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시황. 공매도 금지 효과 사라진 코스닥
◎ 해외 증시
주요 일정 앞두고 혼조세 마감
무디스 등급 전망 하향에도 금융 시장 반응은 차분
현재 AAA 등급이 유지되었다는 안도감도 있다고
CPI 앞두고 뉴욕 연은 기대 인플레 하락한 점 긍정적
1년 3.6%로 9월 3.7% 보다 낮아짐
미시건대 조사 보다 표본이 많아 더 정확하다는 의견
테슬라, 보잉, 엔비디아 등이 강세 보이며 지수 방어 역할
보잉은 에미레이트 항공이 95대, 520억달러 구매 소식
또 중국이 항공기 구매 할 것이라는 보도에 강세
테슬라, 사이버 트럭 구매시 1년 내 재판매 금지 조항
영국 EG에서 슈퍼차저 구매한다는 소식에 상승
유럽 전역에 2만개 이상의 충전기 설치 추진한다고
엔비디아는 최신 인공지능 칩 H200 공개 후 9일째 상승
2016년 이 후 가장 길었던 3월의 9일 연속 상승과 동률
예산안 문제는 지수 상승 제한하는 요인
존슨 부의장 1, 2월 임시 예산 추진
그러나 백악관은 물론 공화당 내에서도 반대 의견
연말 진입하면서 장세 전망도 이어지는
에드 야데니. 금리 안정에 S&P500 4600p 전망
피터 오펜하이머, 인플레, 금리 정점은 좋은 소식
반면 연착륙은 이미 반영된 재료. 이익 성장 둔화도
금리 관련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전망이 다른
모건스탠리는 내년 6월부터 인하, 25년말 2.375% 예상
4분기 이 후 매 회의마다 내린다고 전망
골드만삭스, 내년 4분기 0.25%p. 분기에 한 번씩
2026년 중반 3.5% ~ 3.75% 도달 전망
일단 연준 점도표에 근접한 것은 골드만삭스
CPI 발표 직전이라 큰 방향성은 없는 모습
◎ 주요 지표
달러인덱스 105.67 (-0.18%)
국제유가 78.55달러 (+1.79%)
변동성지수 14.76 (+4.16%)
10년물 금리 4.636%
MSCI 한국지수 -1.01%
야간선물 +0.46%
◎ 전망과 전략
코스닥은 공매도 금지 이전으로 주가가 내려감
5일 연속 1% 이상 하락하며 매물 출회
특히 중소형 업종 지수는 낙폭이 더 컸음
공매도 변수 외 실적 재료가 더해진 영향
실적 발표, 실적 부정적으로 해석할만한 이벤트
반도체와 엔터 등이 이런 이유로 하락함
연속 하락으로 공매도 변동성은 어느 정도 마무리
셧다운 및 무디스, 미중 정상회담, CPI, 등 변수 이어짐
단기로는 조금 더 등락이 반복될 가능성이 있음
다만 대부분 재료들이 새로운 방향을 잡는 이벤트는 아님
상승 시작, 하락 돌입에 트리거가 되는 재료들은 아닌 것
추가 하락시 일부 매수 가동 가능성도 있는 구간
실적 턴, 하락 불구 수급 유지되는 종목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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