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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스크랩 정치 20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더 이상 정치계에서 보지 못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은 인물
바우짱 추천 0 조회 2,829 16.04.12 20:20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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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4.12 20:26

    첫댓글 그렇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람도 예상도. 그러면 안되기도 하고요.

  • 16.04.13 01:22

    지지율이 몇 달째 1위인 분인데 은퇴하시려구요. 책임은 무슨 문재인만 지나요. 책임은 안철수나 국민의당 떨거지들 그리고 민주당 비대위에 물어야죠.

  • 16.04.13 11:33

    222222

  • 16.04.12 20:30

    아니되오

  • 16.04.12 20:30

    아직 모른다고 봅니다~ 물론 힘들수도 있겠지만 판을 뒤엎기에는 나름 충분한 수 였다고 생각됩니다!! 기대해보죠~

  • 전 야당에 필요한건 고 김대중 대통령 같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패한 책임은 질지언정 그렇다고 꺾이고 물러나면 안되요 실패해도 도전하고 또 도전하고 해야죠

  • 16.04.12 20:33

    본인은 그런 상황이 오면 홀가분하게 떠날것같음...

  • 16.04.12 20:34

    이건 무슨 종편같은 얘깁니까.
    차기 대권 주자 지지율1위인데 무슨 소리.
    야당 쪽을 짓밟으려고 안달난 소리가 분명하군요.

  • 16.04.12 20:35

    썩을대로 썩은 정치판에서 유일하게 믿음을 주시는 분인데 이렇게 떠나면 진짜 정치 혐오할거 같습니다 노년층분들께도 화가 많이 날것같네요

  • 16.04.12 20:39

    은퇴는 오버고 만약 100석이하 참패를 당하게 된다면 당대표직은 내려놓을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애초에 이길 방법이 없는 선거이긴 하나 그렇다고 당대표가 책임을 회피하면 누가 당대표를 믿겠습니까. 박영선같은 인간들이 보나마나 친노패권+책임론 들고 나와서 다시 당을 흔들텐데 그럼 뭐...다시 막장극장 열리는거죠. 대선을 위해서라도 물러나야할 상황이 온다면 깔끔하게 물러나는게 좋다고 봅니다.

  • 16.04.12 20:39

    당대표 직은 이미 내려놓고 2선으로 물러나있죠...
    모시고온게 김종인 위원장이고요.

  • 16.04.12 21:13

    @Bounce bros 그 김종인을 불러온게 문재인이기때문에 현재 여론상 당대표는 사실상 김종인이 아니라 문재인이죠. 괜히 당안밖에서 문재인의 의사를 묻는게 아닙니다.(김종인 탈당한다고 꼬장부릴때 언론이 가장 먼저 찾은건 문재인이였습니다.) 문재인정도 영향력있는 인물은 자리 하나 포기했다고 책임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 16.04.12 20:43

    문재인 “호남이 지지 거두면 정계 은퇴하고 대선불출마” 를 말한상황이긴 한데 ... 호남이 과연 그럴까요?ㅋ

  • 16.04.12 20:48

    전 아닐거라고 봅니다...

  • 16.04.12 20:54

    그정도로 무책임 사람이었을까요? 과연

  • 16.04.12 21:06

    에이 ㅋㅋㅋ 그때 한 이야기는 그냥 호남한테 으름장 놓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봐요.

    호남 버리고 보수정당화 하는건 김종인이 총대 맨 사항이지만 이미 문재인과도 합의 끝난 거라고 봅니다.

  • 16.04.12 21:23

    호남을 믿습니다 믿어야죠 암요

  • 16.04.12 21:31

    지면 책임 져야죠. 책임 질겁니다. 진심을 다했는데 안통하면 거기서 끝난거죠. 미련 남아서 추하게 자리연연하는 떨거지들과는 다를거라고 봅니다. 지지자들도 붙잡지 말고 깔끔하게 보내줘야된다고 봐요. 당대표때부터 이번 선거과정까지 할만큼 한 사람인데요.

  • 16.04.12 21:44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그만둘수는 있긴 한데 그만두는게 책임지는건 아니죠...ㅎㅎ
    책임지는건 일을 끝까지 완수하는거고
    그만두는건 그냥 실패를 인정하는거.

  • 16.04.12 21:53

    @원싱이 일을 끝까지 완수한다는데, 지게 되면 무엇을 어떻게 완수한다는거죠? 대선까지 가야된다는건가요.

  • 16.04.12 21:59

    @울산남자 제가 말하는 '진다'는 것은 더민주 95-100석이하로 떨어지고, 호남에서도 국당한테 의석수로 지는 결과를 말하는 겁니다. 지금 새누리한테 의석수로 지는 것은 기정사실이고, 의미있는 의석수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당연히 책임을 져야된다고 봐요.

  • 16.04.12 22:04

    @울산남자 문재인에게 뭔가를 바라는게 아니라 댓글에 잘못된 표현을 지적한겁니다.
    그만두는 것을 '책임진다' 라고 표현하는게 잘못됐다는 거에요.
    맡은 일을 성공시키지 못해서, 실패를 인정하고 물러나는 거지요..

  • 16.04.12 22:05

    @원싱이 그러면 그만 두지 않고 어떻게 책임을 진다는건지요. 실패를 인정하고 물러나는게 잘못된 건가요?

  • 16.04.12 22:06

    @울산남자 답답하네요
    물러나는게 잘못된게 아니라 님의 댓글이 잘못된거에요
    '책임진다'가 아니라 '물러난다'라니까요

  • 16.04.12 22:10

    @울산남자 괜한 말을 꺼냈네요. 했던말 다 취소할게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불쾌하게 들리셨으면 사과드립니다. 이번일 계기로 앞으로 더 주의하겠습니다.

  • 16.04.12 22:13

    @원싱이 '책임지고 물러난다' 라고 많이들 쓰지 않나요? 그런 의미라면 책임진다는 표현이 잘못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6.04.12 22:30

    @원싱이 무슨 말씀이신지는 알겠습니다. 지더라도 문재인의 책임이 아니다라는 말씀을 하고싶은 것이죠. 단지 물러나야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일거라 생각합니다. / 저 역시 지면 선거패배의 책임은 문재인에게 전적으로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잘 알고 있죠. 하지만 문재인은 자기가 책임질 겁니다. 지면 다음을 선택을 해야된다고 봐요. 실패를 인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넘겨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넘겨줄 사람이 정말 없다, 모두가 돌아와라고 말한다면야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있겠죠. 하지만 지금까지 여정은 그만두게 해줘야 된다고 봅니다. / 솔직히 야권사람들 문재인 응원에는 그렇게 인색하면서, 책임은 항상 크게 지웠다는 느낌이 듭니다.

  • 16.04.12 22:37

    @울산남자 전 지지자 입장에서 지면 이제는 보내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문재인이 한 약속을 지키게끔 해줘야죠. 더이상 큰 짐 지우기 싫다는 마음에서 써본겁니다. 그게 속마음입니다. / 이겨서 대선까지 갔으면 하는게 제 바람이구요. 여기서 이긴다는 건 의미있는 의석수를 만들어내는 걸 말하는 거구요.^^;

  • 16.04.12 21:36

    호남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패한다면 문재인은 내려올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한 말도 그냥 한 말은 아닐거구요. 어차피 호남에서 문재인이 안되면 정권교체는 어렵습니다. 다음 자리를 어떻게 만들어주고 가느냐도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일이겠죠. 그냥 물러날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럴거라면 여태까지 이렇게 애쓰지도 않았구요. 어찌됐든 기적을 바랍니다만...... 문재인으로 계속 갈 수 있느냐 없느냐가 여기에서 갈릴 것 같네요.

  • 16.04.12 21:47

    김대중. 노무현. 그리고 문재인. 내가 지지했던, 그리고 지지하는 정치인들. 그리 쉽게 꺾이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 16.04.12 22:01

    근래 봤던 거 중에서 가장 황당한 말이군요.
    저 분이 그만 두시면 차세대 대권 주자 한 서너명은 준비하고 있는건가요? 저 정도의 인지도와 검증을 마친?

    이번 필리버스터부터 비례대표까지 아주 엉망진창이었는데 그나마 뒤에서 중심 잡아줘서 이만큼 했다고 보여지네요.

    이번 선거 망한게 왜 저분 탓인지도 모르겠고 (결과적으론 필리버스터 못 이끌고 간 지금 계신 야당 높은신 분들..) 대책없이 맨날 물러가라 물러가라 하는건 징글징글하다는 생각뿐이네요.

    저분 그만 두시면 누가 대권주자로 나오죠? 박영선? 김종인? 아니 철수형? 하하하.
    여당은 아무나 나와도 35%이상의 지지율을 보이는데

  • 16.04.12 22:02

    이를 뒤집을 만한 인물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소 책임지고 물러나라고 주장할려면 그에따른 대책은 세우고 주장해야죠.

  • 16.04.12 22:36

    그걸 모르는 사람은 없죠. 야권지지자중에 물러나라라고 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요. 국당지지자라면 모를까. 그것과 별개로 선거결과가 좋지 않으면 문재인은 책임을 질겁니다. 그가 그렇게 약속을 했으니까요. 그 약속을 지키게 해주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어요.

  • 16.04.12 22:52

    @울산남자 네.. 제가 아직 철이 없고 어려서 그런진 몰라도 잘 이해가 가지는 않습니다. Plan B 혹은 C가 없는데 그냥 엎자고밖에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책임지고 물러나라는 의견도 있으니 그 의견도 존중해야겠죠..

  • 16.04.12 23:02

    @崔殷碩 물러나라는게 아니라 물러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리고 본인의 의지가 있다면 잡을수 없을것 같다는 뜻 같습니다.
    오히려 그건 그를 너무 가혹하게 만드는거 같아요...수많은 비아냥과 질타 그리고 음해들... 아~~생각만 해도 현기증 나네요.

  • 16.04.12 23:07

    @崔殷碩 저도 철이 없는데..^^;; / 정치인은 결과에 책임을 져야됩니다. 과정에서 자기가 가진 책임지분이 적어도, 정치인은 결과에 책임을 져야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죠. 문재인은 졌을 때 자기가 책임을 지겠다 약속을 했는데, 그걸 깨는 것도 사실 바라는 모습은 아니죠.. 나중에 가보니 도저히 플랜 b,c가 없다. 당신이 꼭 필요하다. 그런 거대한 요구가 있다면 그 때는 다시 등판이 가능할지도 모르죠. 다시말씀드리지만 제말은 책임지고 물러나라가 아니라, 책임질것이다 입니다. / 아직 결과도 안나왔는데 지는 걸 가정하고 말하고 있네요.ㅋ 내일 되면 결과나오고, 많은 말이 있겠네요. 지면또 문재인 탓하는 글이 보일지도요.제발 좋은 결과있길

  • 16.04.12 22:17

    저는 문재인 전 대표를 했던 말은 반드시 지키는 사람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체 의석수든 호남 의석수든 패배의 기준에 들어가는 결과가 나온다면 정계 은퇴 할 겁니다. 그래서... 내일 마음 강하게 먹고 결과를 지켜보려구요.

  • 16.04.12 22:51

    사람 문재인과 그 가족은 이렇게 정계에서 떠나는게 더 행복할 겁니다...좋은 사람 놓친 저같은 지지자가 아쉬운 거죠.
    노통이 그렇게 가실지 누가 알았겠습니까...개인의 행복보다 중요한건 없기에...한편으로는 맘이 편해질 것도 같습니다.
    문재인 본인도 김정숙 여사도 그 자식들도 여타 정치인들 가족과 다르게 욕심이 없어 보이더군요.
    얼굴 한번 뵌적 없지만 종편이고 안철수고 국민의당이고 참 말도 안되는 이유로 깔때는 제가 다 성질이 나더군요.

  • 16.04.12 23:16

    만약 문재인 정계은퇴하면 박원순이나 안희정은 현직 시장 도지사니 때려치고 나오진 않을테고 2007년 대선때처럼 통합신당 형식으로 가서 안철수나 손학규. 김부겸 중에서 하나가 대선후보가 될 가능성이큰데 만약 안철수가 대선후보가 된다면 전 생애 처음으로 새누리에 투표할겁니다.

  • 16.04.12 23:28

    막줄 진심 제마음이랑 똑같네요...야당 후보가 안모씨라면 차라리 새누리 후보가 반기문이길 바랄 뿐입니다...차라리 무색무취가 낫지...오모씨 김모씨 생각하면...

  • 16.04.13 09:25

    동감입니다.
    오세훈이면 무효표구요

  • 16.04.12 23:44

    저는 이번 선거에서 현 여당이 과반수 못할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뭘보고 생각한게 아니라 구체적 근거는 없습니다. 국민의당이 만들어지고 야권연대 안되서 많이들 언급되는것처럼 야권이 불리한선거는 맞는데... 야권연대 안되서 야권지지자들 결집+여당 지지자 적극투표층 감소 형태가 생각보다 많이 발생할것 같구요, 비례투표에서 상대적으로 정의당 약진(그동안의 정의당 노력과 은퇴했지만 유시민작가가 방송등 장외에서 푸쉬를 쏠쏠히 했어요)이 이뤄질것 같습니다 . 카페에서는 많이들 싫어하시지만 안철수후보가 국민의당 만들어서 , 의도하지 않았겠지만 선거
    판 자체가 많이 바뀌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 16.04.12 23:43

    '안철수의원이 연대했으면 애초에 여당이 180석을 바라보는 상황이 안되었다' 이렇게 보는게 어쩌면 당연한건데, 정치가 꼭 의도하고 곧은 신념으로 다 이뤄지는게 아니라 안철수 본인이 의도했든 안했든 판이 흔들리면서 어쩌면 야권 몫으로 과반(더민주+국민의당+정의당)정도를 국민들이 밀어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근거없이 너무 공상적인가요? 핸드폰이라 길게 쓰는게 힘드네요. 문재인후보는 본인이 힘들더라도 자신을 굳게 지지하며 희망을 기대하는 많은 사람들 생각해서 은퇴안하셨으면 합니다. 내일 결과가 나오겠네요.

  • 16.04.13 00:05

    @좋은날에 분당 되기전 새눌당 지지도를 보면 알 수 있죠. 어떤 프래임으로 선거를 했어도 과반 져지 못했을 거라 전 생각합니다 다만 지금은 실낱 같은 변수는 남아있죠 앞으로도 대선가도에도 여권의 상황이 많은 변수를 가져올 상황이죠 저 같은 대다수 호남 국민당 지지자와 문 후보 적극지지자의 다른점은 같은 야당으로 생각하느냐 아니냐의 차이죠. 호남 지지를 받는 국민당이 새눌과 동일시 취급당하는 글들 자주 보는데 넘 단순한 샘법이지요. 전 단언 컨데 그럴일은 추호도 없다는것.부분적인 정책 공유는있지만 궁극은 중도 진보이지 그선을 크게넘지 안을 겁니다, 이곳 비스게의 80%이상이 더민지지자 인듯한데, 큰맘 먹고 댓 글 달아 봅니다

  • 16.04.12 23:47

    개인적인 바람을 적으신건 아니겠죠?

  • 16.04.12 23:58

    진짜 이것때문에라도 2번찍어야 하나...ㅡㅡ...진짜 우리 지역 2번은 아닌데 ㅠ

  • 16.04.13 02:51

    철수야 왜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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