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 이준희, 최은철
영상담당 : 고현준
환영포스터제작:이미화,이주영,이다운,고명지,이수민,최호정,박지현
2010 고젠 콘서트모임 오프닝
1.시작
2.다함고젠소개 및 인사말
-경기도청에 비영리단체등록
-안양시 봉사센터에 수혜자단체 및 봉사단체로 등록
-미래청소년교류회 -다함고젠한국의 후배들을 지도하는 청소년봉사자양성 단체로 등록.
3.축하무대
4.임원소개: 김선아,이미라,최영림 참석
5.새로운 참가자 소개
6.고젠(KOZEN)이란? ppt소개
7.2009년도 사물놀이 공연 영상감상
8.폐회
이번엔 평촌 어린이 도서관에 2시부터 미화,주영,다운,수민,명지,호정,지현가 모여
후배들을 위해 환영 포스터을 쓰고 그리는 등 꾸미기 작업을 했습니다.
오프닝을 진행할 사회자 2명 준희와 은철이는 사회시나리오를 미리 연습했고,
현준이는 형들이 하는 시나리오에 맞게 PPT와 동영상을 작동하며 호흡을 맞추었습니다.
4시 오프닝 과 연습이 있는 장소인 소리향연습실에 미리 도착하여
직접 꾸민 환영 포스터을 붙이고 준희와 은철이의 공동 사회로 개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축하무대는, 3월 동경교류회 참석했던 9명 아이들이 미리 만나
3월에 발표했던 바디퍼커션으로 축하공연을 하려 했는데,
시험이 끝난 지 얼마되지않았기도 했거니와
워낙 바쁜 학생들인지라 모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아시아는 친구' 고젠콘서트 테마송인 "헤이와나 세까이"(평화로운 세계)
를 부르는 것으로 대신했습니다.
[미래-청소년교류회] 교류회나 콘서트에 참가했던 아이들이
모여 만든 청소년 동아리로서, 이 아이들이 이번 행사를 진행한것입니다.
처음이라 발안,기획 등은 어른들이 준비해주었지만,
처음하는 것 치고는 아주 훌륭해 아이들 스스로도 만족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스스로 할 기회를 주지않았을뿐
맡겨지만 참 잘해는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발안,기획 등도 아이들 스스로 할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합니다.
오프닝행사는 40분정도,
간식시간후 5시30분부터는 사물놀이 선생님의 지도로 사물연습이 있었고,
학부모들과는 앞으로의 일정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회가 이루어져
2010 콘서트 첫모임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마침 한국에 15년정도 사시는 다문화신문 기자이신 일본인 도바나씨가 오셔서
저희 사진을 찍어가시고,
'어려서부터 일본과 한국의 아이들이 친교를 이루며 알아간다면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평화로운 미래가 만들어질것이다'라는 축하는 말씀도 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이끌어 나가는데 여러모로 지원해주신 운영위원과 학부모님들 감사드립니다.
-- 다음 모임은 8월8일 일요일 오후 4시부터 7까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