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의 직장보험징수 징수1파트 박경옥차장님과 정운택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지난 7월9일 오후에 서류를 들고 방문하여 상담을 하고 징수유예3개월처분을 받은바잇는데..
그날 정운택님과 상담시 친절함과 자영업게의 어려움을 알고 유예조치를 해주셨음에 큰 고비를 넘길수 있었습니다
6월의 메르스 환난(?)으로 업종이 공연및 행사인 저희로서는
작년의 세월호사태보다 열배이상 큰 타격을 입어서 영업이 완전 중단사테가 되어 패닉에 빠졌습니다
모든게 중단되었기에...7월10일 납부기한을 앞두고 9일날 자료를 가지고 찾아 갔는데...
의자도 가져다 주시고 보여드린 자료도 꼼꼼히 읽어주시고..유예처분을 해주셨습니다
방문하기전 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에 전화를 해서 위치와 체납액등 물어봣을때 여성분이 너무도 친절히 알려주셔서
다른 콜센터의 직원인줄 알았는데...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의 직장보험징수 1파트 박경옥차장님이시더군요..
설마 차장님이 그렇게 직접 전화받으시고 상담까지....여러기관 다~다녀봣지만 그런경우 없었습니다
어려울때 친절히 상담해주고 도와주신 박경옥차장님...정운택 님...
카렌다를 정리하다보니 그날의 일이 적혀잇어....이렇게 감사를 표하는 겁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어려운 자영업자들에게 친절히 해주시고 업계의 현실에 맞게 조치를 해주셔서
저뿐만 아니라 우리 '전국 부도가족 재기협회' 구성원 모두가 겪고 잇는 현실이기에 대표하여 감사를 올리는 겁니다...
가급적 약속한 금액은 한달이라도 먼저 납부완료 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국가기관의 모든 공직자가 본받아야 할 겁니다
감사합니다 ~ 2015.7.21일 아침에 ..'전국부도가족재기협회' 대표 '다일지 드림
첫댓글 요즘 공무원들 많이 친절해지시고 저두 얼마전 대장님과 비슷한 경험해는데 어려운분들의 심정헤아려줌아 감사하드라고요
맞습니다..기관이 민원들을 당사자의 입장에서 배려해주는 추세입니다..
국민 다 함께 위기를 넘겨나가야지요...
참 친절하신 분들이시네요... 저희또한 같은 일들을 겪으면서... 어려운 경제난에 보험료 체납등으로 위축되어있는 마음인데...
건강보험공단 은평지사 두분께서 공직자분들의 친절대사가 되신것 같습니다~ 감사드리고 칭찬박수 보내드립니다~짝짝짝
님도 회사의 직원으로서 실무를 맡아 업무를 볼때 세무서, 공단,구청등등 많이 찾아가야하고 일을 보셔야 하기에..
이렇게 메르스사태등 경기가 급낙했을때의 경우 매우 난처했으리라 생각됩니다....조금만 이해를 해주고 배려를 기관에서 해준다면...고맙기 짝이 없음을 잘 느끼실 것입니다... 곧 월말이 다가오고 부가세 확정신고등 잘 신고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분들이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대장님
'출동부도 119' 코네에서 첨 만나는거 같군요^^ 님 부부도 월말 다가오는데..힘내시고요~~~^^
@다일지 출동부도119 한줄메모장 베품과나눔 열공중입니다 대장님
@공탱 '하루를여는아침글'의 '출소 한지 17년되는...날' 오늘아침에 글올렸는데... 보셨더군요...우린 감사를 알아야 하고 정신무장도 단단히 해야만 이 어려움들을 이겨 낼수 있답니다!!
@다일지 범사에 감사하고 정신무장 단단히 하겟습니다
짝짝짝~~ 세무서.공단~~ 웬지 갈때마다 죄인처럼 눈치보고 가게되는곳인데~~요즘은 다들 친절하시니~ 맘편히 물어보고 배려해주시고~ 좋아요~~
많이 민원처리가 개선되고 잇더군요...공단의 은평지사. 두분....납기전날에 급한 마음으로 갓기에..더욱 감사하더군요..
보험금 징수 민원을 해결하시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으실텐도 불구하고
어려운 민원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해결해주신 은평지사 직장보험징수 1파트
박경옥 차장님과 정운택님에게 우리 가족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그러기에 제가 속히 완납해드릴려고 더 노력하게 되더군요 ㅎㅎ
감사하는 마응
배우겠습니다~~~^^
우린 매일 매일 '감사의 조건'을 찾고 실천해야 합니다^^
'배려'에는 감사로 답해 드리는게 에의이기도 합니다^^
다행이네요. 급하게 가셨을텐데. 이것도 대장님이 평소 인복을 쌓아두신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돈복은 없으나 인복은 있는 모양입니다'..ㅎㅎㅎ
잘 보았습니다 이런 공무원분들이 계속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공무원들이 서민의 편에서 민원을 다루어지는 날이 올 것입니다...
참으로 고마운 분이군요. 힘든시기에 배려해주셔서 용기가 되셨겠어요. 감사드립니다.
님도 겪어 봣겠지만...은평지사 찾아간 그날 날씨도 무척이나 더웟습니다..
마음도 답답했고....그런데 지금돌이켜 봐도..'씨원히' 받아 드려져서 정말 감사한 하루였답니다
당연한 업무를 그동안 다른 공무원들이 하지 않아 이 두분이 더 아름답게 보입이다.
대한민국 모든 공무원들이 박차장님과 정운택님 같이 업무하기를 꿈꿔봅니다.^^
맞습니다 ㅎㅎ
참 다행입니다. 친절한 두분으로 인해 감사가 더 생기고 인식이 바뀌는 계기가 되는것같아 흐뭇합니다..
서로 위해주는 사회가 바로 이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체납없는 납세자가 애국자입니다'...세무서의 입구 현수막..그리고 독촉장의 이 문구...
22세기에는 없어져야 할텐데요...ㅎㅎㅎ
이런분들이계시는것만으로도 참고마운 일입니다
물론다그러시지는 않지만요^^
대장님 하시는일 잘돼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제가 이렇게 각기관의 민원실과 담당자들 만나는 형편(?)이라서 우리 마을 가족님들의 어려움들..또한 함께 겪기에 이또한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이 따뜻하게 변하는 건 좋은 일이지요.
따뜻하게 녹여줘야 움직이는거니까 그렇겠죠.저두 많이 경험하지만 도시가스만은 제외 아니 그러구 아직 연락없는거 보면 거기도? ㅎ 대장님 맘이 그들에게 통하셨나 봅니다. 만남의 축복이 가득한 세상되는 날 얼마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말씀 잘하셨습니다.....작년 이맘때도...지난달에도 도시가스 찾아 갔었답니다...
작년엔 '홍대역근처'도시가스 찾아 가는데...30분이나 지하철내려서 길거리를 헤멧답니다....
도시가스'라는 간판도 없어요 ㅜ...지하실에 빽빽히 작은 책걸상에 앉아서 일하는 직원들 보니까...참 안타갑더군요 ㅜ...
올해도 역시나 4개월미납이라고 '단칼에(?)'가스끈어버려서 '부스타 20개쯤 쓰고 ..동네근처에 수소문해서 찾아가 2개월치 내고 가스나오게 조치풀었답니다..
'숨어서 일하는 곳이 바로 '도시가스'회사랍니다 ㅎㅎㅎ
두분 공무원님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진심으로 이해함이 느껴지는 기분좋은 소식입니다^^
님 역시도 많이 겪고 있지요? 허나 '진흙탕 물에서도 연꽃은 핍니다'...
무거운 발걸음으로 가셨을텐데 건보의 두직원분의 배려로 인해 돌아오실땐 가벼운 마음으로 오셨겠네요.
대장님과 더불어 감사를 전합니다.
맞아요...그런 심정이엇답니다...
메르스 사태로 매출은 80프로 격감햇고...앞이 캄캄한 상황 이엇지요.....
이렇게 장문의 감사글을 받는 두분도 행복하실겁니다. 민원인을 대하는 상담창구에 앉아있는 한사람으로써 이런 칭찬을 받도록 노력해야겠네요ㅎ
맞아요....님도 공무원으로서 민원관련 상담역을 맡고 계시지요? 자그마한 배려가 어려움을 겪는 민원인에게는 희망을 줄수 잇음을 꼭 잊지마세요^^
고마우신 분들이네요..대장님 이신걸 아셨나봅니다..^^
여튼 감사한 일입니다...
무척이나 덥고 힘든 하루엿을텐데...이렇게 마을에 들려 가시는군요..오늘도 고생많으셧습니다..
고생 하셧습니다 가끔 동사무소가서
서류 신청해도 불친절한 공무원도 잇는데
이렇게 배려까지 해주시고 친절하시고
저도 메리스로 인한 일이 없어 심나 합니다
메르스사태는 작년 세월호 사건의
열배이상 그 영향이 소규모 업자들에게 큰 타격을 주엇습니다....힘 내세요~~!!
저도 서울사는데...은평지사와는 다른 지역이지만...건강보험공단 수년전 직장보험 상담하러 갔었는데..불쾌한 일 겪고..너무 이미지가 좋지않는데
대장님이 다녀 오신 은평지사는 가입자를 편하게 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네요...공단 지사마다 다 다른 모양에요...
오늘 오후에 상담 할게 잇어서
점심먹고 또다시 다녀 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