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낙남정맥 제5구간
일시: 2007년 8월 18일 토요일
장소: 경남 진주시
구간: 유수교~1049번도로~실봉산(▲ 850m)~드룹나무단지~ 체육시설 임도~진주I,C
누구랑: 나홀로
그동안 비로인해 낙남정맥을 이어가지 못하여 답답했었는데 마침 내일은 맑아진다는 일기예보를 접하고 오늘 저녁에 진주로
내려가 내일 아침에 첫버스로 정동마을 옆에 있는 유수교로 이동하여 산행을 하기로하고 오후 3시경에 남부터미널에서
24:00에 출발하는 심야 버스를 예메하려는데 벌써 매진이라고 하여 23:10에 출발하는 버스를 예매하였습니다
저녁일찍 일을 마치고 진주가 고향인 절친한 친구와 연락하여 23:10에 버스에 올라 짧은 단잠을 잔후 휴게소를 들러 볼일보고
02:40에 진주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친구와 근처의 공원 벤치에서 잠시 눈을 붙힌후 05:30에 기상하여 근처의 식당에서
해장국 한그릇씩 비운후 시외버스 터미널쪽의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완사로 운행하는 96번 버스를 기다려 06:40에 도착한
버스에 승차합니다
남강의 다리를 건너 진주산업대학을 지나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친구는 하차하여 선산으로 벌초를 떠난후
본인 혼자 내동을 경유하여 유수철교를 지난후 정동마을 입구 정류장에서 하차하여 우측의 유수교로 이어지는 도로를 따라
이동후 유수교 입구에 도착한다음 간단한 산행준비를 마치고 유수교를 건너는 것으로 산행을 시작합니다
정동마을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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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교에 도착했습니다 ↓
07:19 유수교를 출발했습니다
한남정맥에서 인천의 계양산을 내려와 인천공항 고속도로를 통과하면서 다리를 건너 종주하고 이번에는 낙남정맥에서 또다시
다리를 건너 정맥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개발에 대한 욕심때문에 정맥의 마루금들이 무참히 파괴되어 피할수없는
여건이 만들어져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개가 자욱하여 주위의 환경은 조망이 어렵고 편도 1차로인 다리위를 통과하여 다리의
끝에서 우측으로 이어져가는 임도로 방향을 틀어 좌측의 진주풋살 경기장과 우측의 매실나무단지 사이를 지나면서 정면으로
보이는 콘테이너 위에 흰색의 비닐하우스가 위치한 가옥으로 진행하니 이른 아침부터 집안일을 하시는 주인과 아주머니를 뵙고
아침인사를 드립니다
주인 아저씨는 반갑게 맞아주시며 어디에서 이렇게 일찍 오셨느냐면서 조심해서 가라며 웃음으로 인사를 전해옵니다
수고하시라는 인사를 드리고 가옥앞을 통과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잠시 오른후 임도는 직진을 하고 이어가야할
길은 좌측에 많은 선답자님들의 안내 표지기가 매달린 오름길로 올라 대나무가 숲을 이룬 오르막길을 올라 대나무숲이 끝나는
지점에서 많은 나무들이 고사하여 지면에 쓸어져있는 봉우리 정상에 도착한후 좌향으로 이어지는 완만한 오름길로 오르니
한국수자원공사의 홍수예경보 시설에 도착합니다
유수교를 출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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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풋살경기장을 지납니다 ↓
가옥을 지나 좌측의 숲으로 오릅니다 ↓
07:33 홍수예경보 시설물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에서 직진으로 이어가 좌측으로 벌목을 하여 넓은 개활지가 형성된 상단부에 도착하여 밤사이에 내린 이슬이 맺혀있는
많은 잡풀들과 가시덤불이 우거진 길을 우향으로 이어가 오르막길을 올라서 얕은 봉우리에 도착하여 좌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에 많은 칡넝쿨이 얼기설기 우거져 진행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주고있습니다 정맥길의 특징인 거미줄과 가시덤불
또한 제멋대로 우거진 칡넝쿨이 시작됩니다
전혀 길이 보이질않는 능선길을 발의 감각으로만 진행하여 가파른 오르막길을 짧게 올라 우측에 묘터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
좌향으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을 우거진 칡넝쿨을 헤치면서 내려가 우향으로 이어지는 밤나무단지를 반원형을 그리듯이 진행후
이어지는 매실나무 밭의 오름길을 통과하여 매실나무 밭의 상단부능선에서 우측의 산으로 들어가 완만한 길로 진행하니
본인이 올라온 밭을 통과하지 않고 우측의 숲길을 이용하여 올라온 길과 합류한후 억새와 잡목들이 우거진 완만한 내림길을
이어갑니다 잠시후 다시한번 공포의 칡넝쿨을 헤치고 내려선곳에 좌우측으로 이어진 길이있는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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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거진 칡넝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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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4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이어지는 정면의 오르막길로 올라서니 우측의 묘1기를 지나면서 좌향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우거진 칡넝쿨을 헤치며
올라가 정면에 TV시청용 안테나가 소나무에 매달려있는 봉우리에 도착합니다 이어지는 완만한 내림길을 편안하게 진행한후
얕은 안부에서 다시 오름길을 올라 정면으로 넓게 개활지 형성되어 감나무 단지를 이루고 있는 봉우리에 도착하여 감나무밭의
우측 임도를 따라 진행하니 청색의 대형 물통과 한가롭게 풀밭을 거닐고있는 장닭과 거위들이 갑자기 나타난 불청객에의해 놀란
거위들의 경계하는 소리는 우렁차기만합니다
거위들의 소리를 들었던 안부에서 오름길의 임도를 따라 올라 좌측 감나무단지의 최상단부가 되는 능선정상에서 좌향으로
이어져 내려가는 능선길을 내려가 우측의 숲길로 들어선후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가로질러 내려서면 좌측으로는 진주시의
내동면과 우측으로 사천시의 축동면을 연결하는 편도 1차로인 1049번도로에 도착합니다
안부 갈림길입니다 ↓
그옛날의 안테나 입니다 ↓
모양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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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이 멋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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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8 1049번도로에 도착했습니다
도로건너에 수자원공사의 광역상수도 안내석과 세멘트 구조물이 위치하고 사천시 축동면을 안내하는 녹색간판이 위치한 곳에서
낮은 절개지를 올라 키가작은 소나무를 조림한곳을 통과하여 직진으로 이어지는 오름길을 오르며 잠시 휴식을 한후 오르막길을
올라서니 좌측의 넓은 개활지에 수많은 백일홍이 조림되어 아름다운 색의 꽃이 만발하여 힘들게 올라온 산객의 마음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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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41 백일홍 조림지에 도착했습니다
만발한 백일홍 꽃을 감상하고 우향으로 이어지는 임도를 진행후 임도는 좌측으로 이어가고 가야할길은 우측의 산길로 들어선후
짧은 오름길을 올랐다 다시 내려서니 얕은 안부에 도착하여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얕은 봉우리를 넘어서니 우측의 묘1기를
지나고 방향은 좌향의 평평한 길을 편안하게 진행하는데 좌측에는 녹색의 철사줄이 세개의 층을 이루며 주위의 나무에 묶여
짧게 이어지는 지점을 지나 우향으로 편안하게 진행하면서 우측의 흙묘1기를 지나갑니다
잠시후 정면의 넓은 감나무 밭이 펼쳐지며 아래에는 좌측으로 가옥한채가 조망이되고 아스팔트 포장도로가 이어지고 있는 모습을
바라보며 감나무 밭 사잇길을 내려가 좌측의 고추밭에 붉은색을 띄운 고추가 주렁주렁 매달려 가을의 풍요로움을 느끼게하며
좌측에 위치한 가옥에서는 멍멍이가 지나가는 길손에게 경계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가옥을 지나 세멘트 포장도로를
내려서니 조금전 위에서 내려다 보았던 아스팔트 포장도로에 도착합니다
백일홍이 만발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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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포장도로에 도착했습니다
차선이 없는 도로에서 잠시 직진하여 네갈래의 갈림길에 도착하니 좌측으로 세멘트 포장도로가 산아래의 한우축사로 연결되었고
우측의 아스팔트 포장도로는 직진하는 길과 합류하여 좌우측의 과수원사이를 통과하며 오르막길로 이어집니다
이곳 갈림길에서 직진으로 약 10m정도 이동후 좌측의 밤나무 밭으로 들어가 오름길로 오르면 새로만든 임도에 도착하여 임도를
가로질러 오르니 또 다른 임도에 올라선후 임도를 따라 우향으로 이어가 임도가 끝이나는 능선에서 좌측의 산길로 들어갑니다
이곳에는 선답자님들이 매달아놓은 안내 표지기가 간벌한 나무와 함께 지면에서 나딍굴고 있습니다
포장도로의 갈림길에서 이곳까지는 아무런 표시도 없으니 오르는 임도를 따라 진행하여 간벌한 나무들을 지면에 늘어놓은
지점에서 좌측의 산길로 들어가 우측에서 나란히 이어져 올라가는 포장도로와 가까이에서 진행을하여 오름길로 오르면
얕은 구릉을 넘어서 절개지의 사면을 잠시 진행후 얕은 절개지를 내려가 포장도로에 내려섭니다 도로에 내려선후 도로를 이용하여
정면으로 보이는 고개에 낙석방지용 철망이 위치한곳까지 이동하여 철망에 도착하기전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오름길로 들어가
도로의 절개지 상단부인 능선상의 정상에 도착합니다
여기에서 우향으로 이어지는 내림길을 내려가 좌측에서 이어지는 작은 자갈들이 깔린 임도와 가장 가까운 안부에 도착하여
안개에 싸였던 아침과는 달리 뜨거운 태양이 내려쬐여 더욱 힘이들었던 임도와 도로를 진행한탓인지 지친 몸을 잠시 휴식하여
달래봅니다 요즘에 몸관리를 잘못한탓인지 날씨관계인지 홀로 산행인 낙남정맥이 더욱 힘들어 휴식시간이 점차 늘어만가고
진행구간도 자꾸 줄어들어 무척 신경이 쓰입니다
벌써 1.5리터 물병 두개중 한개를 비웠고 새것으로 갈아챙기고 휴식을 끝낸후 직진의 오름길을 올라서 얕은봉우리에 도착후
우향으로 이어가 또다른 봉우리를 넘어 좌측방향의 완만한 능선길을 이어가는데 많은 나무들이 오래전에 고사하여 우측에서
좌측방향으로 넘어져 뿌리를 들어낸것과 길을 가로막고 있는 나무들을 지나 잡목들과 소나무가 우거진 숲길을 진행하여
좌우측과 직진으로 이어지는 넓은 임도 삼거리 갈림길에 내려섭니다
도로에 도착했습니다 ↓
10:03 내동,독산지구 임도 갈림길에 도착했습니다
좌측으로는 세멘트로 포장되어있으며 우측과 대각선으로 이어지는 임도는 포장이 안된 임도에서 직진의 얕은 절개지를 오르니
우측으로 둥그런 참호가( 1-정촌-1-(1)(A) )(실봉산 하단)이란 글씨가 씌여진 간판과 함께 위치하고 있어 확인하고 이어지는
오름길을 올라 좌향과 우향으로 번갈아 이동하여 임도를 지난후 얼마되지않아 좌측의 묘1기를 지나 좌우측으로 이어지는 안부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안부에서 정면의 오름길을 올라 좌측으로 묘1기가 위치한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향으로 이어가 굵은 소나무가 넘어져 길을막고
있는 봉우리를 지나 안부에 도착하니 정면으로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올라 잡목과 잡풀들이 우거져있는 실봉산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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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1 실봉산(▲ 850m)에 도착했습니다
정상부에 삼각점( 진주 11 1991 복구)이 설치되어있는 실봉산에서 잠시 휴식을 한후 직진하여 줄지어 있는 흙묘2기를 지나
편안하게 이어가 얕은 구릉에서 우향으로 방향을 바꾸어 진행하니 정면에 넓은 개활지에 많은 드룹나무가 조성된 봉우리에
도착하게되어 우측으로 이어진 임도를 따라 내려가 안부에 내려선후 다시 오르막길을 올라 봉우리에 올라서니 정면으로 철망이
설치된 공간에 운동기구와 초소가 조망이 되고 임도를 이어가 잠시후 체육시설이 설치된 공터에 도착합니다
실봉산의 삼각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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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 입니다 ↓
10:34 체육시설에 도착했습니다
지친 몸을 잠시 쉬고자 마땅한 장소를 찾았으나 그늘이 전혀없었고 바람마저 전혀없기에 우측으로 이어지는 세멘트 포장도로를
이용하여 좌향으로 내려가니 좌우측에서 이어지는 넓은 임도 갈림길인 공터에 도착하여 직진의 숲길을 이어가 짧은 오름길을
진행후 우측으로 방향이 바뀌어 완만한 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얕은 구릉을 넘어 우측방향으로 진행하여 좌측의 봉우리를
우사면으로 우회하여 이어가는데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이어가니 얕은 안부에 도착하고 안부에서 정면의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의 묘지로 들어가는 갈림길이있는 봉우리 정상에 도착합니다
갈림길 봉우리에서 좌측 90도 방향으로 이어지는 편안한 길을 진행하여 잠시후 짧은 내림길을 내려서니 평평한 길을 편안하게
이어가 가느다란 소나무들이 우거진 숲길을 통과한후 특징이 없는 길이 잠시동안 이어진후 얕은 구릉에 흙묘1기가 위치한 곳에
도착하여 정면으로 멀리 희미하게 조망이되는 진주시내를 확인하고 좌측아래에서는 차량들의 통행소음이 가까이에서 크게
들리는 능선길을 짧게 내려가 안부에 도착하여 편안하게 이어가니 산행을 시작하며 보았던 소나무 재선충을 예방하기위해
가지런히 절단된 소나무 무더기들이 쌓여있는 곳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 내림길로 내려서니 앞서간 듯한 맷돼지의 발자국과
먹이를 찾기위해 주위를 파헤쳐놓은 모습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어지는 완만한 내림길을 진행하여 좌측으로 밤나무가 단지를 이룬 안부 갈림길에 도착후 직진하여 오르막길을 올라 좌측과
우측의 갈림길인 봉우리에 도착하여 우측으로 이어가니 좌측으로는 감나무 밭이 형성되어 있으며 편안한 능선길을 진행하여
얕은 구릉을 지나 우향으로 이어가니 우측에서 이어지는 임도에 내려서게 되어 임도를 따라 이동하니 삼거리 갈림길에 도착합니다
갈림길에서 임도는 우측으로 이어가고 진행방향은 밤나무단지의 상단부를 이용하여 완만하게 진행하니 많은 억새들이 우거진
능선길을 이어가 배나무 과수원에 도착합니다
체육시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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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3 정면으로 청색지붕의 원두막이 위치한 과수원에 도착했습니다
구릉아래에 사각의 석곽묘 1기가 위치하고 우측과 정면으로 배가 주렁주렁 매달린 과수원이 펼쳐지는 곳에서 우측으로 이어진
포장된 도로를 따라 내림길로 내려서니 우측에는 가정집인듯한 식당이 자리잡고 있으며 몇몇의 사람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리는 입구로 내려서는데 정면으로 넓은 저수지위에 연이 넓게 덮여있는 모습을 촬영한후 우측으로 녹색의 논의모와 그옆의
백일홍 조림지를 촬영하여 직진으로 이어진 도로를 따라 나오니 갈림길에 도착하여 우측의 어린이 놀이터를 지나 정면의
고속도로를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통과하니 좌측대나무 숲앞에 "화원마을"이라는 안내석이 세워진 입구에 도착하여 좌측으로
잠시 이동 3번과 33번도로를 횡단보를 이용하여 횡단하여 우측에 "화동마을"의 안내석앞에 도착하여 아쉽지만 오늘의 산행을
이곳에서 마치기로 합니다
배 과수원에 도착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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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4 진주IC의 화동마을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뜨거운 태양을 쐬며 지친몸을 이끌고 계획했던 거리재까지 진행한다는것이 어렵다고 생각하여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다음구간의
들머리를 확인하고 좌측에 위치한 화동 버스정류장으로 이동 약30분을 기다려 33번 버스에 승차하여 경상대학을 경유한후
고속터미널과 남강을 건너 법원앞에서 하차한후 길을 건너 미리 예매한 버스표때문에 시외버스 터미널행의 26번버스에 승차후
시외버스 터미널앞에서 하차한후 항상 들러 샤워를 했던 목욕탕에서 시원하게 샤워를 한후 터미널로 돌아와서 현재시간으로
출발하는 13:45 버스에 승차하여 전용차로의 덕을 보아 막힘없이 제시간에 남부터미널에 도착하니 아직도 해가 중천입니다
아쉽지만 무사히 귀가를 한다는 것으로 대신하며 전철로 귀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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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남강을 건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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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경로 ; *산으로 { 남부 터미널 출발 ( 23:10 )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02:40 ) 우등 고속버스 \21,900 }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출발 ( 06:40 )~정동마을입구 도착 ( 07:06 )시내버스 96번\1,000 }
{ 정동마을입구 출발~유수교 도착(07:18) 걸어서 }
* 집으로 { 진주I,C 화동마을입구 출발(12:40 ) ~ 진주 지방법원 도착( ? ) 시내버스 33번 \1,000 }
{ 진주 지방법원 출발 ~ 진주 시외버스터미널 도착= 시내버스 26번 \1,000 }
{ 진주 시외버스 터미널 출발(13:45)~서울 남부터미널 도착 (17:25)우등 버스\19,900 }
산행거리 : 10.2km
소요시간 : 04시간45분
첫댓글 가보지 못했던곳을 정성스례 올려주신덕 에 언제나 처럼 잘보고 갑니다......^^* 퍼가기두 하구요..!
산행도 산행이지만 이 정도의 후기를 올리려면 시간이 얼마나 많이 걸릴까요...고마운 마음으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격려해주신 님들이 계시기에 더욱 힘이납니다 또한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정기산행에 꼭 참석하리라 다짐합니다.
정성이 대단 하네요 늘 좋은영상 좋은글에 감사 합니다. 본인 사진도 한번 올리세요 궁금하네요
그렇군요. 저도 회나무님처럼 이렇게 열심이신 천자봉2님이 어떤 분이실까 궁금하군요.
새단장 하고나서 방을 못찾아 한참 헤매다보니 이제사 찾았습니다. 낙남정맥 종주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산행과 후기글을 꼼꼼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저도 2005년8월에 종주를 마쳤는데 지금와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안산 즐산하셔서 목적지까지 무사히 가세요.
사랑이넘치는 편지방 가족님들의 산사랑은 끝이없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