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스터 시티가 오카자키 신지를 영입했습니다.
레스터 시티는 독일 1. FSV 마인츠 05로부터 일본 스트라이커 오카자키 신지를 영입했습니다. 계약기간은 4년이며 워크 퍼밋을 발급받았습니다.
29세의 공격수는 분데스리가에서 킹 파워 스타디움으로 오며 이적료는 비공개입니다. 그는 로버트 후트와 크리스티안 푹스에 이어 이번 시즌 레스터의 세 번째 영입이 되었습니다.
독일 리그 최고의 포워드 중 한명인 오카자키는 흥미롭고 폭발적인 플레이를 보여줍니다.
그가 일본에서 93경기 43골을 기록한 것은 일본 역대 골 기록 중 3번째입니다. 그는 지난 시즌 마인츠에서 12골을 넣었고 분데스리가 역대 최고의 일본인 스트라이커가 되었습니다.
오카자키는 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그는 팀에서 가장 성실한 선수입니다.
일본 국가대표 선수는 다가오는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수비수들을 무찌르기 위해 공을 뺏기 위한 움직임과 작은 키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헤딩 능력을 이미 갖추고 있습니다.
일본 u23으로 2008 베이징 하계 올림픽을 다녀온 후 오카자키는 센터 포워드에서 세련된 플레이를 보여준 덕분에 스트라이커로써 첫 번째 선택으로 인정받았습니다.
오카자키는 2009년에 국가대표로 첫 골을 넣었고 홍콩과 토고를 상대로 연속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그 해에 15골을 기록했습니다.
그의 또 다른 해트트릭은 2011 아시안 컵에서 나왔고, 2010 월드컵과 2014 월드컵 모두에서 골을 기록했습니다.
오카자키는 2005년 J리그 시미즈 S 펄스에서 자신의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9세에 데뷔한 후 그는 그의 재능이 유럽 클럽들의 눈에 띄기 전에 154경기 49골을 기록했습니다.
결국 그는 2011년 1월 분데스리가의 VfB 슈투트가르트로 이적했고 벤피카를 상대로 유로파 리그에서 인상적인 데뷔를 했습니다.
2013년 마인츠로 이적한 후 그의 능력은 폭발했고 첫 시즌에 15골을 넣으며 팀을 7위로 이끌어 유로파 리그 진출 자격을 얻었습니다.
그는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2골을 기록했고 마인츠는 11위로 마쳤습니다. 그것은 유로파 리그 진출권을 얻기 위한 승점이 불과 6점밖에 차이나지 않았습니다.
그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데뷔 한다면 프리미어 리그에서 뛴 일곱 번째 일본 선수가 될 것입니다.
http://www.lcfc.com/news/article/shinji-okazaki-agrees-leicester-city-deal-2509148.aspx
의역, 오역 있습니다.
첫댓글 어???
와 리버풀 아니었다 다행
오
오
오 이피엘에서 보겠군
마인츠에서 박주호,구자철이랑 그래도 죽잘맞았던것같은데 흠
올
재밋겟네
진짜 알짜배기들은 모두 EPL로ㄷㄷ
헐
좀 하던데
ㅋ
분데스리가랑 EPL이랑 좀 다르긴 하지만 평타는 칠꺼 같음
흥해랏!!
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ㅋㅋ오카자키 생각을 알 순 없지만 제 생각엔 오카자키가 이제 나이도 30이고 하니 기량이 아직 괜찮을 때 EPL이라는 무대에 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거 같아요
@Bluemoon Rising w Noel 22이거일듯
epl도전, 주급등등
스타일이 명확한 카카와랑은 달리 오카자키는 성실히 뛰고 꾸준한 선수라 EPL에서도 먹힐 가능성이 꽤 있다고 봅니다
성실해 보임
ㄷㄷ
기대된다 오카자키!!
오....
레스터 대박잘잡았네 ㄷㄷ
이로써 시누크가 레스터갈일은 없어졌근영
오?
이야...
잘해라~~
킹 파워 스타디움 ㄷㄷ
김신욱이 마인츠 가잣!
얘잘함
흥해라~
w잘해라
자키자키ㅋㅋ피파에서 침투 결정력오짐
김신욱 레스터 불발이네요
ㅊㅋㅊㅋ
스폰서 간지나네.. 킹파워 ㅋㅋㅋ
이거 어떤 결과를 낳을지 매우 기대가됨..이미 분데스에서 아시아 공격수로서 검증을 받았고 이제 이피엘 무대 진출..
아직까지 한국인 스트라이커가 이피엘에서 파괴력을 선보인적은 없었는데 과연 이 일본선수는 어떨지 기대됨
레스터시티랑 어울리네
이제 이피엘에서 오카자키 신지를 보는건가
카가와만큼 하길
반응들 좋네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