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감염인 40대 아짐입니다. 카페보고 부산 속편한 김진도 원장님께 진료 받은지는 1년반정도 되었어요. 2달전부터 비리어드 복용중입니다. 십오육년전에 2~3센티정도 혈관종 2개인가 3개를 처음 발견했고 현재는 갯수도 늘었고 그중 2개는 크기가 상당히 커졌어요. 6센티 이상입니다. 6개월전보다 오늘 초음파검진에서 아주 쬐금이지만 커졌다고 하네요. 작년 6월에 CT찍었었구요. 크기가 커지다보니 덜컥 겁이나요. 현재 저의 상황에서 다른 어떤 선택이 있을까요? 그리고 오늘 원장님이 비리어드 대신 종근당 테노포벨을 주시네요.
첫댓글CT상 혈관종이었다면 염려치 않아도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혈관종은 추적관찰에서 크가가 변화가 없습니다 아주 쬐금 커진 것은 측정시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만약 계속 커진다면 다시 한번 CT를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혈관종과 간암은 특징적인 역동적 조영증강 CT사진에서 확연히 구별이 됩니다.
종근당 테노포벨은 테노포비어성분은 같고 염이 다른 약으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친 비리어드와 같은 약입니다.
첫댓글 CT상 혈관종이었다면 염려치 않아도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혈관종은 추적관찰에서 크가가 변화가 없습니다
아주 쬐금 커진 것은 측정시 조금 차이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입니다.
만약 계속 커진다면 다시 한번 CT를 찍어보시기 바랍니다.
혈관종과 간암은 특징적인 역동적 조영증강 CT사진에서 확연히 구별이 됩니다.
종근당 테노포벨은 테노포비어성분은 같고 염이 다른 약으로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거친 비리어드와 같은 약입니다.
저도 혈관종 1센티 크기가 있다고 해서 겁이 났는데,
한정렬원장님 설명으로 안심이 됩니다.
원장님~ 환우들의 불안한 궁금증을
항상 설명을 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