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i 군 노래를 열씌미 듣구 있답니댜
지금 지베는 암두 없구여 거실에두 불끄구 스탠드만 켜놨답니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우` 가사 넘흐 죠은거 같으다
오늘 기분Down 되서 5교시 빠지구 바닷가를 갔답니댜
와`~` 바루 근처지만 정말 오랜만에 와본다는 생각
낮에는 나올 시간이 없으니까 ㅋㅋ
글구 해운대 나가두 바닷가는 잘 안나가게 되거든여 ㅋㅋ
하튼 하튼 넘흐 넘흐 죠았습니댜
날씨두 따뜻하구 사람들 구경하는 것두 좋구
애기들이 갈매기한테 새우깡 던져주는 모습두 보기 좋았구
바다냄새가 ... 너무 좋았습니댜
가슴이 뻥~~ 하구 뚫리는 거 같아서
오늘따라 바다 빛이 더욱 이쁘게 보였어여
아`~ 내일은 2월 1일입니댜
굴만들기 놀이 하구 있어야 되겠네요
울 가족들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
첫댓글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라는 노래 함 들어봐야겠어요 저도 빠져 들것 같은 노래 일것 같은데요 저도 다시금 바다냄새를 맡고 싶네요 ^^
저는..오늘 처음들었는데..좋더라구여..^ㅡ^저도..바다가고 싶어여~님이 부러워요..
ㅋㅋㅋㅋㅋ~나두너무좋넹~춘천이당~이젠밥먹고~또일하러가지만~여기진짜좋넹~
몇살이신데 5교시.. 아리따운 고등생이신가부당.. 부러버라.. 교복..
이제 꽃다운 19살 ㅋㅋ 허나 이제 맨날 사랑하는 교실 책걸상과 뗄수 없는 사이가 될 고3이랍니댜 >0<
오늘은 기찻간에 몸을 실어 향기를 찾아가고싶습니다 마음이 늘 와닿던 그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