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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조심스럽게 올리게되는 글 입니다.
혹시라도 실제로 있었을 일에 대해 고인들의 명복을 표하는 바 입니다.
다시는 이런 안타까운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노래를 듣고서 제가 생각해서 쓴건데요.
노래의 영향을 많이 받긴 했습니다. 모든 상황이 이렇지는 않다는걸 알아주세요!
어젯밤 XX에서는 남녀 고등학생 두명이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경찰들은 이들의 부모를 소환하여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 입니다.
"물어도 보지말아요! 당신들이 뭘 안다고 이거 치워요!!!"
"우리 미리를 알아요?! 아냐고!!!! 치워!!! 치워우라고!!!!!!"
"일어나, 일어나 나라야. 울지마… 울지말고 얼른 일어나…."
"지은아… 지은아… 우리 미리 어떻해… 우리 미리 불쌍해서 어떻하니…."
"찍지말아요. 당신들 죽여버리기 전에"
"여보세요? 아 말도마, 요즘것들이란.. 카메라 렌즈에 기스났어.
몰라, 여자 측 친구들한테 물어보는거 힘든거같아. 어? 어. 어. 정말? 알았어 갈께."
전화를 끊고, 담배를 버리는 기자로 보이는 한 남자.
그리곤 옆에서 담배를 피우고있는 카메라맨의 어깨를 툭툭 친다.
"서기자가 그랬는데, 남자 측 친구들 찾은거같데.
자기들이 잡아놓을테니깐 빨리 오래네. 사거리로 가자."
"정훈이…말입니까?"
"……."
"야, 공은철 닥치고 있지말고 말해봐. 민정훈이 무슨 놈 이었지?"
"……."
"울지말고 민정훈이 어떤 놈인지 말해보란말이야, 시발.
우리들이라도 말 안해주면은 정훈이랑 미리 그 불쌍한것들 누가 기억해? 누가 알아줘?
아…. 시발… 시발…!!!!!!!! 민정훈!!!!!!! 최미리!!!!!!"
"……."
"하…. …죄송합니다. 나중에 제가 다시 연락드릴께요…. 죄송해요…. 죄송합니ㄷ…."
공원 정자 의자에 앉아있던 기자와 카메라맨.
맞은 편에는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남학생 2명이 앉아있다.
두명 다 평범해 보이는 인상착의의 평범한 학생은 아닌듯했지만, 두명 다 울고 있다.
한명은 멍하니 그저 눈물만 흘리고 있고, 한명은 씩씩거리며 하늘을보며 눈물을 닦아내고 있다.
씩씩거리던 학생의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기자와 카메라맨은 자리에서 일어섰고,
그들은 아직남아 미처 흘리지 못한 눈물들을 흘리고 있다.
그렇게 몇 주가 지냈을까…?
기자의 머리속에 그들이 잊혀질때쯤….
전화한통화가 기자의 핸드폰으로 걸려왔다.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저 접때 인터뷰했던 학생인데요."
"인터뷰요?"
"네…. 고등학생 자ㅅ…"
"아, 전화줬네요."
"네…. 아직 기사 끝난건 아니죠…?"
"그렇죠." 건성적인 기자의 말투.
"그럼 언제 만날까…요? 내일될까요?"
"그러죠, 로데오 입구 옆에 있는 카ㅍ…"
기자와 학생이 약속한 날짜가 다가왔고,
곧 약속시간에 맞추어 기자는 카페로 갔다.
이미 카페에는 전화를 건 학생이 앉아 있었다.
기자를 보더니, 이내 일어나 인사를 하는 학생.
그는 저번에 공원에서 보았던 남학생 중 한명이다.
"김진석기자에요, 반가워요."
"송수한입니다."
"그럼 우리 긴애기하지말고 본론으로 넘어가죠."
"네…."
"투신자살을 한 학생들 이름이…. 여학생은 최미리, 남학생은 민정훈 맞나요?"
"네. 최미리, 민정훈 맞습니다."
"둘은 언제부터 만났나요?"
"정훈이와 미리는 1년전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어요."
민정훈 그 놈 원래가가, 내성적이고 말도 별로 없는 편이고 숫기도 없던 놈인지라.
여자라고는 딱 2번 사귀어 본 놈이거든요.
마지막으로 사귀었던 여자한테 정훈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섰는데….
그 덕에 이 놈이 여자라면은 치를 갈았섰거든요.
미리같은 경우도, 친구녀석이 억지로 소개시켜줬었거든요.
참고로 소개시켜준 친구가 은철이인데, 은철이 여자친구가 미리 친한 친구거든요.
그렇게 몇번을 만나고…. 연락하고…. 그러더니 어느 세 둘이 좋아하고 있더라구요.
그렇게 1년을 사귀었어요.
중학교3학년때부터, 지금 고1때까지….
이것들 정말 끔찍할정도로 잘 어울렸고, 정말 이쁘게 사랑했어요.
정훈이는 미리를 아끼고, 미리도 정훈이를 아끼고….
정훈이는 미리를 사랑하고, 미리도 정훈이를 사랑하고…
맨날 둘이 붙어다녔죠. 정말이지….(피식) 잘 어울렸섰는데… 휴….
정말이지… 옆 학교에 배정 받았다고, 좋다고 둘이 껴앉고 폴짝 거리던게 어제 같은데….
근데
최근들어서 정훈이가 손도 안대던 담배에 손을 대고, 술도 마시더라구요.
술을 마시면 매번 술주정으로 '미리야 미안해. 미리야 미안해.'를 입에 달고 살더라구요.
그러던 어느 날.
정훈이놈이 저에게 돈을 빌리더라구요.
"수한아."
"왜, 임마?"
"알바… 하면은 얼마 받냐?"
"나? 한달에 7~90정도 받는데? 왜? 너도 알바하게?"
"너희 가게 월급 가불 되냐?"
"미쳤냐?"
"휴…."
"왜그래?"
"아니야."
"말해봐 임마, 무슨일인데?"
"수한아. 나 50만원만 빌려주면 안될까?"
"엥? 50만원은 어따쓰게?"
"이유는 내가 나중에 말할께. 미안하다. 부탁한다 수한아."
"아니 뭐… 부탁까지야. 대체 무슨일이야?"
"지금은 말해줄수가 없어. 미안하다."
그게 알고보니깐, 미리 병원 갈 돈이랑 약 사매길 돈이었다고 하더라고요.
수술비… 이기도 했구요.
"민정훈. 다 털어놔라."
"……."
"말해 짜샤."
"몇달전에 나랑 미리…. 333일이었잖아."
"응."
"그때 미리를 안았다."
"……?!"
"근데… 미리 뱃속에… 아기가 자라고 있어."
"미쳤군아…. 미쳤어 민정훈."
"어떻하냐… 진짜 어떻하냐… 미리한테 미안해서 진짜 어떻하냐…."
"미안할 짓을 왜 했어 병신아? 넌 피임법도 모르냐?"
"……."
"이기적인새끼. 너의 그 이기심덕분에 미리의 상황을 생각해봐."
"……하…. 정말 어떻해야되냐?"
알겠더라구요. 이 놈이 왜 담배에 손을 댔는지…
술만 마시면은 미리의 이름을 그렇게 왜 불렀는지….
병신같은 자식이 너무 사랑하니깐 안은것뿐인데.
이 녀석들 사랑은 정말로 절실했는지…
어떤새끼들은 백번을 해도 안생기는 결실이…
애네는 단 한번만에 생겼더라구요. 참…. 이걸 뭐라고 해야할지….
이걸 정말이지…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참 난감하더라고요….
"수한아."
"어? 정훈? 그리고 미리도?"
"수한이 오랜만이야."
"너희 어디갔다오는거야? 그리고 미리 넌 몇일째 집도 안들어갔다며?"
"지금 미리 병원갔다오는중이야. 그리고 미리는 우리집에서 지내고있고."
"허락받은거야?"
"그게…"
"정훈이네 부모님께는 허락 받았어. 우리애기 낳아두 된다구 허락해주셨어."
"그럼, 미리 너네 부모님은?"
"아직… 받지 못했어."
"……."
받지 못했다는 미리의 말과 함께 땅으로 힘없이 떨궈지던 정훈이녀석의 고개가 아직도 생각나요.
그렇게 몇일 뒤, 정훈이는 자퇴를 하겠다고 학교를 밥먹듯이 빼 먹기 시작했어요.
미리는 불러오는 배 때문에, 이미 학교를 나가고 있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애네둘이 이렇게라도 사랑하며, 둘이 사는지 알았어요.
'아무리 사람들이 손가락질하고 삿대질해도 애네둘은 이렇게 살아가는군아. 이렇게 사랑하는군아.' 라고 생각했어요.
했는데…. 세상일이라는게 정말 우리들이 생각하는것만큼 만만하지 않더군요.
정훈이 녀석이 넉이 빠져서 학교에 온거에요.
물어봐도 대답은 없고, 멍하니 눈가에 눈물만고여서 그저 엎드려 있기만 했섰서요.
은철이 여자친구에게 들은 애기인데, 미리도 학교에 와 있다고 하더군요.
알고보니…
미리네 부모님들께서는 심한 반대를 하셨섰는데.
정훈이와 미리의 갖은 노력에도 불과하고, 극구 반대하셨데요.
결국에는 서로 만나는것조차도 금지 시키신거죠.
아이도 곧 지운다고…….
"정훈아 어디가?"
"미리네 집."
"미리네는 왜가? 어차피 미리도 못만나잖아."
"허락받아야만해. 미리를 위해서라도… 아기를 위해서라도… 날 위해서라도…."
이 말을 시작으로, 정훈이는 매일같이 학교가 끝나면 미리네 집앞으로 갔어요.
집 앞 대문에서 무릎을 꿇고, 허락해달라는 말과함께 사죄드린다며 허락을 받을라고 갖은 노력을 다 했죠.
아마도 어리다는것도 있겠지만…….
정훈이네 집이 형편이 많이 어렵고, 부모님도 어머님 한 분만 계시는거라.
미래네 집에서는 반대가 더 심했던거 같아요.
보통은 그렇게하면은 노력이 가상해서라도 집안에 들여보네서 뭐 라도 하나 매기잖아요?
근데 미리네집은 완고히 그런거 따윈 없었어요.
그렇게 한달을 넘게, 정훈이는 미리네 집 앞을 갔어요.
미리와는 교환일기로 연락을 하고 있더라구요. 정말이지 애넨 절실했어요….
교환일기는 정말 유치하더라구요.
근데… 그 만큼 사랑이 깊었어요.
떼어놓을라고 하면 할수록 애네는 더욱 더 깊어져만 갔어요.
근데…
그렇게 몇주 후…
오랜만에 녀석들 같이… 함께 있는걸…
영정사진으로 봐버렸을지…
누가 알았겠어요…?
"여보세요?"
"……."
"누구야?"
"수한아…"
"누구야? 나라야?"
"응…. 난데… 지금 병원으로 와라."
"응? 병원 왜? 누구 다쳤어?"
"……."
"…뭐야?"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오열하는 소리들….
미리와… 정훈이를…
외쳐대는 오열하는 소리들…
순간 오싹하면서, 머리가 어지럽더라구요.
설마하는 생각과 설마가 사람잡는다는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수한아… 빨리와…"
울먹이는 목소리로 빨리오라고 어렵게 말하던 나라의 목소리에…
핸드폰 폴더를 닫자마자, 미친듯이 뛰기 시작했어요.
퇴근시간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많은 사람들 사이를 뛰어가며, 밀쳐가며 미친듯이 택시를 잡았어요.
퇴근시간이라, 차가 막히더군요.
얼마안가 택시에서 내려 정말 미친듯이 뛰었어요.
병원을 향해서… 아니기를 바라면서… 마음속으로 정훈이 이름을 수없이 외치면서 뛰었죠.
'아닐꺼야, 아니야, 아니지? 아니잖아? 아니야!'
"수한아!"
다급한 목소리에 뒤를 돌아보니, 입구 구석진데에 나라가 있었어요.
절 기다리고 있던 기다리고있던 나라는 벌써 눈은 빨갛게 충혈되어있고…
얼마나 운건지 얼굴은 눈물자국 투성이었어요.
"정훈이는?! 미리는!?"
"……지하에… 지하… 영정실에……"
지금와서 생각하면 미안하지만 울어대는 나라를 뒤로한채… 지하로 내려갔어요.
비상계단을 급히 내려가, 철문을 여니…
제 눈에는 하얀색 검정색 그리고 기분나쁜 향냄새가 나는 영정실 복도가 보였어요.
하얀색 소복을 입은 여자들과 검정색 양복들을 입은 남자들.
거의 끝 복도쯤에 경찰들과 미리와 정훈이의 가족들이 모여있는걸 보았어요.
그리고…
영정실안에는 정훈이와 미리가 함께 있어요.
분명 저건 학교에서 찍은 증명사진들인데… 검은색 띠가 둘러져 있는데…
둘다… 둘다 증명사진들이 액자에 들어가져있고… 검은 띠가 둘러져 있는데…
"말도 안돼…"
그리고 정훈이와 미리 사이에는…
까만띠가 둘려져있는 조그만한 액자가 하나 더 있어요.
쌔까만 태아사진…
"그거 모야?"
"어때…? 아직 딸인지 아들인지몰라서 하얀색으로 샀는데."
"모냐? 애기 신발이네?"
"이제 곧 세상에 나올 우리아기 위해서 하나샀어… 헤헤."
"모냐? 벌써 아빠노릇이냐~?"
"놀리지마(웃음), 나 진짜 잘할꺼야. 미리를 위해서 우리 아기를 위해서."
"꼭 이렇게 까지 해야됐섰서?"
영정사진 앞으로 눈물을 뚝뚝흘리면서 걸어갔어요.
"민정훈!!!!!!!!!! 최미리!!!!!!!!!!"
오열하는 저를 껴앉고선 함께 울던 은철이와 지은이 그리고 나라….
경찰들과 어른들이 하는 애길 들어보니…
이 자식들… 투신자살… 이라고 하더군요.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투신자살…
정훈이네 아파트에서 뛰어내렸고…
숨진시각은 오후 1~2시 쯤….
전 그 시간에 학교에서 잠이나 퍼자고 있었을 시간인데…
애네는… 이 자식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옥상에는 담배꽁초와 담배곽들이 널부러져 있었고…
빈 소주병들… 그 옆에는 조그만한 상자 하나가 있었는데….
그 안엔… 교환일기와 아기의 사진… 그리고 유서….
미리가 쓴걸로 추정되는데…
엄마 먼저가서 미안하다구… 나를 용서해달라며…
지금 내 손을 잡고 있는 이 아이를 너무 사랑한다며…
그리고 아가야,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을 용서해달라는…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아기의 장례 또한 지내달라는 이야기…
정훈이와 미리가 함께 쓴걸로 추정되는 종이 한장에는…
"영원히 사랑하자."라고 적혀 있더래요.
아마 천국에서 영원히 사랑하고 있겠죠?
학생의 말이 끝나자.
기자는 한동안 아무말도 없었다.
곧 그는 자신이 빼곡히 적어 내려가던 수첩을 넘기며… 깊은 한숨을 쉬었다.
"그만… 갈까요?"
"네."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려운 발걸음 고마워요."
"아니에요. 조금이라도 정훈이와 미리에대한 오해가 풀렸으면 좋겠어요.
다들 쉽게 말하죠. '어리석은 것들… 사고나치고… 거기에 죽기까지 하다니…'라는 식으로 쉬쉬 거려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말이죠.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던 자신의 초라함에 몇번이고
벽을치고 땅을치던 정훈이의 마음은 알지도 못하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이녀석들의 맘을 모르면서…
쉽게쉽게 말하며, 쉬쉬거리는 사람들이 제발 이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어리다고, 철이 없다고, 미쳤다고들 말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요.
제발 다들 정훈이와 미리 그리고 애네들의 아기들을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그것때문에 이렇게 인터뷰한거지… 다른 뜻은 없어요.
그저 잘 부탁드립니다.
제가 이녀석들의 친구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이것밖에 없는거 같네요…."
곧 남학생은 가게를 나갔고,
가만히 앉아있던 기자는 자신의 어리석은 생각을 꾸짖었다.
속으론 하늘에서 부디 천국으로 간 소년소녀 그리고 작은 생명의 명복을 빌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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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전 요글레 이 노래를 들어서..흑...참 슬픈노래죠...ㅠㅠ
야밤에...잘읽고갑니다. 뭔가 굉장히 맘에 들어요. 뭔진 모르겠는데 말이죠ㅎㅎ 근데 노래라니 어떤 노래를 말하는 건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이노래는...차쿤&에네스-눈물이라고 아마 검색창에 치시면 나올껄로 알고있어요!
차쿤&에네스-눈물 이노래 정말슬푸죠 ㅠㅠ 이거 저희지역(청주)에서 일어난건데 정말 슬프더라구뇽 ㅠ
ㅠ_ㅠ실화인가봐요 실화가아니길바랬는데..흐어어어엉ㅇ
저도 이노래 알아요! 지금도 듣고 있어요 ㅠㅠ 너무 슬퍼요 ㅠㅠ
ㅠㅠ부디 하늘나라에서 이쁜사랑들 하시길..바라는 맘밖엔...에휴...
이노래완전좋은데!저도친구랑릴레이소설로이걸쓰고있는데ㅜㅜ하아...님이쓴게더멋있다니 ㅋㅋㅋㅋ
더 멋있긴요, 무슨 그런 소리를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도이노래친구가들려줘서들었었는데완젼슬프다는!소설로읽으니까더슬픈것같아요.ㅠ3ㅠ
노래만큼의 슬픔이 전해졌다니 다행이에요ㅠ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이거 친구가 노래 들려줬었어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노래라고…. 처음 들었을때 울뻔했어요 정말 너무 슬퍼서-. ㅠㅠㅠ 너무 안타까웠어요 진짜로......ㅠ
ㅠ_ㅠ정말안타깝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ㅜ_ㅜ! 노래만큼은아니여도 슬픔이 닿길바랬어요!
이 노래 좋든데 눈물 노래 첫 부분에 뉴스나오고....가슴 찡 하든데..ㅠㅅㅡ
이 노래 좋든데 눈물 노래 첫 부분에 뉴스나오고....가슴 찡 하든데..ㅠㅅㅡ
ㅠ_ㅠ찡찡찡...ㅎㅎㅎ....전 처음에 무슨소린가했어요;ㅋ 읽어져수서 감사합니다!
눈물이라는곡 정말 눈물나게 슬픈곡..ㅠㅠ 실제사건에선 임신은 않한 상태였다고 하드라구요. 노래가사가 좀 그럴듯하게 나와서...; 아무튼간에 진짜 이런일은 다신 없어야할듯 ㅜㅜ
맞아요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저 방금까지만 해도 이노래 듣고 잇었어요. 정말 막 눈물이 나더라고요. 아무래도 어른들이 문제인거같죠?
학생들의 사고에 대해서 꼭 따가운시선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허허 이게 편견이겠죠 어른들의 사고방식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두 진짜 이노래듣구 펑펑울엇는데 ㅜㅜ제친구들도 다 울엇는데ㅠㅠ진짜..우리사회는왜이런일만생길까요...
자살이 전염병 처럼 퍼져가고있어요.. 어서 자살의 종지부를 찍어야 할텐데요..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들으면서 읽었는데 눈에서 눈물이나서 글자가않보여서 닦으면서 읽었어요ㅠㅅㅠ 넘슬퍼요ㅜㅅㅜ
ㅜ_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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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은.. 정말슬픈거같아요
네.. 맞습니다.. 정말이지 자살은 가장 어리석은 용기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ㅜ_ㅜ
저도이노래들엇습니다..정말슬퍼요
정말 슬픈노래ㅠㅠ유족들이 들으면 무슨 생각을 할까요...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노래슬프던데...며칠전 동생때문에 이노래들었는데 ㅎ 슬프더라구여..왠지 그노래 이야기 글로쓴것같아 읽어봤써여~~ㅎ 이런일은 또없어야할텐데 ~~재밌게 잘봤써염 ㅋ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히죽. 그리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우와 완전슬퍼요 ㅠ0ㅠ!!! 휴.. 이노래 싸이에서는 못사나요 ㅠ0ㅠ.....징ㅉ ㅑ 굳!
뮤직쉐이크로 어떻게 살수있다고 들어본거같은데..자세한건 저도..ㅜ_ㅜ;;...헤헷..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히네!~ ^0~ 감사해여 ~ ㅎㅎㅎㅎㅎㅎㅎㅎㅎ ㅇ ㅣ런소설마니잇엇음조켓음..힝ㅎㅇ..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