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판 IRA' 마지막 관문 통과…알루미늄도 전략 원자재 -EU이사회, 유럽의회, EU 집행위 3자 협상이 타결되면서 EU의 핵심원자재법(CRMA)이 13일 사실상 마지막 입법 관문을 통과 -협상 최종안에 따르면 EU는 역내 채굴 목표치는 10%, 가공 처리/재활용 비율은 각각 40%, 25%로 합의. 이번 타결안에는 당초 초안에 없던 알루미늄이 특별 관리 대상에 포함됨 Link: https://bit.ly/3QDOZUh
● "美·인니 정상회담서 니켈 조달 협정 논의…中가공제품 제외" -미국과 인도네시아 정상이 미국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전기차 주요 광물인 니켈에 대한 핵심광물협정 체결을 논의할 예정 -인도네시아 측은 일본 처럼 별도의 핵심광물협정을 체결한 뒤 FTA 체결국 지위를 부여받기를 원하며, 이에 미 정부도 긍정 검토 중. 협상의 걸림돌은 인도네시아 내 니켈 제련소 중 상당수가 중국 기업들이 운영 및 투자하고 있다는 점 Link: https://bit.ly/40ITFgw
● 삼성전자, 내년 '반값' 중저가 폴더블폰 출시하나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생산비용을 줄여 내년 출시를 목표로 중저가 폴더블폰 개발을 진행. 트렌드포스도 같은 전망을 한 바 있음 -테크리브에 따르면, 중저가 폴더블폰 가격은 400~500달러 수준이 될 것. 하지만 업계는 주요 부품 때문에 저렴한 가격이 책정하기 어려울 것이라 반신반의 Link: https://bit.ly/40EqHhu
● 누가 더 똑똑한 두뇌 달았나… 내년 ‘AI 스마트폰’ 쏟아진다 -내년부터 인공지능 스마트폰 시대가 본격 개막할 것. 삼성전자가 내년 갤럭시 S24시리즈에 AI기능을 대거 탑재할 예정, 애플도 내년 아이폰 16 시리즈에 AI 기능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 -내년 CES만 해도 많은 업체들의 AI 경연장이 될 가능성이 높음. 모바일 AP 업체들의 AP 기술 경쟁도 가열되고 있음 Link: https://bit.ly/40zQKGE
● 스마트폰, 3분기 감소세 둔화…삼성전자, 선두 유지 -스마트폰 시장 반등이 임박. 지난 3분기 시장 규모가 지난해 동 기간과 비슷한 규모로 파악. 삼성전자는 선두를 유지. 중국 트랜션이 분기 처음으로 점유율 5위에 등극 -테크인사이츠는 올해 스마트폰 시장을 전년대비 5% 감소, 내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대비 3% 성장할 것으로 전망 Link: https://bit.ly/3sDnXE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