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미중 정상회담을 한다고 확인하면서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 랠리는 메가캡 테크가 주도 반도체 주식도 폭등. 반도체 장비업체인 KLA, 램리서치, 어플라이드 머터리얼스 등은 모두 5% 이상 오름. (SK하이닉스가 내년 설비투자로 10조 원가량을 집행한다는 보도 관련) 오늘 상승 이유에 대해 다음주 10월 소비자물가(CPI)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시장이 더는 인플레이션 걱정을 하지 않기 때문이란 분석 경기 침체 우려 나오지만, 경기는 괜찮은 편. 뉴욕 연방은행이 추정하는 현재 4분기 GDP 성장률 2.51% 기업실적도 괜찮음.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2024년 1분기에 S&P500 기업의 이익이 6.7% 증가하고, 2분기에는 10.5%의 성장할 것으로 예상 무디스는 오늘 장 마감 뒤 미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최고 등급인 'Aaa'로 유지하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 (월가 관계자 "S&P가 2011년 미국 신용등급을 낮췄을 때는 시장이 크게 흔들렸지만, 피치가 강등했던 지난 8월에는 별 영향이 없었다. 무디스의 강등은 가능성이 지적되어 왔기 때문에 만약 발생한다 해도 시장을 크게 흔들지는 않을 것 " 다음주 일정 14일: 10월 CPI (예측치 yoy +3.3%) 14~17일: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15일: 10월 소매판매 데이터, 미중 정상회담 16일: 월마트 실적(장전) 17일까지 미 의회가 임시예산안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연방정부 셧다운이 발생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1118989i
'산타 랠리' 기대 큰 데 무디스 "美 전망 부정적"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산타 랠리' 기대 큰 데 무디스 "美 전망 부정적"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김현석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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