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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초등학교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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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고향(문경)및모교소식등 점촌5일장
박영주(21회) 추천 0 조회 127 11.04.29 21:46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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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4.30 01:51

    첫댓글 내 기억엔 5일과 10일이 서든 새원/ 마성(소야교)장과 가끔 보았든 문경 장날이 생각 나는데 ~~~
    점촌 5일장을 보니 난장엔 없는 것이 없군요 ~~
    각종 반찬이며 토끼, 씨 암닭, 각종 생선과 건어물이며 풀빵, 오뎅, 두룹, 고추/ 배차모종 까지....
    득구 사장님도 보이고 순박한 아지매들이 장거장에서 버스 기다리는 모습도 정겨워 보이네 그~~려
    박국장 !! 고향에 간든 추억을 회상하며 자~~~알 보았다네 앞으로도 종종 ~~~ 부탁함세 ^&^

  • 11.04.30 10:51

    우리 어릴땐 마성장 문경장 담으로 점촌장이 젤 눈요기꺼리가 많았는뎅
    요즘은 오산장보다도 더 초라한것 같구먼유..그만큼 사람들이 없다는걸
    증명하는것 같네요..옛날 광산이 번창하든땐 거의 대구랑 맞먹었는디..
    득구오바번 얼굴을 보는 정겨움이..방가워요 득구오라번~^^

  • 11.04.30 13:46

    고등어 한손도....ㅋㅋ 두룹은 역었고.. 표고버섯도..
    표고버섯은 해마다 울 뒷집 학이 한테서 박스로 사다가 말려서 두고두고 쓴답니다 ..저부실표..ㅋ
    정겨운 모습 감사^^~~

  • 11.05.10 09:26

    점촌이 3,8일 장이죠?..
    장날 기차역 앞이 미어 터졌었는데요..

  • 11.05.10 09:27

    퍼갑니다.....^0^

  • 작성자 11.05.12 09:09

    우리 어린시절 점촌장은 문경의 경제지표요, 문화마당이요,
    힘든이들의 쉼터였다오, 지금은 대형마트와 다양한 문화시설들로
    효용가치는 줄어 들었다지만 아직도 우리들의 어른들에게는 여전히
    문화의 사랑방이요, 경제의장이요, 쉼터라오....

  • 11.05.14 19:24

    맛있겠다 나도5일장 가고싶데이 옛날엔 기차타구 갔는데

  • 11.05.17 19:05

    숙이 잘 올라갔나봐....

  • 11.06.19 11:51

    시골장터 가 구경은 최고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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