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들이 즐겨 먹었던 약나무 꾸지뽕나무
부위별 활용법
▶꾸지뽕나무 뿌리즙 꾸지 뽕나무 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검은 콩과 함께 솥에 넣고 4~5시간 삶는다. ▶꾸지뽕나무잎차 ▶꾸지뽕나무 열매 잎차에는 루틴과 GABA이 많다는 메밀보다 5배나 많이 들어 있으며, 녹차보다도 GABA 함량이 10배나 높다고 합니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딸린 낙엽소교목 또는 관목이다. 꾸지뽕나무, 활뽕나무 등의 다른 이름이 있고 중국에서는 자목 또는 상자, 지황 등으로 부른다. 열매 먹는 법 술을 담을때는 반드시 열매를 반으로 쪼개서 담아야한다. 만일 그냥 담으면 냄새가 고약해 먹을 수가 없읍니다. 이때 설탕을 열매의 20%가 적당합니다. 2. 효소만드는법 : 먼저 씨를 제거하고 설탕과 1:1로 섞는 다음 발효된 다음 물과 혼합해서 드시면 좋습니다.
3. 쨈 만드는법 : 씨를 제거한후 설탕을 30%정도 혼합후 잘저으시면 아주 맛나게 됩니다.
1. 약재용도: 뿌리, 잎, 열매, 줄기껍질 (약성은 따뜻하고 맛은 달고 쓰며 독은 없다.)
2. 효능: 여성들의 여러 가지 질병에 좋은 약재 부인의 붕중혈결을 다스리고 월경을 통하게 하며 어혈을 풀고 신장의 결석을 없앤다. 또한 근골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하는 작용이 있다. 위암, 식도암, 간암, 대장암, 폐암, 부인암 등 갖가지 암에 민간요법으로 널리 쓰이 고 있는데 가장 탁월한 효과가 있는 질병은 자궁암이다.
백하수오, 여정실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숙지황, 가작약 등을 배합하여 쓰는 것이 좋다. ■ 어혈을 풀어내서 생리를 터지게 하는 작용이 있습니다.(으름덩굴과 같은 작용) 임신초기에 이런 약을 오래 복용하면 유산을 시킬 수 있습니다. 보통 임산부에게는 어 혈을 풀어내는 약은 거의 금기가 됩니다.
◐ 어혈을 내리며 음을 자양하며 갈증을 멈춘다. 머리털을 검게도 한다. 4. 복용방법 (비위허한증으로 설사를 하는 때에는 쓰지 않는다.) 가. 꾸지뽕나무뿌리껍질 꾸지뽕나무 뿌리껍질을 하루 15~20g씩 물(1되/피트병1.5-1.8리터)에 달여 2~3번 나누어 수시로 물마시듯 마신다. 나. 꾸지뽕나무 잎 잎 60~120g에 물 1되를 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다. 꾸지뽕나무 줄기 마른줄기를 하루 15-20g에 물1되로 달여 2-3번 나누어 빈속에 마시면 결막염에 효과 있습니다. ▶ 줄기를 그냥 물로 달여서 마시면 효과가 별로 없다. (유효성분이 1/10밖에 우러나지 않기 때문이다. ) 이 나무의 약성을 제대로 이용하려면 기름을 내서 써야 한다. 기름을 낼때에는 반드시 생나무(줄기)를 써야한다. 마른나무(줄기)는 기름이 잘 나오지 않는다 [기름내는 방법] 한다. 작은 항아리에 꾸지뽕나무를 잘게 썰어서 담고 항아리 입구를 삼베니 광목으로 두겹 덮은 다음 명주실로 단다하게 묶는다. 그런 다음 큰 항아리를 땅에 묻되 항아리 입구만 땅 밖으로 나오도록 뭍는다. 작은 항아리를 큰 항아리 위에 거꾸로 엎어 놓고 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진흙을 개어 틈을 잘 봉한 다음에 위의 항아리를 굵은 새끼줄로 빈늠없이 칭칭 감는다. 새끼줄 위에 진흙을 물로 이겨 손바닥 두깨쯤으로 잘 바르고 그 위에 왕겨를 10가마나뜸 쏟아붓고 불을 붙여 태운다. 일 주일쯤 지나서 불이 다 꺼지고 항아리가 식은 다음에 밑의 항아리에 고인 기름을 약으로 쓴다. 꾸지뽕나무는 기름이 제법 많이 나오므로 나무 1말이면 1되쯤을 얻을 수 있다. 기름을 낼 때에는 반드시 생나무를 써야 한다. 약으로 쓸 때는 30㎖쯤을 물 한 잔에 타서 하루 두세 번 마신다. 처음에는 조금씩 마시다가 차츰 양을 늘려 나간다. 여성의 자궁암, 자궁근종, 자궁염 등에 놀랄 만큼 효과가 있다. 이 기름을 바르면서 복용하면 효과가 더욱 크다.
라. 꾸지뽕나무 열매 익은 열매를 말려 약재로 쓰며 자양,강장의 효능이 있고 신체허약증,정력감퇴, 음위,불면증,시력감퇴등에 효과가 크다. [증상별 복용방법] 위암, 식도암, 직장암, 자궁암, 간암, 폐암등 갖가지암 줄기와 잎 60∼120g에 물1되(1.8ℓ)를 붓고 물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로 달여서 수시로 차 마시듯 마신다. 암으로 인한 통증이 줄어들고 복수가 빠지며 몸의 전반적인 상태가 차츰 좋아진다. 꾸지뽕나무기름을 내어 복용하면 더욱 좋다.
줄기와 잎 30∼60g, 조릿대 10∼15g, 오리나무껍질 30∼50g에 물 1되를 붓고 물이 절반으로 줄어들때까지 달여서 수시로 물 대신 마신다.
자궁염 냉증 방광염 생리가 잘 안나올 때 꾸지뽕나무 30∼60g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수시로 복용하거나 꾸지뽕 나무기름을 내여 한번에 2∼3숟갈씩 하루 2∼3번 마신다.
신경통 관절염 요통 꾸지뽕나무줄기나 잎을 달인 물로 아픈 부위를 씻거나 짓찧어서 찜질을 하고 이와함께 꾸지뽕나무 30∼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복용한다. 꾸지뽕나무는 통증을 멎게 하고 염증을 없애며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용이 있어서 신경통과 관절염을 뚜렷하게 호전시킨다.
종기, 종창, 피부염, 습진, 타박상 꾸지뽕나뭇잎과 껍질을 날 것으로 짓찧어 붙이거나 달인 물로 씻는다.
만성요통이나 무릎의 통증 꾸지뽕나무 줄기와 잎 50∼70g에 물 1되를 붓고 푹 끓여서 하루 3번에 나눠 복용한다. 이와함께 꾸지뽕나무 달인 물로 목욕한다. 요통에는 뿌리껍질 160g에 술을 넣고 볶은 다음 물로 볶아서 복용한다
양기부족, 정력이 약한데, 유정 가을철에 잘익은 꾸지뽕나무 열매를 따서 35도 이상의 소주에 한달쯤 담가 두었다가 잠자기전에 한잔씩 마신다. 또는 꾸지뽕나무 열매를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여 한번에 5∼10g씩 하루3번 먹는다. 꾸지뽕 나무열매는 신장기능을 튼튼하게 하고 정액을 늘리는 작용이 매우 세다.
폐결핵 기침 꾸지뽕나무 30∼50g을 물로 달여서 하루 3∼4번 복용한다. 꾸지뽕나무는 가래를 없애고 갖가지 균을 죽이거나 억제하는 작용이 있다. 피를 토하거나 각혈에는 뿌리껍질 40~80g을 까맣게 볶아서 물로 달여서 설탕이나 꿀을 풀어서 하루 3~4번에 나누어 마신다.
눈에 핏발이 서거나 충혈될 때 꾸지뽕나무 줄기 껍질을 진하게 달인 물로 수시로 눈을 씻는다.
생리가 너무 많을 때 꾸지뽕나무 20∼30g, 오이풀 10∼15g, 느릅나무 뿌리껍질 20∼30g에 물 1되를 붓고 반이되게 달여서 하루 세 번으로 나누어 복용한다.
상처나 종기가 화농하여 냄새가 몹시 나는데 꾸지뽕나무 밑에 자라는 버섯을 말려 가루내여 오동나무씨만하게 꿀로 알약을 빚어 한번에 20∼30개씩 하루 3번 밥먹고 나서 먹는다. 꾸지뽕나무 버섯은 찔레나무 버섯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나는 모든 버섯 중에서 항암효과 가장 높은 것으로 생각된다.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소리가 잘 들리지 않을 때 꾸지뽕나무 뿌리를 달인 물로 술을 담가 복용하거나 꾸지뽕나무열매를 말려 가루내어 한번에 5∼10g씩 하루3번 먹는다.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쳤거나 몹시 맞아서 골병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 30~40g을 좋은 술로 달여서 하루 3~4번 마신다.
중상을 입었을 때에는 5~7번 마시도록 한다. 외상이나 멍이 들었을 때에는 뿌리껍질을 짓찧어 술을 섞어서 붙여도 좋다.
식도암 위암 결장암 직장암 같은 소화기관의 암에 주로 쓰고 폐암이나 간암환자 에 게도 쓴다.
항암제나 방사선요법을 쓸 수 없는 환자들에게서 썩 좋은 결과를 거두었다고 한다. 중국의 상해시 종류 의원을 비롯한 28개 병원에선 소화기 암환자 266명에게서 71%의 치료효과를 거두었는데 이들 환자들은 식도암 46례, 위관련 암 95례, 결장암및 직장암 46례로써 3?4기의 말기환자가 92%였다고 한다. 꾸지뽕나무는 암세포를 더 자라지 못하게 하거나 줄어들게 할뿐만 아니라 통증을 가볍게하고 밥맛을 좋게 하여 몸무게를 늘려주고 오줌을 잘나가게 하여 복수를 없애주는 작용이있다. 또 말기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 주어 스스로 병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한국과학기술연구소 유전공학연구소 유익동박사의 "꾸지뽕나무로부터 분리한 신규 플라보노이드계 화합물 제리쿠드라닌의 화학구조 및 생물활성"이란 논문에 의하면 지리산 일대에 자생하고 있는 꾸지뽕나무의 줄기 껍질에 폐암, 대장암, 피부암, 자궁암 등에 효과가 높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고혈압에 산뽕나무와 꾸지뽕나무가 좋다는데]
고혈압에 도움이 되도록 하려면 물처럼 수시로 많이 마셔야 합니다. 드시는 분들의 말에 의하면 아예 식수를 바꾸어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중도하차 하시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하더군요. 이 세가지가 약간의 차이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고혈압, 당뇨, 고콜레스테롤, 비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맛과 향이 지속적으로 마시기에 부담이 없고 싫증이 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출처: 자연을 떠나서 인간은 행복할수 원문보기 글쓴이: 정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