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14 너희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치욕을 당하면 복 있는 자로다 영광의 영 곧 하나님의 영이 너희 위에 계심이라
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살인이나 도둑질이나 악행이나 남의 일을 간섭하는 자로 고난을 받지 말려니와 16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17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시작할 때가 되었나니 만일 우리에게 먼저 하면 하나님의 복음을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들의 그 마지막은 어떠하며
18 또 의인이 겨우 구원을 받으면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은 어디에 서리요 19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대로 고난을 받는 자들은 또한 선을 행하는 가운데에 그 영혼을 미쁘신 창조주께 의탁할지어다 아멘
베드로전서가 나에게 어떤 말씀으로 받아드려질까? 왜 지금 이 시간에 이런 말씀으로 나를 묵상하게 하실까?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는 자라 말씀하시며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한것 같이 여기지 말라고 하실까? 12절과 13절 말씀을 묵상합니다.
12절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불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13절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세상의 삶속에서 그리스도로 인하여 받는 수치와 치욕을 복있는 자라 하시니 나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자니 복받는 자임을 믿습니다. 공동체에서도 주인되고 완장찬 리더들이 하나님의 사역자를 함부로 대하고 무시하고 시험들게 할때도 참아야한다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요즘 공동체의 리더들의 모습으로 나의 연약함을 더 돌아보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맡기신 사역에 많은 고민이 따랐지만 베드로전서의 말씀을 묵상하며 나의 나된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하게 하십니다. 내가 드러날려고 순간 순간 했던 나의 모습을 통회합니다.
원로목사님의 설교말씀중에 제가 장로 피택 되었을 때 양육의 달에 주신 말씀이 생각됩니다. 세워진 리더들이 성령의 열매를 맺도록 예수님께 붙어서 함께 해야 된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에게서 성령의 열매가 맺어지도록 기도하며 예수님으로 인하여 받는 고난도 참고 인내하겠습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