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봉하마을 들렀다가 가볼만한 메기국집

[갈밭]

여행하면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음식입니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하는 즐거움중 첫번째를 꼽으라면 많은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찾고싶은 곳이나, 아름다움 풍경을 즐기고 맛있는 먹을 수있는 곳이 있다면

이 보다 더한 여행의 즐거움이 없겠지요. 

전국에서 김해 봉하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봉하마을을 들렀다가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가는 것도 봉하마을을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겠지요,

봉하마을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있는 진영읍에는 아파트가 새롭게 들어서서 읍이지만, 많은 상가들이

속속 들어 서고 있습니다. 친절과 맛을 자랑하는 삼계탕집이나, 마산 어시상 버금가는 횟집들이

나름 솜씨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김해 봉하마을 둘레에 사는 사람에게 봉하 마을을  들렀다가 한 번쯤은 가 볼만한 식당을

추천해 달라고하니 추천해 준 곳이  김해시 한림면 안하리에 있는 '화포 메기국' 집이였습니다.

민물고기의 비릿함어 전혀없고, 많이 먹어도 소화가 잘되니 장에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가격도 한 그릇에 6,000원이니까 나날이 올라가는 음식 가격에 견준다면 비싼 값이 아니었습니다.

남기지 않는다면 양은 얼마든지 더 주었습니다.

메기국만 먹기가 좀 섭섭하다면 장어구이를 시켜도  될 것 같습니다.

봉하 마을에 가까에 있다보니 노무현 전 대통령도 가끔 식당을 찾거나 시켜서 드셨다고 합니다.

가는 길은 봉하마을에서 한림면 방향으로 가서, 한하리 1041-1 번지를 찾으면 됩니다.

아님  봉하마을을 나와 국도 14호선을 타고 김해시 방향으로 가다가 명동 마을에서 왼쪽으로 꺽어가도 됩니다.

요즘 새길을 내는 곳이 많아 정확히 알고 가지 않으면 헤갈릴 수 있습니다.

<화포 메기국>

김해시 한림면 안하리 1041-1  전화 005) 342-6266 

=시골 식당이 사람이 적겠지 하면, 착각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차들이 주차장을 메우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 기다릴 수도 있습니다.=

=식당을 찾는 사람이 많다보니 식당앞에 생과자 장사를 하기도 합니다.

찾은날 보험 상품을 파는 영업사원이 판촉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허름한 시골집입니다만,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을 자리가 있습니다.=

=메기국이 자극적이지 않아 먹기가 좋았습니다.=

=고추는  화포메기국만 대주는 집이 있다고 합니다. 산지와 직거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