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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매운 맛을 찾아서
박종해 스테파노 추천 0 조회 149 23.11.08 20:4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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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9 04:06

    첫댓글 매운맛을 즐긴다?
    아이처럼 매운걸 못먹는 나로서는 이해불가 ㅎㅎ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요 🍂

  • 작성자 23.11.09 07:31

    매운 걸 못드시면 우리나라에서 즐기는 건 접어시는 편입니다.

    ㅎ.ㅎ.
    음식이 전부 매운 쪽으로 가더라구요.

    저도 매운 건 젓가락 안가는데 옆지기 놀립니다.

    좋은 것 먹기 틀렸다고.

    오늘도 편안하십시요.

  • 23.11.09 07:13

    "밝혀진 것 가운데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어떤 동물도 인간처럼
    통증이 느껴질 정도의 매운 것을 자의로 찾아 먹지는 않는다는 것.
    일부러 매운 음식을 먹는 것도 인간의 특권이라 해야 할 것이다."

    맞아요.
    우리 민족의 특권이기도 합니다.

    아우님!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23.11.09 07:34

    우리나라 사람들 매운 것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렇죠.
    어쩌면 특권이죠.

    신화에 마늘이 나와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형님, 오늘도 행복하십시오.

  • 23.11.10 13:16

    매운 먓도 나이가들고 하니 혀가 갈라져 잘 못먹습니다
    ㅎㅎ
    매우내 잘 못 먹으면 불나고 화끈거립니다 설사까지..,

  • 작성자 23.11.10 16:57

    그거 불편한 진실입니다.

    제가 매운 걸 좋아 안합니다.

    먹고나면반 죽습니다.

    그런데 애들 가족들 식사도 무슨 해물찜 같은거 좋아해서 여간 불편하지 안습니다.

    끝발로 누를수도 없고 말입니다.
    옆지기는 안매우면 음식 아니다하고 있습니다.

    에이구,

  • 23.11.11 05:41

    @박종해 스테파노 맞아요 맞아
    그거
    ㅎㅎ

    엊그제는 서울 프란치스코교육회관 한국가톨릭장애인사목회(한가장) 창립28주년 기념 행사에 다녀왔어요
    김재섭 비안네 주임신부님도 뵙고 ...
    공연과 뷔패도 있었는데 미사만 드리고 왔어요 밤 운전이 힘들어서 아내도 나이가 있으니 집에오니 날도 어둑어둑해지고
    일찍 잘나왔다

    밥 묵고 드가자 아내 좋아하는 매운갈비+ 난 털 매운갈비 1인분씩

    매운거 잘 못 머그만
    죽는데이 하모...
    ㅋㅋㅋ

  • 작성자 23.11.10 22:07

    @엠마우스 요셉 잘 다녀 왔습니다.

    두분이 같이 가셨다니 한번 더 박수.,.ㅉ.ㅉ.

    맞습니다.
    밤중에는 안다녀야 해요.

    자, 형님.
    이제 조용한 시간.
    기도하고 주무십시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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