츄 우리 가장 사랑하는 꽃지우에게♡

[송진욱]

지우야 안녕? 울 사랑스러운 애교마스터!

우리 지우도 어제 수요일날 하루도 잘 보냈니?

요즘 날씨도 무지무지 덥고 후덥지근해서 걷기도 힘들고

또 완전 찜통인데 우리 이달소 맴버들은 지금쯤 또 뭐하고

있을지 지금 완전 밖에 나갈수 없는 상황이라 다들 숙소

에서 쉬고 있겠지? 우리 이달소 맴버들이 아직도 생각나고 

너무너무 그립네...지우야 나 어제 수요일날 tmi는 뭐냐면 

어제 수요일날 아침에 일어나서 씻고 이번에도 볼링장에 

가서 자세 잡고 연습했는데 이번 점수는 무려 201점

획득하고 나머지 점수는 한 160~170점 획득하고 나서

오후에 치킨마요덮밥이랑 망고주스까지 먹고 나서 이따 

편의점에서 간식 먹고 나서 이따 저녁에 또 드럼학원에서 

아이유 strawberry room 곡으로 들으면서 드럼 연습

했는데 생각보다 되게 어렵더라구...그래도 울 이달소 

맴버들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치니까 되더라구~~

우리 이달소 맴버들은 아이유 노래 많이많이 좋아하지?

아이유 (strawberry room) 곡 우리 엄마도 좋아하는

노래이니까 내가 추천해준 곡 많이많이 들어봐~!

아무튼 드럼학원에서 열심히 연습 끝나고 나서 이따 

자전거 타고 집으로 돌아와서 씻고 자기전에 우리 지우도 

또 너무너무 그립고 생각나서 열심히 편지 쓰고 있어~

울 지우도 자꾸만 매일매일 생각나고 너무 보고싶어지네..

밥 먹을때도 이달소 생각나고, 씻을때도 이달소 생각나고

볼링 칠때도 이달소 생각나고, 자전거 타고 집으로 향할

때도 이달소 생각나고 또 이닦고 잠 잘때도 생각나..

요즘 코로나 확진자도 또 19000명으로 늘고 있어서 

불안하네ㅠㅠ 울 이달소 맴버들에게 별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이번 7월달에 미국에 가게 되는 날짜도 얼마

안 남았을텐데...미국에 가서도 항상 아프지말고 좋은 

일만 가득하자~울 이달소 맴버들은 미국에 가서도

잘할꺼라 내가 항상 끝까지 믿고 있으니까 열심히 해~

우리 애교마스터 지우 아직도 많이많이 보고싶어...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빨리 끝나서 자유롭게 팬사

인회 가서 본격적으로 많이많이 소통하고 싶다...

요즘 날씨가 맑고 더웠다가 갑자기 비가 내리지 않나

흐리지 않나 그러다가 그쳐서 해가 나오고 날씨가

완전 오락가락해서 기분이 우울하지만...그래도 울

이달소 맴버들의 영상을 쳐다보고 있으면 다시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아~역시 난 울 이달소 맴버들 밖에 없네

아이고ㅠㅠ울 지우에게 쓰느라 벌써 순식간에 12시

가 되었네....오늘밤에도 잘때 우리 지우도 만나는 꿈 

꿀테니까 우리 지우 이번에도 잘때 항상 좋은 꿈

꾸고 편안하게 스윗드림하게 잘자~울 지우야 사랑해!

지우야 언제나 하늘에서 주신 축복이고 소중한 보물~

우리 지우도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게 될꺼야~

우리 지우는 애교부리는 땡벌~꽃지우!

언제나 긍정적인 땡벌~꽃지우!~!

기다리고 기다리다 너무너무 보고싶어요~~

우리 지우는 존귀한 아이돌~땡벌~꽃지우!

언제나 사랑스러운~땡벌~꽃지우~

항상 그대는 나의 사랑의 축복꽃~~!

Good night love cute chuu sweet dreams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