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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평화로운강아지고양이들의공동주거공간)
 
 
 
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슬퍼요..ㅜ.ㅜ 뭉치가 아파요ㅠ.ㅠ
오서방(오석진) 추천 0 조회 99 12.02.23 16:2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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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3 18:40

    첫댓글 아고 ...저런
    정말 아가들 아프면 어떻게 해주지도 못하고 속만 타더라구요....
    아플땐 아프더라도 고통도 없고 힘들지 않게 지냈으면 하는 맘이에요....
    물론 아프지 말아야겠죠....애들 병원비가 정말 만만찮아요....주몽이도 이번에 완전 훅 날라갔죠...ㅋ
    뭉치 빨리 좋아졌으면 해요...

  • 작성자 12.02.24 01:59

    집에오자마자 계속 안고 사랑한다 말해주고 있어요..등에 뼈가 툭튀어나와서..안그래도 1.4키로나가는 녀석이 살이 빠져서 1.3키로밖에 안나가네요...주몽인입원했으니 휴 엄청 나왔겠네요....

  • 12.02.23 19:07

    뭉치가 아파 어떻게 해요...걱정이 많겠어요..? 뭉치야 !!! 아프지 말고 건강해라~~~제발

  • 작성자 12.02.24 02:00

    고맙습니다 꾸벅!! 걱정해주셔서 금방낳을 꺼예요...

  • 12.02.23 19:08

    아가들에겐 엄마의 무한한 따뜻한 사랑이 만병통치약이죠..아고.. 뭉치야... 아프지말아라.. 뭉치가 아프면 엄마는 더 아프고 눈물난단다..
    아가들이 갑자기 아플때마다.. 큰돈이 들어가곤 하죠....전 그때마다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되더라고요.. 좀더 평소에 아가들에게 관심갖고..정기적으로 검진을 해주어야겠다고.. 제가 게으르고 나도모르게 내일상이 바빠 잘 신경을 못써주는 사이.. 병이 더 악화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땐.. 돈도 한꺼번에 더 많이 나가게 되고요..오서방님 제가 뭉치 월매나 사랑하는지 아시죠 ㅜㅜ~정말정말 뭉치가 병없이 건강히 더 오래 살다가 엄마품에서 행복하게 떠나길 !!!

  • 작성자 12.02.24 02:10

    완전 공감합니다....뒤늦은 후횔한들...저힘들다고 애들한테 신경도 못쓰고...미안할 뿐이네요ㅠ.ㅠ 우리 뭉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걱정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곧 괜찮아 질껍니다...고맙습니다

  • 12.02.23 19:33

    아파두 항상힘내구 여러사람이 응원하구잇단다 건강하게 나아서 밝은모습보여주길~! 화이팅ㅎㅎ

  • 작성자 12.02.24 02:13

    다시 괜찮아 지면 사진 올릴 께요..모두의 응원에 힘입어 잘 이겨낼 껍니다..울아들 낼이라도 당장 괜찮아 지겠는걸요^^ 울아들이 기운이 나야되는데..제가 기운을 얻는것 같네요

  • 12.02.23 19:33

    아구 우리 착한 뭉치가 아파서 어떻게 해용?ㅜ 오서방님 마음이 넘 아프겠어요ㅜ
    얘들 아픈거 보면 마음이 찢어 지는 거 같더라구용ㅜ
    뭉치가 이번에두 잘 견디어 낼 꺼예용 많이 쓰담쓰담 해 주시구 힘내셔용~^^

  • 작성자 12.02.24 02:18

    지금도 쌕쌕거리며..힘들어 보이는데...늘그렇듯 이번에도 잘 넘어갈꺼예요^^ 엄마 걱정안시키는 착한 아들이니까요^^ 쿠키도 조금만이상해도 병원에 꼭데리고 가세요...애들 건강할때 신경써줘야 할꺼같에요...지금은 담담해요..나이가많으니 어쩔수 없는거라 스스로 괜찮다 위로해도 뭉치가 젤 힘들겠죠..곧 괜찮아 질꺼예요..

  • 12.02.23 20:28

    에고 안쓰러워라! 오서방님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어요.뭉치,얼른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2.24 02:21

    전 괜찮아요..그저 힘들어하는 모습 보기가 더 힘들어요 ㅠ.ㅠ 어제까지만해도 기침만좀 심했는데..뭉치가 젤 힘들꺼예요ㅠ.ㅠ 여러분들이 나 내자식 같이 걱정해주시니 제가 다 뭉치에게 얘기해드릴께요..걱정해주시는 분들이 많으니 얼른 낳으라고요...싱싱님도 얼른 낳으셔야죠...아픈건 시로시로ㅠ ㅠ

  • 12.02.23 22:47

    뭉치가 많이 아프군요. 걱정이네요. 뭉치가 나이가 있어서 신경이 많이 쓰이겠습니다.
    힘내시고요. 뭉치가 잘 이겨내길 빌어봅니다.ㅡ..ㅡ;

  • 작성자 12.02.24 02:27

    휴 애들 수명연장하는 약같은건 없나요....병앞에선..우리아들도 어쩔수 없는거 같아요...일하면서도 뭉치생각이 멤돌더라구여...집에가자마자 꼬옥 껴안아줬어요...지금은 제옆에서 가쁜숨을 내쉬면서 자고있어요..그래도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표시는 해줘야 된다고 팔을 열심히 핥아주던지...몇번핥아주더니 숨이차서 쌕쌕거리고...후 안해줘도 그맘다아는데 말이죠..

  • 12.02.24 00:37

    그래도 곁에있을때가제일이예요
    떠나고나면 못살것같은그리움이
    얼마나큰지 겪어보지않고서는 몰라요
    아무데나오줌ㅆ는일들이 얼마나그리운지
    얼마나안아보고싶은지 상상할수없이
    그립고 보고싶고. 일년이지났는데
    지금도. 눈물이 수시로나네요
    있을때많이. 돌봐주세요
    아가야. 빨리나아서. 오래오래살으렴
    예쁘게보살피시니 넘좋으네요
    곧 나을거예요
    그리고. 밤에는 되도록병원가지마시고
    낮에미리바녀오세요
    밤당직수의사는. 초자들이라
    실수가많은거같아요
    우리애기도 밤에갔다가
    그냥 고생만시컸어요
    빨리건강해지길 바랍니다

  • 작성자 12.02.24 02:33

    애기가 볼수없는곳에 있나봐요...저는 늘 담담히 맘에 준비는 하고 있는데..막상 겪으면 엄청슬프고 힘들겠죠ㅠ.ㅠ걱정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12.02.24 10:10

    아픈아이를 보고있는 맘 참 힘들죠.. 뭉치가 떠나는날까지만이라도 고통없이 편안하게 지냈음 합니다.

  • 작성자 12.02.24 11:42

    맘이 많이 아프죠...이아이는 더더욱 작아서 그런가 맘이 더 아파요...안고 있으면 안으것 같지도 않을정도로 솜털처럼 가벼워요...저도 고통없이 울아들이 무지개 다릴 건너길 바랄뿐이죠...

  • 12.02.24 12:51

    뭉치가 아파 오서방님 맘고생이네요. 오서방님 사랑에 뭉치 얼릉 낳을거에요. 힘내시고..... 뭉치도 화이팅~~
    기도할게요.

  • 작성자 12.02.27 03:27

    뭉치 많이 낳았어요^^ 깜빡하고 동행자님에게만 댓글을 못달았네요.. 쏘리~~ 우리애들 아프지않게 주기적으로 병원을 데리고 가보는게 오래 장수 할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 12.02.24 13:21

    뭉치가 아파서 많이 놀라고 힘드셨겠어요!!ㅡㅜ
    아이들이 아프면 아프다고 말이나 표현을 해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생명력이 강한 뭉치니까 이번에도 힘차게 이겨낼거라 믿어요!!!
    뭉치야 빨리 완쾌되길 빌어~화이팅!! ^^

  • 작성자 12.02.25 03:49

    밥을 통 먹질 않으니 걱정이예요 ㅠ.ㅠ 뭐라도 먹어야 제가 걱정이 덜할텐데.. 게속 잠만 자네요...

  • 12.02.24 15:45

    신부전.. 남일같지가않네요.. 우리까리는 아직 증상이 나타난건아니지만, 검진결과 위험성있다해서 맘졸이고있어요ㅜㅜ
    뭉치가 하루빨리 완쾌하길 기도할께요.. 우리 뭉이가 원래 이름이 뭉치였어요.. 사고뭉치가 될것같아 이름을 뭉이로 바꿨죠 --;;
    뭉치... 남같지 않네요... 힘내세요!!!

  • 작성자 12.02.25 03:51

    돈뭉치도 있잖아요 ㅋㅋㅋ 한번 발병하면 낳긴 힘들다고 봐야죠.. 계속 약먹으면서 덜 아프길 바래야죠.. 먹는거니 뭐니 아가한테 많이 신경써주세요.. 아픈거 보면 맘이 짠해요.. 어쩔도리도 없구..

  • 12.02.24 16:52

    우리둘째아들하고 이름이같네요~(사고) 뭉치~^^ 아가가 얼른건강해졌으면좋겠어요 ~저도 어떤기분인지 충분히공감합니다 울 첫째아들 다롱이가 심장이나빠서 평생약을먹여야해요 두달치약값이 30만원이 약간넘어요 이것도 현금으로해야 좀 깍아주는금액이지요.. 약을안먹으면 호흡할때 어찌나 기침을해대는지...정말 돈은 더 벌면되지만 저두 오서방님 바램처럼 울 다롱이가 아프지않게 살다갔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 작성자 12.02.25 03:53

    다롱이 뭉치또한 엄마옆에서 오래오래 같이 있어주면 좋겠네요.. 어찌보면 우리 애들한테 힘들일수도 있겠지만 하루만더라도 제 옆에 있어주길 바래봐요... 괜찮아 질껍니다.. 아직 우리 아들 10년은 더살아야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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