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 'hymne à L'Amour (사랑의 찬가)
Lyrics/Letra:
Le ciel bleu sur nous peut s'effondrer
푸른 하늘이 우리들 위로 무너지고,
Et la Terre peut bien s'écrouler
모든 대지가 허물어진다 해도,
Peu m'importe si tu m'aimes
만약 당신이 나를 사랑한다면
Je me fous du monde entier
그런 것은 아무래도 좋아요.
Tant qu'l'amour innondera mes matins
사랑이 매일 아침 내 마음에 넘쳐 흐르고,
Tant qu'mon corps frémira sous tes mains
내 몸이 당신의 손 아래서 떨고 있는 한,
Peu m'importe les problèmes
내게는 아무 일도 아니에요.
Mon amour, puisque tu m'aimes
당신의 사랑이 있는 한.
J'irais jusqu'au bout du monde
세상의 끝까지 가겠어요.
Je me ferais teindre en blonde
금발로 머리를 물들이기라도 하겠어요.
Si tu me le demandais
만약 당신이 그렇게 원한다면...
J'irais décrocher la Lune
하늘의 달을 따러,
J'irais voler la fortune
보물을 훔치러 가겠어요.
Si tu me le demandais
만약 당신이 그렇게 원한다면.
Je renierais ma patrie
조국도 버리고,
Je renierais mes amis
친구도 버리겠어요.
Si tu me le demandais
당신이 그렇게 원한다면,
On peut bien rire de moi
사람들이 아무리 비웃는다 해도,
Je ferais n'importe quoi
나는 무엇이건 해내겠어요.
Si tu me le demandais
당신이 그렇게 원한다면,
Si un jour, la vie t'arrache à moi
만약 갑자기 우리의 인생이 갈라진다 해도,
Si tu meurs, que tu sois loin de moi
만약 당신이 죽어 먼 곳에 가버린다 해도,
Peu m'importe si tu m'aimes
당신이 사랑한다면 아무 일도 아니에요.
Car moi je mourrais aussi
나또한 당신과 함께 죽는 것이니까요.
Nous aurons pour nous l'éternité
우리는 영원함을 가지는 거에요.
Dans le bleu de toute l'immensité
끝없는 푸르름 속에서...
Dans le ciel, plus de problème
아무 문제 없는 하늘 속에서..
Mon amour, crois-tu qu'on s'aime?
우린 사랑한다고 생각하나요?
Dieu réunit ceux qui s'aiment
신은 서로 사랑하는 사람을
다시 어어줄 거에요.
파리올림픽 개막식의 성화 점화 직후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가수 셀렌 디온이 등장했습니다.
셀렌 디온은 에디트 피아프의 전설적인 샹송 '사랑의 찬가'를 불렀습니다.
셀렌 디온은 그동안 희귀병인 '강직인간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공연은 병을 이겨내는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평가됩니다.
L'hymne à L'Amour (Himno al amor) - Subtítulos en Españ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