 드립니다

  • 24.05.19 22:26

    유안진님의 금란지교의 시를읽어봅니다
    선배 님을 글과 함께......
    마음깊이 들어가 있는 친구를 그려봅니다
    언젠가 모든 것을 벗어버리면 시어처럼 그런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ㅎㅎㅎㅎㅎㅎㅎ
    늘 주고 받는 말 잘 살고 있냐 ㅎㅎㅎㅎㅎ이 말 한마디에 웃음을 빵 터트리며
    지내는 친구가 선배 님 글과 함께 떠오르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4.05.20 12:38

    멋지네요 글 속의 벗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었군요
    낭만적인 수려한 수필글이 살아있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소중한 추억을 회상하며 세월이
    흘러 지금은 더욱더 그립겠지요 아름다운 추억이
    옛 친구 세월은 데려가고 파릇파릇한 젊은도 아
    앗아가고 이렇듯 그리움만 남겨놓았나 봅니다
    잘 읽고 즐감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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