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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스파캐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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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즐기는 원스톱 스파 서비스(One-stop Spa Service) 천천향(天泉香)?
모든 스파시설에 600년 역사의 49도 천연 덕산온천수가 공급되는 천천향은 한 곳에서 세계의 다양한 스파문화를 사계절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스파리조트다.
유럽형 수(水)치료 스파인 '파라원 바데풀'은 인체 경락에 따라 29가지의 다양한 수압마사지 시설과 함께 35도의 불감온도대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어 스트레스에 지쳐있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필수코스다.
입욕 중심의 일본식 노천스파를 한국스타일로 접목한 '오감원(五感園)'은 가야금과 재즈, 클래식 등 음악과 분위기에 따라 즐기는 오감테마탕으로 여성에게 특히 인기.
노폐물제거에 탁월한 정종탕과 비타민 C가 풍부한 녹차탕, 혈액순환에 좋은 허브탕 등 건강과 함께 입욕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해미원(偕美園)'은 부모님을 위한 효도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젊은이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미주식 레저스파 야외 '워터파크'에서는 최고의 짜릿함을 안겨주는 국내 최장 길이(175m)인 마법의 워터슬라이드 '마스터 브라스터'가 그 위용을 뽐낸다. 이에 뒤질세라 최고 1.6m 의 파도를 몰아치는 '토렌트리버'와 짧지만 역동적인 스피드를 선사하는 20m 길이의 '미니 슬라이드'가 청춘남녀를 유혹한다.
이용요금 천천향 사우나 이용요금은 성인 1만원, 소인(초등학생) 6000원이며, 사우나와 모든 스파시설을 이용할 때는 성인 4만 8000원, 소인 3만 원이다.
할인 제휴 카드인 BC카드와 LG카드, 삼성카드를 사용하면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충남에 거주하는 이용객은 4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바이탈테라피센터와 웰루스센터 등 기타 시설 이용요금은 별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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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온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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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여지승람과 세종실록지리지 등 옛 사료에서 온천 역사 500년을 확인할 수 있는 덕산온천은 그 유래가 매우 신비롭다. 이율곡 선생의 저서 『충보』에 의하면 "날개와 다리를 다친 학이 날아와 이곳에서 나는 물을 상처에 바르며 치료한 후 날아갔는데, 학이 앉았던 자리를 살펴보니 따뜻하고 매끄러운 물이 솟아나고 있었다."고 적혀 있다. 덕산온천은 1917년 처음으로 탕을 이용한 온천으로 개장되었으며,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45℃ 이상의 천연중탄산나트륨 온천수는 근육통, 관절염, 신경통, 혈액순환 촉진, 피하지방 제거와 세포재생을 촉진시켜 주는 전국 최고의 온천수로 인정받고 있다. 온천지구 내에 온천장 7개소와 관광호텔 2곳, 일반호텔 1곳 등 50여 개의 숙박업소 및 각종 음식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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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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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 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는 호서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덕숭산의 아름다운 경관 속에 자리한 우리 나라 선종의 유서 깊은 수도장 이다. 특히 대웅전은 국보 제 49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건축 연대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대표적인 고려시대 목조건축물로 조형미의 극치를 보여준다. 주요문화재로 국보 제49호인 수덕사 대웅전은 국보 제18호인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浮石寺無量壽殿)과 함께 현존하는 한국 최고(最古)의 목조건물이다. 이 밖에 대웅전 양 옆에 승려들의 수도장인 백련당(白蓮堂)과 청련당(靑蓮堂)이 있고, 앞에는 조인정사(祖印精舍)와 3층석탑이 있다. 그리고 1,020계단을 따라 미륵불입상(彌勒佛立像)·만공탑·금선대(金仙臺)·진영각(眞影閣) 등이 있고, 그 위에 만공이 참선도량으로 세운 정혜사(定慧寺)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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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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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의사는 매헌 윤봉길 의사께서 태어나시고 자란곳이며 망명전까지 농촌계몽과 애국정신을 고취하였던 곳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예산군덕산면 시량리에 위치해 있다. 충의사는 사적 제229호(72.10.14)로 지정되었으며 1967년에서 1974년까지 윤봉길 의사의 위업을 선양하고 충의정신을 후세에 기리 보존하고자 성역화 사업을 시행하였고, 매헌 윤봉길 의사 의거를 기리기 위해 매년 4월27~29일에 매헌문화재가 거행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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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건축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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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건축 5000년의 축소판이자 한국 건축미학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한국 고건축 박물관은 고건축과 관련된 17개 분야 장인들의 땀과 혼이 고스란히 배어있다. 정문은 강릉의 객사문을 그대로 옮겨 놓았으며 제1, 2전시관을 고려시대의 건축양식으로 축조했다. 제1전시관에는 삼국시대에서 조선시대까지 대표적인 사찰, 탑, 불상 등 17종의 축소모형 100여점을, 제2, 3전시관에는 국보급 문화제 축소모형을 전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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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연군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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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의 부친인 남연군의 묘로 이 남연군묘가 위치한 자리는 본래 가야산 일대에서 제일 큰 절인 가야사(伽倻寺)는 99개의 암자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큰절이었던 가야사를 불사르게 하고 금탑을 허물게 하여 이 묘자리를 차지하였다. 풍수지리설의 좌청룡, 우백호가 웅장하게 뻗어있던 “이대천자지지”즉 2대에 걸쳐 왕위에 오를수 있는 곳이라 하여 흥선대원군이 자신의 부친인 남연군 이구(李球)의 묘를 경기도 연천 남송정에 있던 것을 1846년 이곳으로 이장하였다. 왕권에 야심을 품고 안동 김씨들로부터 갖은 수모를 겪어 오던 터라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 이 묘자리에는 뒷날의 도굴을 염려하여 철 수만근을 붓고 강회로 비벼 언덕에 반구형 봉분이 크게 자리잡고 있으며 앞으로 석조물 2조의 석양과 2기의 석주를 묘의 좌우에 세우고 있으며 묘 앞에 석등이 위치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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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저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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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에 만들어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저수지로 예산군과 당진군의 농경지에 물을 공급한다 하여 예산군과 당진군의 앞머리를 따서 이름을 지었다. 지난 20여년 동안 중부권 최고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 얼음낚시외에 초봄부터 늦가을까지 계속 낚시할 수 있다. 주로 붕어, 잉어를 비롯해 뱀장어, 가물치, 동자개, 미꾸라지등 민물에 사는 물고기 대부분이 있다. 1969년 국민관광지로 지정, 개발되어 다양한 휴양지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개인좌대, 덕,배좌대 등 100여 개가 전지역에 분포되어 있어 언제든지 빌려서 사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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