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레이더(11월 13일, 오전) 리서치본부 주식전략팀
『 공매도 금지 속 외국인은 무엇을 사나 』
KOSPI는 보합세. 미 증시 상승 마감에도 줄어든 거래대금, 예탁금이 발목
-미국 증시는 파월 발언에 대한 우려가 과도했다는 인식과 기술주 반발 매수 상승
: 미 소비심리지수 4개월 연속 하락 및 기대치 하회에 전일 파월 발언에 대한 우려 과도 인식
: 80달러 하회 유지한 유가에 이번주 발표 될 CPI, PPI 포함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 호조 기대
-KOSPI는 공매도 금지 이후 잠깐 반등 후 급감한 거래대금과 예탁금에 수급 요인 부재 속 혼조세
: 장 초반 상승 출발 했으나 시리아 동부 미군기지 피습 소식 등에 혼조세
: 수급 요인 부재한 가운데 외국인 11월 삼성전자(1거래일 제외), SK하이닉스(전일) 순매수 일관
KOSDAQ은 1.0% 하락한 781p. 추가 수급 요인 부재한 가운데 개인 단독 매수
-대부분의 업종 하락하는 가운데 앨범 초동 판매량 부진 소식에 엔터주 동반 약세
: 공매도 전면 금지로 인한 수급 왜곡에 실적에 집중되는 장세. 외국인, 기관 3거래일 연속 순매도
: 에스엠(에스파 앨범 초동 판매량 부진 소식에 약세), 네오위즈(대형 신작 출시 시점까지 실적 우려에 약세)
원/달러 환율은 미국 장기채 상승 속 외국인 자금 이탈에 5.5원 상승
아시아 증시 상승. 일본(니케이) +0.4%, 대만(가권) +1.1%, 홍콩(항셍) +0.4%, 중국(상해)-0.1%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0379
위 내용은 2023년 11월 13일 11시 10분 현재 조사분석자료 공표 승인이 이뤄진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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