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동영상에 노란옷 입은 선수 백서브 폴트입니다. 확실합니다. 사실 서브를 제대로 넣기가 정말 힘듭니다. 프레이타스 선수.. 심지어 마롱도 국제대회때 서비스 폴트 지적받는 동영상 본적있어요. 생활체육탁구 동호인들끼리 서비스 지적하기가 만만치않죠. 저도 탁구 첫 대회때 심판 보시는분(동호인)이 서브 그렇게 넣으면 안되고 더 띄우세요. 이 지적을 받고 깜짝 놀라고 어찌나 부끄러운지 그 날 이후 바로 고쳐서 지금은 동영상 찍어봐도 서브는 올바르게 하고있더군요 . 그 분께서 솔직히 말해주셔서 알았지 사실 저는 제가 잘넣고있는줄 알았거든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데. 안그런분들도 많아서 지적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얼마전 카페에 탁구기술에 좋은 좋언을 해주시는 장우택선수도. 자신이 30년을 넣어온 서즈가 폴트였다는걸 깨닫고 고치는 중이다.. 라는 글을 봤습니다. 공을 손바닥이 아니라 손가락위에 올려서 띄우는 문제였죠. 정말 훌륭한분 아닙니까? 사람이 잘못을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잘못을 깨달았는데도 안고친다면.. 그사람의 인격은 존중받기 힘들것입니다. 안면이 있는분들께 서브 지적하기가 사실 불가능에 가까워요 .. 안면이 없는분들에게는 어찌 친절하게 저도 알려드리고는 하는데. 쉽게 고치는분 아직 별로 못봤습니다. 그만큼 참 힘든문제에요. 저는 님이 잘못한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이 리시브할 준비상태가 확인되면 공을 손바닥 중앙에 놓고 잠시 대기했다 그 다음에 서비스 동작이 이뤄져야 합니다
공을 손가락에 올리거나, 서비스 토스를 탁구대 안에서 하거나, 토스시 대기시간이 없이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인게 문제고 정작 서비스폴트 처리로 실점을 준다면 그렇게 할까요?
다 알면서도 이기기 위해 지키지 않을 뿐입니다 잘 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화서브시는 프리핸드를 늦게 빼고 백서브시는 토스를 위로 던지 는게 아니라 위에서 떨어뜨리는 서브를 넣는 등 서브변화를 준다는게 대부분 폴트 서브로 상대방을 현혹시키는 양심없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탁구룰이 애매한게 너무 많아요ㅠㅜ 확실하게 팔을 90도로해라 이런식으로 하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생체에 서브 정확히 지키는사람은 열에하나가 안될정도로 정석 룰은 어렵지요. 일단 손바닥 피는거에서 대부분 나가 떨어질겁니다ㅋㅋㅋ 전문 심판분이 대회에서 봐주셨는데 힘주고 확실히 펴야 제대로 한거라고 힘좀빼서 약간 오무려지니 바로 폴트하시더군요.
@탁돌이에요아니라 아직도 반칙서브가 게임을 쉽게 풀어 가는데 강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손가락에 공을 올려서 탁구대 위에서 공을 뛰워 넣는 롱서브는 위력이 대단합니다. 여기 일반인 동영상에 봐도 아마추어 최강 고수 많은분들이 그런 서브를 넣습니다. 왜 넣을까요? 선수들도 잘 넣지 않는 롱서브를? 위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런 위력있는 빠른 서브를 동영상에서 보면 선수분들도 일단 받고 랠리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만약 그런 롱서브를 오픈서브로 제대로 넣으면?? 제 생각에 랠리보다는 2구나 4구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이 정말 약한부분이 있습니다. 1. 남의 충고,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한다. 2. 충고나 조언을 할때 감정을 빼고 팩트만 명시하거나 그와 더불어 고칠수있는 방안을 권유 못한다. 3. 충고(지적)을 받을시 수정할생각보다는 말하는 놈이 누군가 되짚어본다.(하수,연하등등)
16CM가 그리 높진 않습니다. 제손 한뼘이 23CM인데 거의 한뼘의 3/2이군요. 좋은방법은 영상을 찍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카메라위치는 대각 말고 정중앙선 뒤쪽. 지나간일 논의 해봤자 가렷네 안가렷네.....영상보고 공사라지니 공사라진다...등등.. 그러나 저의 마음과 이상은, 상대가 안보인다(억지)가 아니면 고칠려고하는게 정상이죠.
탁구네트높이는 15.25Cm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네트높이보다 1Cm더(16Cm이상)손바닥으로부터 거의수직에 가깝도록 던져올리는게 규정입니다. 동영상으로 볼때는 조금 더 높게(기본적으로 2cm정도)띄우라는 주의는 줘야할 것 같습니다. 네트의 하얀선정도까지만 던져올리는 정도로 보입니다.
저는 평상시에 16센치가 한뼘도 안되니 높이 올리라는 얘기가 아니라고 주장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전환정 선수는 진짜 낮습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16센치 올리는 분들도 반칙이라 오해 받는 것 같습니다 현재 8센치 정도 되네요 8센치 정도 더올려야 합니다 0부 정도 되면 알아서 해야지 참 안타깝네요 상대가 아무말 안하는 것은 리시브 하기에 문제가 안되서 일 겁니다 리시브실력을 키우는 것이 반칙서브 지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실속있는 일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안되는 것이 손바닥을 펴는 것과 일시정지 동작이 거의 없거나 짧거나 그리고 수직으로 안 던지고 거의 포물선을 그린다는 것이지요 알고나면 어려운 동작하나도 없습니다 연습 좀 하면 됩니다 규칙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꼭! 지켜야 됩니다. 모르는 분한테는 무조건 지적보다는 상세히 친절히 알려주는 센스! ㅎ 가 우선입니다
규정은 16cm 이지만, 정확히 16cm만큼만 토스하면 무조건 문제가 안 되는것은 아닙니다. 위 댓글처럼 토스 높이가 매우 애매하기 때문에 누구는 정상이라 하고 누구는 폴트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심판이라면 위 동영상의 정선수에게 처음에 경고를 주고 같은 높이로 다시 띄우면 폴트를 줄 것입니다. 폴트를 당해야 그 선수는 그제서야 토스 높이를 고칠 생각을 하겠죠...
첫댓글 동영상에 노란옷 입은 선수 백서브 폴트입니다.
확실합니다.
사실 서브를 제대로 넣기가 정말 힘듭니다.
프레이타스 선수.. 심지어 마롱도 국제대회때 서비스 폴트 지적받는 동영상 본적있어요.
생활체육탁구 동호인들끼리 서비스 지적하기가 만만치않죠.
저도 탁구 첫 대회때 심판 보시는분(동호인)이 서브 그렇게 넣으면 안되고 더 띄우세요.
이 지적을 받고 깜짝 놀라고 어찌나 부끄러운지 그 날 이후 바로 고쳐서 지금은 동영상 찍어봐도 서브는 올바르게 하고있더군요 .
그 분께서 솔직히 말해주셔서 알았지 사실 저는 제가 잘넣고있는줄 알았거든요.
항상 고맙게 생각하는데.
안그런분들도 많아서 지적하기가 참 힘들더군요.
얼마전 카페에 탁구기술에 좋은 좋언을 해주시는 장우택선수도.
자신이 30년을 넣어온 서즈가 폴트였다는걸 깨닫고 고치는 중이다..
라는 글을 봤습니다.
공을 손바닥이 아니라 손가락위에 올려서 띄우는 문제였죠.
정말 훌륭한분 아닙니까?
사람이 잘못을 할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잘못을 깨달았는데도 안고친다면..
그사람의 인격은 존중받기 힘들것입니다.
안면이 있는분들께 서브 지적하기가 사실 불가능에 가까워요 ..
안면이 없는분들에게는 어찌 친절하게 저도 알려드리고는 하는데.
쉽게 고치는분 아직 별로 못봤습니다.
그만큼 참 힘든문제에요.
저는 님이 잘못한건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좋고좋도다 음...제가 표현하는 방법이 문제가 있을까 해서요...
아무리 좋은 뜻이어도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면 안좋은건데
어찌되었건 상대를 지적하는거였으니 ㅠ-ㅠ
서비스시 일련의 과정이
상대방이 리시브할 준비상태가 확인되면 공을 손바닥 중앙에 놓고 잠시 대기했다 그 다음에 서비스 동작이 이뤄져야 합니다
공을 손가락에 올리거나, 서비스 토스를 탁구대 안에서 하거나, 토스시 대기시간이 없이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인게 문제고 정작 서비스폴트 처리로 실점을 준다면 그렇게 할까요?
다 알면서도 이기기 위해 지키지 않을 뿐입니다 잘 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화서브시는 프리핸드를 늦게 빼고 백서브시는 토스를 위로 던지 는게 아니라 위에서 떨어뜨리는 서브를 넣는 등 서브변화를 준다는게 대부분 폴트 서브로 상대방을 현혹시키는 양심없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그르게요... 참 어려운 것 같아요
룰을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고
아시면서 그런 분들도 있죠.
선수도 아닌데란 말에 그냥 웃었네요 ㅎㅎ
선수도 아닌데라는 말에 저도 좀 어이가 없었어요;;ㅎ
사진 좀 퍼갈게요^^;;
@이쁜사내 얼마 든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상대가 주먹서브 넣거나 이런식으로 어쨌든 룰을 어기면 하기가 싫더라구요 ㅠ-ㅠ
멘탈이 약한가봐요 ㅠ-ㅠ
반칙서브에 대한 글쓴이의 입장을 동의하지만 동영상을 공유하고 실명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반칙서브를 논의하는건 어찌보면 논란의 여지가 있어보여요 유튜브 보다보면 종종 나오시는 분인데 꼭 예를 들고자 하셨으면 모자잌 처리라도 하셨으면 어땠을지 ^^
제가 모자이크 처리하는법을 몰라서요...
문제가 되는거면 동영상은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실명은 거론안해도 되지만 애초에 동영상 자체에 성함이 나와있어서 적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토스 높이에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자세히 보시면 공이랑 손이 같이 올라갑니다.
공의 토스 높이가 아니라.
손에서의 공높이 입니다.
@좋고좋도다 네... 봤습니다.
16센티는 생각보다 높지않습니다.
제가 볼때는 문제없어 보입니다. ^^
@깡시 저도 문제 없어 보이네요 16cm 띄운거 같네요
토스라 함은 볼이 손바닥에서 분리되고 부터임 토스하려고 손바닥이 오르내린 높이가 아닙니다.
16cm가 굉장히 낮습니다. 그냥 손 작은 사람 한뼘 정도라서요. 카메라로 봐서 저정도면 실제론 문제되지 않을 겁니다.
탁구룰이 애매한게 너무 많아요ㅠㅜ 확실하게 팔을 90도로해라 이런식으로 하면 좋을텐데요. 그리고 생체에 서브 정확히 지키는사람은 열에하나가 안될정도로 정석 룰은 어렵지요. 일단 손바닥 피는거에서 대부분 나가 떨어질겁니다ㅋㅋㅋ 전문 심판분이 대회에서 봐주셨는데 힘주고 확실히 펴야 제대로 한거라고 힘좀빼서 약간 오무려지니 바로 폴트하시더군요.
16cm가 굉장히 높을수도 있습니다 보통사람 두상이 25cm전후라면 얼굴 3/2는 띄워야합니다.
손이 올라가면서 토스를 하긴하지만
그다지 주먹써브는 아닌듯하네요
화면상으로 저정도면 무난한듯보이는데요
가리고 넣는 분이 탁구장분이면, 안보인다고 수시로 말만해주면 될거 같습니다. 시합에서 만나서 말했는데 안고치면, 나도 같이 최대한 가리고 넣던지하고, 그게 더 불편하면 차라리 평소대로 넣던지 할 것 같습니다.
크지 않는 제 손 한 뼘이 26cm, 갤럭시 s7핸드폰 높이가 14cm정도...
동영상의 높이는 딱 눈에 거슬릴만큼 높이네요. 그렇다고 폴트 주기는 어려울 것 같아 보입니다.
0부 정도 되니 딱 규정높이만 채울려고 연습하신 거 같아보이긴 하네요.
80~90년대에 선수였던 분들은 어렸을 때부터 그렇게 배웠을 뿐이겠지요. ^^ 규정높이를 넘는 정도에서 낮게 던지면 컨트롤이 가장 용이합니다. 그것은 비난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모든 네트를 둔 구기운동은 서브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중에 탁구는 제 생각엔 서브와 리시브가 최소 50%를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상대는 규정을 지키기를 원하지만 나는 유도리 있게?
진짜 제대로 오픈 서브 하시는 분 보니까 서브도 점수먹기 보다는 상대가 마음껏 때릴 수 없을 정도만 서브를 넣고 랠리도 점수를 먹더군요.
리시버의 문제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한 때 제가 라켓과 공을 맞추는 위치를 가슴 쪽에서 할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제일 많이 받는 지적이 배로 공을 가린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는 마롱서브 따라하고 싶어서 공을 가슴에서 맞췄는데 말이죠..
그렇게 하니까 항상 바운드가 높아서 지금은 배나 허리에서 맞춥니다.
임팩트 순간이 배꼽 앞입니다.
왜냐하면 라켓을 멈춰서 순간 임팩트를 만들어야 하는데 제 배를 손으로 때리면서 서브를 넣기 때문이죠.
즉 배 밖으로 라켓 전체가 나간다고 봐도 됩니다만...
@다시오리라 오픈 서브 준수하면서도 얼마든지 서브에 변화를 줄수 있습니다.
선수들은 다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못하는 경우는 생체에서 오로지 한가지입니다. 무슨 변명을 해도 이기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분들은 변명조로 쉽게 이렇게 말합니다.
원래 옛날부터 이렇게 했다. 이렇게 해도 잘치는 사람은 서브 안탄다. 니가 그런거 안타도록 많은 사람하고 쳐보고 실력을 향상하라는둥.
처음에 오픈서브 제대로 넣고 게임하면 최소 1~2부수 내려갑니다. 상대가 서브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만큼 랠리가 늘어나고 쉽게 이기는 게임이 줄어듭니다. 이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생체에서 아직까지도 긴서브가 많은 이유는 정확한 오픈 서브가
@탁돌이에요 아니라 아직도 반칙서브가 게임을 쉽게 풀어 가는데 강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손가락에 공을 올려서 탁구대 위에서 공을 뛰워 넣는 롱서브는 위력이 대단합니다.
여기 일반인 동영상에 봐도 아마추어 최강 고수 많은분들이 그런 서브를 넣습니다.
왜 넣을까요? 선수들도 잘 넣지 않는 롱서브를? 위력이 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런 위력있는 빠른 서브를 동영상에서 보면 선수분들도 일단 받고 랠리로 연결하는 경우가 많더군요.
만약 그런 롱서브를 오픈서브로 제대로 넣으면?? 제 생각에 랠리보다는 2구나 4구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손뿐만아니라 몸이든 뭐든 서비스가 안보이면 안됩니다.
더불어 볼 높이가 낮아도 안됩니다.
이건 당연히 이야기되어야하고 고쳐져야할 부분이죠
왼손잡이 서브는 같은 왼손이 받으면 오픈서브인데, 오른손잡이는 리시브위치가 다르니 안보이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경우 폴트인지 아닌지 애매하네요.
@비에이치 폴트입니다.
오른손잡이도 왼손잡이와 할때는
본인의 서브위치를 조정해서 넣어야 합니다.
오른손이든 왼손이든 가려져서 안보인다면 보이게 이동해서 넣어야 합니다 ^^
@깡시 앗 적고있는 중에 대신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에이치 ^^ 왼손잡이에게 나의 서브가 폴트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꼭 염두에 두셨으면 합니다. 왼손잡이와 시합할 때는 서브 잘보이는지와 나의 서브가 보이는지를 서로 체크하면 굉장히 매너있게 시합할 수 있지요. ^^
@비에이치 오른손과 왼손 시합때 서버가 그림의 삼각형안에 가리는것 없이 넣었다면 서버의 잘못은 아닙니다.
왼손잡이 리시버가 극단적으로 치우쳐 B의 위치에 있어서 공이 안보인다면 서버의 폴트는 아니고 리시버B가 이동해야 합니다.
@세모래 이동을 해야하는데 무조건 안보인다고 하는 분들도 꽤 있죠
전 왼손잡이랑할땐 무의식적으로 중간으로 이동합니다
@레볼루션 저도 슬금슬금 중간으로 이동합니다.^^
극단적으로 치우치지 않아도 왼손 오른손경기는 대부분 팔과 몸통으로 가리는게 탁구현실이죠.
위 그림같이 한쪽으로 너무 빠져있는 경우빼고는 서로 보여주는게 맞겠죠.
얼마전 교류전을 했는데
탁구를 쫌 치시는 분이 공을 뒤로 던지면서 맞는순간 가리더라구요
정중히 말씀 드렸더니 그때뿐 중요순간에 다시 가리더라구요
차라리 하위부수 분들은 요즈음 오픈서브를 준수할려 하는듯 하구요 ㅎ
상위부수 분들중 오픈서브를 안하시는건 분명 고의성이 있다고봅니다
탁구는 신기하게 6부하수들이 오픈서브를 제일잘해요.
탁구를 처음 접하면서 서브 규정도 같이 배위서 그렇지요. 동탁 오래 친 구력이 긴 사람들이 서브가 엉망이지요. 조금만 고치려고 하면 금방 고칠 수 있는데...
저도 문제는 없어보입니다. 손이 같이 올라가서 낮게 보이긴 합니다. 다만 심판이 주의를 주면 약간 더 던져야겠지요? ^^
제가 한국인이지만 한국인이 정말 약한부분이 있습니다.
1. 남의 충고, 조언을 겸허히 받아들이지 못한다.
2. 충고나 조언을 할때 감정을 빼고 팩트만 명시하거나 그와 더불어 고칠수있는 방안을 권유 못한다.
3. 충고(지적)을 받을시 수정할생각보다는 말하는 놈이 누군가 되짚어본다.(하수,연하등등)
16CM가 그리 높진 않습니다. 제손 한뼘이 23CM인데 거의 한뼘의 3/2이군요.
좋은방법은 영상을 찍어보는것이 좋습니다. 카메라위치는 대각 말고 정중앙선 뒤쪽. 지나간일 논의 해봤자 가렷네 안가렷네.....영상보고 공사라지니 공사라진다...등등..
그러나 저의 마음과 이상은, 상대가 안보인다(억지)가 아니면 고칠려고하는게 정상이죠.
탁구네트높이는 15.25Cm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네트높이보다 1Cm더(16Cm이상)손바닥으로부터 거의수직에 가깝도록 던져올리는게 규정입니다.
동영상으로 볼때는 조금 더 높게(기본적으로 2cm정도)띄우라는 주의는 줘야할 것 같습니다.
네트의 하얀선정도까지만 던져올리는 정도로 보입니다.
네, 맞습니다. 네트 높이를 기준으로 보면 네트 높이보다 높게 올리는것 같지 않습니다. 특히 카메라 원점을 생각했을때 네트 보다 더 높게 띄워야 16쎈티일것 같습니다.
몇일전 리그전갔다가 진짜서비스개판이길래 게임하기싫더군요 한두명이아니라 대부분이그러니...상위부수들이 정말심하더군요 여기카페회원들부터라도 서비스바로넣기 캠페인이라도해야할듯...
폴트...
애매하지않게 그누가 봐도 정상적인 서비스라고 인정할 정도로 올려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평상시에 16센치가 한뼘도 안되니 높이 올리라는 얘기가 아니라고 주장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전환정 선수는 진짜 낮습니다 이런 분들 때문에 16센치 올리는 분들도 반칙이라 오해 받는 것 같습니다 현재 8센치 정도 되네요 8센치 정도 더올려야 합니다
0부 정도 되면 알아서 해야지 참 안타깝네요
상대가 아무말 안하는 것은 리시브 하기에 문제가 안되서 일 겁니다
리시브실력을 키우는 것이 반칙서브 지적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고 실속있는 일이지요
손바닥에서16센치 입니다 괜히 정선수님만 민페남됬네요ㅎ 서비스 바꾸셔야 할듯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안되는 것이 손바닥을 펴는 것과 일시정지 동작이 거의 없거나 짧거나
그리고 수직으로 안 던지고 거의 포물선을 그린다는 것이지요
알고나면 어려운 동작하나도 없습니다 연습 좀 하면 됩니다
규칙은 지켜도 되고 안 지켜도 되는 것이 아닙니다
꼭! 지켜야 됩니다. 모르는 분한테는 무조건 지적보다는 상세히 친절히 알려주는 센스! ㅎ 가 우선입니다
규정은 16cm 이지만, 정확히 16cm만큼만 토스하면 무조건 문제가 안 되는것은 아닙니다. 위 댓글처럼 토스 높이가 매우 애매하기 때문에 누구는 정상이라 하고 누구는 폴트라고 합니다. 정상적인 심판이라면 위 동영상의 정선수에게 처음에 경고를 주고 같은 높이로 다시 띄우면 폴트를 줄 것입니다. 폴트를 당해야 그 선수는 그제서야 토스 높이를 고칠 생각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