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 이야기는 모리교수와 그의 제자 미치가 수업한 내용을 미치가 책으로 만든 것이다. 모리 교수는 언제나 집에 불편하게 누워 생활 한다. 모리교수는 그의 제자와 사랑, 일, 공동체 사회, 가족, 나이먹는것, 용서, 후회, 감정, 결혼, 죽음 등에 대해 수업을 한다. 모리교수는 이수업에 자신의 마지막 열정을 다하여 수업한다. 춤을 좋아 하던 모리교수는 지금은 춤을 출수 없게 되었지만 언제나 웃으며 제자와 하는 마지막 수업을 귀중하게 여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먼저 내가 좋아하는 일을 못하게 되었을때의 상황과 또 내가 만약 모리교수와 같은 상황이라면 아마 나는 죄절과 한탄으로 남은 여생을 보냈을 것이다. 나는 아직 어리지만 그동안 살아오던것을 되돌아 볼수 있는 거울이 되준 것이 이책이다. 모리교수는 비록 교과서를 들지 않고 수업을 했다. 그건 아마 제자와 더 얼굴을 맡대고 수업하고 싶은건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 수업은 모리교수의 마지막 삶의 이유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고 자신이 일에 최선을 다한 모리교수의 삶을 읽으며 나도 앞으로는 하찮은 것이라고 삶의 이유를 가지며 살아야겠다.
몬탁씨의 특별한 월요일
이 책의 내용은 주인공 마크가 청소년 시절을 보여주는 이야기 이다. 마크는 미술관이 있는 도시에 이사오게 된다. 마크는 미술에 관심이 있었지만 부모님께는 물리학자가 되겠다고 말한다. 마크는 미술관에가서 미술 그림을 감상하며 몬탁씨와 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그러나 마크는 안네마리와 성관계를 맺어 실수로 한아이이 아빠가 된다. 또 아버지는 사기를 당하고 어머니는 자살을 한다. 이책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나는 이책을 읽으며 가장 크게 느낀점은 먼저 자기절제 능력, 즉 이성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또 내가 원하는 것이, 내가 좋아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감추지 말고 겉으로 표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마크는 꿈을 이루지 못했으나 이책을 보며 다른 많은 사람들은 느낄것이다. 그러나 마크는 자기 절제가 조금 부족 했던것 같다. 그리고 마크가 만약 부모님께 "저는 미술이 좋아요" 라고 말했다면 어떻게 전개 됐을지도 궁금하다. 이책을 읽으며 현실적인것 보단 나중을 생각하고 자신의 특기를 살리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아직도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진희숙의 클래식 오딧세이
이책은 음악가들의 이야기에 맞는 음악이 소개되는 형식이 주를 이룬다 이중에서도 나는 가장처음에 나오는 음악에 부쳐[슈베르트]를 소개해보려 한다. 처음 음악을 좋아하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어린시절 학교길에 들려온 피아노 소리에 빠져있었다. 그러나 그당시 상황은 음악따윈 별로 각광받는 시대가 아니었다. 그는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으나 아버지의 반대로 그렇게 유년 시절을 보내야했다. 그리고 그는 법대생이 되었다. 그리고 음대생을 만나 더욱 음악에 빠지게 되었다. 처음에는 듣는것에 만족했으나 나중에는 부르고 싶어졌다. 그리하여 음악에 부쳐를 골라 연습하여 그의 십팔번 곡이 되었다. 그렇게 음악에 빠져있었으나 법대생이므로 도서실에서 법전을 읽으며 보내야 했던 시절도 있었다. 이처럼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한것 또한 몬탁씨의 내용과 비슷한 면을 보인다. 그러나 나라면 계속 음악을 주장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것에 관심이 있었다면 어떤것들이 있었을지도 궁금하다. 이책을 읽는다면 나도 약간은 어려웠다. 그러나 음악과 독서, 두마리 토끼를 잡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해주고 싶다. 이책을 읽으며 음악을 더 가까이하고 삶의 여유를 찾을수 있기를......
첫댓글 바빴구나. 담부턴 한편씩 올려라. 헷갈린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