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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섭섭하다” 박지원·김홍업 공천배제 첫 언급 | |||
입력: 2008년 03월 22일 00:00:00 | |||
김대중 전 대통령이 21일 통합민주당 공천에 대해 그간의 침묵을 깨고 매섭게 비판했다. 측근인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아들 김홍업 의원이 부정·비리 연루자로 공천 탈락한 데 대해 불편한 심기를 구체적으로 표출했다. 또 “김 의원의 경우 같은 문제를 두고 지난번에는 괜찮다고 공천을 주고, 이번에는 공천을 주지 않았는데, 김 전 대통령은 이것이 일사부재리 원칙에 어긋난다고 생각한다”며 “지난 보궐선거에서 더블 스코어(2배)로 압승하게 해 심판을 내린 지역 구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전 실장 등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선 “두 분이 선거구민과 상의해서 결정할 문제”고 말했다. 〈 최우규기자 〉 - 내손안의 모바일 경향 “상상” 1223+NATE - |
첫댓글 마음을 비우시는게 더 나을꺼 같습니다
언급하지 않아도 그 맘 알텐데..
세상은요 몸놀림보다 입놀림이 더해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