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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겨울배추 봄 김장담그기 행사
해남의 대표농산물인 겨울배추로 봄에 김장하는, 새로운 김장문화를 정착하여 소비를 촉진시키고. 얻었다. 지난 3월 24일 종로구 인사동 남인사마당에는 해남에서 상경한 (사)겨울배추생산자단체협의회(박종갑회장, 산이농협조합장)회원 및 해남군청 정화균부군수, 농산물유통산업단(백종호단장)직원, 종로구민들은 해남의 봄 김장담그기 행사에 전념했다. 세계적인 문화의 거리 인사동은 김치잔치로 술렁거렸다. 대북공연은 식전행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개장식에는 수많은 서울시민 및 인사동에 관람 나온 외국관광객들까지 참여하여 해남의 봄 김장 김치담그기행사에 큰 관심을 가졌다. 박종갑회장은 대회사에서 "차가운 눈 속에서도 인동초처럼 꿋꿋하게 살아난 청정웰빙 겨울배추로 봄 김장을 담아 도시민들에게 소비를 촉진시키겠다"며 겨울배추의 70%를 생산하는 해남배추를 적극 소개했다. 채일병의원은 "종로구는 오래 전부터 생활했던 터전이다. 불우이웃들에게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미있는 행사다"면서 외국인들에게도 알리 기회다 며 "nice me to you"로 인사를 건넨다. 체험행사 및 나눔행사를 실시하여 감사하다"며 김치 500box/ 5kg와 해남 쌀로 만든 떡 전달식을 대한문화가 많이 바뀌고 있다"는 점을 착안해 "겨울에 김장을 담그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겨울배추로 신선한 봄 김장도 가능하다"는 소비자에게 인식을 심어 주는 행사를 감행하며 판매촉진방법에 골몰한다. 김치가 싱싱하며 달고 색다른 맛이 난다. 해남군도 방문할 계획이다"라며 밀려드는 참석자들에게 정성을 다한다. 분주하다. 고향의 의미있는 행사질서를 누구보다도 성심 성의껏 정리해준 김희석(경감)종로지구대장은 우연하게도 황산면 출신이었다. 행사장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김치와 떡을 나눠 주는 식후행사에도 밸리댄서들은 현란한 율동으로 흥을 돋궜다. 성인병 예방 및 치료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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