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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진례초등학교36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추계 야유회를 다녀와서....
정삿갓(36-정호권) 추천 0 조회 487 11.10.03 12:3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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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0.03 13:35

    함께 할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주어 반갑고 고맙고 즐거웠다.
    늘 건강하게 지내길 바라고 어제 모습 변하지 말고 잘 지켜나가길 바랄께....

  • 11.10.04 17:05

    선자니 열열한 마음도 알아줘야한다..
    이번에 입고온 노란 티샤스가 니얼굴을 화사하게 잘 받쳐주더라..
    오랜시간 같이하지도 못하고 많이 서운했을줄안다..
    너가 그런 귀한시간을 내어주니 우리가 늙어갈수록 정이 더 깊어가는것 같다..
    그런데 저번에는 배가 좀 있더마는 이번에는 배가 하나도 없더라...
    혹시 친구들 만나러온다고 몇일 꿂은거아이가....ㅎ

  • 11.10.03 16:13

    호권아 수고했다 우리곁에 이렇게 좋은친구들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나를 너무 칭찬을 많이하여 좀 미안하네 사북에 사는 숙자가 너무 수고가 많았고
    가오리 무침 찜 또 문어 정말 로 솜씨가 좋더라 여러친구들이 많이 협조해주어
    우리임원진이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 또 동생한테 고맙다고 인사전해라 .

  • 작성자 11.10.03 21:57

    니는 칭찬을 아무리 해도 지나치지 않을만치 베푸는 친구라 당연한 칭찬받아 마당하다...
    그라고 사북의 숙자도 만만찮은 친구더라....

  • 11.10.05 15:31

    우리동기 여학생들이 전부 정이 많은데 특히보면 옥남이 니가 유별나게 정이 더많아 탈이다..
    인자부터 좀 대충대충해가지 좀 굶고가는 친구들도 있구로좀하고
    내한테는 감국꽃만 주면 내입이 팍 째지니까 참고해라...ㅎㅎㅎ

  • 11.10.03 20:19

    회장.총무.재무.이번 영월.야유회를 준비하느라 수고많았고
    동기.친구들과 기쁨과 즐거움을 만끽한 하루가되지 않았나 생각이 드는구나.
    가끔 만나는 친구들도 있지만 오랫만에 만난 동기.친구들은 너무나 반가웠고 즐거웠단다.
    이것이 아마 아무나 누릴수없는 특권이며 동기.친구이기 때문이라 생각이든단다.
    어제와 같은 날들을 갖기 위해서는 친구들이 오랫토록 건강하여 다시금
    만날수 있는 날들이 많았으면 하는 간절한소망 이란것을 전하고싶단다.
    36회 동기.친구들아~건강과 즐거운 날들이 영원하자구나.
    36회 동기.친구들 화이팅...

  • 작성자 11.10.03 21:58

    일도 마다하고 동기 야유회엘 동참해준 친구의 성의에 박수를 보낸다.
    건강하게 근무를 하고 내려 올때 전화주라.

  • 11.10.05 15:42

    문배니는 동기모임에 한번씩 좀 빠지고해봐라...
    니는 일이 그리 바빠도 일손탁놓고 오는것보면 내가 입이 짝 벌어진다...
    인자부터 니도 시간이 날때만 참석하고 엉간하면 좀 참아라...
    니나내나 온만모임 참석다하면 기훈이,영기 운동은 누가 시킬끼고...ㅎㅎㅎㅎ

  • 자랑스런 나의 친구 호권아 너가있기에 나는 행복감이 한개 더늘었다
    클땐 맨날 가까이 있어면서도 이소중함을 외몰란단 말인가 후회가 막심하다.
    이번 야유회 준비에 공신인 호권에게 진심으로 고맙고 수고 했다고 꼭 전하고십구나
    그리고 관광버스 기사로 온분이 너 동생이란 글모르고 올때야 알았셨다
    전허 모르겠드라 못알아봐 미안 했다고 전해주라
    언재까지나 우리가 살아있는한 서로 의지하며 살수잊길
    욕심을 한번 네어본다 꼭건강 잘챙이고 여러 친구들 앞에 공신이되길~

  • 11.10.05 15:53

    숙자야~~ 전번 동창모임때는 어영부영 보고 헤어졌는데 이번에는 니 앞,뒷,옆모습까지 확실히 보고
    얼굴모습도 눈,코,입,귀까지 자세히 보고 ..얘기도 많이하고... 니 노래도 생전처음으로 들어봤다..
    니가 손수 만들어온 음식은 두고두고 할 자랑거리다..
    쉬운일이 아닌데 정말 큰일을 했구나...
    내가 담에 호권몰래 문배와 둘이 한번 가꺼마...
    호권한테는 절대로 비밀로 해라...아랐째....ㅎㅎㅎ

  • 11.10.05 16:03

    이번 행사에 니는 쌔빠지게 고생을 하고 나는 탱자탱자하게 묵고놀고만 와서 디기 미안타..
    나는 옛날에 고생을 미리 많이 했고
    니는 옛날에 고생을 한개도 안했으니 앞으로 고생을 좀 더해야 더 오래살끼다...
    어떤일이던 열심히 하는것보다 즐겁게 하는것이 더 중요하다는것을 명심하고
    날로날로 성장해가는 니를 보면 이행님 마음이 흐뭇할 따름이다....ㅎㅎㅎ
    그라고 니 동생이 이번에 참 욕봤다...
    울산형님이 안부전하더라고 얘기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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