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일신기독병원 신관6층 예배실
일시: 2009년 12월 14일(월) 오후 7시 30분
23명 참석하다.
아버지학교 월요모임 출석부.xlsx
<찬 양>김한진 형제의 인도로 30분간 뜨거운 찬양을 드리다.
<기 도>손성현 형제가 기도하다.
<말 씀>이신국 목사가 <고전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것이요
구원을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말씀 봉독 후 설교 하다.
<중보기도>김태선 중보기도 팀장의 인도로 중보기도 하다.
1.두란노 아버지학교 운동본부와 각 지부의 사역을 위해
2.본부와 각 지부의 리더쉽을 위해
3.올해 부산의 아버지학교, 어머니학교, 부부학교,부자캠프, 공군예비아버지학교
전 수료자의 삶과 그 가정에 하나님의 은혜와 건강, 회복의 축복이 있어
아름다운 가정 되도록
4.올한해 섬기신 모든 스탭들의 가정과 사업장, 자녀의 앞길에, 아내와 자녀들의 건강에,
하나님의 축복 있기를....섬기기 위한 물질의 축복이 있기를....
5.수고하신 운영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또 새해에도 섬기실 지도목사, 위촉목사, 새운영위원들이
주의 강한 팔과 그 분의 권고에 이끌려 귀한 사역 잘 감당하도록
6.기존에 섬기신 스탭들 뿐 아니라 새로이 많은 스탭들이 일어나 잘 섬기도록
7.2010년 1월 9일 대전 대흥침례교회에서 있을 2010 비전나이트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10년 2월 27일 부터 3주간 진행될 부부학교 부산3기/많은 스탭/지원자 채워 주시도록
이신국 목사 병원사역 위해, 순복음빛된교회 복음사역 위해
일신기독병원의 발전과 복음사역 위해
<축 도>이신국 목사가 마무리 기도 후 축도하다.
<나 눔>이봉수 형제의 인도로 나눔을 갖다.
김명규 형제:10주년 행사후 부산 형제님들의 저력과 열정을 느꼈습니다.
10년의 역사와 자료를 찾고 정리하게 된 것이 너무 소중합니다.
앞으로 타 지부의 10주년 행사준비에 도움이 되도록 자료를 정리하여
올려 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박수~~~)
김철호 형제:26기 지원자때 부터 하기 싫어서 문제 지원자 였습니다.(웃음)
제가 수료 하겠나 싶어 스탭들이 내기를 할 정도 였다는데(폭소~~)
김윤성 형제의 끝없는 기도와전화, 집으로 찾아 오기까지 하여
끌려 다니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을 만나게 되니 내 삶이 바뀌고
술과 세상을 좋아 할때는 엉망이었는데 그나마 지금은 가나안수양관, 교회,
아버지학교에 있게 되었습니다.
큰아이 부산대 수시 합격하는 과정을 보면서 놀라우신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기도와 권면으로 이끌어 주신
여러 형제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할렐루야! (박수~~~)
이태영 형제:아버지학교에서 받은 은혜 위에 연이어 부부학교 은혜까지 더하니
은혜가 배가되어 눈물이 마를 날이 없습니다.
아버지학교 후 손수건을 갖고 다니기 시작 했는데 부부학교 후
더 울보가 되었습니다.
찬송 부르거나 기도 할 때도 그렇고 말씀 들을때도 눈물이 납니다.
아내가 "이태영씨! 그만 찍어 바르세요." 할 정도 입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리고 형제님들께도 감사합니다.(큰 박수~~~)
정환무 형제:저는 서울의 건설현장에서 새벽 3시부터 험한 일 할때 아버지학교를 만났습니다.
서울 갈 때는 가진것 한푼없이 친구에게 100만원 빌려서 방도 얻고 했는데
부산 내려 올때는 참 하나님께 많이 받았습니다.
귀한 자녀도 주시고 사업도 주시고 지금은 엄청난 꿈도 주시고,
교회도 개척하게 하시고, 또 이제는 사업을 좀 내려 놓게 하시면서
신학교에 가도록 비전을 주시면서 내년에 부산에 순복음신학교까지 만들어 주십니다.
10주년 행사를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는데
그중 하나는 예전에 교류하던 울산지부등, 타지부와 아웃리치를 계속 하며
교류하자는 대화가 있었고,
동래7기 수료한 형제가 한번도 섬긴적 없는데 참석해도 되겠느냐....
25년간 가정폭력에 시달린 자매가 우리 남편도 변화 되겠느냐는 전화가 오고....
마창진의 경우 27기 5주차라서 많이 오지는 못했지만
전화해 주시고 후원도 해 주셔서....여러가지로 참 감사 했습니다.
1기가 언제 했는지 몰랐는데 자료 정리하는 계기가 되었고
특히 흩어진 사진들 김윤성 형제님이 파워포인트 영상으로 깔끔하게
잘 정리 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더 잘 준비하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재정이나 인원등 채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수고하신 모든 형제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의 박수~~~~~우리에게 자축의 박수~~~~~~)
<광 고>
1.부산 아버지학교 10주년 행사가 하나님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모든 형제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12월 21일(월) 저녁 7시에 서면 <등촌샤브샤브 칼국수>(7기 김진홍 형제)에서
송년회겸 방학식 있습니다.
부부동반 참석 하셔서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회비 없슴)
3.2010 비전나이트가 2010년 1월 9일(토) 대전 대흥침례교회에서 있습니다.
오후1시쯤 관광버스 출발예정.
회비 본인 3만원, 부부5만원 예정(왕복 교통비, 간식, 저녁식사, 행사참여 일체 포함)
4.부부학교 부산3기가 2010년 2월 27일 부터 3주간 구포교회에서 열립니다.
선착순 40가정 모집합니다.
1박은 해운대 아르피나 유스호스텔 예정, 회비 25만원,
2010년 새해 선물로 아내에게 부부학교를 선물해 주세요.
(당일 광고 했으나 이틀뒤 개설교회 사정으로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슴. 죄송합니다.)
5.2010년 1월 27일~2월 2일 스리랑카 아버지학교 아웃리치,
장정규 목사와 동행 하실분 연락 바랍니다.
6.아버지학교 점퍼 신청 하신분 받아 가세요.
김한진 형제, 백순화 자매(부부학교 영남팀장)가
꽃이나 케이크 선물보다 아내의 마음을 알아주고 편하게 해 주는것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하자
백승호 형제가 " 장가 안 간 나도 아는데...." 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다.
허깅을 나누다.
간식을 먹으며 서로 교제하다.
비전나이트와 부부학교 부산3기에 대하여 활발한 정보교환을 하다.
10시에 마치고 퇴실 하다.
<끝>
다시한번 공지 합니다.
부부학교 부산3기는 개설교회 사정으로 일정이 취소 되었습니다.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첫댓글 현장감이 배어나오는 서기록 정말 좋네요. 서기님 수고 하셨습니다.
칭찬 해 주셔서~~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