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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카페 게시글
* Maximum의 터미널 기행 * No Doubt - 서수원터미널 [수원시]
Maximum 추천 1 조회 1,637 18.12.26 16:2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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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26 16:58

    첫댓글 터미널부지는 녊고 좋은데 이상하게 이용객이 없더군요. 인천공항노선만 아주 잘되고 있습니다.
    중간에 운영주체도 서너번 바뀌기도 했습니다만, 이렇다할 변화는 없습니다.
    애초에 성균관대역 주변에 위치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작성자 18.12.26 17:05

    보면 볼수록 애매하다...라는 말밖에 안 나옵니다. 성대역 주변이라면 최소한 대학생 수요는 꽉 잡고 있었겠지요.

  • 사진잘봤습니다
    대부분 수원터미널에서 이용하다보니 서수원은 버려지다시피 되는거같네요
    그리고 자가용이 있다보니 버스이용자들도 줄고있고 서수원과 수원터미널사이에 수원역이 있다보니 서수원까지 가야할이유도 없다보니 더 이용객이 없는건 사실인거같네요

  • 작성자 18.12.26 20:42

    맞습니다. 굳이 서수원터미널을 따로 쪼갤 필요가 없었던 것 같아요.
    서수원터미널을 이용할만한 사람들이 수원역으로 많이 흡수되는 것 같습니다.

  • 18.12.26 23:21

    @Maximum 차라리 공항버스 노선을 수원터미널에 들어오게 하고 서수원은 터미널 밖에서 승차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18.12.26 22:59

    수원역의 존재가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 출발한 경부, 호남선 일반열차가 전부 정차하는 주요역 중 하나이다보니 철도 중심으로 장거리 교통수요가 형성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 앞선 글에 언급했던 인천발 KTX의 수원 연결과 경부고속선으로 연결되는 연결선의 신설까지 논의되고 있어서 버스 수요가 극적으로 늘어나기는 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항선이 잘되는 것은 철도교통으로 연결이 어려운데다 꾸준히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추세와 맞물려 있다보니 예외사례처럼 남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 작성자 18.12.27 09:44

    맞습니다. 수원 자체가 수원역을 중심으로 성장하여 수원역의 영향력이 너무 강하죠. 공항선의 경우 사실상 독점에 가까운 데다 말씀하신 것처럼 해외여행객이 급증해서 얻은 효과에 가깝다고 봅니다.

  • 18.12.26 23:20

    서수원터미널은 인천 - 오산 갈때 군산행 타고 가다가 들려서 봤는데 내리는 사람은 있었으나 타는 사람이 없더라구요....
    공항노선만 잘 되는 터미널 입니다...

  • 작성자 18.12.27 09:45

    공항버스를 포함해서 하루 480명이니 공항리무진을 빼면 얼마나 될지 모르겠습니다..

  • 18.12.27 17:02

    @Maximum 한때는 광명에서 출발해서 서수원 들렸다가 천안가는 노선도 있었는데 폐지됬죠...

  • 18.12.27 10:11

    일본처럼 역과 터미널이 좀 붙어있으면 좋겠습니다. 수원터미널도 수원역에서 버스로 서너정거장은 걸리더라구요.
    오산역/오산터미널, 동대구역/동대구터미널 얼마나 좋습니까.

  • 작성자 18.12.27 12:01

    예전에는 서울(서울역, 용산), 수원, 천안, 광주, 온양 등등 두 개가 붙어있는 곳이 많았죠.
    지금도 수원이나 천안에서 열차-버스 환승객이 많다는 걸 생각하면 아쉽습니다만,
    수원은 워낙 근처 도로가 혼잡해서 옮긴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선 할말이 없네요.

  • 수원은 버스에 비해 열차의 수요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주말이나 연휴에 버스의 이용승객이 많은 것을 보면 수원의 유동인구는 인천이나 성남을 압도하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8.12.27 12:02

    시외/고속버스의 수송 분담률이 낮지만 그래도 사람이 많은건 수원 인구가 많기 때문이죠...
    수원뿐만 아니라 용인, 화성, 오산, 평택 등등 주변 지역이 워낙 미친 속도로 개발되고 있어서
    더 유동인구가 많은 것도 있습니다.

  • 18.12.27 21:02

    안중-서수원(8471번)이 수요가 적어서인지....어느순간 노선이 사라졌나봅니다....서수원터미널 시간표에서도 보니 안중행이 사라졌내요...

  • 작성자 18.12.27 21:14

    8471번은 그대로 살아있습니다만 기점이 서수원에서 수원터미널로 바뀌었습니다. 작년쯤에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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