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 [Economist 김호정]
[11/9 급등락 이후 원달러 환율의 위치]
■ 급등락 흐름의 원달러 환율, 급격한 약세 압력은 완화
• 지난달까지 1350원대 흐름을 보였던 원달러 환율은 11월 FOMC와 미국의 고용보고서를 확인한 이후 급락.
• 리스크 지표와 외화조달 부담도 안정적되는 흐름.
• 다만, 원달러 환율의 급등락 흐름은 추세를 판단하는데 어려움으로 작용.
• 현재 상황에서는 추세 하락을 보다는 원화의 강한 약세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판단. 1300원의 기준점에 안착될 수 있는 상황에 진입.
■ 펀더멘털을 뒷받침할 경상수지 개선
• 외화 수급과 외화자금 차입 강도는 국제수지 흐름에서 파악할 수 있음.
• 경상흑자 기조에서는 대외차입 유인이 감소, 펀더맨털 측면에서 원화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연결.
• 9월 경상수지는 54.2억 달러 흑자를 기록. 금융계정에서 투자수지도 흑자 기조에서 견조한 흐름.
• 역내 외화자금 확보 기대를 높일 수 있는 국면에 진입하였으며, 대외차입 의존도가 낮아지고 있는 상황.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하였음
* 자료 원문: https://bit.ly/3Qu4oG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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