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몽, 오투잡을 좀 구경하다 왔습니다.
가격은 둘째치고 참 부담되는 점이
24시간 대기하고 있어야한다는 점이네요.ㅠㅠ
저는 외출해서 볼일 볼 때도 꽤 있는데
24시간 대기하면서 번역일하는건 저에게 불가능이예요.ㅠㅠ
차라리 다른 데서 가끔 무료번역하다가
번역회사에 들어가야겠어요.
그리고 크몽, 오투잡은 번역 속도도 엄청 빨라야 하는듯요.
게다가 24시간 대기ㅠㅠ
운동할 시간도 없겠어요.
저는 낮잠도 자줘야하는데 말이죠.
24시간 번역에 얽매이는건 포기요~ ㅠㅠ
근데 다들 열심히 일 하시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한가지 더 부담되는 점은 얼굴 사진까지 올려야 크몽, 오투잡에서 일할 수 있군요.ㅠㅠ 저는 안이쁜뎅~~
첫댓글 새로 등록하는 입장에서는 언제 일이 들어올지도 모르고 하염없이 기다려야 한다는점이 걸렸어요
그럴거면 회사 들어가는게 빠르겠다는 건 동감입니다
크몽, 오투잡은 언제 일이 들어올지 몰라서 수시로 접속해서 기다려야 한다는 점이 참 부담스러워요.ㅠㅠ
번역속도도 빛의 속도여야 평도 좋게 받을 것 같구요.
번역회사에서 일하면 오히려 쉬는 시간도 중간에 생기고 더 마음 편할 것 같아요.
궁금해서 사이트 방문해보니 인물 출중한 분들이 많이 계시네요. ㅎㅎㅎ 5000원이라고 해서 페이지당 단가는 아닐 것 같습니다. 중개 사이트 일 뿐이니 하기 나름이겠죠. 실력 좋으시면 뭐 100~200 자당 오천 원이라고 하셔도 되겠고요.
저보다 다들 이쁘셔서 깜놀랬습니다!^^ ㅋㅋㅋ
저는 얼굴 크고 뚱뚱하거든요~ ㅎㅎ
저는 일단 실력을 더 키우는게 급선무인데요..
번역사님들께서 다들 열심히 일하시니 부럽습니다.
거기서 하는 이유가 경력쌓으려고 그냥 거기서 하는거예요 아무래도 초반엔 일을 받기 힘든데 거기서는 박리다매로 많이 받을 수 있으니..
그렇군요.몰랐습니다.
일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군요!
네티즌 평가들이 많아서 놀랐고요 외모 사진 올리는 것이 참 부담스런일 같아요.ㅠㅠ
제가 알게 된 경우는 거기에 파워셀러 번역가는 몇억 대의 매출을 올립니다. 가능할까 생각했는데 가능하더군요. 그 방법은 한 사람이 아니라 그룹입니다. 그런데 그 그룹의 종류가 (1) 같은 팀의 장으로서 분량 받아 배분, 관리) (2) 번역회사처럼 번역가 모집해 물량 배분, 관리. 이럴 경우 모두 중간에 이윤을 남겨야 하는 이유로 최종 번역가에게 가는 단가는 더 낮아집니다. 분명 처음에는 한 명이었는데 물량이 많아지니 그렇게 변모하네요.
너무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점점 덩치가 커져가는군요.
근데 고객이 많으니 가능할 것 같아요.
몇억 대의 매출이면 팀장 수입 많이 받겠어요.부럽~
이전에 speaklike라는 외국 회사도 있었는데... 거긴 생긴 지 한 4, 5년 된 거 같은데 채팅 창에서 일 뿌려주곤 했어요. 당시로선 처음 보는 거라서 웃겼고, 망할 줄 알았는데 아직 스팸에 이멜 오는 것 보면 아직 버티고 있는 모양이에요. 관심 있으면 한번 보세요. 뭐 억지로 24시간 요구하지는 않으니까요. 몇 번 호기심에 해봤는데 주로 회사 이멜 같은 거였습니다. 요즘은 어쩌면 기계번역 끼어서 뿌릴 가능성도 있겠네요.
오! 번역일 주는 회사가 또 있나봐요.
24시간 대기하는 일은 제가 힘들 것 같아요.새벽에도 일을 해야 하더라구요.안그럼 신뢰도가 낮아지니까요.
저는 낮에 일하는 스타일이라 그렇습니다.^^
최저시급은 올라가는데 통역, 번역비는 너무 후려치는 경향이 있네여...
그러게요.요즘 번역비가 넘 싸요.ㅠㅠ빡빡우겨서 돈 깎으려 하는 사람도 있죠.
@해피해피 걔 중 더 못 된 인간들은 그 쥐똥만한 돈도 이 핑계 저 핑계 대서 지연하거나 뗘먹으려 하니 그 업체들이 잘 될 리가 읍져
저도 엊그제 들어가봤는데 번역하려면 얼굴 사진을 꼭 올려야 하나요?
안올리신 분도 계시지만
사진을 올려야 신뢰가 더 가게 되어 의뢰가 더 많이 들어올 듯 합니다.
인상을 보고 번역 맡긴다고 어떤분께서 말씀하셨어요.
@해피해피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저쪽에서 해볼까 고민한 적이 있었는데 너무 얽매이는 것 같아 보류했습니다...
24시간 얽매이는 느낌이라 저도 더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사진 올리는 것도 부담스럽고 24시간 대기도 부담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