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터]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마..터] 안녕하세요
[아이라] 안녕하세요
[실비아] 안녕하세요
[마..터] 천라 워부터 계셨던 건가요?
[쿠르츠] 넷
[쿠르츠] (안녕하세요)
[마..터] 시간 있으시면 리플레이의 1R 전투 장면 읽어두세요.
[쿠르츠] 읽어두고 있습니다
[마..터] 저도 좀 봐야...
[실비아] (현재 사망상태라. 다음라운드 셋업에 불사로 살아날 예정입니다)
[마..터] 음 음
[쿠르츠] 모르토우스는 엄청나게 멋지게 생겼군요(....)
[쿠르츠] (포스가...)
[아이라] (..전 어짜피 밖이라.)
[마..터] 멋진가요~!
[쿠르츠] 간지.
[쿠르츠] (.....)
[쿠르츠] 취향에 크리티컬
[쿠르츠] 이라는 느낌
[쿠르츠] (아그리프나 볼리바도스 보다는 이쪽이 취향)
[쿠르츠] 스페르스 마키나
[마..터] 잘 됐군요
[쿠르츠] 도 취향이죠
[마..터] 아버지로 제격
[쿠르츠] 트루프 계로 만들까
[쿠르츠] 마법계로 만들까
[쿠르츠] 아니면 보조계로 만들까
[쿠르츠] 고민하고 있습니다
[쿠르츠] 음
[레인]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레인] 안녕하세요
[아이라] 안녕하세요
[실비아] 안녕하세요
[쿠르츠] 안녕하세요
[마..터] 어서들 오세요
[마..터] 오늘의 회선은...
[마..터] 양호 상.
[마..터] 음. 시간 됐군요
[아이라] .음
[마..터] 이그렛은 늦겠다고 방금 이야기를 했습니다. 엠에센으로
[마..터] 그럼 1R 전투 장면에서 재개해야 할 텐데
[아이라] ..이그렛 방어 타임에 끝나지 않았나요
[마..터] 리플레이 읽어 보셨나요.
[마..터] 이그렛을 이그니스전대3이 쏘면서 끝났죠
[마..터] ...난감하군요
[마..터] 달리 쏠 만한 사람이 없는데.
[마..터] 리플레이 보면서 1R 복기해 보겠습니다.
[레인] ㅋㅋㅋ
[마..터] 1R 셋업에 쿠르츠 '공자의 유명' 발동, 실비아는 선도를 성벽으로 선도
[레인] 복기까지 ㅡㅡ;
[아이라] ..음
[마..터] ...초성체 보기 안 좋아요
[마..터] 레인은 패밀리어 라이드와 패밀리어 스톰 발동, 생명의 인연도 발동
[마..터] 이니셔티브 페이즈에 들어와서는
[레인] 정글스가 주박쓰고.....
[마..터] 실비아가 선의 선으로 맨 먼저 행동, 성가를 비롯한 보조마법 걸려다 실패
[마..터] 키르시13 대기
[아이라] ..안습
[마..터] 쿠르츠11 이그니스 전대1 공격
[마..터] 그 때 정글스의 절대공격 받아 무적방어 사용
[마..터] 이그니스 전대1은 전멸
[쿠르츠] 거기에서 정글스 '절대공격' 발동. 네 제가 무적방어 사용후 이그니스 전대 1 전멸시켰죠
[쿠르츠] 그 다음은 생각이 안나는군요. 차 정리한것 같은데.
[마..터] 정글스8 자기 차례 공격
[마..터] 키르시와 이그렛의 인게이지에 카마이타치
[마..터] 키르시 퍽퍽, 이그렛 팅
[마..터] 키르시는 저 공격에서
[마..터] <사냥개의 살기> 탓에 이후 1회 리액션에 <회피>를 봉인 당했네요
[마..터] 이그렛6 대기
[마..터] 레인 이동공격 하려다가
[마..터] 정글스의 절대공격 맞음, 무적방어
[레인] 주박 =-=;;;
[마..터] 레인이 이그니스 전대2 공격하려다가 정글스의 주박 맞음
[마..터] <경무기> 봉인
[레인] (클린업에 풀리죠?)
[마..터] 이후 트루프 차례
[마..터] 네 레인
[마..터] 아르돌 전대가 찔끔 이동
[마..터] 이그니스 전대2가 실비아 사격, 죽임
[레인] (오호 통제라~~_덜덜)
[마..터] 아니군요. 이그니스 전대2 전에 키르시가 신이로 성벽 위 인게이지로 이동
[마..터] 대기한 행동으로 정글스 공격하나 삑사리.
[아이라] .....
[마..터] 이그니스 전대3이 이그렛 사격 선언
[마..터] 여기서 끝났습니다.
[아이라] 보고만 있어도 가슴아픈 남자. 키르시
[마..터] 하하하
[마..터] 지금 PC들의 기본 위치와 성벽 사이의 거리가 15m 라고 했는데
[레인] 그야말로 비운의 사나이...
[마..터] ..정글스와 찐한 이야기를 엮고 싶은 이그렛이 이동하기에는 너무 멀어서
[마..터] 12m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아이라] ..음
[아이라] 대신 이동하면
[마..터] 그 덕택에
[아이라] 이동하시는 분께 특전으로 제공되는
[마..터] 유니온 기사, 아르돌 전대 들도
[아이라] 절대공격을 맞는건가요
[마..터] 마이너로 상대의 인게이지까지 갈 수 있게 됐어요.
[마..터] 이그렛은 땅개라서
[마..터] 1r 이동
[마..터] 2r 쩜프
[마..터] 3r 공격
[마..터] 느립니다.
[마..터] 그리고 지난주에 하나 오류난 것이 있는ㄷ
[마..터] 트루프의 사이의 행동 순서는 명령 내리는 PC의 이니셔티브에 좌우되므로
[아이라] ...느리군요 이그렛
[마..터] 쿠르츠11이 정글스8보다 빠릅니다.
[마..터] 그러므로 이그니스 전대나 아르돌 전대보다
[마..터] 유니온 기사가 먼저 이동 공격하는 걸로 하죠.
[아이라] ..그 부분은 제가 지적했지만
[아이라] 파일럿이 없어서 넘어갔습니다
[마..터] 제가 못 봤군요
[마..터] 아, 네
[쿠르츠] 제가 없었군요
[쿠르츠] ...
[아이라] 그 당시에 쿠르츠님이 자리 비움중이시라
[마..터] 그러면 약간 소급해서
[레인] 실비아님의 시체놀이가 어째든 치명적이라....
[마..터] 현재 유니온 기사의 행동 순서이고
[마..터] 그 후 이그니스전대3-아르돌 전대
[마..터] 순서로 행동하겠습니다.
[마..터] 아군 본진과 성벽 사이는 12m
[마..터] 본진에는 상처 하나 없는 기사 트루프6
[마..터] 성벽 밑에 역시 쌩쌩한 아르롣 트루프6
[마..터] 성벽 위에는 많이 모여들어
[마..터] 정글스, 쿠르츠, 아이라, 키르시, 레인
[마..터] 그리고 이그니스 전대
[아이라] ...아이라는 아직 없습니다
[마..터] 기사 트루프6의 바로 옆에 다른 인게이지로 이그렛과 실비아(가사) 이군요.
[마..터] 네. 아이라는 등장 안 했네요
[마..터] 현재 정글스는 HP-2
[마..터] 이그니스 전대1 전멸
[마..터] 나머지 적은 쌩쌩합니다.
[마..터] 다들 HP와 DP 감소 상황이 어떠신가요
[마..터] 정보창에도 나와 있겠지만 한번 말해 주세요
[아이라] DP -1입니다
[마..터] 아, 배드 스테이터스와 그것에 준하는 것에 걸려 있는 분도 말해 주세요.
[레인] 생명력 : 40 (52)
[레인] 행동치 : 13 (8)
[레인] 존엄치 : 8 - 5
[레인] 사슬 : B / B / B
[레인] 사슬롤 : 4
[레인] [주박] <경무기> 봉인 상태
[마..터] HP와 DP 감소 상황을 물었는데요. 레인
[쿠르츠] 저는 사슬 3개
[쿠르츠] DP 소모 없군요
[마..터] 왜 물어보지 않은 엉뚱한 걸 얘기하나요
[마..터] 키르시와 실비아는?
[쿠르츠] HP DP 전부 풀
[실비아] HP : 32 / -17
[실비아] AP : 11
[실비아] DP : 12 / 12
[실비아] 사슬은 3
[마..터] 키르시는 정화권 없는 걸로 할까요. --
[쿠르츠] 키르시는
[쿠르츠] 잠수셧
[쿠르츠] ...
[쿠르츠] 음음
[프리]LOVE[큐어]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쿠르츠] 디코이님
[쿠르츠] 오셨고
[쿠르츠] -덥썩
[프리]LOVE[큐어] 님의 대화명이 [이그렛]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시트 수정해놨습니다)
[마..터] 나니아레;;;
[쿠르츠] (나중에 시간되시면 보십)
[레인] ( >>ㅑ~~ 프리큐어 팬이다~~)
[이그렛] (전 프리큐어 수라입니다)
[아이라] 어서오세요
[이그렛] (안녕하세요. 좀 늦었습니다 후)
[레인] (나기사 원츄 >.<)
[마..터] 그럼
[이그렛] (전 물론 싫은 애들은 없지만 굳이 누군가를 꼽자고 한다면 호노카와 마이입니다)
[마..터] 이그렛님 빼고 모두 무료정화권 행사하세요.
[마..터] 1,2,3 지정
[아이라] 2번
[이그렛] .........아니 사이먼 갑자기 얼굴이 팍.......
[레인] (olny 나기사 >.<)
[실비아] 1번
[마..터] 앵글스 정 아이라
[마..터] 아쿠아 정 실비아
[아이라]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아이라] ..앵글스 정과 같이 순수한 아이라입니다.
[아이라] ...
[마..터] 그러고보니 지금 씬 타로 피니스
[마..터] 실비아는 재굴림 권리를 놓쳤네요
[마..터] 쿠르츠와 레인 뭐 하시나요
[쿠르츠] 보자
[레인] 3번
[쿠르츠] 2번으로
[마..터] 마텔 정 레인
[마..터] 덱스투라 정 쿠르츠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렛] (아, 오늘 몇시쯤 종료 예상중이신가요)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달립니다.
[쿠르츠] (달리는거군요)
[이그렛] (으으으으으음)
[레인] (중간에 셧다운 되지 않도록 바카스를 준비했....)
[마..터] 몇 주 못 달렸더니 좀이 쑤시는군요.
[이그렛] (그럼 고속으로 달리죠. 저 좀 미묘한 시간에 타임 리미트가 있어서.......)
[아이라] ..마라톤을.
[마..터] 헉헉.
[레인] (몇주 않달렸더니 이제야 좀 살만하던...)
[이그렛] (전 4시 30분에 타임 리미트가...)
[마..터] 이그렛을 위해 간략히 상황을 재설명하면
[마..터] 이그렛과 성벽 사이의 거리는 12m
[마..터] 성벽 아래에는 아르돌 전대 6그룹
[마..터] 성벽 위에는 정글스를 비롯한 pc 공격진들과 이그니스 전대2,3
[마..터] 현재 행동 순서는
[마..터] PC 이니셔티브에 따라 트루프 행동 순서를 조정한 탓으로
[마..터] 유니온 기사-이그니스 전대-아르돌 전대 입니다.
[마..터] 이그렛은 지금도 대기 상태.
[마..터] 이해하셨나요?
[이그렛] - 예
[마..터] 현재 씬 타로는 피니스 역
[마..터] 그럼 시작합니다
[마..터] *************************************
[이그렛] - 정글스를 거꾸로 매달아 놓고 프로미넌스를 쑤셔박아야 한다는 것까지 확실하게 이해했습니다.
[마..터] (아, 유니온 기사 절반은 이그렛 이니셔티브에 행동 시키죠)
[마..터] 그럼 쿠르츠 지휘 하의 유니온 기사 3트루프 행동.
[마..터] 행동은?
[마..터] (어디 가셨나요)
[레인] (준비중이신건가..)
[이그렛] (혓바닥 긁고 계실......)
[마..터] 이그렛도
[마..터] 유니온 기사 트루프 선언문 준비해 두세요
[쿠르츠] (소변좀 보러갔다 올게요)
[쿠르츠] (운다;ㅁ;)
[마..터] ...대기 처리하고 넘길까.
[이그렛] (...)
[이그렛] (전 선언문 준비 착수)
[레인] (어매 벌써부터.... 바카스 한병 주입...)
[마..터] ...그럼
[쿠르츠] -왔습니다.
[마..터] 순서 큰 의미 없는 이그니스 전대3의 공격부터 합니다.
[마..터] 캭.
[이그렛] (계속 절묘한 타이밍에 훼방놓는 쿠르츠)
[쿠르츠] (.....맞을 것 같다[..])
[레인] (벨제님 오늘 뭔가 칼을 가셨네...)
[마..터] (쿠르츠에 대한 호감도가 -1 되었다. 띠링)
[쿠르츠] (아아악! ;ㅁ;)
[레인] (뭔가 보여주고싶어 안달이 나신....)
[마..터] (레인 주박 건 효과는 거두어야죠)
[마..터] (하악하악)
[이그렛] (레인이 주박을 거나요)
[레인] (미세테아게르와!! 소래소래소래소래!!!!! )
[쿠르츠] -일단 저희 아다마스 트루프들은 전투이동으로 이동해서 아르돌 트루프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인게이지가 붙어있습니까?
[마..터] 그건 위에 열심히 설명했는데 부족했습니까?
[마..터] 안 보셨던 건가요?
[쿠르츠] (아뇨)
[쿠르츠] (거리 부분이 묘사되어있지 않은 것 같아서)
[레인] (아 이래도 잠이 오면 커피원두를 씹어먹어주겠어...)
[마..터] 여러 차례 12m 라고 이야기했어요.
[쿠르츠] (트루프들이 이그렛과 동일 게이지였군요)
[쿠르츠] (죄송합니다;;;)
[쿠르츠] 마이너: 이동
[쿠르츠] 메이저: 상시전장
[쿠르츠] 기능: <중무기>4 판정치12 대가- 크리-
[쿠르츠] 효과: S+10
[이그렛] - '부관' 완장 차고 위풍당당
[마..터] (아닙니다)
[마..터] 트루프들은 분대끼리 1:1로 처리하죠.
[레인] 주사위 굴림 : 1d10 ( 9 ) + 0 = 9
[레인] (에고 ,ㅡ,;죄송)
[마..터] 일괄로 굴리실래요?
[쿠르츠] (1:1로 쳐서 굴린다면)
[쿠르츠] (저쪽 아르돌 3분대와 이쪽 아다마스 3분대를 1분대씩으로 쳐서)
[쿠르츠] (판정하는건가요?)
[마..터] 유니온 기사1 VS 아르돌 전대1
[마..터] 유니온 기사2 VS 아르돌 전대2
[마..터] 유니온 기사3 VS 아르돌 전대3
[쿠르츠] (옛)
[쿠르츠]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터] 본래 세 번 굴려야 옳지만 한번에 하시겠습니까 하고 묻고 있습니다.
[쿠르츠] (아아 그럼 제가 생각했던게 맞군요)
[쿠르츠] (한번에 가지요. 스피드하게)
[쿠르츠] 마이너: 이동
[쿠르츠] 메이저: 상시전장
[쿠르츠] 기능: <중무기>4 판정치12 대가- 크리-
[쿠르츠] 효과: S+10
[쿠르츠] -검을 들어서 아다마스 트루프들에게 명령을 하달합니다. "베어넘겨라. 민즈를 해방시키기 위하여!"
[쿠르츠] -목표는 1, 2, 3
[쿠르츠] (판정하겠습니다)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2 19 18 20 ) + 0 = 59
[쿠르츠] (2 일반 성공)
[마..터] 방패를 앞세우고 검을 비껴든 기사들이 커다란 함성과 함께 돌격하여
[마..터] 칼을 용병들의 갑옷 틈으로 쑤셔넣습니다. 푹푹
[마..터] 아르돌 전대는 배틀 액스로 받아내기
[마..터] 리액션: 파참검
[마..터] 기능: <중무기>4 판정치16 대가- 크리1
[마..터] 효과: 방어수정2, 9/6/6
[마..터] 수정치:
[마..터] 수정 후:
[마..터] 이쪽도 한번에 굴리죠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 16 4 3 ) + 0 = 24
[마..터] ...
[마..터] 크리 팅팅팅
[쿠르츠] (웃)
[아이라] (...)
[마..터] 용병들은 능수능란하게 도끼를 다루어 기사의 검을 무력화시켰습니ㅏㄷ.
[마..터] [정글스] "그래! 그렇게 하는 거야! 옳지!"
[실비아] (순례의 별은 적은 안통하죠?)
[마..터] [정글스] "왓핫핫핫핫!"
[마..터] (거부할 수 있죠)
[마..터] 그럼 이그니스전대3
[마..터] 이그렛을 노리고 사격합니다
[이그렛] (...)
[마..터] 메이저: 섬광시, 정밀사격3, 흑우시, 필살의 화살, 관통사격
[마..터] 기능: <사격>4 판정치10 대가H2 크리4
[마..터] 효과: I+9+1D10, 장갑-5, 리액션 다이스-1
[마..터] 수정치:
[마..터] 수정 후:
[쿠르츠] (이 때를 위해서 편향을 넣어두었잖아요! 이그렜!)
[레인] (음)
[이그렛] (음)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2 16 13 13 ) + 0 = 44
[마..터] 크리
[이그렛] (갸!)
[이그렛] (죄송하지만 잠시만 선언문 다듬겠습니다. 오랫만에 집이라 리액션 부분이;)
[마..터] 끄흠.
[마..터] 대미지 먼저 굴려둘게요
[마..터] I+9+3D10
[마..터] 주사위 굴림 : 3d10 ( 7 9 8 ) + 0 = 24
[마..터] OHOH
[마..터] I 33 대미지
[쿠르츠] (우와 강해)
[마..터] 저기에 갑옷 장갑치 -5
[레인] (왠지 누군가의 냄새를 강하게 느낀 레인이었다... )
[레인] (앗 이 냄새는!!!!! 킁킁.)
[마..터] [정글스] "자아, 모두 일제히 사겨억!"
[이그렛] 리액션: 우라카스미, 질풍검, 방호, 편향, 상시전장
[이그렛] 기능: <경무기> 4, 판정치 7, 대가 D4, 크리6
[이그렛] 효과: 방어수정 3 (6/4/3)
[이그렛] 수정치:
[이그렛] 수정 후:
[마..터] [정글스] "쏴라, 쏴!"
[이그렛] "크…!!"
[이그렛] 주사위 굴림 : 4d20 ( 6 18 10 5 ) + 0 = 39
[마..터] [정글스] "뭐가 로열 가드냐? 도망친 배신자 주제에. 화살 꼬치를 만들어 줘라!"
[쿠르츠] (이그렜!)
[이그렛] - 크리
[마..터] 땡
[마..터] 다이스-1
[이그렛] (억!)
[마..터] 페널티를 잊음 안되죠
[이그렛] (그렇군요. 지난주에도 정글스 페널티가 있었...)
[이그렛] (선언문 수정하고 리롤하겠습니다)
[마..터] 네
[마..터] 우라카스미는 1레벨인가요. 3레벨이면 '우라카스미3'이라고 해 주세요
[이그렛] (옙)
[이그렛] 리액션: 우라카스미3, 질풍검, 방호, 편향, 상시전장
[이그렛] 기능: <경무기> 4, 판정치 7, 대가 D4, 크리6
[이그렛] 효과: 방어수정 3 (6/4/3)
[이그렛] 수정치: 정글스 다이스 -1
[이그렛] 수정 후: <경무기> 3, 판정치 7, 크리6
[이그렛] 주사위 굴림 : 3d20 ( 9 4 18 ) + 0 = 31
[이그렛] - 그러나 크리
[마..터] (음!)
[마..터] 연출하시죠
[레인] (아 착각이었구나!!!!! 하고 느낀 레인이었다)
[키르시] (갸아, 귀환)
[마..터] 피쉬쉬쉬쉬쉭-! 날카롭게 날아드는 화살.
[이그렛] - 화살의 비 1파를 오히려 안쪽으로 파고들며 횡베기로 몰살 "황실의 로열 가드는!!"
[이그렛] - 화살의 비 2파를 옆으로 돌며 종베기로 몰살 "겉멋으로!!"
[키르시] (죄송합니다.. 후)
[마..터] (조셨나요)
[키르시] (무료정화권으로 뭘할까 궁리하다가 그대로 꾼나라)
[레인] (누군가에게 강제 소환되신건가요...)
[이그렛] - 화살의 비 3파를, 땅을 박차고 점프하며 공중제비를 돌며 전부 두동강 - 땅에 착지
[마..터] (...결국 그 때문에 무료정화권은 날아갔습니다)
[이그렛] "……얻은 직책이 아닙니다, 정글스."
[이그렛] - 자세 고쳐잡고
[키르시] (오묘한..)
[레인] (흑마 : 그런데 이사람 맞아요?)
[마..터] [정글스] "제, 제법이잖아..."
[아이라] (아이라: "그래봐야 지금은 실직자")
[레인] (성기사: 맞다니까요! )
[마..터] 다음 아르돌 트루프 6그룹
[키르시] (오오오, 이그렛)
[레인] (법사: 이상한데요 소환될때가 됬는데...)
[마..터] 선행한 유니온 기사3그룹에
[마..터] 2그룹씩 달라붙어서 칩니다.
[이그렛] "자아, 생각 있으시다면 얼마든지 더 날려보세요. 언제쯤이 되어야 소용없는 짓이라는 걸 깨달을지 두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글스!!"
[레인] (키르시: 어랏? 여긴어디!!)
[키르시] (키르시는 성벽위에서 그대로 승천해버렸나요)
[마..터] 판정은 모두 한번만 하죠.
[레인] (흑마:이제 오셨군요 갑시다 던전으로~)
[마..터] [정글스] "여기까지 올 수 있으면 상대해 주겠다!"
[레인] (성기사: 응? 당신 누구야!!1 )
[마..터] 성벽 위에서 레인, 쿠르츠 등과 검격을 나누며 정글스는 소리칩니다.
[이그렛] (기다려 정글스 내 직접 네놈을 꼬치로 만들러 갈테다!!)
[레인] (키르시: 당신들이야 말로 누구요!!)
[마..터] (키르시는 논외인 듯)
[이그렛] (...)
[아이라] (..아웃 오브 안중.)
[마..터] 그럼 아르돌 트루프 공격.
[키르시] (후..)
[아이라] (과연 바라만 봐도 슬픈 남자.)
[이그렛] (마스터에게 공식적으로 아웃 오브 안중 판정을 받았다.......)
[쿠르츠] -솔직히 조금 발끈. 했습니다만 이그렛과 눈이 마주친 다음에 고개를 끄덕여주고는 신경꺼버립니다.
[레인] (키르시 . . . 그야말로 이자세 OTL)
[마..터] 쿠르츠와 이그렛은 선언문 준비하시고.
[쿠르츠] (이그렛이 잡아준다고 했으니까 알게뭐야)
[마..터] (왜 발끈? /쿠르츠)
[이그렛] (.......로켓펀치가 날아올...)
[마..터] 메이저: 파참검, 집중2, 건곤일척3
[마..터] 기능: <중무기>4 판정치10 대가H 크리3
[마..터] 효과: S+18
[쿠르츠] (덤벼라! 라고 손가락 까닥까닥이랑 다를게 없잖습니까)
[쿠르츠] (....)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0 15 14 8 ) + 0 = 47
[마..터] 에- 일반성공
[이그렛]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셋 모두 제 부하들이군요)
[마..터] 네
[쿠르츠] 리액션: 상시전장, 철벽
[쿠르츠] 기능: <중무기>4 판정치10 대가H3 크리1
[쿠르츠] 효과: 방어수정10, 10/8/7
[레인] (주사위의 신이여!!! 차디찬 얼음을 물고 어둠의세례를 이겨내려하니 부디 나와주소서!!! 크리!!!)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14 8 6 18 ) + 0 = 46
[쿠르츠] (6 일반성공.)
[마..터] S+18
[마..터] 주사위 굴림 : 1d10 ( 10 ) + 0 = 10
[마..터] S 28
[쿠르츠] (우악!?)
[마..터] [정글스] "정글스 대의 도끼 쓰는 법을 고지식한 기사들한테 가르쳐 주도록 해라!"
[마..터] [정글스] "우핫핫핫핫!"
[실비아] (...전멸이냐.)
[쿠르츠] "패배한 녀석들은 길가의 돌맹이만도 못한 자식들이다!"
[쿠르츠] (보자 빼면... 빼면...)
[마..터] (실댐 8씩)
[쿠르츠] (쓰읍 8 데미지씩..)
[마..터] (두번이니까 -16씩)
[쿠르츠] 주사위 굴림 : 1d4 ( 4 ) + 0 = 4
[쿠르츠] 유니온 기사 1 1/20
[쿠르츠] 유니온 기사 2 1/20
[쿠르츠] 유니온 기사 3 1/20
[쿠르츠] (..........)
[쿠르츠] (뭐야 이건)
[마..터] 빈사군요
[쿠르츠] "멍청한 녀석들." -칫 하고 내뱉습니다.
[이그렛] (...)
[마..터] 다음 이그렛의 트루프
[아이라] (유니온 첫 공식전. X박살)
[이그렛] (우주박살)
[마..터] [정글스] "오~ 말 하잖아. 너는 고지식한 기사가 아닌가본데?"
[쿠르츠] (쿠르츠 열받았어)
[마..터] 쿠르츠에게.
[레인] (왠지 유니온의 기사들은 성벽위 키르시를 바라보고있었다 . . .)
[마..터] 이그렛?
[이그렛] - 트루프 전부 한 번에 판정하겠습니다
[마..터] 목표는 4,5,6으로 하죠
[마..터] 좋나요?
[이그렛] - 예
[쿠르츠] ".....지금이라도 찢어죽여줄테니까. 내려와라!" -라고 칼로 놈을 가르키며 외칩니다.
[레인] (쿠르츠 위에 아녔나...)
[마..터] ..쿠르츠는 그놈 코앞인데요
[쿠르츠] (하긴)
[쿠르츠] (...)
[쿠르츠] (망루가 성벽보다는 더 높지 않겠습니까)
[마..터] [정글스] "형씨. 날짐승 탄 당신이 더 높잖아?"
[아이라] (잠시 화장실을.)
[레인] (쿠르츠 개그 작열인가...)
[아이라] (..랄까. 아이라 언제 등장하나요)
[쿠르츠] "크윽..." -머리가 뜨거워져서 헛소리를 해버렸군요.
[이그렛] "라인버그 경은 좌측! 헐버트 경은 우측! 슈미트 경, 그대로 전진! 뱅가드 진형을 형성합니다!!"
[마..터] (2R 셋업에 하신다면서요)
[이그렛] 마이너: 이동
[이그렛] 메이저: 상시전장
[이그렛] 기능: <중무기>4 판정치12 대가- 크리-
[이그렛] 효과: S+10
[이그렛] 수정치:
[이그렛] 수정 후:
[아이라] (네에.)
[레인] (,,,, 재투수투람 오탁이라도 나오는건가요..)
[마..터] 굴리세요
[이그렛] (어디보자)
[이그렛] 주사위 굴림 : 4d20 ( 13 17 1 20 ) + 0 = 51
[쿠르츠] (이그렛! 한방 먹여!)
[쿠르츠] (브라보!)
[마..터] 오옷?
[마..터] 리액션: 파참검
[마..터] 기능: <중무기>4 판정치16 대가- 크리1
[마..터] 효과: 방어수정2, 9/6/6
[레인] (오오오!!!)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6 3 1 10 ) + 0 = 20
[이그렛] (슈미트으으으으으으으!!!!!!!!!!!!!)
[쿠르츠] (멋지다 이그렛!)
[레인] (붉은건 3배 빨러?)
[마..터] 우리도 크리
[쿠르츠] (.......)
[이그렛] (넌 해낼 줄 알...............)
[이그렛] (알.......)
[마..터] (아하하하하)
[마..터] (아르돌 전대 새로운 신화!)
[레인] (거봐요 ㅋㅋㅋ 붉은건 3배 빠르다니까요 ㅡㅡ;)
[이그렛] (두, 두통이...)
[쿠르츠] (요 도끼잡이 놈들)
[쿠르츠] (.....)
[마..터] [정글스] "우우왓! 저 녀석들 언제 저리 날랬어?"
[쿠르츠] (이그렛. 이러다간 쿠르츠가 이그렛의 뺨을 때릴 기회가 없어지겠)
[마..터] [정글스] "어이 언니누나들. 왠지 저 밑에 애들이 싸움 레벨이 더 높은 것 같지 않아?"
[이그렛] "아, 헐버트 경!! 후진이 무너져요!! ……제길, 들릴 리가 없잖아!!" - 입술을 질끈
[마..터] 그럼 세컨드액션 타임
[키르시] "...나에게 묻지마라."
[마..터] 정글스 합니다.
[쿠르츠] -강진.
[키르시] -시선회피
[쿠르츠] (후으)
[마..터] 쿠르츠11-정글스8이니
[레인] (이러다가 전멸하고..... 유니온 대파..... 철군인가...)
[마..터] 쿠르츠 먼저 하세요
[쿠르츠] (이그렛)
[마..터] (대기죠)
[쿠르츠] (.....정글쓰 씹어죽여도 됩니)
[실비아] (유니온 첫 전투에서 전멸.)
[쿠르츠] (.....)
[이그렛] (후)
[쿠르츠] -이그니스 전대 3 노리지요.
[마..터] 쿠르츠 오시죠
[쿠르츠] (담배)
[실비아] (아, 참. 정글스에게 데미지 들어갔나요?)
[마..터] 네
[마..터] (아뇨)
[레인] (뭘 했어야 들어 갔....)
[실비아] (음. '씬 회복'을 써먹을때가 왔군요.)
[마..터] (특기 대가로 H2 쓴 것뿐)
[마..터] (오호라)
[실비아] (..그전에 이그니스 부대나 해결을.)
[마..터] 쿠르츠 고고
[쿠르츠] 마이너: 사자심(H2) + 운신격(H2) + 강진(D4)
[쿠르츠] 메이져: 파참검 + 츠바메가에시 + 기사의 명예 + 정예기병(5)
[쿠르츠] 기능 : 중무기 3 + 1, 대가: 無, 판정치:3 크리:1
[쿠르츠] 효과 : S+6+4-5+5+10+1D10, 리액션 다이스 -2
[쿠르츠] (후으)
[쿠르츠] (빠듯하다)
[마..터] (판정치3?)
[마..터] 실패할듯
[쿠르츠] (끄덕)
[쿠르츠] (일단 영웅은 굴려보고 선택해야하는 법입...)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15 3 14 13 ) + 0 = 45
[쿠르츠] (성공)
[마..터] 오오
[실비아] (굿)
[마..터] 리액션: 일반 회피
[마..터] 기능: <회피>1 판정치20 대가- 크리1
[마..터] 효과: 8/4/4
[마..터] 수정치: 츠바메가에시 다이스-2
[마..터] 수정 후: 회피1
[마..터] 주사위 굴림 : 1d20 ( 5 ) + 0 = 5
[마..터] 명중
[마..터] 대미지 주세요
[키르시] (지금보니 키르시 판정문이 왜 오크 살육자꺼로 바뀌어있어...)
[쿠르츠] 주사위 굴림 : 2d10 ( 9 6 ) + 20 = 35
[쿠르츠] (35)
[쿠르츠] (S 데미지)
[마..터] 전대3 전멸합니다.
[실비아] (남은 이그니스 부대는?)
[마..터] 전대2
[레인] (푸헥... 실험삼아 원두를 하나 씹었는데......)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십수명의 궁수부대 사이를 무인지경으로 휘젓고 다니는 쿠르츠와 애슐리
[마..터] 그것을 보고 적병들은....
[이그렛] (앗챠, 그러고보니 이그렛 최속이론 루트가.........)
[쿠르츠] -다 베어넘긴 다음에 외칩니다. "내 부하들을 죽인 만큼 네 녀석들도 베어넘겨주마!"
[마..터] ...별명을 하나 짓죠
[마..터] 음.
[마..터] ..마땅한 게 없..
[쿠르츠] (죽고 싶으면 트루프에게 활질해)
[쿠르츠] (...)
[레인] (이미 늦었다!!! 지금 알아차려봤자!! 언더스티어만 날뿐이야!! 이그렛!! 응?)
[이그렛] (별명이라)
[쿠르츠] (없군요)
[마..터] (..전투 끝나고 힐더한테 자랑해야 하니까 생각해 두세요)
[쿠르츠] ('은빛 매의 기사' 면 족합니.(
[마..터] (아, 그게 있군요)
[레인] (천공강왕)
[쿠르츠] ('선혈의 매'라던지)
[마..터] [궁수부대] "은빛 매의 기사다!"
[마..터] ...그럼 다음 정글스
[마..터] 세컨드액션, 거대한 바람
[이그렛] (내려와 줘 정글스!!!! 나 최속이론 루트 못 밟았어!!! ;ㅁ;)
[쿠르츠] (리터 다스 실베르너 플뤼겔[은빛 날개의 기사] 라고도 해도 좋.. [중얼중얼])
[레인] (궁수부대 : 아앗!! 비둘기가 쪼니까!! 사람이 죽는다!!)
[마..터] 목표는 레인
[마..터] 마이너: 사냥개의 감각
[마..터] 메이저: 범죄를 사냥하는 기술, 행운의 일격, 방패부수기, 중격, 카마이타치
[마..터] 기능: <중무기>4 판정치15 대가- 크리4
[마..터] 효과: S+14+2D10, 받기하면 +3D10, 리액션 다이스-1
[마..터] [정글스] "자아, 검을 쓰지 못하는 표적은 너무 쉽지만, 나는 이기는 싸움은 좋아하거든!"
[마..터] [정글스] "와하하하하! 못 막겠지?"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8 8 15 10 ) + 0 = 41
[마..터] 8성공
[레인] 리액션 : 패밀리어 가드 (회피)
[레인] 기능 : <회피> 3 / 판정 : 11 / 대가 : H2 / 크리티컬 : 3
[레인] 효과 : 장갑 15 / 13 / 12 (발키리)
[레인] 12 / 10 / 9
[레인] 수정치 : 없음
[레인] 수정후 : 없음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잠깐
[마..터] 정글스
[마..터] 자신에게 '불행 중 다행'을 겁니다.
[마..터] 이번 판정 리롤
[마..터] [정글스] "져슷터 미닛! 이게 아닌 것 같아!"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9 15 17 13 ) + 0 = 64
[마..터] ....꽥
[마..터] 13
[쿠르츠] (슬픈천사 안하길 잘했다)
[실비아] (...거의 펌블 수준)
[쿠르츠] (실패다!)
[마..터] [정글스] "와와왓! 나 자폭한 거 맞아?"
[이그렛] - 빠직 "…저런 천박한 남자가…왕자님의…."
[레인] 리액션 : 패밀리어 가드 (회피)
[레인] 기능 : <회피> 3 / 판정 : 11 / 대가 : H2 / 크리티컬 : 3
[레인] 효과 : 장갑 15 / 13 / 12 (발키리)
[레인] 12 / 10 / 9
[레인] 수정치 : 리액션 다이스-1
[레인] 수정후 : <회피> 2
[쿠르츠] -그 멍청한 모습에 피식 웃어줍니다. (모두 이럴땐 비웃어줘야 하는겁니)
[이그렛] - 이를 북북 가는 이그렛.
[아이라] (키르시: "우... 웃을수가 없어...")
[쿠르츠] (레인. 피할 필요도 없을 듯)
[이그렛] (아, 왕자님이 아니라 전하)
[마..터] (롤! 롤!)
[레인] 주사위 굴림 : 2d20 ( 19 3 ) + 0 = 22
[이그렛] (컥)
[레인] (크리 팅~~_)
[마..터] (회피죠)
[마..터] 이제 클린업 페이즈로 이행합니다만...
[레인] (아 회피~~ 휘릭~)_
[마..터] 이그렛은 가만 있나요?
[이그렛] (아까 움직였어야 했는데 깜빡했습니다 으어어어억)
[레인] " 이봐요 당신 혹시!! 광대????!!"
[이그렛] (세컨드 액션 페이즈로 넘어가면 본 액션 페이즈(?)에서의 행동권은 소멸하지요?)
[쿠르츠] (움직여야지요!)
[쿠르츠] (하세요!)
[이그렛] (움직여도 되나요!)
[마..터] [정글스] "응! 사실 광대..... 아, 굴육이 가시질 않는다."
[마..터] 아닙니다
[쿠르츠] (쿠르츠에게 무능한 여자. 소리 들으려면 계속 앉아계셔도 됩)
[이그렛] "정글스으으으으으!!!!!!!!!!!"
[이그렛] - 이그렛, 최속이론에 입각한 최적의 라인으로 대쉬!!!
[쿠르츠] (아르돌 트루프들이 있네)
[레인] (어쩔꺼냐!!! 이곳에 도랑이 없다!!!)
[마..터] 성벽 밑으로 이동만 하고 마나요.
[이그렛] - 유니온 4,5,6분대가 도그파이트중인 곳으로 파고들어서
[마..터] 그러고보니
[이그렛] - 메이저 액션으로 성벽 위 점프, 되나요.
[마..터] 12M 거리인데
[마..터] 이그렛은 이동력 11이죠?
[이그렛] (앗차)
[마..터] .......
[마..터] 거리를 11이라고 재수정하죠.
[이그렛] (이그렛, 귀족의 종 '더 플레이어' 습득)
[이그렛] (이그렛: 내가 11m라면 11m야아아아아아!!!!!!!!!)
[이그렛] - 마이너로 성벽 아래 돌입, 메이저로 점프.
[이그렛] - 운동 판정 목표치는?
[마..터] 좋습니다. 마이너로 인게이지해서, 메이저로 인게이지 이탈이니까.
[키르시]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마..터] 성공만 하세요
[마..터] 목표치 얼마?
[이그렛] ('운동'이 반사던가요?)
[마..터] 체격
[이그렛] (13)
[이그렛] - 달리던 기세로 텀블링!
[이그렛] 주사위 굴림 : 4d20 ( 10 12 20 11 ) + 0 = 53
[이그렛] (앗 실수)
[마..터] 어이어이
[이그렛] 주사위 굴림 : 1d20 ( 4 ) + 0 = 4
[마..터] 운동 기능
[마..터] ...넵
[쿠르츠] (우우 다행이군요)
[이그렛] - 괜히 '춤추는
[쿠르츠] (슬픈천사를 안써도 되었다)
[이그렛] ' 검은 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은 게 아님을
[이그렛] - 쓸 데 없이 화려한 텀블링으로 과시하겠...
[레인] (역시 같은 향기였나!!!! 번득이는 레인이었다...)
[마..터] (하늘에서 쇠갑옷 껴인은 여자가 쿵 떨어져 내렸다)
[이그렛] (아이언사이드라 흉갑과 견갑 뿐입니다 ;ㅁ;)
[마..터] [정글스] "정말로 왔네."
[레인] (이그렛, 왠일인지 자기도 모르게 더 성벽위를 바라보고있다..)
[이그렛] "물론이지요. 주군의 이름을 더럽히는 자, 기사 된 도리로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으니까요."
[마..터] 그럼 클린업 페이즈
[레인] (아니지 성벽위 저기를 바라보고 있다..)
[마..터] 별로 할 건 없겠군요.
[마..터] 마지막 크리가 누구지.
[레인] (일단 레인 크리!!)
[마..터] 레인이군요. 그럼 피니스 역이 정으로
[레인] (그 이후 크리있나요)
[이그렛] (마지막 크리는 레인 팅)
[마..터] 쿠르츠에 피니스 정
[이그렛] (아니, 레인 휙~)
[마..터] 키르시에 에루스 정
[쿠르츠] (이번 씬 플레이어가 저였으니 사슬 1 추가)
[마..터] 실비아에 훌키펠 정
[마..터] 레인에 오비스 정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이그렛에 벤투스 역
[이그렛] (컥)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아이라] (..근데 현재 실비아가 죽어 넘어져 있다는 것에는 아무도 신경 안쓴다.)
[이그렛] (아냐, 그래도 벤투스다)
[아이라] (...불사자라고 아예 죽던 말던 신경 안쓰는 무심한 파티.)
[이그렛] (...어!!?!?)
[마..터] --2R--
[이그렛] (실비아 자나요!?)
[마..터] 씬 타로는 크레아타 정
[마..터] 씬 플레이어는 키르시
[아이라] (..씬타로가 아이라를 부른다!)
[마..터] 등장판정 하세요. 아이라
[실비아] -셋업에 불사
[키르시]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아이라] (등장 위치를 지정하고 싶습니다.)
[키르시] (후, 돌아버릴..)
[마..터] 어딜 원하세요?
[키르시] (2R인가요)
[이그렛] (으악 실비아 불사)
[마..터] 1. 성벽 난장판 2. 성 안의 교회 첨탑 위
[아이라] 성벽, 정글스에게 20m 떨어진 교회 첨탑쯤.
[마..터] 네. 그러세요.
[아이라] 옙설
[마..터] ...
[마..터] 20M?
[마..터] 그건....
[마..터] (정글스가 사격이 안돼!)
[아이라] (...그냥 주변에 옹기종기 모인 애들 치면 됩니다)
[마..터] 15m라면 일반. 20m라면 한번 성공 후 두번째 연속 성공 필요.(희망판정)
[아이라] (......으음.)
[이그렛] (카마이타치의 파워)
[아이라] 후자로 시도해보지요.
[실비아] (불사로 살아난 다음 선택지가 있습니다. 1. 씬 회복(적 아군 모두) 2. 회복+버프 3. 트루프 제거)
[이그렛] (회복 버프)
[마..터] (씬 회복이 때깔 나고 좋을 것 같은데요)
[아이라] 인연이 있는 쿠릇찌가 떠있으니 다이스 2개.
[아이라] 주사위 굴림 : 2d20 ( 4 4 ) + 0 = 8
[이그렛] (그러고보니 인연 찍어야...)
[아이라] 1회 성공
[쿠르츠] (멋지구나)
[마..터] 예이
[아이라] 주사위 굴림 : 2d20 ( 14 20 ) + 0 = 34
[마..터] 땡
[아이라] ...크레아타아아아
[아이라] 재굴림
[마..터] 하하. 고고
[아이라] 주사위 굴림 : 2d20 ( 15 4 ) + 0 = 19
[마..터] 그럼 등장 연출 해 주세요
[아이라] -첨탑에 오르다 미끌 할뻔 했지만 당당하게 올라와서 모두를 바라봅니다.
[마..터] (어디서 삐리리리~ 하는 음악소리라도 나나요)
[아이라] 눈빨 실린 바람이 불어왔다고 느껴지는 순간
[이그렛] (빛의 사자 큐어 아이라!)
[아이라] 성안 높은곳, 푸르게 빛나는 소녀가 서있습니다.
[아이라] 푸른빛의 아이라. 이곳에 등장.
[쿠르츠] (소녀? [...])
[아이라] "여어. 내가 좀 늦었나 정글스? 아니면 내가 좀 빨랐나 쿠르츠?"
[아이라] (..소녀입니다. 소녀.)
[이그렛] (하늘이 부른다. 땅이 부른다. 바람이 부른다. 악을 무찌르라며 나를 부른다. 나는야 정의의 전사, 가면 아이라 블루!)
[마..터] [정글스] "흠? 너는 며칠 전의 속살 파란 여자?"
[레인] " 아이라씨 !!1"
[이그렛] "……프루그슈엔탈 경…."
[마..터] [정글스] "안 보인다 했더니 그런 곳에 숨어있었냐?"
[쿠르츠] "...왠만한 영웅소설의 여자들보다 훨씬 싸보이는군요. 아이라." -라고 한숨을 내쉬며 미간을 짚곤 말합니다.
[아이라] "여찌되었던. 약속대로 민즈의 해방을 위해 푸른빛의 아이라. 지금 이곳에 도착했다!"
[키르시] "아이라, 와 주었구나!"
[아이라] (..경이라 붙이기는 아무 직분이 없습니다. 아이라는.)
[마..터] [정글스] "그럴 수는 없지. 민즈는 우리 폐하의 땅이다. 누구도 넘보지 못해."
[쿠르츠] (...친애의 표현이겠지요. 저 깎깍이 이그렛에겐)
[마..터] [정글스] "자아, 올 테면 와 보라구. 떼거지와의 싸움은 내 주 특기니까!"
[아이라] "민즈는 민즈 사람들의 땅이지. 정글스. 공부 다시해야겠는걸."
[실비아] -그런 환담을 나누는 동안 불사
[쿠르츠] -셋업. 공자의 유명 발동.
[이그렛] (그럼 경 REW●하고 '양')
[마..터] [정글스] "헷, 내가 먼저 먹었으니까 내 주군의 땅이다."
[키르시] (겁압쓰지마..)
[마..터] 불사 연출 하세요
[마..터] 모두 속박 고고
[이그렛] - 벤투스으으으으으으!!!!!!!!!!!!!!!!!!!!!!!!!!!!
[아이라] (후후후. 20m에서 성공한 이상 넌 샌드백이다아아)
[아이라] +!
[아이라] +1
[키르시] +1
[이그렛] 주사위 굴림 : 1d20 ( 9 ) + 0 = 9
[아이라]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렛] - 예쓰!!!!!!
[이그렛] 주사위 굴림 : 2d10 ( 2 3 ) + 0 = 5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렛] (...)
[마..터] d6
[쿠르츠] +3
[마..터] 이그렛
[이그렛]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실비아] -모두들 알아차리지 못한 사이 실비아의 쓰러진 육체가 사라지고, 어느틈에 바람과 함께 그림자처럼 나타납니다.
[이그렛] (옙)
[마..터] 이그렛. d6으로 굴려야죠
[이그렛] (아차!)
[이그렛] 주사위 굴림 : 2d6 ( 2 6 ) + 0 = 8
[이그렛] (와 더 좋다!)
[쿠르츠] (잠시만 누가 저 대신)
[이그렛]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쿠르츠 판정좀 해주십)
[실비아] "죽음은... 언제나 유쾌하지 못하네요."
[마..터] (대기로 넘깁니다)
[쿠르츠] (30분 정도 나와야 할 듯 싶습니... 우욱)
[실비아] (속박은 +2)
[이그렛] (지금이다! 단장이 잠수타면 부관이 단장이다아!!)
[마..터] 실비아에 판타즈마 정
[마..터] (..실비아의 부활을 알아줄 사람이 없다)
[쿠르츠] (마스터! 공자의 유명 취소!)
[마..터] (누가 눈치채 주세요~)
[마..터] (네 쿠르츠)
[쿠르츠] (페이즈 1 되기 전까진 돌아오겟습니다)
[아이라] (..아이라는 방금 의기양양하게 등장해서..)
[이그렛] (이그렛은 지금 정글스 뒤집어놓고 프로미넌스 꽂아 넣을 궁리에...)
[이그렛] - 라고 하면 예의가 아니고
[마..터] [유니온 기사] "성자 실비아? 성자 실비아가 되살아나셨군요!"
[실비아] -셋업에서 행동
[실비아] 메이저: <성가>, <빛나는 기도>, <예술>
[실비아] 기능: 기원3 대가 H5, 판정치 10, 크리 1
[실비아] 효과: 20m거리의 인게이지 대상의 씬 동안 메이저 크리티컬+2,
[실비아] 메이저 액션과 리액션 다이스 보너스+1
[실비아] 수정치:없음
[이그렛] - 연출상(...) 기어올라 덤벼드는 트루프 하나를 베어넘기며 "실비아 양?!"
[이그렛] - 환한 미소로!
[실비아] -방긋 미소로 화답해줍니다.
[실비아] 주사위 굴림 : 3d20 ( 14 2 14 ) + 0 = 30
[마..터] 성스러운 결의라면
[실비아] (아. 실수; )
[아이라] (환한미소로 "무시했다 이거지?" 후후후후후)
[마..터] d3 인가도 대가 있을 텐데요
[실비아] (..잘못 썼습니다)
[실비아] 성스러운 결의,
[실비아] 자애의 마음, 성가
[실비아] 자애의 마음과 성가로 회복및 다이스 보너스. 자아3 대가는 D3H6, 판정치 9
[실비아] 주사위 굴림 : 3d20 ( 16 9 19 ) + 0 = 44
[마..터] 네
[마..터] (힘내라 나~)
[실비아] (..자기자신의 다이스 보너스1)
[키르시] (아 그러고보니 1R끝나고 사슬 받았나요)
[아이라] (스크롤 올려보시면 있을겁니다.)
[키르시] (전 그때 선이 맛이 가서...)
[아이라] (에루스 정이군요. 키르시)
[마..터] 속박 났습니다
[키르시] (+1 더지만 의미 없군요)
[실비아] (HP회복 필요하신분?)
[마..터] 그럼 셋업...
[마..터] 더 할 거 없으면 이니셔티브 페이즈
[마..터] 키르시13
[키르시] (저요(
[키르시] (HP회복회복)
[실비아] (키르시 인게이지는?)
[마..터] 뭔가요
[마..터] 하앙?
[키르시] (성벽위)
[레인] (아 잠시 화장실이 급해서 다녀왔음.. 속박?)
[마..터] (아, 네)
[구경꾼A]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레인] (크루츠 레인.키르시 같은 인게이지였음..)
[실비아] (안녕하세요)
[키르시] (안녕하세요)
[이그렛] (어서오세요)
[구경꾼A] (안녕하세요- 관람하러 왔습니다-)
[아이라] (안녕하세요)
[실비아] (씬 회복으로 트루프들을 회복시킬것인가.)
[실비아] (..아니면 저 3인방을 지원할것인가)
[마..터] 만약에 말입니다
[실비아] (씬 회복이면 적/아군 전원 회복.)
[마..터] 유니온 기사가 아르돌 전대에게 전멸당하면
[마..터] 아르돌 전대는 실비아한테 몰려올겁니다
[실비아] (...그렇군요.)
[실비아] -선의선
[이그렛] (...)
[실비아] 메이저:<자애의 마음>,<부드러운 은총>,<예술>
[실비아] 기능: 기원3, 대가 H3, 판정치 11, 크리 1
[실비아] 효과: 씬의 모든 인물 HP를 공감+2D10회복
[실비아] 수정치: 성가+1
[실비아] 수정후: 기원4
[마..터] 그거 가사도 회복이죠?
[실비아] (네)
[마..터] 넵
[실비아] 주사위 굴림 : 4d20 ( 11 5 17 13 ) + 0 = 46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회복 굴려주세요
[실비아] 주사위 굴림 : 2d10 ( 2 9 ) + 0 = 11
[실비아] (씬 전원 26회복)
[마..터] 넵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쓰러졌던 이그니스 전대 1,3도 전회복되어 일어납니다. (모여듭니다)
[키르시] (후, 살았)
[실비아] "....거친 전장에 잠시나마의 안식이."
[실비아] (가사 회복은 hp1입니다)
[마..터] [정글스] "오오? 뭔가 따뜻한 기분. 아! 너희들도 돌아왔구나!"
[마..터] 네에.
[실비아] (트루프도 가사로 처리되나요?)
[마..터] 다음은 키르시13
[마..터] ..가사로 처리되긴 하는데
[키르시] -주제에 맞게 트루프나 잡죠
[마..터] 이럴 줄 예상하지 못하고 가사 상태에서의 사망 여부를 안 따졌으니
[마..터] 그냥 쓰러진 걸로 하겠습니다
[키르시] -이그니스전대 1
[마..터] 전대1,3 부활 취소
[마..터] 전대2만 있습니다
[키르시] -그럼 전대 2
[키르시] 마이너: 사자심(H2)
[키르시] 메이저: 운명의 바람, 행운의 일격, 수라, 죽음의 춤
[키르시] 기능: <경무기>4 대가 - 판정치 7 크리 3
[키르시] 효과: S+6+5, 대미지 +1D10, 크리시 대미지 +2D10
[키르시] 수정치:
[키르시] 수정 후: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잠깐만요.
[마..터] 키르시 칼 빼들고 있으면 아니셔티브9죠?
[마..터] 지금 9네요?
[키르시] (저번회에 바스타드 빼들었나)
[마..터] (정글스 공격)
[레인] (빼들고 칼춤 추시지 않았나요..)
[마..터] ?
[이그렛] (어디보자)
[마..터] 고로 아이라11 먼저 하시죠
[아이라] -마이너로 공성화 D4
[키르시] (어라 칼 빼들었다는 선언은 없군요)
[마..터] (칼 안 들면 뭘로 공격하나요)
[키르시] (공격력도 롱스드 것만 썼고)
[키르시] (롱소드 AP수정이 0)
[마..터] (그래요?)
[키르시] -대기하죠
[마..터] (이도류를 하도 안 쓰다보니 쌍칼인지도 까먹었군요)
[마..터] (..네
[키르시] (정위치가 없..)
[아이라] ..그럼 메이저로 정글스에게 푱
[이그렛] (...)
[아이라] 메이저: 원력: 얼음 + 원력집중 + 파괴의 혈통 + 축복 + 부적
[아이라] 기능 : 원력 3, 대가: H4, 판정치: 8 크리: 5
[아이라] 효과 : C + 7 + 1D10 리액션 크리 -2
[아이라] 수정치: 공성화 + 1D10
[아이라] 수정후: C + 7 + 2D10
[아이라]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아이라] 주사위 굴림 : 3d20 ( 4 18 3 ) + 0 = 25
[아이라] 크리
[마..터] ...음.
[마..터] 비장의 수를 여기서 써야겠군요
[아이라] (...갹?)
[마..터] 리액션: 대역전, 무표정2, 기합
[마..터] 기능: <자아>2 판정치3 대가- 크리1
[마..터] 효과: 판정만 성공하면 크리 저항, 5/2/3, 실대미지 1D10 감소
[마..터] 수정치: 크리-2
[마..터] 수정 후: 크리1
[마..터] (대역전 써도 지성이 낮아서....)
[아이라] (...판정치 3?)
[마..터] [정글스] "정글스 님의 운을 보여주겠다아아아아!"
[이그렛] (...)
[이그렛] (잘 가라)
[아이라] (..살육자 중에 저런놈 처음봤습...)
[키르시] (막장)
[마..터] 주사위 굴림 : 2d20 ( 6 19 ) + 0 = 25
[이그렛] (아쉽)
[마..터] 불행 중 다행
[마..터] 리롤
[마..터] 주사위 굴림 : 2d20 ( 16 20 ) + 0 = 36
[이그렛] (...포기 못하는 막장)
[마..터] 꽥
[이그렛] (...)
[아이라] (...)
[실비아] (...막장)
[마..터] [정글스] "이렇게 되기냐아아아아아아!!"
[키르시] (으아아, 질렸..)
[아이라] "....한숨 나오는 남자네."
[레인] " . . . 저.. 정말 광대였군요 . . ."
[아이라] -아이라가 나올때 불던 찬 바람이 어느순간 응축되며
[아이라] 그대로 정글스의 머리를 '차게' 식혀줍니다
[레인] (왠지 케로로가 보고싶어지는....)
[아이라] 주사위 굴림 : 3d10 ( 8 10 6 ) + 0 = 24
[이그렛] "……저런…, 저런 남자를… 앙젤 전하는 대체 무슨…!!" - 울분으로 얼굴이 찌그러집...
[아이라] C 31대미지에 방심
[마..터] 우왓
[마..터] 기합으로 1d10 빼고
[키르시] "나는 저런 남자에게 고전하고 만건가.."
[마..터] 주사위 굴림 : 1d10 ( 6 ) + 0 = 6
[마..터] 갑옷c가 3
[마..터] 총 9 빼면
[레인] (키르시 왠지 연민을 느끼고있다 . . . 두둥)
[마..터] 22 이군요
[마..터] -22 실대미지 입습니다
[마..터] [정글스] "흐이익, 차, 차가워."
[마..터] 그의 머리에 고드름이 주렁주렁 얼립니다.
[아이라] "조금은. 마음에 들려나?"
[마..터] 다음 정글스8
[키르시] -키르시 행동
[마..터] [정글스] -부르르르르
[마..터] 네
[키르시] -목표는 정글스
[아이라] (방심 당한 지금이 찬스.)
[키르시] 마이너: 사자심
[키르시] 메이저: 운명의 바람, 행운의 일격, 수라, 죽음의 춤, 우라카스미, 일섬
[키르시] 기능: <경무기>4 대가 H3D2 판정치 8 크리 5
[키르시] 효과: S+6+5, 대미지 +1D10, 크리시 대미지 +2D10
[키르시] 수정치:
[키르시] 수정 후: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키르시] (랄까 버프있었죠)
[키르시] 마이너: 사자심
[키르시] 메이저: 운명의 바람, 행운의 일격, 수라, 죽음의 춤
[키르시] 기능: <경무기>4 대가 - 판정치 7 크리 3
[키르시] 효과: S+6+5, 대미지 +1D10, 크리시 대미지 +2D10
[키르시] 수정치: 다이스 +1, 크리 +2
[키르시] 수정 후: 경무기 5, 크리 5
[마..터] 없어욧
[키르시] (어, 없었나요)
[이그렛] (실비아는 트루프를 구했습니다)
[마..터] (주의하세요)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실비아] (씬 회복으로 유니온 기사들을 구원.)
[키르시] 마이너: 사자심(H2)
[키르시] 메이저: 운명의 바람, 행운의 일격, 수라, 죽음의 춤, 우라카스미, 일섬
[키르시] 기능: <경무기>4 대가 H3D2 판정치 8 크리 5
[키르시] 효과: S+6+5, 대미지 +1D10, 크리시 대미지 +2D10
[키르시] (오늘 컨디션이 아주 환상..)
[키르시] 주사위 굴림 : 4d20 ( 17 12 3 14 ) + 0 = 46
[키르시] (크리)
[마..터] 리액션: 환혹, 기지, 무표정2, 강운
[마..터] 기능: <회피>4 판정치8 대가H2 크리6
[마..터] 효과: 회피, 5/2/3, 다이스 페널티 2개 무시, 실대미지 1D10 감소
[마..터] 수정치: 방심-2는 무표정2로 상쇄
[마..터] 수정 후: 회피4
[아이라] (..단 하나가 살렸군요.)
[이그렛] ...
[아이라] (....무표정 2...)
[쿠르츠] (왔습니)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6 17 16 5 ) + 0 = 54
[실비아] -믿음 시전
[마..터] 크리 휙
[이그렛] (컥)
[아이라] (...)
[마..터] 믿음은 썼군요
[키르시] (어둠을 불꽃 깜빡했다아아아)
[실비아] (..이런.)
[마..터] [정글스] "음! 내 운은 과연 대단해!" -머리의 고드름을 후후 불어 날리며
[실비아] (..믿지 말아야겠군요.)
[마..터] 정글스 으쓱으쓱
[마..터] 스텝 타닥탁
[이그렛] (키르시 이제 진짜 제대로 구제불능)
[키르시] -성벽아래로 뛰어내립니다.
[마..터] 믿음 사슬 드리죠.
[마..터] 이그니스 역
[마..터] 다음 정글스8
[아이라] "....키르시이이..."
[마..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씬공격
[마..터] 아니아니
[마..터] 범위공격
[키르시] "아무 말도 하지마!"
[키르시] -울먹
[실비아] (..이렇게 된거 쿠르츠를 풀 지원하는 수 밖에.)
[키르시] (저 나락의 나락까지 내려간 눈빛이 모성애를 이끌어 내지 않나요)
[마..터] 목표는
[마..터] 쿠르츠, 레인, 이그렛, 키르시
[마..터] 마이너: 사냥개의 감각
[마..터] 메이저: 범죄를 사냥하는 기술, 행운의 일격, 방패부수기, 중격, 사냥개의 살기, 검압, 무표정2
[마..터] 기능: <중무기>4 판정치8 대가- 크리4
[마..터] 효과: S+14+2D10, 받기하면 +3D10, 리액션 다이스-1, 실대미지시 다음 리액션 기능 하나 봉쇄, 범위(선택)
[마..터] 수정치: 방심-2는 무표정2로 상쇄
[마..터] 수정 후: 중무기4
[레인] "(뻐끔 뻐끔)....."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9 10 3 17 ) + 0 = 49
[마..터] 크리
[쿠르츠] (뭐야 우리입니까!?)
[이그렛] (이그렛 있습니다 이그렛)
[이그렛] (성벽 위에 이그렛도)
[마..터] [정글스] "크핫핫핫하! 파괴의 검이여! 나와 너힘을 보여주자꾸나!"
[이그렛] (어라, 덕분에 공격도 날아오는군요)
[마..터] [정글스] "끼얏호우~!"
[마..터] 콰콰콰콰콰-
[쿠르츠] 리액션: 파참검 + 철벽
[쿠르츠] 기능 : 중무기 3 + 1, 대가: H3, 판정치:14 크리:1
[쿠르츠] 효과 : 방어수정 12 + 장갑치 14/11/10
[쿠르츠] 수정치: 리액션 다이스 -1
[쿠르츠] 수정후: 중무기 3
[마..터] 그가 일으킨 검풍이 폭풍이 되어 전원을 덮칩니다.
[키르시] (맞을 수도 없고 받을 수도 없고 그것이 문제로다...)
[마..터] 키르시는 회피 봉인 ㅣ중
[쿠르츠] (어차피 해야한다면 받기 뿐)
[쿠르츠] (힘내라 나)
[키르시] -그냥 몸빵 받습니다.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16 11 6 9 ) + 0 = 42
[쿠르츠] (꺅! 그냥 성공)
[마..터] 레인과 이그렛도.
[이그렛] 리액션: 우라카스미3, 질풍검, 방호, 편향, 상시전장
[이그렛] 기능: <경무기> 4, 판정치 7, 대가 D4, 크리6
[이그렛] 효과: 방어수정 3 (6/4/3)
[이그렛] 수정치: 정글스 다이스 -1
[이그렛] 수정 후: <경무기> 3, 판정치 7, 크리6
[아이라] ("멀리서 나오길 잘했지" 팝콘 우걱우걱)
[이그렛] 주사위 굴림 : 3d20 ( 13 13 9 ) + 0 = 35
[마..터] (하하)
[마..터] 저런.
[이그렛] (후)
[레인] 리액션 : 패밀리어 가드 / 반사 방어(3)
[레인] 기능:경무기 3, 대가: H2 , 판정: 8 , 크리티컬: 6
[레인] 기능 : <경무기> 3 / 판정 : 8 / 대가 : H2 / 크리티컬 : 6
[레인] 효과 : 방패 방어 5 / 장갑 15 / 13 / 12 (발키리)
[레인] 12/ 11 / 10
[레인] 수정치 : 리액션 다이스 -1
[레인] 수정후 : <경무기> 2
[이그렛] (이그렛 경축 사망...)
[레인] 주사위 굴림 : 2d20 ( 4 7 ) + 0 = 11
[마..터] (받기 하다 실패했으니 살고 싶어도 살 수 없군요)
[마..터] (회피면 몰라)
[레인] (크리 팅~~~_
[마..터] 그럼 대미지
[이그렛] (이그렛............)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일단 키르시 용으로 S+14+3D10 굴리고
[실비아] (수호결계 써주고 부상봉인 부적 쓰면 어찌어찌 살지도)
[쿠르츠] (지옥이 온다)
[레인] " 아아 광대치고는 위험한걸 가지고 노시네요!! "
[쿠르츠] (지옥이)
[마..터] 쿠르츠와 이그렛에게는 +3D10을 나중에 더 굴리겠습니다
[마..터] 주사위 굴림 : 3d10 ( 3 7 8 ) + 0 = 18
[이그렛] (...경갑의 한계를)
[쿠르츠] (.....)
[마..터] 키르시 S32 장갑무시
[쿠르츠] (1.1.1)
[키르시] (나가 죽...)
[쿠르츠] (1.1.1 OTL)
[마..터] 주사위 굴림 : 3d10 ( 8 8 1 ) + 0 = 17
[키르시] -부상봉인의 부적
[이그렛] (우와아아악)
[키르시] 주사위 굴림 : 1d10 ( 5 ) + 0 = 5
[마..터] S 49 장갑무시 쿠르츠, 이르겟
[레인] (88 이라니..)
[쿠르츠] (49 - 12 37)
[실비아] (죽는분?)
[쿠르츠] (버틴다! 쿠르츠!)
[키르시] (27로 경감시키긴 했는데...)
[쿠르츠] -기합과 부상봉인의 부적
[쿠르츠] 주사위 굴림 : 2d10 ( 1 6 ) + 0 = 7
[실비아] -수호결계 이그렛
[쿠르츠] -쿠르츠 실제 데미지 30.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실비아] 주사위 굴림 : 2d10 ( 6 7 ) + 0 = 13
[마..터] 네 쿠르츠
[아이라] (..한방에 다 쓸리는 유니온 병력)
[실비아] -이그렛 실데미지 13 감소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비바 고통내성! OTL)
[이그렛] (이그렛 S6...)
[마..터] [정글스] "왓하하하하하, 기분 좋은 걸!"
[키르시] (저거 장갑무시 아닌가요)
[이그렛] - 장갑무시!
[실비아] (이그렛 부상봉인 부적 업나요?)
[마..터] 무시에요
[이그렛] - 없습니다. 대신 신장의 직립 발동.
[레인] (점점 명실상부 탱커 no1이 되어가는 레인... 우락부락 날개 소녀...)
[키르시] (이그렛 뒤돌아보니 키르시가 발목잡고..)
[이그렛] 주사위 굴림 : 2d10 ( 1 6 ) + 0 = 7
[이그렛] (으아아아아.........)
[마..터] (모델은 라오우가 좋겠군요)
[이그렛] ...수호결계로 13점 깎이나요
[실비아] (네)
[마..터] 총 20 깎으면
[이그렛] ...그럼 댐지 20점 깎입니다.
[마..터] 49-20=29
[마..터] 실댐 29 받네요
[이그렛]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렛] (살았다!!!!)
[실비아] (어찌어찌 사는군요.)
[이그렛] (아직 살았!!!!!)
[레인] (방어는?)
[마..터] (받기 실패)
[레인] (갑옷 깎으면)
[마..터] 장갑무시
[레인] (아 크리군요..)
[마..터] 콰콰콰콰콰콰......
[마..터] 폭풍이 걷힌 자리.
[아이라] (..대신 이그렛 DP가 안드로메다로...)
[마..터] 온몸에 온통 상처투성이, 피를 철철 흘리는 몰골의
[레인] " 아앗!!! 이르렛씨!! 쿠르츠씨!!"
[마..터] 쿠르츠, 키르시, 이그렛이 있습니다.
[마..터] 지금 당장 쓰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모습들이에요.
[실비아] -천사의 형상이 잠깐 이그렛 앞에 나타나 충격을 줄입니다
[이그렛] - 검풍이 할퀴고 지나간 자리에, 이그렛은 프로미넌스를 성벽에 꽂은 채 밀려나지 않고 버틸 수 있었습니다.
[레인] (이미 키르시는 기억 저편에서..)
[이그렛] - .........만, 곧바로 다리가 휘청.
[쿠르츠] -이를 악물고 놈을 노려봅니다.
[쿠르츠] "이 자식...."
[마..터] [정글스] "좋지. 그런 눈. 죽을 걸 각오하고 미워하며 쏘아 보는 눈."
[마..터] [정글스] "난 그런 눈이 좋다 이거야. 응? 형씨."
[이그렛] "하아, 하아…. 조금은, 아…, 알 것 같군요. 콜록, 콜록!!"
[키르시] "난, 별로 안 쏘아보고 있다만."
[마..터] [정글스] "뭐해? 어서 검을 뽑아들고 날 공격해 보라고."
[쿠르츠] (정글스가 우리의 인게이지에서 조금 멀어져있으니 전투이동을 해야하는건가)
[마..터] [정글스] "빨리! 빨리! 빨리!"
[레인] - 쿠르츠를 살짝 돌아보며 '훗 니가 그러면 그렇지 라는 눈빛으로 깔아 봅...' . . . 측은하게 처다봅니다.
[이그렛] "어째서 앙젤 전하께서…. 당신, 당신을 곁에 두고 있는 것인지…."
[쿠르츠] (.......)
[쿠르츠] (레인 순간적으로 본심이 나왔군요)
[쿠르츠] "이그렛.. 저 녀석.."
[쿠르츠] "받아가겠어." -라고 이그렛을 쳐다봅니다.
[마..터] [정글스] "폐하는 나와 아주친해. 달아나 버린 이그렛 당신따위와 비교할 수 있나."
[레인] (뭘?")
[마..터] 다음 레인8
[키르시] "그래서 밤마다 같이 비누를 줍냐?"
[마..터] [정글스] "글쎄. 같이 줍지."
[쿠르츠] (이그렛에게 양보하려 했지만 이젠 쓰러뜨려버리겠다고 선언한겁니)
[마..터] [정글스] "취미도 비슷하거든."
[레인] (지금 인게이지 상황이?)
[마..터] [정글스] "아, 물론 둘 다 공이라고."
[키르시] (부인을 안해..)
[마..터] 전원 동일
[레인] (적이랑요)
[아이라] "...뭐라는거야. 여긴 바람이 세서 잘 안들리네."
[실비아] (다음 순서는 누구?)
[이그렛] "……정글스으으으!!!!!!!!!!!!!!!!!"
[아이라] -휘이이잉. 홀로 첨탑위.
[레인] 대기요
[마..터] 다음 이그렛6
[이그렛] - 정글스와의 거리는?
[마..터] 왜 거리를 따지나요
[쿠르츠] (인게이지)
[마..터] 성벽 위에서는 나온 사람도 없고 들어온 사람도 없는데요.
[마..터] 주의하세요.
[이그렛] (옙)
[이그렛] ( 어디보자
[이그렛] - 과연 이걸 맞고 죽어줄 것인가
[이그렛] (죽을리는 없겠지)
[이그렛]
[이그렛] 항상: 기사의 명예
[이그렛] 마이너:
[이그렛] 메이저: 우라카스미, 질풍검, 일섬, 수라, 츠바메가에시
[이그렛] 기능: <경무기>3, 판정치 6, 대가 H3D4, 크리6
[이그렛] 효과: S+10, 대미지 +1D10(+4)
[마..터] (강운도, 대역전도 써버렸다... 불행 중 다행도 써버렸다...)
[이그렛] (앗)
[쿠르츠] (오우!)
[이그렛] (..............이거 쓰면 전투불능.....)
[쿠르츠] (이그렛이 썰어버리는거군요)
[키르시] (츠바메에가시 효과 적용중)
[마..터] 일섬 빼고 우라카스미나 질풍검 빼세요
[마..터] H3만 제하면 되겠죠
[실비아] (H2까지는 괜찮으니.)
[이그렛] (으...)
[아이라] (..체력 몇 남았나요)
[아이라] (아직 이그니스 전대가 남은걸 기억해두시는게.)
[실비아] (..3인듯)
[이그렛] (3 남았...)
[마..터] (이그니스 전대는 동일 인게이지 공격 못 합니다)_
[이그렛] 항상: 기사의 명예
[이그렛] 마이너:
[이그렛] 메이저: 질풍검, 수라, 츠바메가에시
[이그렛] 기능: <경무기>3, 판정치 5, 대가 D2, 크리6
[이그렛] 효과: S+10, 대미지 +1D10(+4)
[이그렛] (5!! 크리보다 낮아!!)
[아이라] (..순수 이그니스군요. 후)
[아이라] (...랄까아아아. 그럼 아이라와 실비아가 위험!)
[마..터] (그러니 다음 타겟은 다시 실비아)
[마..터] (아. 아이라가 있군요. 옷케)
[레인] (판정치가 크리보다 낮으면 크리는 판정치 만큼으로 뵙니다..)
[아이라] (...첨탑 뒤에 숨었습니다.)
[이그렛] - 후들거리는 다리로, 발 아래를 박차며 치고들어갑니다.
[이그렛] "정글스으으으으읏!!!!!!!"
[마..터] [정글스] "그렇게 사랑을 담아 부르지 않아도 언제나 대답해 준다구?"
[이그렛] (아, 죄송합니다. 지금 보니 선언문에 '효과' 부분이 복사가 안 됐네요.)
[이그렛] (호ㅛ과가 아니라 수정치)
[이그렛] 수정치:
[이그렛] 수정 후: <경무기> 4, 판정치 5, 크리6
[이그렛] - 추가
[이그렛] 주사위 굴림 : 4d20 ( 20 1 20 17 ) + 0 = 58
[이그렛] (.................................)
[키르시] (크리!)
[실비아] (극과극.)
[이그렛] (심장 떨어질..........)
[마..터] 리액션: 환혹, 기지, 무표정2, 기합
[마..터] 기능: <회피>4 판정치11 대가H2 크리3
[마..터] 효과: 회피, 5/2/3, 다이스 페널티 2개 무시, 실대미지 1D10 감소
[마..터] 수정치: 방심-2 츠바메가에시-2, 무표정+2, 계 다이스-2
[마..터] 수정 후: 회피2
[키르시] (주변이 좀 살벌하지만)
[마..터] 기합 제외
[이그렛]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2D 크리 3이라...
[마..터] 주사위 굴림 : 2d20 ( 15 15 ) + 0 = 30
[마..터] 꽥 실패
[키르시] (잘가라 정글스)
[이그렛] "당신 같은, 당신 같은 사람이 앙젤 전하의 곁에 있으니까!! 앙젤 전하가 이렇게 되어 버린 거야아아아!!!!!!!!!!"
[쿠르츠] (이그렛의 뺨을 때릴 필요가 없어졌군요)
[아이라] (..그런거군요. '내 아이는 착하지만 내 아이 친구들이 문제에요')
[레인] (아니 틀립니다.. 앙젤전하가 저렇게 되서 이사람이 붙은거죠..)
[마..터] [정글스] "큭... 그건 억지라고. 폐하 같은 분이니까 나 같은 놈이 모여든 거라고!"
[마..터] [정글스] "아이따따따따따따..."
[이그렛] "닥쳐어어어엇!!!!!!" - 점잔빼며 존댓말 하던 것도 까먹고 프로미넌스 풀스윙
[이그렛] 주사위 굴림 : 2d10 ( 10 9 ) + 0 = 19
[마..터] 대미지 굴리시죠
[실비아] (데미지 폭발)
[레인] (오오오)
[이그렛] (좋았으!!!!!!)
[쿠르츠] (브라보!)
[이그렛] - S33
[마..터] 33 그대로 받습니다
[키르시] (이그렛 멋지군요. 누구와 되게 비교됩니다.)
[마..터] [정글스] "아이따따따따따따따..... 가 아니라 우커컥!"
[레인] (뭐야 불사라도 쓰나..)
[마..터] [정글스] "헤..헤헤... 제법이잖아, 정말...."
[마..터] 다으
[마..터] 쿠르츠1
[실비아] (..이그렛의 연출은?)
[이그렛] "자아, 이제 그 잘난 입도 다물게 만들어 드리죠! 더 이상 앙젤 전하의 이름을 담지 못하도록!!!!!"
[키르시] (살아있냐)
[레인] 잠깐!!
[레인] 레인 행동
[마..터] 네
[레인] 메이저: 원호1,2 / 정예기병(5) / 순결의 창 / 츠바메가에시 / 운신격 H2
[레인] 기능 : <경무기> 5 / 판정 : 5 / 대가 : D3H2 / 크리티컬 : 2 / 리액션 다이스 -2
[레인] 효과 : S + 7 + 5 + 10 + 2D 10
[레인] 수정치 : 없음
[레인] 수정후 : 없음
[이그렛] - 연출은 뭐, '춤추는 검은 인형' 답게 그냥 화려한 속검술...
[마..터] 그나저나 키르시
[마..터] 지금 가사인가요?
[이그렛] (.......사신의 손 쓸 걸......)
[쿠르츠] (아끼십)
[마..터] 가사라면 누가 손 안 써주면 클린업에 죽을지도 모릅니다
[쿠르츠] (저 놈 최종 아닙니다)
[쿠르츠] (......)
[아이라] (보스전에서 싸말리기 싫으면 안쓰시는게.)
[레인] (키르시 나름 건제하지 않나요..)
[쿠르츠] (키르시.)
[아이라] (지금 기적 상당히 나왔습니다. 안그래도.)
[레인] (hp7 이라고 써있습니다만..)
[마..터] 레인 어서 굴리지 않고 뭐해요
[레인] 굴립니다
[이그렛] (......쿠르츠 데이터 좀 보려고 했더니 부커킹 데이터가 들어있는데요?)
[이그렛] (...)
[레인] 주사위 굴림 : 5d20 ( 19 10 7 11 13 ) + 0 = 60
[레인] (쿨럭)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휘릭~~)_
[쿠르츠] (미묘하게 섞여있군요)
[쿠르츠] (.......)
[마..터] 판정 실패군요
[레인] " 어랴~~"
[이그렛] (오, 아래엔 쿠르츠다)
[마..터] 굴욕 연출 고
[마..터] [정글스] "훗, 당신도 광대의 소질이 충분한데그래?"
[이그렛] (지금 파티 최고 걸레짝은 이그렛이군요)
[마..터] [정글스] "비웃을 처지가 아니잖아?"
[레인] 검을 휘두르려는 순간 갑자기 라온의 발이 성벽 에 걸리면서 앞으로 휘릭~~
[레인] " 으앗~~"
[레인] " 라.. 라온!! 뭐하는 짓이예요!!! "
[마..터] 다음 쿠르츠1
[실비아] -쿠르츠에게 지킴의 별, 영광의 별 시전
[실비아] (어디 기대에 부응하나 보죠)
[레인] " 히이이잉~~ (내 잘못이 아냐!! )"
[쿠르츠] (이그니스 전대를 공격하려 햇는데)
[마..터] 불가
[쿠르츠] (....)
[마..터] 지킴의 별의 거리를 확인하세요
[레인] (아 지금 씬타로가?_
[쿠르츠] (크레아타 일겁니다)
[아이라] (크레아타 정)
[쿠르츠] (하지만 좋습니다)
[쿠르츠] (일행이 기대한다면)
[쿠르츠] (기대에 부흥하지요)
[실비아] -영광의별만.
[쿠르츠] -목표. 정글스
[쿠르츠] 마이너: 사자심(H2) + 운신격(H2)
[쿠르츠] 메이져: 파참검 + 츠바메가에시 + 기사의 명예 + 정예기병(5) + 방패부수기
[쿠르츠] 기능 : 중무기 3 + 1, 대가: 無, 판정치:5 크리:1
[쿠르츠] 효과 : S+6+4+10+5+4d10, 리액션 다이스 -2
[쿠르츠] (아아 +3d10은 받기를 했을 경우만)
[마..터] 그럼
[마..터] 쿠르츠 판정 전에 실비아부터
[실비아] (지킴의 별 거리 없는데요)
[마..터] 지근이에요
[실비아] (..아. 안써놨군요)
[실비아] (영광의별. 판정치 11)
[실비아] 주사위 굴림 : 3d20 ( 1 9 1 ) + 0 = 11
[쿠르츠] (....)
[실비아] (대가 D3, 성공)
[쿠르츠] (뭐야 뭔가 이상해)
[키르시] (크리)
[키르시] (의미없지만..)
[쿠르츠] (영광의 별 효과는?)
[실비아] (데미지 2d10추가)
[실비아] (...이거 다이스 늘리지 않았는데 의미가 있으려나.)
[쿠르츠] 수정치: 데미지 +2D10
[쿠르츠] 수정후: s +3d10 +25 +3d10(받기의 경우)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7 4 5 10 ) + 0 = 26
[쿠르츠] (4 일반성공)
[마..터] 리액션: 환혹, 기지, 무표정2, 기합
[마..터] 기능: <회피>4 판정치11 대가H2 크리3
[마..터] 효과: 회피, 5/2/3, 다이스 페널티 2개 무시, 실대미지 1D10 감소
[마..터] 수정치: 방심-2, 츠바메가에시-2, 무표정+2, 계 다이스-2
[마..터] 수정 후: 회피2
[쿠르츠] -슬픈천사
[마..터] 그럼 아예
[마..터] 기적 발동
[쿠르츠] "내.. 앞에서... 앙셀이란 이름을 외치지 마라!" -라고 슬픈 음색으로 외칩니다.
[마..터] 무적방어.
[키르시] (정글스 이번에야말로 가는 구나)
[쿠르츠] (.......)
[쿠르츠] (어쭈)
[키르시] (일줄 알았는데..)
[아이라] (...)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정글스] "하핫. 그건 너무 이른 에상인걸? 타핫!"
[키르시] (정글스는 앙셀 부른 적 없습니다. 앙젤 1세)
[마..터] 속박 고고
[쿠르츠] (후)
[키르시] -패스
[쿠르츠] -패스
[실비아] 주사위 굴림 : 1d6 ( 5 ) + 0 = 5
[실비아] (-4)
[마..터] 네에
[마..터] 다음은 트루프 타임
[쿠르츠] (저희 기사 트루프 셋)
[마..터] 이번엔 정글스8-이그렛6-쿠르츠1 이니
[쿠르츠] (모두 남아있게 되었지요?)
[마..터] 적 트루프부터 먼저 합니다.
[마..터] (네)
[마..터] 이그니스 전대2!
[마..터] 아이라 사격!
[마..터] 피쉬쉬쉬쉭
[아이라] (...어째서어어어어)
[키르시] (아이라 화살 쳐내기 있던가요)
[아이라] (나는 등뒤라고오오오)
[마..터] 메이저: 섬광시, 정밀사격3, 흑우시, 필살의 화살, 관통사격
[마..터] 기능: <사격>4 판정치10 대가H2 크리4
[마..터] 효과: I+9+1D10, 장갑-5, 리액션 다이스-1
[마..터] 수정치:
[마..터] 수정 후:
[아이라] (..없습니다. 한번 낚인 이후 안넣었죠)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8 8 15 3 ) + 0 = 34
[마..터] 크리
[아이라] (.....)
[키르시] (아이라, 안녕..)
[이그렛] (...)
[마..터] (하나 맞으면 골로 갈지도)
[아이라] 회피 다이스 1 (S/I/C)10/8/5
[아이라] ..물론 크리도 1
[아이라] ....후
[아이라] (그간 수고하셨습니다.)
[마..터] (방어기적도 없고.)
[아이라] 주사위 굴림 : 1d20 ( 4 ) + 0 = 4
[아이라] 삑
[키르시] "아이라아-!"
[마..터] I+9+3D10
[마..터] 주사위 굴림 : 3d10 ( 10 4 7 ) + 0 = 21
[마..터] I 30
[마..터] I 장갑은 3취급이니
[마..터] 실대미지 27
[마..터] 살겠네요
[아이라] 무사합니다
[아이라] "우.. 우왓!"
[실비아] (이그니스 전대의 데미지 다이스는 환상;)
[마..터] 퓨슈슈슛!
[키르시] (다 제가 미리 소리질러 준 덕입니다.)
[마..터] 아이라는 석 대 가량의 화살을
[아이라] "...웃스. 정글스보다 부하가 더 제법이잖아."
[마..터] 어깨와 허리와, 관자놀이를 스쳐 맞고
[이그렛] (...)
[아이라]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온몸을 움찔거립니다.
[레인] " . . . 아무래도 이대로는 .. . "
[마..터] 삑사리 나서 첨탑에서 떨어지지 않은 게 용하네요
[이그렛] "프루그슈엔탈 양!!"
[레인] (그럼!! 가이링도 잡은 녀석들인데..)
[이그렛] "괜찮으신…쿨럭! 괜찮으신가요?!"
[아이라] "..아. 뭐. 걱정해주는건 좋은데. 맞을때마다 이름 부르는건 좀..."
[마..터] 다음 아르돌 전대
[쿠르츠] (바닥을 기는 HP의 1, 3)
[마..터] 유니온 기사 1~6을 한번씩 공격합니다
[마..터] 쿠르츠와 이그렛 준비하시고요
[쿠르츠] (하지만 질까보냣! 목숨으로 버텨!)
[이그렛] (어이 슈미트으으)
[이그렛] (잘해줘...)
[마..터] 메이저: 파참검, 집중2, 건곤일척3
[마..터] 기능: <중무기>4 판정치10 대가H 크리3
[마..터] 효과: S+18
[마..터] 수정치:
[마..터] 수정 후: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3 16 19 18 ) + 0 = 56
[마..터] 크리
[이그렛] (...)
[쿠르츠] (참고로 1과 3은)
[쿠르츠] (철벽을 쓰면 가사가 됩니다)
[쿠르츠] (그런고로 철벽을 빼고 판정하겠습니다)
[아이라] (회복 받았스니다.)
[마..터] 그게 실비아의 빵먹임으로 전부 풀 HP
[레인] (우어워... 쿠르츠 그거 꼭 비참하게 나가떨어지는 악당의 전형적인 대사...)
[쿠르츠] (어라? 가사회복은 1HP만 되지 않나요?)
[마..터] 가사가 아니었잖아요
[실비아] (가사 아니었을텐데요.)
[이그렛] (실비아가 유니온 기사들에게 은총을 내려주었습니다)
[쿠르츠] (...성녀군요)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리액션: 상시전장, 철벽
[쿠르츠] 기능: <중무기>4 판정치10 대가H3 크리1
[쿠르츠] 효과: 방어수정10, 10/8/7
[레인] (가사가 아니라 빈사였죠?)
[마..터] [유니온 기사] "우리가 무너지면 성녀께서 위험해진다! 목숨을 걸고 싸워!"
[키르시] (철벽쓰고 나니까 쓰러져버리는 3명의 유니온 기사)
[실비아] "폐가 되고 있군요. 저는..."
[레인] (실비아 팬클럽 결성...)
[이그렛] (...)
[쿠르츠] (후으-)
[쿠르츠] (긴장을 풀고...)
[쿠르츠] (굴린다!)
[마..터] (빵이 참 맛있었거든)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11 16 7 18 ) + 0 = 52
[아이라] (...아이라 팬클럽은 없나요)
[마..터] 이그렛도 굴리세요
[쿠르츠] (일반 성공 OTL)
[레인] (좀있으면 노엘이 달려올지도..)
[이그렛] 리액션: 상시전장, 철벽
[이그렛] 기능: <중무기>4 판정치10 대가H3 크리1
[이그렛] 효과: 방어수정10, 10/8/7
[이그렛] 수정치:
[이그렛] 수정 후:
[레인] (노엘 : 나도 빵을!! )
[마..터] (아이라도 막사 가서 하룻밤 보내고 오심 팬클럽 생깁니다)
[이그렛] 주사위 굴림 : 4d20 ( 8 11 1 10 ) + 0 = 30
[마..터] 호오.
[아이라] (싸게 놀면 안됩니다.)
[이그렛] "헐버트 경!! 후방!!!!"
[실비아] (이그렛의 지휘력은 쿠르츠를 능가하는걸까요.)
[마..터] S+18+1D10 장갑무시 / 쿠르츠 부하
[쿠르츠] (이거 더더욱)
[쿠르츠] (뺨을 때릴 이유가 없어졌습니)
[마..터] 주사위 굴림 : 1d10 ( 2 ) + 0 = 2
[마..터] S 20
[레인] (유니온 : 오오오오!!! 나의 손이 불타오르고있어!!! 우리의 성녀님이 적을 베라 외치고있어!!! )
[아이라] (원래 폭행은)
[아이라] (무능한 자가 유능한 자에게 하는겁니다)
[쿠르츠] (방어수정 10이니. 10점이 들어오는군요)
[마..터] 네
[마..터] 다음 유니온 기사 트루프 행동
[이그렛] (단장님부터)
[쿠르츠] (그럼 하지요)
[쿠르츠] -1~3까지 한번씩 공격하도록 명령합니다.
[쿠르츠] 마이너: 이동
[쿠르츠] 메이저: 상시전장
[쿠르츠] 기능: <중무기>4 판정치12 대가- 크리-
[쿠르츠] 효과: S+10
[쿠르츠] (아아 마이너 제외)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2 16 15 16 ) + 0 = 49
[마..터] 리액션: 파참검
[마..터] 기능: <중무기>4 판정치16 대가- 크리1
[마..터] 효과: 방어수정2, 9/6/6
[마..터] 수정치:
[마..터] 수정 후:
[쿠르츠] (어깨에 힘을 빼! 이 녀석들아! OTL)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5 12 20 9 ) + 0 = 46
[마..터] 일반성공
[쿠르츠] 주사위 굴림 : 1d10 ( 3 ) + 10 = 13
[마..터] S13인가요...
[쿠르츠] (네)
[마..터] 2+9=11
[마..터] 실대미지 2씩
[마..터] 아르돌 전대 1,2,3 실대미지 2씩
[아이라] (...약하다 유니온...)
[이그렛] (...)
[쿠르츠] (....압도적인 승리도 못얻겠군요.)
[마..터] [용병들] "흡!" -팅 팅 팅
[쿠르츠] (나락으로 떨어질 이유도 없고)
[아이라] (..압도적인 패배에 좀더 가깝습...)
[이그렛] - 유니온 4, 5, 6.
[레인] (이게다 쿠르츠 때문이야!!)
[마..터] 다음 세컨드 액션
[마..터] 정글스 합니다.
[쿠르츠] -쿠르츠. 이키마스(....)
[이그렛] (컥?!)
[아이라] (이그렛 부대)
[마..터] 정글스부터.
[마..터] 아아
[마..터] 이그렛부대 공격 하세요
[이그렛] (휴우)
[레인] (쿠르츠가 지금 나락에 떨어질려면 일단 죽고... 부활해야...)
[쿠르츠] (공자의 유명을 안한게 이토록 한이 될줄은)
[이그렛] 메이저: 상시전장
[이그렛] 기능: <중무기>4 판정치12 대가- 크리-
[이그렛] 효과: S+10
[이그렛] 수정치:
[이그렛] 수정 후:
[이그렛] "육박전…!! 버틸 수 있을까?!"
[이그렛] 주사위 굴림 : 4d20 ( 1 2 1 20 ) + 0 = 24
[이그렛] (훗)
[쿠르츠] (....멋져)
[마..터] (지휘관이 적성에 맞으시군요)
[키르시] (이로서 무능지휘관 유능부관 구도 성립)
[쿠르츠] (쿠르츠가 오히려 맞아야 하지 않을까)
[마..터] 리액션: 파참검
[마..터] 기능: <중무기>4 판정치16 대가- 크리1
[마..터] 효과: 방어수정2, 9/6/6
[마..터] 수정치:
[마..터] 수정 후: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8 10 5 2 ) + 0 = 25
[마..터] 대미지 오세요
[실비아] (이그렛 정예부대;)
[키르시] (쿠르츠를 사령관자리에서 끌어내리는 이그렛)
[이그렛] "라인버그 경! 그대로 윈즈 경과 함께 치고 들어가요! 나머지는 공격진을 가드!!"
[마..터] [트루프들] "와아-! 와아-!"
[이그렛] 주사위 굴림 : 4d10 ( 4 3 9 4 ) + 0 = 20
[이그렛] 실수
[이그렛] 주사위 굴림 : 1d10 ( 8 ) + 0 = 8
[아이라] (확실히 이그렛은 라이더와 다르다는걸 증명했군요)
[이그렛] (잘 나온다!!)
[레인] (쿠르츠: 에잇!! 뭐하는거냐!!! 내 휘하 유니온은 퇴물들 뿐이냐!!! )
[마..터] S 18
[마..터] 배틀액스 방어수정으로 2만 까고
[마..터] 아르돌 전대 4,5,6 실대미지 -16씩
[이그렛] (훗)
[쿠르츠] (쓰러져라!)
[마..터] 그럴 리가요
[실비아] (쿠르츠 부하들 : "..와아아아." -어거지 함성 비실비실)
[마..터] 다음 세컨드액션 타임
[실비아] -정화
[마..터] 정글스가 쿠르츠보다 먼저 합니다.
[쿠르츠] (정글스부터군요)
[마..터] 정화는 순서 의미 없으니 지금 하죠
[마..터] 1,2,3?
[실비아] (1번)
[쿠르츠] (그러고 보니 아까 신회복)
[마..터] 아쿠아 정
[쿠르츠] (적용하는걸 잊고 있었군요)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그게 뭔가요)
[쿠르츠] (실비아의 회복)
[마..터] 정글스, 이그렛을 공격합니다.
[아이라] (..아멘.)
[키르시] (후, 살았..)
[마..터] [정글스] "보아하니 전직 로얄가드께서는 앞으로도 계속 시끄럽게 굴 것 같으니까 말이야."
[쿠르츠] (이그렛 HP가 정말 3 뿐?)
[레인] " 이!! 이그렛씨!!! "
[이그렛] (3뿐)
[쿠르츠] (.....)
[마..터] [정글스] "이 자리에서 싹을 질끈 잘라놓으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실비아] (...애도.)
[마..터] [정글스] "찬성해?"
[쿠르츠] (세컨드 액션으로 커버링은 불가능하니)
[레인] (붉은건 3배 빠르....)
[쿠르츠] (안습)
[마..터] 그레이트 소드를 척 들이대며 느물느물.
[이그렛] "에발트 경! 뒤를 조심…… 아?!"
[마..터] [정글스] "캭! 어딜 한눈 파는 거야!"
[마..터] 냅다 칼질
[실비아] (..재생 써야겠군요.)
[이그렛] "이, 이런…!!!" - 레인의 외침에 정글스 쪽을 돌아보지만….
[마..터] 그러고보니
[마..터] 아까 정글스의 범위공격에 명중당한
[아이라] (..아끼고 붕대가는게 낫겠스니다.)
[실비아] (아니, 다음 라운드에 가사회복 하면 될듯.)
[마..터] 키르시, 이그렛, 쿠르츠는
[쿠르츠] (받기 못쓴다)
[마..터] <경무기>를 리액션 1회씩 봉인당합니다.
[이그렛] (..............?!!!!!!!!!!)
[키르시] (리액션 불가다아)
[이그렛] (엄마앙ㅁ낭ㅎㅁㄴㅇㅎ)
[키르시] (근데 쿠르츠가 맞았던가요)
[쿠르츠] (경무기다아아아아! [행복])
[키르시] (이그렛 회피나 하심이)
[레인] (ㅡㅡ;; 매번 왜이런패턴이죠.. 레인만 멀쩡....)
[쿠르츠] (....)
[이그렛] (후)
[이그렛] 주사위 굴림 : 1d20 ( 5 ) + 0 = 5
[이그렛] (선전했지만)
[이그렛] (이 아니라 왜 지금 굴려)
[아이라] (...)
[레인] (이그렛 벌써부터 파일럿 붕괴현상이...)
[이그렛] (이그렛 이제 당황해서 막 스텝이 꼬이...)
[마..터] 마이너: 사냥개의 감각
[마..터] 메이저: 범죄를 사냥하는 기술, 행운의 일격, 방패부수기, 중격, 무표정2
[마..터] 기능: <중무기>4 판정치12 대가- 크리4
[마..터] 효과: S+14+2D10, 받기하면 +3D10, 리액션 다이스-1
[마..터] 수정치: 방심-2, 무표정+2
[마..터] 수정 후: 중무기4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2 1 14 18 ) + 0 = 45
[마..터] 크리
[쿠르츠] (....)
[레인] (두둥)
[키르시] (이건 불대감기도 불가)
[쿠르츠] (순간적으로 어이 소리가 절로 나왔)
[실비아] (그야말로 죽음.)
[이그렛] (잘 가라)
[레인] (이럴때 효과음과 배경음악이...)
[키르시] (붕대)
[마..터] [정글스] "저 세상 가서 폐하의 승은 입는 꿈이나 꾸라고!"
[마..터] 부웅~
[마..터] 굴리시죠
[레인] " 이 그레........... 안돼!!! " (말로만?)
[마..터] 무적방어 쓰든가?
[이그렛] (후)
[쿠르츠] (이 녀석을 미리)
[쿠르츠] (죽여놨어야 했어요)
[이그렛] - 인빈시블. 무적방어!
[쿠르츠] ([쓴웃음])
[마..터] 넵
[마..터] 실비아 속박
[레인] (안돼!!! 그거야 말로!!)
[실비아] (+1)
[마..터] 이그렛에 에펙투스 역
[이그렛] (컥)
[이그렛]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아이라] (..최종전에서 싸말릴 조짐이.)
[레인] (보인다.. 보인다 . . . )
[레인] (벨제님의 그 야릇한 미소가!!)
[마..터] (어머나~ 어떻게 아셨어요)
[이그렛] (괜찮습니다. 아직 이그렛은 무적방어가 하나 더 남았...)
[레인] (무적방어 하나로 최종전을 어떻게 버티....)
[아이라] (현재 파티내의 방어계 기적이 이미 절반 동났습니다)
[마..터] [정글스] "쳇.... 막혔나. 너무 제법 한다고!"
[마..터] 연출 하세요
[이그렛] - 절대로 회피 불가능한 궤도로 검적이 날아오자
[이그렛] - 아예, 정상적으로 받아내는 걸 포기하고
[이그렛] - 그 자리에서 발을 떼어, 공중에서 '회전하면서' 정글스의 검격을 흘립니다.
[마..터] [정글스] "광대냐?"
[이그렛] - 그리고, 다시 착지하며 자세.
[마..터] 다음 쿠르츠 세컨드
[이그렛] "실례되는 말씀을. 광대가 아니라 춤추는 인형입니다."
[쿠르츠] 마이너: 사자심(H2) + 운신격(H2) + 강진(D4)
[쿠르츠] 메이져: 파참검 + 츠바메가에시 + 기사의 명예 + 정예기병(5)
[쿠르츠] 기능 : 중무기 3 + 1, 대가: 無, 판정치:3 크리:1
[쿠르츠] 효과 : S+6+4+10+5+1d10, 리액션 다이스 -2
[쿠르츠] -대상 정글스
[마..터] (넵)
[레인] " . . . 저... 어느 쪽이나 그게 그건거 같..."
[쿠르츠] (마음을 비우자
[쿠르츠] (명경지수. 원하지 않으면 얻게되리라)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8 13 8 11 ) + 0 = 40
[쿠르츠] (이런 바보 OTL)
[레인] (원하지 않으면 얻게되죠.. 살육자를...)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리액션: 환혹, 기지, 무표정2
[마..터] 기능: <회피>4 판정치11 대가H2 크리3
[마..터] 효과: 회피, 5/2/3, 다이스 페널티 2개 무시
[마..터] 수정치: 방심-2, 츠바메-2, 무표정+2, 계-2
[마..터] 수정 후: 회피2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주사위 굴림 : 2d20 ( 3 9 ) + 0 = 12
[마..터] 크리 휙
[키르시] (후...)
[이그렛] (원하지 않는 걸 얻어봤자.......)
[마..터] [정글스] "이크~ 형씨. 무서운 얼굴 하고서 휘둘러도 이것도 못 맞추나?"
[마..터] 클린업 페이즈
[이그렛] (쿠르츠 지금 자기혐오...)
[마..터] 키르시에 크레아타 역
[마..터] 아이라에 그라디우스 역
[키르시] (씬플레이어가 저였나요...)
[쿠르츠] -번뜩이는 시선으로 노려봅니다. "감격해도 좋아. 이 다음 일격으로 네 녀석을 죽여버려야겠다고 지금 막 생각하던 참이었다."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쿠르츠가 자기혐오를 할 캐릭터가 아님...)
[마..터] 실비아에 루나 역
[쿠르츠] (근성으로라도 맞춰주겠)
[아이라]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레인에 벤투스 역
[레인] (벤... 벤..)
[실비아] (현재 정글스 인게이지에 있는건 쿠르츠,레인, 이그렛, 키르시죠?)
[마..터] 이그렛에 렉스 정
[레인] 부적으로
[이그렛] (정!!!!!!)
[레인] 정으로 받습니다.
[마..터] 쿠르츠에 훌키펠 역
[이그렛]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네 레인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키르시] (범람하는 역)
[마..터] --3R--
[마..터] 씬 플레이어는 아이라
[이그렛] (역풍)
[마..터] 씬 타로는 디아볼로스 역
[키르시] (그런데 루나, 그라디우스, 벤투스가 다 딴 사람 손에...)
[아이라] (...왜 역...)
[마..터] 셋업
[쿠르츠] -셋업. 공자의 유명.
[마..터] 넵
[마..터] 또?
[레인] (니케!! 핀판... 지가으!! 아이라!!_)
[마..터] 실비아는?
[실비아] -셋업에 성스러운 결의
[실비아] -대가는 D2
[실비아] -자기 자신에게
[실비아] 메이저: <성가>, <자애의 마음>, <예술>
[실비아] 기능: 기원3 대가 H6, 판정치 10, 크리 1
[실비아] 효과: 지근 범위의 HP를 공감(13)+2D10 회복 및 가사회복(hp1), 대상의
[실비아] 메이저 액션과 리액션 다이스 보너스+1
[마..터] (키르시와 아이라 중 누가 반사가 높나요)
[실비아] 주사위 굴림 : 3d20 ( 18 2 9 ) + 0 = 29
[키르시] (키르시 17)
[키르시] -인데 대기
[아이라] (GG)
[실비아] (자기 자신 보너스+1)
[아이라] (..이런. 댓가를 잘못계산했군요.
[마..터] 홀로 자기 위안의 성가를 부르는 실비아.
[실비아] 주사위 굴림 : 2d10 ( 9 1 ) + 0 = 10
[실비아] (풀회복)
[마..터] 네에
[마..터] 이니셔티브 페이즈
[마..터] 아이라13
[실비아] -선의선
[실비아] 메이저: <성가>, <자애의 마음>, <예술>, <천년의 경험>, <빛나는 기도>
[실비아] 기능: 기원3 대가 H8D2 판정치 8, 크리 1
[실비아] 효과: 20m거리 인게이지 범위의 HP를 공감(13)+2D10 회복 및 가사회복(hp1),
[실비아] 대상의 메이저 액션과 리액션 다이스 보너스+1, 크리티컬+2
[실비아] 수정치: 성가+1
[실비아] 수정후: 기원4
[레인] (실비아 자기위안 성가 : 원더플~~ 원더플~~ 성녀의 청춘~~~ )
[마..터] (하하. 그건 재밌네요)
[실비아] -대상은 쿠르츠 인게이지
[마..터] 쿠르츠, 레인, 이그렛, 키르시가 대상이네요
[실비아] 주사위 굴림 : 4d20 ( 13 6 3 7 ) + 0 = 29
[이그렛] (와와)
[아이라] (갸. 아이라도)
[마..터] (이리 오시죠)
[실비아] 주사위 굴림 : 2d10 ( 7 4 ) + 0 = 11
[아이라] (안갑니다.)
[이그렛] (...)
[실비아] (26점 회복 및 메이저/리액션 다이스+1, 크리+2)
[이그렛]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실비아] (어느덧 dp가 마이너스.)
[이그렛] - 프로미넌스는 여전히 정글스를 향해, 그러나 시선은 실비아 쪽을 향한 채 가볍게 목례.
[마..터] 아이라13
[실비아] "힘내주세요. 여러분."
[아이라] (실비아.: "아 매번 못해먹겠네. 힘좀 내봐.")
[아이라] -정글스에게 푱
[레인] " 실비아씨!!! " 밝은 목소리로 눈을 반짝이면 살며시 미소를 지어 보내줍니다
[아이라] 메이저: 원력: 얼음 + 원력집중 + 파괴의 혈통 + 축복 + 부적
[아이라] 기능 : 원력 3, 대가: H2, 판정치: 8 크리: 5
[아이라] 효과 : C + 7 + 1D10 리액션 크리 -2
[아이라] 수정치: 공성화 + 1D10
[아이라] 수정후: C + 7 + 2D10
[마..터] [정글스] "아- 좀전엔 몸이 얼어붙어서 제대로 칼도 못 썼잖아!"
[실비아] -역시 미소로 화답
[마..터] [정글스] "이번에도 그런 걸 맞을 순 없지."
[아이라] (..무표정 쓴거 다 알아)
[쿠르츠] (살육자. 성흔 발동 OTL)
[아이라] (...뭐 하나요?)
[마..터] 굴려보세요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대가도 넣으시고.
[아이라] (..인과응보 같은거 하면 울어버릴테다.)
[쿠르츠] (.....인과응보라던지)
[쿠르츠] (......)
[아이라] (...아까 -2를 더 뺴서)
[아이라] (지금 그대로가 맞습니다.)
[마..터] 네
[아이라] 주사위 굴림 : 3d20 ( 10 1 12 ) + 0 = 23
[레인] (제발 내차리까지만 기적쓰지마...... 마인도..)
[아이라] 크리
[마..터] 모사-무적방어 팅
[쿠르츠] (우오오오오)
[쿠르츠] (.......)
[아이라] (...야아아악)
[마..터] [정글스] "앗싸아-!"
[쿠르츠] (이 자식.... 훌키펠이었나)
[실비아] (..이런.)
[실비아] (속박합니다)
[실비아] 주사위 굴림 : 1d6 ( 3 ) + 0 = 3
[마..터] (살육자 성흔입죠)
[키르시] 주사위 굴림 : 1d6 ( 5 ) + 0 = 5
[이그렛] (...)
[레인] ....
[마..터] 속박 고고
[키르시] (...)
[쿠르츠] (하지만 넌 실수했어! 너에게 가장 화를 내고 있는 사람의 차례가 오고 있단 말이다아아!)
[아이라] "....구질구질하게 질기구나. 정글스."
[쿠르츠] 주사위 굴림 : 1d6 ( 6 ) + 0 = 6
[실비아] (이젠 -4)
[쿠르츠] (......)
[레인] (에라이 막장이다!!!)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주사위 굴림 : 1d20 ( 14 ) + 0 = 14
[아이라] 주사위 굴림 : 1d6 ( 5 ) + 0 = 5
[레인] 주사위 굴림 : 1d6 ( 1 ) + 0 = 1
[이그렛] (안돼 내 렉스 정..)
[아이라] (...)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렛] 주사위 굴림 : 1d6 ( 1 ) + 0 = 1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이그렛)
[이그렛] - 플러스 마이너스 0
[이그렛] ...
[쿠르츠] (시나리오 수정합시다)
[마..터] 레인 바람역풍
[쿠르츠] (저 놈은 못살려보내겠어요)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아이라] ..여하튼 크리므로 디아볼로스 빙글
[이그렛] (......그럴까요...)
[레인] (1이라서 다행..)
[마..터] 넵
[이그렛]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네[단호])
[마..터] 레인
[마..터] 2D6이어야죠
[쿠르츠] (다른 이유로 뺨 한대 올려붙여드리겠습)
[마..터] 왜 1D만 굴리고 좋아하고 있어요?
[레인] 아참
[마..터] 주의.하세요.
[레인] (전부리롤하죠 ㅡㅡ)_
[레인] 주사위 굴림 : 2d6 ( 6 5 ) + 0 = 11
[레인] (쿨럭)
[실비아] (...극과극)
[이그렛] (......)
[아이라] (..한방에 나락)
[쿠르츠] (....지옥과 천국이)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실비아] (...그냥 하나만 더 굴리시지)
[레인] (아뇨 리롤하기로했잖아요 자기실순,ㄴ)
[쿠르츠] (좋습니다 그런고로)
[쿠르츠] (저 녀석을 죽여야 할 이유는)
[쿠르츠] (많이 늘었군요)
[마..터] 다으은
[쿠르츠] (....)
[마..터] 다음은
[마..터] 정글스8
[마..터] 아니군
[마..터] 쿠르츠11
[쿠르츠] (쿠르츠 11)
[레인] (존엄치 까이는거보다 사슬이 사라진게 더 뼈아퍼 ㅡㅡ;
[쿠르츠] 마이너: 사자심(H2) + 운신격(H2)
[쿠르츠] 메이져: 파참검 + 츠바메가에시 + 기사의 명예 + 정예기병(5)
[쿠르츠] 기능 : 중무기 3 + 1, 대가: 無, 판정치:8 크리:1
[쿠르츠] 효과 : S+6+4+10+5-5+1d10, 리액션 다이스 -2
[쿠르츠] 수정치: 다이스 +1, 크리티컬 +2
[쿠르츠] 수정후: 중무기 5, 크리티컬 3
[레인] (누가 저 사슬좀..)
[쿠르츠] (우드득 우드득)
[쿠르츠] -목표 정글스.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4 14 12 10 ) + 0 = 40
[마..터] 리액션: 환혹, 기지, 무표정2, 기합
[마..터] 기능: <회피>4 판정치11 대가H2 크리3
[마..터] 효과: 회피, 5/2/3, 다이스 페널티 2개 무시, 실대미지 1D10 감소
[마..터] 수정치: 츠바메+무표정=0
[마..터] 수정 후:
[쿠르츠] (캭! 1점! 1저어어엄! OTL)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8 18 17 11 ) + 0 = 54
[마..터] ...일반성공인데.... 저쪽은 4네
[마..터] 대미지 주세요
[마..터] 아니지
[마..터] 불행 중 다행 리롤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5 16 16 4 ) + 0 = 51
[마..터] 크리 팅~
[마..터] 크리 휙~
[키르시] (갹)
[쿠르츠] (우윽)
[마..터] 아, 일반성공 휙입니다.
[마..터] 4:4니까.
[쿠르츠] (갸아아악..)
[쿠르츠] (......마음을 비우겠습니다)
[아이라] (...누가 이그니스 전대좀 어떻게 해주십..)
[쿠르츠] (......)
[마..터] (낄낄)
[키르시] -키르시 행동
[쿠르츠] (쿠르츠 오늘은 너무 열을 받았어요)
[키르시] -목표 이그니스 2
[쿠르츠] (음. 실패할 때도 있는거지 뭐)
[아이라] (브라보 키르시!)
[아이라] (멋지게 썰면 케르바 데이즈에서 덜 고통스럽게 그어드리겠...)
[키르시] 메이저: 운명의 바람, 행운의 일격, 수라, 죽음의 춤
[키르시] 기능: <경무기>4 대가 - 판정치 7 크리 3
[키르시] 효과: S+6+5, 대미지 +1D10, 크리시 대미지 +2D10
[키르시] 수정치: 다이스 +1, 크리 +2
[키르시] 수정 후: 경무기 5, 크리 5
[키르시] (아 대미지 +5는 무효)
[키르시] 주사위 굴림 : 5d20 ( 10 16 11 20 8 ) + 0 = 65
[마..터] ...
[키르시] (...)
[레인] (...)
[마..터] 이건 뭐
[실비아] -재굴림
[실비아] -잠시만
[아이라] "................"
[쿠르츠] (....)
[마..터] (왜 태어 났나요?)
[쿠르츠] -영혼의 구원
[쿠르츠] (....)
[마..터] (-__~)
[레인] " 키르시씨!!!! " (공격중인데도 절망적으로 외치고있다..)
[이그렛] (...)
[키르시] 주사위 굴림 : 5d20 ( 4 7 7 18 13 ) + 0 = 49
[실비아] (순례의별...)
[키르시] (4성공)
[마..터] 대가 지불. 쿠르츠
[아이라] (크리네요.)
[쿠르츠] "키르시! 언제까지 거기에 누워 있을 셈입니까!"
[실비아] (쿠르츠가 구원했군요.)
[아이라] (...후.)
[쿠르츠] -라고 외쳐서 질책합니다.
[키르시] (아, 크리)
[아이라] (..뭐랄까.)
[키르시] "닥쳐어어어어!!!"
[쿠르츠] (봐. 질책하니까 되잖아)
[아이라] (앞으로 1회 플레이 해보고)
[키르시] -으랴! 으랴! 으랴!
[실비아] (쿠르츠 : "그 달성치에 지금 잠이 옵니까?")
[아이라] (이 캐릭터가 라이더 별자리 밑에서 태어났다 싶으면 리캐매를...)
[키르시] -기합을 듬뿍 담아 대절단
[마..터] (키르시를 보고 그런 말이 나오십니까 /아이라)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키르시] (이그니스 리액션은?)
[쿠르츠] (그리고 쿠르츠는)
[레인] (레인 :' 도대체 어떻게 여지까지 혼자서 강자 5명을 없엔거지....' 의문을 품은 레인이었다...)
[마..터] 리액션: 일반 회피
[마..터] 기능: <회피>1 판정치20 대가- 크리1
[마..터] 효과: 8/4/4
[마..터] 수정치:
[마..터] 수정 후:
[쿠르츠] (슬슬 입에 침물기 시작했고)
[마..터] 주사위 굴림 : 1d20 ( 1 ) + 0 = 1
[마..터] ...
[마..터] 휙
[쿠르츠] (뭐 이)
[레인] (....)
[아이라] (.....)
[쿠르츠] (.....)
[이그렛] (...)
[키르시] (...)
[키르시] (.............)
[마..터] (아하하하핳~~~~)
[레인] (키르시의 운명,.,,,)
[마..터] (와하하하하하하)
[이그렛] (...뭐라고 해야 하나)
[키르시] (후..)
[쿠르츠] (구원이고 뭐고 없잖아 이건)
[실비아] (....이건 운명이군요.)
[키르시] (억, 잠시 잠수)
[레인] (그 톱니바퀴는 멈출수 없었다...)
[쿠르츠] (이건 웃어야 할지)
[레인] (전 오늘 정말 운명이란걸 알게되었습니다...)
[쿠르츠]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이그렛] (...라이더 = 바보의 동의어가 된 지금 상황에서)
[아이라] (...데스티네이션. 돌려도 돌려도 결국 이루어진다.)
[마..터] (이로서 아이라의 운명도 동반 결정?)
[이그렛] (그래도 끝까지 라이더 전설을 부정하던 저입니다만)
[이그렛] (.........이건 진짜 뭐라고 할 말이 없군요)
[레인] " 키.. 키르시씨!!!! " - 급박하면서 간결한 외침이었습니다.
[실비아] (..키르시 전설도 조금만 노력하면 라이더를 능가하겠군요.)
[마..터] 쿠르츠11까지 했죠
[쿠르츠] (아니 이미 능가했어요)
[마..터] 다으 정글스8
[쿠르츠] (......)
[마..터] 다음 정글스8
[아이라] (청출어람 키르시.)
[마..터] 역시 범위공격
[레인] (정글스 가 나보다 빠르군 흑 ㅠㅠ)
[마..터] 목표는 쿠르츠, 레인, 이그렛, 키르시
[이그렛] (또냐!!)
[실비아] (...앞으로는 '키르시 전설'이라고 해야되나요.)
[쿠르츠] (....)
[이그렛] (만세. 라이더가 드디어 '전설' 주박에서 탈피한다!!)
[마..터] 마이너: 사냥개의 감각
[마..터] 메이저: 범죄를 사냥하는 기술, 행운의 일격, 방패부수기, 중격, 사냥개의 살기, 검압, 무표정2
[마..터] 기능: <중무기>4 판정치8 대가- 크리4
[마..터] 효과: S+14+2D10, 받기하면 +3D10, 리액션 다이스-1, 실대미지시 다음 리액션 기능 하나 봉쇄, 범위(선택)
[마..터] 수정치:
[마..터] 수정 후:
[이그렛] (이제 라이더가 당당히 재평가를 받을 수 있다 ;ㅁ;)
[마..터] [정글스] "가랏! 파괴의 검!"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5 7 8 3 ) + 0 = 33
[실비아] (..문제는 그 재평가가 더 심한 나락의 존재가 나타남으로서 이루어진다는 우울한 현실.)
[마..터] 크리
[아이라] (바라보면 저주받는 라이더 별자리 옆에 안바라봐도 저주받는 키르시 별자리)
[마..터] 맞으면 다음에는 리액션에 <중무기>를 봉인하겠습니다
[쿠르츠] 리액션: 파참검 + 철벽
[쿠르츠] 기능 : 중무기 3 + 1, 대가: H3, 판정치:14 크리:1
[쿠르츠] 효과 : 방어수정 12 + 장갑치 14/11/10
[쿠르츠] 수정치: 리액션 다이스 -1, 다이스 +1, 크리 +2
[쿠르츠] 수정후: 중무기 4, 크리 3
[쿠르츠] (맞아줄 순 없지)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6 3 14 14 ) + 0 = 37
[이그렛] (아 유쾌해)
[마..터] 잠깐
[쿠르츠] (크리 팅)
[마..터] 크리가 웬말입니까
[실비아] (리액션 크리 보너스는 없습니다.)
[마..터] -_-+
[쿠르츠] (어라?)
[쿠르츠] (.메이저/리액션 +3 크리라고 위에)
[실비아] (크리보너스는 메이저만.)
[쿠르츠] (으아악)
[실비아] (메이저/리액션 다이스+1)
[실비아] (메이저 크리+2라고 쓸껄그랬군요)
[쿠르츠] (.........[무너진다 쿠르츠])
[마..터] 뭐 이대로 가죠
[마..터] 일반성공으로.
[쿠르츠] (일반성공)
[마..터] 다른 분들도 리액션
[레인] 리액션 : 패밀리어 가드 / 반사 방어(3)
[레인] 기능:경무기 3, 대가: H2 , 판정: 8 , 크리티컬: 6
[레인] 기능 : <경무기> 3 / 판정 : 8 / 대가 : H2 / 크리티컬 : 6
[레인] 효과 : 방패 방어 5 / 장갑 15 / 13 / 12 (발키리)
[레인] 12/ 11 / 10
[레인] 수정치 : 다이스 보너스+1,/ 리액션 다이스 - 1
[레인] 수정후 : <경무기> 3 / 크리티컬 : 6
[레인] 주사위 굴림 : 3d20 ( 14 4 18 ) + 0 = 36
[레인] (크리 팅~~)
[이그렛] (음)
[마..터] 팅팅 잘피하네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자. 이그렛과 키르시
[쿠르츠] (레인! OTL)
[실비아] (...키르시는 잠수인듯)
[레인] (휘릭 휘릭 피끗 팅 팅~ 여지까지 레인 행동./..)
[이그렛] 리액션: 우라카스미3, 질풍검, 방호, 편향, 상시전장
[이그렛] 기능: <경무기> 4, 판정치 7, 대가 D4, 크리6
[이그렛] 효과: 방어수정 3 (6/4/3)
[이그렛] 수정치: 정글스 다이스 -1, 실비아 만세 +1
[이그렛] 수정 후: <경무기> 4, 판정치 7, 크리6
[이그렛] 주사위 굴림 : 4d20 ( 15 8 14 2 ) + 0 = 39
[마..터] 네
[이그렛] - 후
[마..터] 키르시는 잠수군요
[레인] " 칫 광대놀이는 그만 두세요!!1 "
[쿠르츠] (쿠르츠만 휘말리는거군요 운다)
[실비아] (...유능한 이그렛)
[이그렛] - 펜스 오브 디펜스!!!!!!!!!!
[쿠르츠] (정말 떄릴 수 없게 되었잖)
[쿠르츠] (때릴)
[레인] (키르시님 !!! 피곤하시면 저처럼 원두를 앂으세요!!!)
[레인] (우그적 우그적... 먹지는 않고 씹고만 있음...)
[마..터] 키르시 맞는 걸 전제하고 일단 굴리고
[이그렛] - '춤추는 검은 인형'이라는 별명이 폼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 우아하고도 아름다운 몸놀림으로 정글스의 검풍을 갈라버리는 이그렛.
[마..터] 거기에 쿠르츠 용으로 +3D10 하죠
[실비아] (..맞는걸 전제하고 굴리나요.)
[실비아] (...정말 나락)
[마..터] S+14+3D10
[마..터] 주사위 굴림 : 3d10 ( 3 8 6 ) + 0 = 17
[마..터] 31
[레인] (...)
[마..터] 추가 3D10
[마..터] 주사위 굴림 : 3d10 ( 5 10 7 ) + 0 = 22
[이그렛] (우억)
[마..터] 53
[쿠르츠] (우와 53)
[실비아] (데미지 다이스는 항상 평균이상;)
[실비아] -수호결계
[마..터] 쿠르츠에 장갑무시 53
[실비아] -쿠르츠에
[쿠르츠] (-12 하면 41..)
[쿠르츠] -기합과 수호결계 더하죠.
[실비아] 주사위 굴림 : 2d10 ( 4 4 ) + 0 = 8
[실비아] -8점 감소
[레인] (커피 원두 씹는거 잠깨는 대 최고네요...)
[쿠르츠] (33)
[쿠르츠] 주사위 굴림 : 1d10 ( 2 ) + 0 = 2
[마..터] 31
[쿠르츠] (31)
[쿠르츠] (2 남는다)
[마..터] 이야~
[쿠르츠] (...)
[레인] (저얼대 잠 않옵니다..)
[이그렛] (...)
[실비아] (끈질긴.)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고통 내성 엄청나게 좋다)
[쿠르츠] (......)
[이그렛] (후, 전 지금 기분이 좋아서 잠이 확 달아납니다)
[실비아] (원두 씹으면... 심장이 쿵쾅거리나요.)
[쿠르츠] (나 경험치 올리면 고통내성만 올릴래 OTL)
[키르시] (후 귀환)
[이그렛] (막 웃음이 치밀어오르는걸 목구멍에서 막고 있습니다 희희희희)
[마..터] 정글스의 폭풍의 일격에 쿠르츠는 저 멀리 날아가서 성벽에 등 쪽으로 처박힙니다. (연출만)
[마..터] 콰쾅-!
[레인] (그냥 크래파스 씹는다고 생각하세요...)
[실비아] (..키르시 전설이 탄생했습니다.)
[레인] (커피향 크래파스....)
[마..터] 부스스 떨어져 내리는 돌부스러기 밑에서 죽은 듯 꼼짝 않고 있었으나
[이그렛] (라이더: 여어, 교대다! 드디어 지긋지긋한 멍청이 타이틀에서 해방이다아!!!)
[마..터] 조금씩 꿈틀대다가 부시시 일어나지요
[이그렛] "쿠, 쿠르츠!!!!"
[실비아] (이제 라이더 전설은 역사속으로.)
[쿠르츠] -곧 돌무더기를 날려버리면서 애슐리를 탄채 비상.
[마..터] 그렇지만 이미 살아있는 시체라고 할 지경입니다
[아이라] (슈겐: "후. 꼬마. 멍청이 타이틀에서 해방이 아니라. 덤앤 더머가 된것뿐이다.")
[쿠르츠] "하아... 하아.."
[이그렛] (역사 속이 아니라 그냥 소멸입니다, 소멸. 그런 거 이제 기억하실 필요 없습니다)
[레인] " 젠장!!! "
[마..터] 애슐리의 목을 부들부들 붙잡고 검은 형편없이 늘어뜨리고 있는 몰골.
[마..터] ..키르시 회피해 보세요
[아이라] (슈겐: "원한다면 덤을 할지 더머를 할지 고르도록"0
[마..터] 공격은 크리
[이그렛] "쿠, 쿠르츠!! 아, 아아…!!"
[레인] " 일어나요!!1 쿠르츠!!! 당신의 기사는 정녕 그정도 입니까!!! "
[쿠르츠] (영혼의 구원은 이미 써버렸고)
[실비아] (순례의 별이 있습니다)
[아이라] (순례의 별)
[실비아] (키르시를 구원하기 위한)
[이그렛] (라이더: 날 저런 나락 막장과 한 파트너로 치지 말아 주시지, 경찰.)
[마..터] (껄껄)
[쿠르츠] (...........가봅시다)
[이그렛] "제발…. 제발, 일어나요! 쿠르츠!!"
[마..터] 뭐하나요
[쿠르츠] (키르시 파이팅)
[쿠르츠] (.......)
[쿠르츠] (난 키르시 편이에요 OTL)
[이그렛] "해야 할 일이…!! 해야만 하는 일이, 당신에겐 있잖아요!!!"
[키르시] -키르시 회피 없습니다.
[이그렛] "일어나세요, 쿠르츠!!!!!!"
[키르시] -그냥 몸으로..
[아이라] (..쿠르츠 아지 안죽었는데요.)
[마..터] 음?
[쿠르츠] (쿠르츠 아직 안죽었습)
[마..터] 이건 그냥 피할 만한데요?
[쿠르츠] (2남았지요)
[마..터] 캐릭터 포기합니까?
[이그렛] (2 남았으면 뭐 시체)
[쿠르츠] (.......OTL)
[마..터] 포기인가요?
[아이라] (사냥개의 살기는 씬 지속인가요)
[키르시] (대미지가 31나왔군요)
[레인] (더헙 일단 회피하세요!!_)
[마..터] (메인페이즈만요)
[실비아] (회피 굴려보세요.)
[마..터] (아, 사냥개의 살기)
[키르시] (키르시 회피 봉인 상태라, 부상봉인의 부적)
[실비아] (...아아.)
[마..터] (그건 다음 리액션 1회만 하면 풀립니다)
[쿠르츠] (......아아)
[키르시] (풀렸나요!)
[레인] (회피 봉인?)
[쿠르츠] (중간보스에 이 정도인가)
[쿠르츠] (.......)
[마..터] 회피 봉인하고 한방 맞지 않았나요?
[쿠르츠] (나 눈물나요)
[이그렛] (지금 기적 사용 내역이 어떻게 되나요)
[쿠르츠] (저 절대방어하나)
[실비아] (불사)
[마..터] 1회 봉인이라고 했잖아요.
[쿠르츠] (키르시이이)
[쿠르츠] (;ㅁ;)
[키르시] 리액션: 환혹, 기지, 분신
[키르시] 기능: <회피>4 대가 H2D 판정치 8 크리 6
[키르시] 효과: 장갑 7/4/3
[키르시] 수정치: 다이스 +1
[키르시] 수정 후: 회피 5
[이그렛] (무적방어 2개, 불사 하나?)
[마..터] 게다가 봉인도 경무기라고 했고--;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잠시
[키르시] 주사위 굴림 : 5d20 ( 17 1 15 11 7 ) + 0 = 51
[아이라] "...키르시." -믿는다는 눈초리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마..터] 땡
[마..터] 다이스-1 잊었습니다
[쿠르츠] (아아악!)
[아이라] (...)
[키르시] 주사위 굴림 : 4d20 ( 7 14 13 20 ) + 0 = 54
[이그렛] (......다이스가 잘 나오면 이모양)
[마..터] 퍽-
[레인] (....)
[쿠르츠] (....순례자의 별)
[실비아] -순례의 별!)
[쿠르츠] (뭐합니까)
[쿠르츠] (.....)
[키르시] (리롤 하나요)
[실비아] (리롤!!)
[키르시] 주사위 굴림 : 4d20 ( 8 11 8 2 ) + 0 = 29
[쿠르츠] (이때를 위해서 대기하고 있었어요)
[쿠르츠] (..@박수)
[레인] (이야!!!)
[마..터] [정글스] "어라?????"
[키르시] "크하하하하핫! 봤느냐! 이 몸의 미려한 움직임!"
[아이라] (아이라: "키르시. 네 발에 붙어있는 어두...이 아니라 라이더를 떨쳐버려!")
[실비아] "키르시님. 당신의 잠재력은 끝나지 않았어요."
[마..터] [정글스] "당연히, 다앙~연히 맞을 놈이 안 맞네?"
[마..터] [정글스] "거 참 신기하다."
[쿠르츠] (.........이자식)
[쿠르츠] (........)
[키르시] (후, 거의 동정으로 살아남..)
[이그렛] (..........이제 라이더를 저런 녀석에게 빗대지 마십시오!!)
[쿠르츠] (중간보스주제에 깝치고 있다 이거지)
[쿠르츠] (.........)
[레인] " 키르!!! 아..... " 안도하는 숨속에 ' 미련이겠지 . .' 하는 왠지모를 망상이 떠오르는군요
[실비아] (...후. 키르시 구원은 지난한 작업이군요)
[실비아] (쿠르츠, 실비아 둘이 붙어서 겨우)
[마..터] (음. )
[쿠르츠] (.......덕분에)
[쿠르츠] (다른 PC를 도왔다는)
[마..터] (그리고 인게이지 여러분)
[쿠르츠] (섭섭치 않게 챙길 수 있겠습)
[쿠르츠] (......)
[이그렛] "……빈젠 경. 괜찮으시겠어요? 곤란하시면 제가…."
[마..터] (라운드 초반에 실비아가 HP 회복시켜준 건)
[이그렛] (커버링을 해줄 수 있지롱 어때 오너!!!)
[마..터] (적용했습니까>)
[이그렛] (예)
[키르시] (네)
[이그렛] (덕분에 이그렛 걸레짝 3에서 순식간에 29로 상승)
[마..터] (끄덕)
[아이라] (..자 그럼.)
[쿠르츠] (넷 했지요)
[아이라] (이제 이그니스 전대 좀...)
[마..터] 정글스8까지 했으니
[마..터] 이그렛6
[쿠르츠] (이그렛)
[쿠르츠] (이그렛 선에서 처리하십)
[쿠르츠] (......[부관!])
[레인] (지금이 몇라운드인지도 잊을 만한 .... 처참함....)
[이그렛] (음)
[레인] " 이그렛씨!!! 지금 입니다!!!! " (나서는 레인...)
[이그렛] (이그렛 근데 공격이 묘하게 후져서...)
[레인] (그런데 레인은 공격...)
[키르시] (공격계 기적 팍팍풀죠)
[실비아] -유능한 이그렛을 위해 영광의 별
[레인] (레인차례는 어디로...)
[키르시] (근데 키르시의 사신의 손은 맞아야 효과가 있습니다.)
[마..터] 어라
[아이라] (..최종전을 생각하죠.)
[마..터] 레인8 잊었네요
[마..터] 죄송해요. 레인8부터.
[아이라] (마즙의 인을 안쓴이상. 저녀석 체력은 얼마 안남았을겁니다.)
[쿠르츠] (레인은 워낙 안전하십니)
[이그렛] (레인 선에서 끝나는가!)
[쿠르츠] (.........)
[키르시] (이러다 최종전도 못 보고 밤을 샐)
[실비아] -그럼 레인에게 영광의별
[이그렛] (4시 반에 꺼야 하는데 이거 불안...)
[레인] (영광의별?)
[마..터] (레인은 대미지 높아서 영광의 별 필요 없을 겁니다)
[실비아] (...음. 그럼 보류)
[실비아] (데미지 2d10추가 하는 특기입니다)
[레인] (음 지금 발키리가 없어서 크리가 불안..)
[레인] (주시던지...)
[실비아] (크리 보너스 들어갔는데요.)
[쿠르츠] (+2 있습니)
[레인] (판정 5에 크리 4임..)
[쿠르츠] (레인 배부른 소리를 하지마십)
[아이라] (..스피드하게 진행하죠)
[마..터] (시간 끌지 말고 어서 하세요)
[쿠르츠] (똑같은 판정 5에 1인 쿠르츠는 어쩌시라고 OTL)
[레인] (그럼 받을께요)
[마..터] (뭐하나요!)
[이그렛] (레인 고고)
[실비아] (원하신다면. 영광의 별 판정 11)
[이그렛] (정글스 와장창)
[레인] 메이저: 원호1,2 / 정예기병(5) / 순결의 창 / 츠바메가에시 / 운신격 H2
[레인] 기능 : <경무기> 5 / 판정 : 5 / 대가 : D3H2 / 크리티컬 : 2 / 리액션 다이스 -2
[레인] 효과 : S + 7 + 5 + 10 + 2D 10
[레인]
[레인] 수정치 : 다이스 보너스+1, 크리티컬+2, 데미지 + 2d10
[레인] 수정후 : <경무기> 6 / 크리티컬 : 4 / S + 7 + 5 + 10 + 4D 10
[레인] 주사위 굴림 : 3d20 ( 17 10 16 ) + 0 = 43
[이그렛] (근데 이럼 쿠르츠와의 공모가 우주로)
[이그렛] (억)
[레인] (아차차 왜이려..)
[이그렛] (불안하다 레인.....)
[마..터] 리롤
[레인] (영광의별 해주세요 일단..,)
[실비아] 주사위 굴림 : 3d20 ( 12 4 14 ) + 0 = 30
[쿠르츠] (후)
[쿠르츠] (이그렛)
[실비아] (성공. 데미지 2d10)
[쿠르츠] (다른 멍청한 짓을 해보세요)
[쿠르츠] (....)
[레인] 메이저: 원호1,2 / 정예기병(5) / 순결의 창 / 츠바메가에시 / 운신격 H2
[레인] 기능 : <경무기> 5 / 판정 : 5 / 대가 : D3H2 / 크리티컬 : 2 / 리액션 다이스 -2
[레인] 효과 : S + 7 + 5 + 10 + 2D 10
[레인]
[레인] 수정치 : 다이스 보너스+1, 크리티컬+2, 데미지 + 2d10
[레인] 수정후 : <경무기> 6 / 크리티컬 : 4 / S + 7 + 5 + 10 + 4D 10
[레인] 대상: 정글스
[쿠르츠] (멍청한 계집.을 연출할 수 있을 정도로)
[마..터] (허약한 이그니스 전대에 무리하신다. 여지껏 그들의 리액션을 하나도 안 보셨습니까)
[아이라] (타겟 정글스인데요)
[쿠르츠] (대상 정글스입니)
[마..터] 어라? 그래요?
[쿠르츠] (저걸로도 부족하지 않을까)
[이그렛] (멍청한 짓을 하려면 정글스를 이그렛이 토도메 찍어야 하는데 (...))
[쿠르츠] (......)
[레인] 주사위 굴림 : 6d20 ( 12 18 6 8 10 18 ) + 0 = 72
[마..터] ...
[마..터] 랄라
[레인] (...._)
[이그렛] (...)
[아이라] (..그러게 이그니스 전대부터.)
[쿠르츠] (피할 것 같아)
[레인] (씬타로를 빨리 훌키팰로..)
[마..터] 일반성공 6이군요
[쿠르츠] (두려워)
[쿠르츠] (.......)
[실비아] (....)
[레인] (실팬데요..)
[키르시] (기적가라아아)
[레인] (판정 5임..)
[이그렛] (....레인 판정치 5)
[레인] (누가 리롤좀...)
[이그렛] (...실패입니다)
[쿠르츠] (영혼의 구원도 없고)
[이그렛] (...)
[마..터] 아하.
[쿠르츠] (......)
[마..터] 실패군요
[레인] (ㅡㅡ;;)
[쿠르츠] (순례의 별도 없고)
[쿠르츠] (.........)
[실비아] (순례의 별도 없습니다.)
[이그렛] - 어째 이그렛보다 이베르가 더 필요한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요
[이그렛] ...
[키르시] (키르시 덕분에 리롤도 없습니다.)
[실비아] (...내 DP (엉엉))
[마..터] [정글스] "어이 이봐. 이번에도 광대짓 하나? 원조 광대인 날 제쳐두고 너무하는 것 아냐?"
[이그렛] (영광의 별 차라리 이그렛한테......)
[레인] (디아볼로스였나요..)
[쿠르츠] (아 정말[....])
[마..터] [정글스] "응? 응?" -메롱메롱
[아이라] (..유니온에 믿을 사람아무도 없군요)
[레인] (씬타로가..)
[쿠르츠] (쿠르츠 포스 축적하고 있겠습)
[마..터] 다음 이그렛6
[이그렛] (아이라 // '아직은' 이그렛은 믿을만 합니다!)
[키르시] (디아볼로스)
[쿠르츠] (씬 타로 디아볼로스)
[쿠르츠] (가라 이그렛 짱)
[키르시] (이케)
[이그렛] (씬 타로 등에 업고, 가자아아아!!!!!!!!!!!)
[실비아] (이그렛! 믿습니다)
[이그렛] - 랄까, 확인. 지금 실비아 버프 적용중인게
[실비아] (크리를 위해 믿음 대기)
[레인] " 어어어? 라온 왜그래요!!! " " 히이이이~~" 갑자기 난리를 피우는 라온 낙마직전까지 갔으나 겨우 고삐를 잡아 새웁니다 . .
[실비아] (다이스+1, 크리+2)
[쿠르츠] (주사위 +1, 크리 +2)
[이그렛] - 실뱌 만세 다이스 +1, 크리+2인가요
[이그렛] - 오케이.
[쿠르츠] (못 베면 그게 뭔가 이상한겁니)
[마..터] [정글스] "어이, 전쟁 하다 별구경하나? 왜 이리 다들 조용해?"
[이그렛] 항상: 기사의 명예
[이그렛] 마이너:
[이그렛] 메이저: 우라카스미3, 질풍검, 일섬, 수라, 츠바메가에시, 상시전장
[이그렛] 기능: <경무기>3, 판정치 6, 대가 D2, 크리6
[이그렛] 효과: S+10, 대미지 +1D10(+4)
[이그렛] 수정치: 실뱌 만세 다이스+1, 실뱌 만세 크리+2
[이그렛] 수정 후: <경무기> 5, 판정치 5, 크리8
[마..터] [정글스] "슬슬 지쳤다 싶으면 항복하든가."
[이그렛] "하아아아아앗!!!!!!!"
[마..터] [정글스] "그럼 우리 폐하께서 엄한 처벌을 내려... 히익?"
[이그렛] 주사위 굴림 : 5d20 ( 4 9 16 4 3 ) + 0 = 36
[실비아] -믿음시전
[이그렛] - 일단은 빙고!!
[실비아] 주사위 굴림 : 3d20 ( 17 2 2 ) + 0 = 21
[쿠르츠] (이겼어)
[실비아] (이그렛 데미지 2d10추가)
[쿠르츠] 이건 이겼어)
[마..터] 리액션: 환혹, 기지, 무표정2, 강운, 기합
[마..터] 기능: <회피>4 판정치8 대가H2 크리6
[마..터] 효과: 회피, 5/2/3, 다이스 페널티 2개 무시, 실대미지 1D10 감소
[마..터] 수정치: 츠바메+무표정=0
[마..터] 수정 후:
[이그렛] (죽어라아아아아!!!!!!!!!!!!!!!!!!!!!!!)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4 19 7 3 ) + 0 = 43
[마..터] 크리 휙
[키르시] (...)
[이그렛] (커ㅏㅁㅎ)
[쿠르츠] (.......이그니스 전대를 쳤어야 했어요)
[아이라] (...저래서 이그니스 전대 먼저 쳐달라고 한겁니다.)
[키르시] (이그니스나...)
[마..터] 그럼 다음은 트루프 타임
[아이라] (..다들 공적에 눈이 멀었..)
[이그렛] (.....저 잠깐 정신 대미지 회복 좀.....)
[실비아] (...6크리군요. 회피가ㅏ.)
[쿠르츠] (쿠르츠 11)
[마..터] 이그니스전대2
[마..터] 아
[실비아] (믿음 사슬이나)
[마..터] 쿠르츠 유니온 1~3
[키르시] (공적에 눈이 멀지 않은 키르시는 쓸모가 없..)
[마..터] 오비스 정 /실비아
[쿠르츠] (이그렛이 먹다 남긴걸 챙기죠)
[쿠르츠] -4~6을 노려서 공격하게 만듭니다.
[실비아] (..이제 아무도 믿지 않아)
[마..터] 4,5,6은 -17씩입니다
[이그렛] (아...... 속..........)
[쿠르츠] 메이저: 상시전장
[쿠르츠] 기능: <중무기>4 판정치12 대가- 크리-
[쿠르츠] 효과: S+10
[쿠르츠] 주사위 굴림 : 4d20 ( 2 2 3 19 ) + 0 = 26
[마..터] 리액션: 파참검
[마..터] 기능: <중무기>4 판정치16 대가- 크리1
[마..터] 효과: 방어수정2, 9/6/6
[마..터] 수정치:
[마..터] 수정 후: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7 3 5 4 ) + 0 = 29
[쿠르츠] -시체와 같이 검을 휘두릅니다. 그리고 그 신호에 따라서 전군 공격!
[실비아] (쿠르츠 부대도 힘을 내기 시작하는군요.)
[이그렛] (으, 호흡곤란)
[마..터] 일반성공 VS 일반받기
[마..터] 대미지 주세요
[쿠르츠] 주사위 굴림 : 1d10 ( 3 ) + 10 = 13
[쿠르츠] (3은 나랑 원수졌나)
[쿠르츠] (....)
[마..터] S 13 - 11
[마..터] 실댐 2씩
[이그렛] (...)
[실비아] (....약하다.)
[이그렛] (트루프도 지휘관에 동조하여 비실비실)
[키르시] (원정 끝나고 나면 대대적으로 인사이동을)
[마..터] 다음 이그니스 전대2
[쿠르츠] (실재로 비실거립니다)
[쿠르츠] (아이라인겁니까)
[마..터] (두두두두두둥)
[쿠르츠] ([어이!])
[마..터] (노릴 수 있는 타겟은 아이라와 실비아. 아이라도 골치지만 전위를 격려하는 실비아도 골치)
[실비아] (..누굴 쏘든 죽습니다)
[마..터] (정글스는 누구를 먼저 처리하라고 할까요)
[쿠르츠] (행복한 고민이군요)
[이그렛] 메이저: 상시전장
[이그렛] 기능: <중무기>4 판정치12 대가- 크리-
[이그렛] 효과: S+10
[레인] (날 쏴라!! 날!!)
[이그렛] 주사위 굴림 : 4d20 ( 20 17 20 6 ) + 0 = 63
[이그렛] (억 위험)
[마..터] 지금 이그니스 차례에요 이그렛
[쿠르츠] (......)
[이그렛] (아 그런가요 이런)
[마..터] 홀 아이라 짝 실비아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8 11 7 12 ) + 0 = 48
[마..터] 주사위 굴림 : 1d20 ( 3 ) + 0 = 3
[쿠르츠] (짞)
[마..터] 아이라군요
[쿠르츠] (에서 홀)
[이그렛] (죄송죄송. 녹턴님이 자꾸 이그렛을 키르시급으로 깎아내리려고 하셔서 (...))
[쿠르츠] (....)
[마..터] 메이저: 섬광시, 정밀사격3, 흑우시, 필살의 화살, 관통사격
[마..터] 기능: <사격>4 판정치10 대가H2 크리4
[마..터] 효과: I+9+1D10, 장갑-5, 리액션 다이스-1
[마..터] 수정치:
[마..터] 수정 후:
[마..터] 주사위 굴림 : 4d20 ( 13 2 19 15 ) + 0 = 49
[쿠르츠] (.....키르시. 여기에 쿠르츠가 있어요)
[마..터] 역시 크리
[키르시] (고 아이라의 명복을 빕니다.)
[마..터] (첨탑에서 떨어지나요)
[쿠르츠] (아이라. 셉텐투리온의 전설을 보여주세요)
[실비아] (....저런.)
[아이라] (...대파괴를 날리느냐 전귀를 날리느냐.)
[마..터] (대파괴가 낫겠죠)
[쿠르츠] (기적 한개 더 사용되나 OTL)
[레인] (레인 연속 비끗에 침묵중... 어이상실중.... )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참아요1!!)
[마..터] (대파괴면 정글스도 대미지 줍니다)
[이그렛] (이그렛 잘 나가다가 말고 입장이 갑자기 미묘...)
[마..터] (역위치라면)
[아이라] (..이미 다들 막장 돌입했는데 혼자 참아봐야 어따씁니까.)
[실비아] (지르는겁니다)
[이그렛] (이그렛은 막장 아닙니다!)
[아이라] ('설득력 없는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이라] (...)
[아이라] -대파괴 고
[키르시] (우린 다 동류입니다. 후후후)
[쿠르츠] (과연)
[마..터] 역이죠?
[이그렛] (전투에서도 맹활약중이...었고!)
[쿠르츠] (실비아는 확실히 설득력이 제로입니다)
[마..터] 속박 고. 실비아
[쿠르츠] (........)
[실비아] 주사위 굴림 : 1d6 ( 2 ) + 0 = 2
[실비아] (-1)
[마..터] 오비스 정인데요?
[마..터] 그 말고도 있었나요?
[실비아] (음. 제가 기록하기로는 두장인데요)
[레인] (그러고보니 레인이 발키를 않쓴상태에서는 공격 성공한 적이 한번도 없네요...)
[실비아] (루나 역, 오비스 정)
[마..터] 음. 저도루나를 드린 기억이 있네요
[마..터] 그렇게 하죠
[실비아] (현재 DP -12)
[마..터] 아이라 고고
[아이라] (..랄까. 역으로 갔다가 이그니스 못죽이면 어떻게 되는거지.)
[이그렛] (벌써 12시..... 최종전에 이그렛 낄 수 있을 것인가)
[레인] (준기억이있는데 사라졌어!!! 심령 현상인가!!!)
[아이라] ...모르겠다. 역 펑
[마..터] 와하하
[아이라] 주사위 굴림 : 3d10 ( 6 10 7 ) + 0 = 23
[아이라] 실대미지 23댐
[실비아] (굿)
[쿠르츠] (멋져)
[마..터] 이그니스 전대는 확실히 달리고....
[마..터] 음.
[아이라] 성벽 위 저 높은곳에서부터 비가 내립니다.
[마..터] 기적 발동.
[아이라] 아니. 비가 아닌 우박. 아닌 고드름
[마..터] 실대미지 계산 직전에
[마..터] 정글스가 '신이'
[아이라] 거대한 얼음덩어리가 떨어져 내립니다
[마..터] [정글스] "우와와와왓, 그건 아니잖아. 이런 곳에서 죽을 순 없다고."
[이그렛] (...어이, 가지 마!!!!!!!!! 아직 '그 작전'이................)
[쿠르츠] (이 자식이)
[쿠르츠] (........)
[마..터] [정글스] "젠장, 민즈는 가져라. 난 가야겠다!"
[레인] (으하하하 정글스 넌 이재 마수에 빠진거다!!! 키르시의 전설이라는 덧에!!!!)
[이그렛] (어이!!!!!!!!!!!!!!!!!)
[마..터] 뿅-
[쿠르츠] (나 -13 되었단 말이다)
[쿠르츠] (나 -13이라고!)
[쿠르츠] (......)
[이그렛] (이그렛 존재감 말뚝박기 작전은 어쩌라고!!!!!!!!!!!!!!)
[쿠르츠] (이그렛. 쿠르츠좀 어떻게 보살펴주십)
[실비아] (...이래저래 왕창 무너졌군요.)
[쿠르츠] (존재감을 다르게 박아봅시다.)
[이그렛] (지금 이그렛 그럴 때가 아닙.....)
[쿠르츠] (.........)
[레인] (레인은 이래저래 라온과 동물 서커스중...)
[마..터] 그렇게 아이라가 내린 기적에
[키르시] (아무리 그런들 다들 키르시만 하십니까)
[마..터] 정글스는 꼬리를 말고 달아났고
[아이라] "...발만은 재빠르군. 칫."
[이그렛] (으............. 아까 크리...... 크리....)
[마..터] 정예 중의 정예, 숨은 영웅 이그니스전대도 모두 전멸했습니다.
[이그렛] "……빨라?!"
[마..터] 아이라에 코로나 정
[이그렛] "정글스으으으으으으읏!!!!!!!!!!!!"
[레인] (공격에 한해서는 레인도 키르시 못지 않았습니다...)
[아이라] (...이제 이 대륙에 우리를 막을자 없다아아아아)
[이그렛] - 처절한 절규
[실비아] (...키르시 전설. 가슴이..(울먹))
[아이라] (이그니스전대를 잡았다아)
[키르시] (성벽위에서 투신 자살)
[아이라] (캠페인 보스 라이히 보다 무서웠던 이그니스 전대)
[키르시] (마스터 캐릭터 좀 바꿔 주..)
[마..터] 다음은 아르돌 전대
[마..터] ...누군가 '교섭' 걸어보겠습니까? 성공하면 자진 해산하고 실패함녀 죽을 때까지 싸웁니다.
[쿠르츠] (지금)
[쿠르츠] (씬타로가 뭐였죠?)
[레인] (키르시 요즘 개명이 유행이랍니다.. 이름을 바꾸면 일단 키르시 전설이란말은 사라지...)
[마..터] 디아볼로스 정
[아이라] (행동에 상관없다면 아이라가 해보겠습니다.)
[마..터] 네에
[아이라] (이동해도 되나요.)
[레인] 저도해도될까요 ㅡㅡ;
[마..터] 아. 씬 타로는 아직 역이군요.
[아이라] (..아니. 굴려놓고 RP해도 되나요.)
[마..터] 협의해서 한 사람만 하세요
[쿠르츠] (.....)
[마..터] 음.
[쿠르츠] (교섭. 공감)
[레인] 그럼 아이라님이...
[마..터] 다 굴리고
[마..터] ..아니다
[쿠르츠] (저쪽은 자아로 리액션합니까?)
[마..터] 실패하고 알피해봐야 의미가 없군요
[마..터] 다 굴려보되 제일 잘 나온 사람이 멋지게 설득씬.
[레인] (의미는 있죠.,, 개그가 되서 문제지...)
[이그렛] (교섭이라)
[마..터] 다 실패하면 그냥 전투 재개.
[쿠르츠] (그렇게 하죠)
[쿠르츠] 주사위 굴림 : 1d20 ( 2 ) + 0 = 2
[키르시] 주사위 굴림 : 1d20 ( 17 ) + 0 = 17
[레인] 주사위 굴림 : 1d20 ( 1 ) + 0 = 1
[쿠르츠] (레인!)
[마..터] ...
[이그렛] (...)
[레인] (오오오!!)
[실비아] 주사위 굴림 : 1d20 ( 20 ) + 0 = 20
[이그렛] (실비아 끌고가요!)
[쿠르츠] (......)
[실비아] (...펌블)
[이그렛] (...)
[쿠르츠] (잠깐 펌블)
[키르시] (실비아로 다시 역)
[레인] (아까 나올것이지...)
[쿠르츠] (.....)
[아이라] -신의 은혜 조합해서.
[마..터] 실비아 덕에 정으로 돌았던 타로가 다시 역으로 뿅
[이그렛] 주사위 굴림 : 1d20 ( 13 ) + 0 = 13
[이그렛] (이그렛도 혀 씹고)
[아이라] 주사위 굴림 : 1d20 ( 4 ) + 0 = 4
[아이라] 크리
[키르시] (다시 크리)
[마..터] ..정으로 뿅
[마..터] 자. 누가 나설래요.
[아이라] (...헉헉. 내 타로인데 다행.)
[마..터] 주사위 굴림 : 1d20 ( 16 ) + 0 = 16
[마..터] 저항 실패입니다.
[쿠르츠] (후)
[마..터] ...그냥 떼거지 단체협상해도 좋고.
[레인] " 그만 두세요!!! 이이상의 싸움은 무의미 합니다!!! " 칼을 그들에게 향하면서 " 아니면!! 이검의 ㅅ힘을 궂이 시험하시겠습니까!!! "
[키르시] (아이라: 꺼져)
[아이라] (....)
[쿠르츠] (.....왠지 떨고 있어)
[쿠르츠] (..........)
[레인] (여지까지 헛손질만한 칼이지...)
[아이라] -첨탑에서 뛰어내려서.
[아이라] -성벽까지 도도도도.
[마..터] (....별로 해산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습니다. 레인의 설득은.)
[마..터] [아르돌 전대] "......으으..."
[이그렛] (으... 성공만 했어도 (...))
[아이라] "자아. 그럼."
[쿠르츠] (아이라의 설득도 영아니면)
[쿠르츠] (피투성이 쿠르츠가 나서야 합니)
[아이라] "정글스도 도망갔어. 앞뒤에는 무서운 기사들이 서있고. 우리 남은 사람끼리는 조용히 평화적으로 해결보는게 좋지 않을까?"
[실비아] (..펌블난 성녀는 조용히 버로우)
[쿠르츠] (1(크리)->4(크리)->2)
[아이라] -미모를 번뜩! 이며 말해요
[레인] (저 나좀 살려줘...라고해야되나...)
[마..터] 머리카락이라도 살짝 쓸어넘기며 말하나요.
[아이라] "이대로 싸워서 서로 피해보는건 저쪽 무섭게 생긴 아저씨도 -쿠르츠를 가리키며- 원하지 않을테니까 말이야."
[마..터] 두 다리는 살짝 벌리고 허리에 손 척 얹고?
[아이라] -아이돌 자세.
[마..터] 살짝 PANTS가 보이겠군요
[아이라] 그냥은 안보입니다
[쿠르츠] -아이라가 가르키면 그대로 부상입은채로 또렷하게 들릴 정도로만 말합니다.
[아이라] 바람이 불어줘야지요
[마..터] 마침 붑니다. 휭.
[레인] (그럼 눈에 브이를 찍고 살작 무릎을 올려 허벅지를 느러내면서 아항~?♡ 이군요..)
[아이라] (...그건 AV배우입니다.)
[쿠르츠]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싸워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면 덤벼라. 물론.... 그 만용의 대가는 네 녀석들의 목숨이다."
[쿠르츠] (너희들이 덤비면 나는 죽을거야 아마)
[이그렛] "……쿠르츠…."
[마..터] [아르돌 전대] "으으으...... 하, 하는 수 없지. 목숨은 살려주는 거겠지....요?"
[레인] (그러면서 콜록콜록 피토하는 쿠르츠...)
[키르시] (트루프: 최소한 저기의 비실남을 잡을 수 있다.)
[아이라] "...뭐어. 어짜피 대장이 도망간거니. 지금 도망가도 뭐라 할수 있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
[키르시] (남은)
[이그렛] (쿠르츠: 좋아. 항복했으니 목숨만은 살려주지)
[이그렛] (아르돌 전대: 저, 저희는 어떻게 될까요?)
[이그렛] (쿠르츠: 죽을 것이다)
[아이라] (쿠르츠: 죽을것이다)
[쿠르츠] "....꺼져." -라고 말하면서 한숨을 내쉽니다.
[마..터] [아르돌 전대] "그, 그럼 이만 ...!"
[마..터] 쿠르츠가 그렇게 말하자
[실비아] "더 이상의 피해는 원치 않아요. 무의미한 싸움은 여기서 부디 끝을..."
[마..터] 경계를 늦추지 않던 유니온 기사들도 무기를 집어넣고
[마..터] 용병들의 퇴로를 열어 줍니다.
[이그렛] "쿠르츠…. 괜찮으세요? 상처가 심해요."
[키르시] (저는 성벽아래로 투신이나)
[쿠르츠] "이그렛. 어깨를 빌려줘........" -힘이 잔뜩 빠진 목소리로 말합니다.
[마..터] 그리고 대열을 갖추고 성문 앞으로 집결해요.
[이그렛] - 손수건을 꺼내서 이마를 닦아주면서
[실비아] "상처입은 분들은 저에게로."
[키르시] (후..)
[아이라] "자아 그럼. 앙젤군은 갔으니까."
[실비아] -자애의 마음 연타로 회복
[이그렛] "쿠, 쿠르츠…!" - 쿠르츠가 어깨에 기대자 한순간 휘청
[아이라] "민즈도 해방되었고. 쿠르츠도 돌아가도 좋아."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실비아가 다른 부하들을 모두 살리면 그제서야 치료를 받으려고 합니다.
[아이라] -손 훠이 훠이
[쿠르츠] -그리고 치료를 받으면 아이라를 보고 눈쌀을 찌부리며 말하지요.
[실비아] -성스러운 기운으로 전원 회복시킵니다.
[마..터] [기사] "대장. 입성하지 않습니까?"
[쿠르츠] "여기에 있을 셈입니까? 아이라?"
[쿠르츠] -기사의 말은 무시하고.
[레인] (워.. 원두가 떨어져서.. 한사발 더 푸러 갑니다....)
[아이라] "난 있을꺼야. 하지만 유니온은 들어오지 마."
[실비아] (..그렇게 먹어도 괜찮은겁니까. 원두라는것.)
[키르시] (키르시 선택의 시간..)
[이그렛] "프루그슈엔탈 양…."
[쿠르츠] -그녀를 내려보면서 조용히 한숨을 내쉬며 말합니다.
[키르시] (케리바 데이즈의 향방이 여기서 결정된다..)
[아이라] (..그냥 콩 볶은거니 큰 상관은 없지 않을까요.)
[키르시] (케르바)
[쿠르츠] "...왕녀님이 원하시는건... 이 도시의 완벽한 해방과 더불어 유니온으로의 합류입니다."
[마..터] (아무렴요)
[레인] (원두요? 크래파스입니다...)
[쿠르츠] "하나는 이뤄졌지만. 하나는 이루어지지 않았어."
[이그렛] "……맹주께서……, 아무런 생각 없이 군세를 일으킬 분은 아니잖아요. 저보다도, 프루그슈엔탈 양이 더 잘 아시잖아요…!!"
[아이라] "..그건 지금의 힐더가 원하는거겠지."
[레인] (잠을 쫓기위해 씹고있지요... 삼켰다가 ..... 이터널 사일런스가...)
[쿠르츠] -라고 말하면서 한발자국 내딛으며 물어보지요. "내가 들어가겠다고 해도 막을 수 있습니까? 아이라 프루그슈엔탈."
[아이라] "지금 민즈를 점령하면 앙젤이나 카알군과 똑같아."
[아이라] "....후."
[이그렛] (위험해요 쿠르츠 그러다가 동상이...)
[쿠르츠] "상관없겠지요. 그들에게 빼았기는 것 보다는 공주님의 치세를 받는 쪽이 훨씬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실비아] "확실히. 지금의 힐데가르트님은 이전과는 달라요."
[마..터] 다른 사람들은 아이라의 태도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아이라] "...좋아. 쿠르츠. 그럼 와봐. 주군에게 바쳐지 네 검이 얼마나 정의에게서 벗어났는지를 가르쳐주지."
[마..터] 실비아, 레인, 키르시?
[쿠르츠] "방법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누구의 군주가 다스리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이그렛] "프루그슈엔탈 양!!"
[키르시] (땅 파느라 정신이 없긴 한데)
[아이라] -싸늘한 냉기가 피어오릅니다.
[아이라] "..아이라야. 푸른빛의 아이라."
[이그렛] "쿠르츠도 그만하세요!! 지금 우리끼리, 우리끼리 이럴 때가…!!"
[쿠르츠] -서늘하게 바라봅니다.
[실비아] "하지만 그 분에 대한 신뢰는 잠시만의 판단으로 저 버릴수는 없어요."
[마..터] 덜컹-!
[이그렛] - 사이에 끼어들어요.
[마..터] 끼기기기기기긱-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렛] "…??" - 무슨 소리인가요
[마..터] 일행의 등 뒤에서 민즈의 성문이 활짝 열립니다.
[아이라] "내 푸른빛은. 정의를 두고 타협하지 않아."
[쿠르츠] -아이라와의 기싸움 도중에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리는건 용납이 안 되는군요.
[실비아] "잠시 더 시간을 주고 싶군요... 눈을 감습니다."
[쿠르츠] "공주님의 명령은 당신의 명예보다 가치가 있는게 당연하지 않은가."
[실비아] (...눈을 감습니다는 선언)
[마..터] 성 안에서 나타난 사람은 기품있는 중년의 여성 영주. 민즈 방백 클라라입니다.
[레인] (우드득 우드득 질겅 질겅... 효과가 오는 군요..)
[이그렛] "…프루그슈엔탈 양. 저흰…, 저희는…."
[쿠르츠] -쿠르츠는 혀로 입술을 핥으면서 외칩니다.
[마..터] [클라라] "아이라 님...!"
[아이라] "...난 명예를 위해 싸우지 않아 쿠르츠. 이제는 눈마져 흐려졌구나."
[키르시] "아이라, 꼭 이렇게 해야 하나."
[아이라] "..아. 클라라."
[이그렛] "……."
[아이라] "미안. 내가 잘못말했어. 지금의 힐더는 그때 말했던 힐더가 아냐."
[쿠르츠] "원하는 것을 바라보고 있을 뿐이다."
[마..터] 클라라는 호위 수명을 데리고 성 밖으로 나와요.
[레인] " 쿠르츠. . ."
[쿠르츠] "그것이 무엇이 나쁘다고 말하는건가! 당신은!"
[아이라]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저 카알이나 앙젤과 차이가 없어져버렸어."
[이그렛] "……그만!! 그만 해요!!"
[아이라] "...무엇이 나쁜지 모른다면."
[아이라] -고개를 쿠르츠 쪽으로 돌려요
[이그렛] "제발…. 두 사람 다, 그만…!!" - 소리 빽
[아이라] "왜 우리는, 힐더는, 쿠르츠는."
[마..터] [클라라] "민즈의 선택은 제게 맡겨주시지 않겠습니까, 아이라 님...."
[아이라] "앙젤을 떠나 유니온으로 온거지?"
[쿠르츠] "그런건 상관없어! 공주님이 원하신다면 그 무엇이라도 이뤄드릴 것이다! 그것이 당신과 싸우게 된다고 하더라도!"
[마..터] (취소)
[마..터] (좀있다 하죠)
[레인] " 무엇보다. 쿠르츠 당신이 공주님을 저버리는 것이 될겁니다.!! "
[쿠르츠] -슬픈 눈동자로 외칩니다.
[이그렛] (클라라: 저, 저기....... 저 유니온에... 유니온......)
[키르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키르시는 맹주님의 개입니다. 헉헉)
[쿠르츠] -하지만 그 와중에 들려오는 일행의 목소리에 기세가 조금 더 누그러지려고 하면서도.. 말려고 하면서도.... 강하게 이를 악물며[혀를 조금 깨물면서] 아이라를 노려보지요.
[아이라] -지긋이 마주봐 줍니다.
[이그렛] "…프루그슈엔탈 양."
[키르시] (이젠 아이라에게 마저 욕정을..)
[마..터] (...그게 건전합니다)
[아이라] -300년간의 오랜 싸움. 정의와 그렇지 않은 것에 대해 단련된 아이라는 굽히지 않습니다
[마..터] (아니 메카닉 플레이가 되나.)
[이그렛] "저희는…. 그래요. 유니온은 '맹주님의 판단'이 옳다고 생각해서 모인 자들일 거예요."
[레인] (건전하다뇨... 마치 피규어 오타쿠 와같은...)
[쿠르츠] "당신은 고결하지. 아이라 프루그슈엔탈. 당신의 뒷모습은 분명히 보통 사람의 귀감이 되는 동화 속 영웅의 모습이야."
[아이라] "..쿠르츠에게 물었던것과 똑같이 묻겠어 이그렛."
[쿠르츠] "하지만... 하지만 그런걸로는 공주님을 얻을 수 없어!"
[실비아] "진실은 드러나게 될거에요. 아이라. 전 힐데가르트님의 지금의 모습은 진실된 그분의 모습이 아니라고 믿어요.
[이그렛] "그렇다면…. 조금 방향이 바뀌었다고 생각될 지라도, 당신이…! 프루그슈엔탈 양이 믿었던 '맹주님의 판단'을 조금만 더 믿어주실 수 없으신가요?!"
[아이라] "그럼 왜 당신도 앙젤을 떠난거지?"
[이그렛] "……!!"
[이그렛] "……저, 저는…."
[아이라] "모두가 알고 있을꺼야. 지금의 힐더는 이상하다는것을."
[아이라] "그것을 바꾸지 않고 따르겠다면."
[아이라] "무엇을 위한 유니온이지?"
[쿠르츠] -아이라의 말에 귀기울이는 모든 사람들에게 외칩니다.
[쿠르츠] "간교한 말에 속지마!"
[마..터] (오오오오오)
[이그렛] "……."
[쿠르츠] "공주님이 지금까지 옳지 않은 일을 선택한 적이 있었던가!?"
[쿠르츠] "말해보아라 유니온의 남자들이어! 유니온의 백성들이어!"
[레인] " . . . 충절한 가신이라면 . . 명령을 받는 것 말고도 의지를 바로 세우는 것도 또한 그들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
[이그렛] (전 여잔데욤)
[레인] " 그렇기 때문에!!"
[마..터] (아니 여자가 더 많은데요)
[쿠르츠] "우리의 군주께서는 누구보다 현명하고! 누구보다 올바른 분이시다!"
[쿠르츠] (문맥상)
[레인] "우리가 여기 까지 온거 아닌가요!! "
[실비아] "..아이라의 말은 진실을 담고 있어요. 클램로스경."
[키르시] "힐더가 변했다는 데는 동감하지만 그렇다고 네가 무작정 떠날 필요는 없다고봐"
[마..터] 기사들이 쿠르츠의 웅변에 호응해 방패로 땅을 쿵쿵쿵 내리찍습니다.
[아이라] "틀린걸 고칠뿐이야. 키르시."
[쿠르츠] "모두들 바보 같은 소리 하지마."
[키르시] "저 클램로스처럼 무조건 따르고 보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쿠르츠] "공주님께서 다른 혜안이 없이 이런 일을 선택하실리가 없지 않은가?"
[레인] " 여기서 그저 포기하는고 말거라면 우리가 등을 돌려 왔던 군주들의 의지를 바로 세울 자는 누구란 말입니까!! 쿠르츠경! "
[아이라] "은빛매의 기사 쿠르츠 메어폴테 클램로스."
[쿠르츠] "그 사람의 본질은 바뀌지 않아! 공주님은 언제나와 다름 없는 공주님이시다!"
[아이라] "...와도 좋아. 네가 힐더를 그만큼 믿는다면 그 믿음이 길에서 벗어난것을 가르쳐 주겠어."
[쿠르츠] -그렇게 외친 다음 자신을 부르는 아이라를 노려봅니다. 상당히 화가 나 있는 눈동자.
[아이라] (헤이 컴온 컴온 자세를 취하는 아이라.)
[이그렛] "프루그슈엔탈 양. 실비아 양. 그리엔탈 경."
[쿠르츠] "좋다. 아이라 프루그슈엔탈! 당신의 선택이 얼마만큼 멍청한 짓인지 몸에 새겨주지!"
[이그렛] "그럼, 묻겠습니다."
[레인] " 쿠르츠!!! 아직도 그런 소릴!! 잊은 겁니까!! 그들을!! 우리에게 신념을 맞기고 믿음으로 돌아섰던 그들을!!! "
[레인] (리아이르 : 어이~ 쟤 우리말하는 거 같은데 ? 예스나 : 음...)
[쿠르츠] -그렇게 외치며 검과 방패를 들고 다가가려고 합니다.
[이그렛] "당신들이 말하는 '올바른 길'이란, 그럼 무엇입니까?"
[쿠르츠] [이쯤에서 끼어들어줬으면 하는 쿠르츠..OTL]
[이그렛] "이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맹주님이 아니라"
[이그렛] "이상만을 바라보는 맹주님을…. 그런 맹주님을 더 옳다고 보신다는 말씀이십니까!!"
[이그렛] (랄까 나도 안티 힐더 가고 싶어어어어어.............)
[키르시] "다들 말은 잘하는 군."
[쿠르츠] (이그렛 가지마요! 쿠르츠와 함께! 친 공주님 파의 주석을 차지해야 입장이 각광받아져!)
[아이라] "...이상을 위해 노력하는것이"
[아이라] "누군가를 희생하는것이라면"
[쿠르츠] (소수는 빛나는 법입니다!)
[아이라] "그건 이상 부터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아?"
[마..터] (내심으로는 안티라고 생각하면서 입으로는 옹호하는 거군요. 이그렛)
[이그렛] "누가 희생을 당했나요!!"
[마..터] (자. 이런 류의 논쟁에서는)
[쿠르츠] -이그렛의 외침에 강하게 발을 차며 아이라에게 한발자국 접근합니다.
[쿠르츠] (중간의 개입이 필요합)
[마..터] (결말을 생각해 두고 RP를 해야 하는 법입니다)
[이그렛] "민즈 백령을 보세요!! 앙젤…(잠시 숨이 막히는 신음소리를 내고), 앙젤 전하의 군세가 민즈 백령을 집어삼킬 상황을…!!
[마..터] (잠시 RP 멈추시고 결말을 공모하죠)
[아이라] (..슬슬 껴들어주지 않나요 클라라)
[이그렛] "우리 유니온이 해방시킨 것 아닌가요!!"
[쿠르츠] (클라라가 쿠르츠와 아이라의 사이에 끼어들어와주었으면 합니)
[이그렛] (...........저도 반 힐더 노선에 가고 싶.......)
[키르시] -쿠르츠와 아이라 사이를 가로막죠
[마..터] (지금 민즈의 운명보다 힐더를 따르냐 마느냐의 주제라서 클라라는 주저하고 있스니다)
[키르시] "아아, 거기까지."
[아이라] "...해방한것까지는 도왔어. 이그랫. 하지만 점령은 아니야. 그것이. 민즈 백령을 희생하는것이 아니라고 말하는거야?"
[마..터] RP 잠시 중지.
[마..터] 중지이~
[아이라] (..넵)
[쿠르츠] (중지이이)
[마..터] 어떻게 씬 결말을 낼까요.
[쿠르츠] 이대로라면 갈라지게 생겼
[아이라] (..예정대로 클라라 중재타임.)
[마..터] 서로의 입장을 확인하고 아이라는 삐져서 나가는 걸로?
[마..터] 클라라는 물론 '민즈는 유니온을 따르겠다'는 생각을 굳히고 있습니다
[아이라] (클라라가 나서지 않는다면 아이라는 물러서지 않습니다.)
[마..터] 클라라가 나서면 물러서 주는군요
[실비아] (예정대로 가야겠죠.)
[아이라] (무지개의 일곱기사. 일인이 일개 성을 당해낼수 있다고 믿는 족속입니다.)
[마..터] (엑스트라만 가득 찬 성이라면 당해 낼 수 있습니다)
[아이라] (지금 당장 전투해도 좋지만.)
[실비아] (클라라가 나서서 해결해주세요.)
[아이라] (..그전에 실비아에게 회복부터 좀...(...))
[실비아] (회복은 했습니다)
[마..터] (...그럼 더 이상의 의견 충돌은 RP 고만 하시고 클라라가 숙이고 들어오면 그걸로 다들 참는 걸로 해 주세요)
[마..터] (좋습니까? 다른 의견은?)
[쿠르츠] (넷)
[아이라] (..오케이 컴온 쿠르츠 컴온!)
[아이라] (거리를 벌이고 애슐리부터 저격하면 필승!)
[레인] (네)
[이그렛] ...아이라 무슨 거의 카구라...
[쿠르츠] "당신의 오만 베어넘겨주지."
[레인] " 후우... 아무래도 이래서는 끝날거 같지 않네요 . . 그렇다면 당사자에게 묻는것이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요.. "
[마..터] (오옹)
[이그렛] ...공격 들어오면 이그렛이 그냥 쪼개지는 한이 있더라도 쿠르츠는 지켜냅니다.
[실비아] "...."-논쟁을 들으며 보일듯 말듯 미소만 짓습니다.
[마..터] [클라라] "아이라님, 그리고 유니온의 여러분."
[키르시] "나는 유니온 편이지만 아이라를 해칠 생각이라면 가만두지 않겠다. 클램로스."
[아이라] "오만일지 모르지. 하지만 정의는 정의야."
[쿠르츠] -라고 외치며 다가가려다가. 민즈 방백을 봅니다.
[마..터] [클라라] "제가 민즈 방백 클라라입니다. 제 말을 들어주세요."
[이그렛] "……실례했습니다."
[키르시] (그럼 노래를 불러)
[아이라] (..소외받고 울고 있던 클라라)
[이그렛] - 웅성거리는 유니온의 기사들에게, 팔을 들어 조용히 시켜요.
[이그렛] "결례를…, 용서해 주시길 바랍니다."
[마..터] 클라라는 잠시 눈을 감고 호흡을 고릅니다. 기품 있는 모습이 명가의 후예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네요.
[마..터] 아시겠지만 30대 여영주 귀부인이심. 참고로 쏠로.
[이그렛] (...이그렛은 20대입니다)
[이그렛] (이그렛의 승리)
[아이라] (아이라는 10대. 아이라의 승리.)
[실비아] (거짓말!)
[마..터] (저쪽이 돈 많음)
[레인] (백합 파인 레인은 승패를 떠나서 침질질...)
[마..터] (신분 높음)
[쿠르츠] (저는 그걸 다 제외하고도)
[아이라] (.....이쪽은 뒷세계 삿찡을 배경으로..)
[실비아] (..실비아도 10대. )
[쿠르츠] (사모님의 승리라고 하곗습)
[쿠르츠] (사모님이 아닌 것들은 매력 -1000)
[쿠르츠] (......)
[이그렛] (...이그렛은 자그마치 왕자님하고 엮일...)
[아이라] (..힐더는 이미 사모님이군요 그럼.)
[마..터] [클라라] "먼저 정글스 일파를 몰아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리겠어요."
[이그렛] (후, 앙젤의 첩이 돼주게써!!)
[쿠르츠] (힐더야 말로 이상적인 사모님이 될 가능성이 있지요)
[마..터] [클라라] "기사분의 성함은 무엇이라고 하시나요."
[쿠르츠] "당연한 말씀이오. 방백."
[마..터] (당연히 감사해라. 군요)
[이그렛] - 살짝 고개를 숙여서, 클라라의 말에 화답…하려다가, 쿠르츠의 툭 내뱉는 말에 표정이 일그러집니다.
[쿠르츠] "겸례의 말은 하지 않겠고, 이름을 밝히자면 쿠르츠 메어폴테 클램로쓰."
[쿠르츠] "유니온 연맹의 공주님을 모시는 기사 중에 한명이외다." -라고 정중하게 인사합니다.
[마..터] [클라라] -마주 허리를 숙여 답례하고
[이그렛] "이하동문, 이그렛 캔버스 윈터밸리입니다." - 괜히 끼어들기!!
[이그렛] (...정글스가 도망가버린 지금, 이젠 여기저기 껴주겠어!!!)
[마..터] [클라라] "아이라님. 전일 저를 설득하실 때 하신 말씀은 아직 유효한가요."
[이그렛] (바퀴벌레처럼 존재감을 박아주겠다아아)
[쿠르츠] (이그렛은 오히려 쿠르츠보다 선배일텐데! 신참같이 변해있어!)
[쿠르츠] (.......)
[마..터] 이그렛에게도 답례합니다.
[아이라] "..미안."
[이그렛] (...이그렛이 쿠르츠보다 선배인 건 앙셀 왕자 시절의 이야기일 뿐이죠. 지금은 형세 대역전)
[아이라] "지금의 힐더는 그때 말했던 힐더가 아니야."
[마..터] [클라라] "......."
[아이라] "나 역시 지금은 유니온에서 벗어나 있고."
[쿠르츠] (과연. 입사 후배가 상사가 된 일이군요)
[쿠르츠] "그녀는 잠시 눈이 흐려졌을 뿐입니다. 방백."
[아이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여기 있는거야 클라라."
[마..터] [클라라] "그런가요.."
[마..터] [클라라] "......."
[쿠르츠] "공주님은 언제나와 같은 공주님.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음을 오랜 세월을 살아온 당신은 알 수 있겠지요."
[레인] " 흐련진 눈을 가진자가 누구일까요 . . "
[쿠르츠] -라고 허리를 숙이면서 말합니다.
[마..터] ...
[아이라] "내 잘못은. 유니온의 잘못은 내가 막아주겠어."
[마..터] 클라라를 상대로 교섭 판정을 걸어보시죠.
[쿠르츠] (하룻 밤만에 사람이 변한 쿠르츠가 할말은 아닙니)
[쿠르츠] (좋습니.. 이렇게 된 이상 하늘에 맡기겠)
[마..터] 누가 말이 맞는지.
[쿠르츠] (신의 은혜 조합합)
[마..터] 음.
[마..터] 쿠르츠와 아이라의 달성치를 비교해서
[마..터] 잘 나온 사람의 말이 클라라에게 먹힙니다.
[마..터] 아이라는 이미 안면이 있으니 다이스+1
[이그렛] (컥)
[아이라] (..음)
[쿠르츠] (게엑)
[쿠르츠] 주사위 굴림 : 1d20 ( 16 ) + 0 = 16
[쿠르츠] (실패 OTL)
[이그렛] (이그렛이 옆에서 막 반짝반짝 지켜봐주면 쿠르츠 다이스 안 올라가나요)
[마..터] 껄껄
[이그렛] (...)
[아이라] (말깐게 잘한거군.,)
[아이라] 주사위 굴림 : 2d20 ( 15 10 ) + 0 = 25
[쿠르츠] (우윽)
[아이라] ..휴
[이그렛] (...)
[마..터] ...성공은 했나요?
[쿠르츠] (실패지요)
[쿠르츠] (공감이 11이니)
[아이라] ...아이라 공감 7...
[마..터] .....
[마..터] 다들 혀 깨물고 아야 아야 하고 있는 겁니까.
[쿠르츠] (......)
[아이라] (둘다 씨알도 안먹혔다!)
[마..터] (씨알 이전에 말이 성립이 안 됐군요)
[쿠르츠] (둘다 신경전하다가)
[실비아] (결론은 클라라 마음대로.)
[실비아] (둘 다 나가!)
[아이라] (클라라: "이뭐 이상한 애들이 와서 이러고 있어)
[쿠르츠] (클라라를 전혀 신경안썼군요)
[쿠르츠] (....)
[이그렛] - 이그렛 못 나서나요! 어버버
[마..터] 클라라를 설득하려다가 다시 두 사람 간의 논쟁이 화악 불타오릅니다.
[쿠르츠] (네 말은 그게 문제야! 웃기지마 이게 문제야! 장난치냐! 옛날일도 있잖아!)
[마..터] 좋습니다. 나서 보세요.
[이그렛] 주사위 굴림 : 1d20 ( 1 ) + 0 = 1
[쿠르츠] (덤벼 샹! 이 자식 컷다 이거지!)
[이그렛] (훗)
[마..터] 쿠옷?
[실비아] (오우)
[아이라] (...유능하다아아아)
[쿠르츠] (유능한 부관)
[실비아] (유능 이그렛)
[키르시] (이그렛 오늘 방방 뜨는 군요)
[이그렛] - 쿠르츠 팔에서 '단장' 완장 뺏어서 차버리고 싶...
[마..터] 그럼, 잘 절제된 외교수사를 구사해서 클라라를 겟 하십시오.
[쿠르츠] (쿠르츠는 5.5액트때 신나게 이그렛을 밟아놔야겠)
[쿠르츠] (자리를 못빼았게
[쿠르츠] (.....)
[이그렛] "……민즈 방백이시여."
[마..터] 다시 싸움 붙은 두 사람을 곁눈질하며
[마..터] 클라라가 이그렛을 바라봅니다.
[마..터] [클라라] "예. 유니온의 기사님."
[이그렛] "주제 넘게 나서는 무례를 용서하시기 바래요."
[이그렛] "하지만,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마..터] 침묵.
[마..터] 가만히 끄떡.
[쿠르츠] (여기서 이그렛이 안티로 돌아서면 끝이다)
[이그렛]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것도 조금 이상합니다만…." - 살짝 웃으면서
[마..터] (..교섭캐도 나름 할만하겠군요. 이런 장면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하다면....._
[실비아] (이런 장면이 많지는 않겠죠.)
[마..터] (으음)
[이그렛] "저희들…, 클램로스 단장을 비롯한…, 저희 유니온의 기사들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어봐도 될까요?"
[쿠르츠] (난 빼줘)
[쿠르츠] (마이너스가 될 것 같아)
[마..터] [클라라] "악한 정글스를 몰아내 주심 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라] ("속지마 클라라! 마무리는 아이라가 했다구!")
[마..터] 라고 끼어드나요?
[아이라] (쪼잔해보이니까 안껴듭니다.)
[마..터] (흐흐흐ㅡ)
[이그렛] "아니, 실례. 질문이 조금 잘못되었네요."
[이그렛] "힐데가르트 맹주의 충성된 기사 쿠르츠 메어폴테 클램로스."
[이그렛] "그리고, 힐데가르트 맹주의 친우이자 셉텐투리온의 '푸른빛의' 아이라 프루그슈엔탈."
[이그렛] "두 사람, 지금 다투고 있지요."
[아이라] (..셉텐투리온은 밝히면 오히려 역효과인곳이 더 많을텐데.)
[이그렛] (어어어엉ㄱ!!)!
[이그렛] (REW!!!!)
[이그렛] (...)
[쿠르츠] (.........셉텐투리온)
[쿠르츠] (.......)
[마..터] 삐비비비빅~ REW
[이그렛] - 여튼 속행
[이그렛] - REW
[이그렛] "저 두 사람은, 지금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맞서고 있습니다만."
[이그렛] "방백께서는, 저들이 무엇때문에 저렇게 다투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이라] (원래 이겼을때 생색을 내놔야 배당받는 양이 커집니다.)
[마..터] (DMA. SJRMSID WKRL DMLRUS QKFRGLAUS DP GKRH SJADJRKF XPSEPDY)
[마..터] (그냥 자기 의견 밝히시면 '예' 하고 따라갈 텐데요)
[아이라] (..클라라 유창한 외국어 구사)
[마..터] (좀 장황해집니다)
[쿠르츠] (과연)
[이그렛] (그런가요. 아쉽다!)
[마..터] (클라라의 입으로 유니온의 치부를 말하게 하는 것도 그녀의 입장을 난처하게 만드는 일이에요
[이그렛] "………하이델 랜드를 사랑하고, 하이델 랜드에 평화가 깃들기를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싸우는 거지요." - 빙긋
[이그렛] "비록 서로가 생각하는 바가 달라서, 저렇게 대립도 하고 다투기도 합니다만."
[아이라] (아이라: "아니 난 별로.")
[마..터] [클라라] -가만히 듣고 있습니다
[이그렛] "그 정도로, 절대로 자신의 마음을 굽힐 수 없을 정도로... 하이델 랜드의 평화를 강하게 바라는 자들이예요."
[이그렛] "이는, 저의 유니온의 기사들 전원이 마찬가지입니다."
[이그렛] (저희)
[마..터] [클라라] "그렇습니까."
[실비아] "결국, 정글스와 같은 자가 또 다시 돌아올때, 그것에서 지켜줄 곳은 현재로서는 유니온 외에는 없을테니까요."
[마..터] [클라라] "저는 여러분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유니온에 대해서도 상세하지 못하오나"
[실비아] -담담히 지원사격
[이그렛] "강하게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저희 모습에, 저 두 사람의 다투는 모습에, 거짓이 없다고 느끼신다면"
[이그렛] "진실로, 저희들이 하이델 랜드를 사랑함을 느끼신다면…."
[이그렛] "그 때, 저희들의 행보에 동참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아이라] "...무언가 상당히 애들 다투는 식으로 말하는데 이그렛."
[마..터] [클라라] "이그렛 공의 말씀을 믿ㄷ고 싶다고 생각해요. 케르바에 가서 힐데가르트 왕녀님을 뵙겠습니다."
[쿠르츠] (난 공주님만 사랑한다. WRYYYYYYY)
[쿠르츠] "... 흥." -하고 콧방귀를 뀝니다.
[이그렛] "…실례했어요, 프루그슈엔탈 양." - 빙긋 웃으면서 목례
[레인] (사실은 정글스 대신 크루츠가 온 모양이 되어버리는거지만......)
[이그렛] "그리고, 쿠르츠도. 방백 앞에서 실례예요."
[아이라] "...클라라."
[실비아] "아이라, 저는 미래를 보았습니다. 힐데가르트님은 반드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거에요."
[실비아] "..잠시. 지켜봐주는것은 어떤가요."
[마..터] [클라라] "저도 직접 확인하겠습니다. 아이라 님."
[마..터] [클라라] "민즈의 백성을 위해서."
[아이라] "....그래."
[아이라] "민즈의 뜻을 따르는게 맞는거지."
[마..터] [클라라] "예." /실비아
[아이라] "하지만 그 뜻이 유니온과 같지 않다고 생각할때는"
[아이라] "푸른빛의 아이라가 민즈의 편에 서겠어."
[아이라] "그건 기억해줘."
[이그렛] "……그 때, 붙잡지는 않겠습니다. 민즈 방백."
[마..터] [클라라] -담담히 웃으며 고개를 숙여 사의를 표해요.
[마..터] 자리가 자리인지라 대놓고 예 라고는 못하죠
[아이라] "...힐더가 돌아오면 나도 좋겠어 실비아."
[마..터] 쿠르츠가 못마땅하게 보고 있는 걸요. (그쵸?)
[이그렛] (와)
[쿠르츠] "....뭐 어찌 되었건 현명한 선택이라고 생각 되실 것일테니."
[아이라]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나는 내 나름대로 할 일을 할 뿐이야."
[쿠르츠] -흥. 하고 돌아서서 가버릴 준비합시다.
[이그렛] (키르시가 라이더 전설을 부숴버리고 새로운 전설을 쌓자마자)
[마..터] 네. 더 할 것 없으면 씬 닫습니다.
[이그렛] (라이더의 속박에서 벗어나자마자 이그렛 막 벌써부터 부귀영화)
[쿠르츠] (후)
[마..터] *******************************
[아이라] "...쿠르츠 메어폴테 클램로스"
[이그렛] (라이더 시절엔 꿈도 못꿨던.....)
[아이라] (...갹)
[쿠르츠] (그때는 쿠르츠가 없었고 지금은 쿠르츠가 있었지요)
[마..터] 찌지직-
[쿠르츠] (......)
[마..터] 막 다시 오릅니다
[쿠르츠] (씬 플레이아!)
[아이라] "네가 왜 앙젤의 변화에 분노했고, 그를 바꾸기 위해 그를 떠났는지를. 다시 떠올리기 바래."
[마..터] (에또. 그건 지금 아마 아이라?)
[아이라] "....그럼."
[아이라] -뒤로 휙 돌아서
[아이라] 떠나죠
[아이라] 차가운 냉기만을 남긴체
[마..터] ***************************
[마..터] 아이라에 디아볼로스 정
[이그렛] - 아이라의 말에, 가슴 한 가운데를 직격으로 맞은 듯한 표정을 짓고, 쿠르츠를 한 번 바라봐줘요.
[마..터] 지금 건 경험치 되는 씬 종료 사슬입니다
[키르시] -떠나는 아이라의 등을 멍하니 쳐다봐요
[아이라]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아이라. 그걸로는 아무것도 남지 않아요. 원하던 꿈도.. 그리고 사랑도.." 라고 독백했다고 해두지요.)
[키르시] -씬내내 우두커니
[쿠르츠] (옛날 그 어투로, 흠흠)
[이그렛] (키르시 돌됐...)
[쿠르츠] (키르시 반했구나)
[아이라] (...석상이 되었군요. 60년후에 봅시다.)
[이그렛] (키르시 허리에 벨트나 채워주죠)
[쿠르츠] (그러다가 베일 것 같습니다)
[쿠르츠] (마스터. 다음 씬은?)
[마..터] 실비아에 이그니스 정
[쿠르츠] (웃 사슬배포가 있었나)
[마..터] 레인에 오비스 정
[마..터] 이그렛에 벤투스 역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렛] (......역......)
[마..터] 쿠르츠에 판타즈마 역
[이그렛]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키르시] (벤투스는 역이고 뭐고 희망판정 실패하면 나락)
[쿠르츠] (판타즈마 '역')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13 된 상태에선 굉장히 아픈데요)
[마..터] 다음 씬의 씬 플레이어는 실비아입니다.
[쿠르츠] (.....)
[마..터] 씬 타로는 스텔라 역
[키르시] (저 사슬)
[마..터] 아?
[마..터] 키르시에 스텔라 역
[키르시] (뭐, 이미 마스터에게도 아웃오브안중)
[쿠르츠] (잘못된 인도)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미안요~)
[마..터] 씬 타로는 앵글스 정
[쿠르츠] (앵글스!!!)
[마..터] ***************************************
[쿠르츠] (...순수함이군요)
[마..터] 민즈 방백령을 성공적으로 해방시킨 쿠르츠의 원정군은
[이그렛] (엣헴)
[마..터] 의기양양하게 케르바로 개선했습니다.
[이그렛] (유쾌하게!)
[이그렛] (상쾌하게! 개선)
[마..터] 그 대열에는 원정군뿐만 아니라
[마..터] 민즈 방백 클라라 램포트의 행렬도 따르고 있었어요.
[마..터] 예물을 실은 마차를 동반하고서요.
[이그렛] (....뇌물)
[쿠르츠] -말린 호두를 씹어 먹으면서 당당하게 케르바로 개선해들어옵니다.
[마..터] 누가 보아도 성공적인 원정의 개선 모습입니다.
[쿠르츠] -곧게 편 자세. 당당히 핀 어깨.
[이그렛] - 그런 쿠르츠의 모습을 걱정 반, 웃음 반으로 지켜보면서 따라와요.
[레인] -핼렬의 일행이 아니라고 보일만큼 좀 멀찍이서 뒤를 따라옵니다. 근심어린 표정으로요
[아이라] (개선 행렬 구경꾼 구석에서 '우우우'하고 있어요)
[마..터] 성문을 들어선 기사단의 좌우로 축포가 터지고 행진곡이 연주되고
[이그렛] (.....아이라.....)
[마..터] 어린아이들이 색종이를 뿌리며 앞을 왁자지껄 돌아다녀요.
[실비아] -다소곳이 미소를 지으며 따라갑니다
[키르시] -생각에 잠겨 걷고 있습니다.
[키르시] (어떻게 해야 키르시 전설을 타파할지)
[마..터] [유니온 만세!] [개선 장군 만세!]
[실비아] (...불가능.)
[이그렛] "…데몬스트레이션이라고는 해도, 엄청 화려하네요. 뭐라도 된 것 같아요." - 어린아이같이 웃으면서
[레인] -성문으로 들어서지 않고 공중으로 날아올라 그 관경을 지켜봅니다. 물론 날아오르느 것은 아무에게도 모르게
[아이라] (..지난 세션처럼)
[실비아] (전설은 그냥 전설입니다. 타파 따위 가능할리없죠.)
[마..터] [앞으로도 게속 이겨 줘요! 클램로쓰 장군!]
[아이라] (인생역전 한방만이 남았습니다. 키르시)
[레인] (이미 세워진 전설은 어쩔수 없...)
[실비아] (인생역전 한방이라도 그건 그것대로 전설로 남을뿐)
[쿠르츠] -분위기에 취한 듯이 매와 같은 눈매는 조금 둥글둥글해지고 입끝에 웃음을 달려선 화답합니다.
[마..터] 주변 저택의 2층. 아무 가구도 없는 황량한 방에
[마..터] 어울리지 않게 장중한 소파가 놓여 있습니다.
[이그렛] "아하하. 쿠르츠, 오랫만에 웃네요. 역시 쿠르츠도 칭찬에는 약한가봐요?"
[마..터] 반쯤 열린 테라스 사이로 개선 행렬을 바라보는 독안의 남자는
[마..터] 표정을 무섭게 일그러뜨려요.
[쿠르츠] "물론입니다. 승리는 아주 작은 충성의 증거일 뿐이지만. 이 승리를 공주님은 분명히 기뻐하지 않겠습니까?"
[이그렛] (아니 키르시 언제 저기로 갔...)
[쿠르츠] -라고 이그렛에게 말합니다.
[마..터] [샷텐빌드] "......."
[마..터] [샷텐빌드] "누님, 이야기를 좀 해봐야 할 것 같군요."
[실비아] "하지만 그것으로도 쿠르츠, 아니 클램로스경은 구원 받지 못하겠지요." -중얼
[아이라] (...누가 누님?)
[마..터] 혼잣말입니다.
[마..터] 그리고 장면은 바뀌어 힐더의 관저 앞입니다.
[이그렛] - 실비아의 말에 순간 표정이 흔들리지만, 이내 못 들은척 하고 옆에서 쿠르츠를 열심히 다독여주고 칭찬해요.
[마..터] 기사단은 각기 포상금을 두둑히 받고 흩어졌고
[이그렛] - 오사나나지미처럼!!
[마..터] 수뇌부 멤버들은 알현장에서 유니온의 맹주 힐데가르트를 만나게 되었어요.
[마..터] 입장하지요?
[쿠르츠] -만날 수 있게 되는거군요. 쿠르츠는 자신도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조금 불안한 표정이 되었다가 공주가 부른다면 화색이 만연해져서는 들어갑니다.
[이그렛] - 살짝 긴장해서는, 헛기침 한 번 하고 접견해요.
[실비아] -입장합니다
[키르시] -입장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렛] (.....점점 짧아져....)
[마..터] 넵
[실비아] (..그다음은 입)
[마..터] 힐더는 며칠 전에 보았던 것과 비슷한 꽉 짜인 디자인의 예복을 입고
[마..터] 상석에 앉은 채로 입장하는 일행을 맞이합니다.
[마..터] 모두 도열하면 입을 엽니다.
[마..터] [힐더] "이번의 원정 수고 많았습니다. 유니온의 기사, 그리고 협력자 여러분."
[마..터] [힐더] "순조롭게 민즈 방백령을 해방하고 귀순시킨 모양이군요. 잘 되었어요."
[마..터] 그 말이 끝나자 시종이 일행에게 주머니 하나씩을 나누어 줍니다.
[쿠르츠] -그녀의 말에 쿠르츠는 그가 지금까지 했던 그 어떤 인사보다 더 성의있게 예의를 차립니다. "그것은 분명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만 맹주님의 치세의 아래에서 녹을 먹고있는 기사들은 너무나도 가벼운 마음으로 그 일을 해내었습니다. 그것은 모두 맹주님의 덕이 아니었겠는지요."
[마..터] 안에는 은화.... 가 들어 있어요.
[마..터] 200F 씩입니다.
[키르시] "그냥, 할일을 했다."
[이그렛] (금화가 아냐!)
[아이라] (..갹! 아이라도 줘!)
[키르시] (금화로 2C)
[이그렛] (....아이라 점점.......)
[실비아] (굿)
[쿠르츠] (커플은 닮는데요)
[쿠르츠] (....)
[아이라] (...이전에 앙셀이 5C씩 풀었던걸 생각하면)
[아이라] (힐더는 통이 작군요)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힐더] "다음 원정에 대비해 영기를 기르고 있어 주기 바랍니다. 이만 쉬러 가셔도 좋아요."
[이그렛] (아이라 아까 환영식에서 우우우 하던 것도 그렇고 무슨 점점 치탄이 되어가는 느낌...)
[레인] (혹시 힐더의 손 떨고있니???)
[실비아] (유니온은 아직 영세해서 그런듯.)
[아이라] (...)
[쿠르츠] "........." -벌써? 라는 표정으로 살짝 얼굴이 굳습니다.
[마..터] 그 말을 끝내고 힐더는 옷자락을 떨치며 자리에서 일어나 안으로 들어가 버립니다.
[쿠르츠] -화색 만연한 얼굴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
[키르시] (우왁, 벌써)
[이그렛] "………."
[마..터] (대쉬하러 들어가도 좋심..)
[쿠르츠] (지금이 타임인겁니까?)
[이그렛] (크흑; 쿠르츠 얼굴 확 굳는거 옆에서 보는것도 괴롭...)
[마..터] (네입)
[쿠르츠] "잠깐.. 공주님."
[레인] (아무리봐도 힐더가 아냐!!! )
[쿠르츠] -이미 들어갔나요? 말을 꺼낼 무렵엔?
[마..터] 살짝 말을 붙였는데 못 들었는지 무시했는지
[마..터] 돌아보지 않고 사라졌어요.
[쿠르츠] -눈매가 엄청나게 일그러진 상태에서
[쿠르츠] -곧 갑자기 따라갑니다.
[이그렛] "……쿠, 쿠르츠…."
[키르시] (-그걸 고소한 눈으로 지켜봅니..)
[쿠르츠] -망토를 펄럭이면서요.
[마..터] 네에. 그럼 쿠르츠는 일시적으로 씬 이탈.
[실비아] "....." -진지한 표정으로 쿠르츠의 모습을 바라보죠.
[마..터] 남은 분들은 어떻게 하실래요?
[이그렛] "……쿠르츠…."
[이그렛] - 따라갑니다
[마..터] (....지금 가는 건 비추천)
[아이라] (따라가서 옅봅니다.)
[이그렛] (비추인가요!)
[마..터] (쿠르츠와 같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싶지 않으면...)
[이그렛] (..................?!?!!!?)
[키르시] -힐더가 사라진 통로를 여상스럽지 않은 눈으로 쏘아보고 나갑니다.
[쿠르츠] (쿠르츠. 나락으로 떨어지러 갈게요 ;ㅁ;)
[이그렛] (...따라가는 사람들까지 나락으로 가나요?!!!?!?)
[쿠르츠] (모두 안녕)
[키르시] -아, 쏘아보지는 않고 바라보고
[마..터] (정확히 말하면 엿보느 사람이 있으면 쿠르츠가 전력을 다할 수가 없습니다. )
[이그렛] (갸 전하!!)
[쿠르츠] (이제와서 하는 말이지만, 지금까지 부끄러워서 하지 못한 말이지만. "모두 사랑했어요."[쿨럭])
[실비아] -뒷 모습을 바라만 봅니다
[실비아] "...그래요. 그것이 당신의 선택이군요. 쿠르츠님."
[이그렛] "……쿠르츠…."
[마..터] 그럼 나온 분들은 즐겨 찾는 가게에라도 가서 회포를 푸시나요?
[쿠르츠] ("실비아! 사실은 난 당신에게도 모에했다! 공주님이 없었다면 분명 너를!" -이름만 바꿔서 PC 전부로 부른다)
[이그렛] - 숨 막히는 표정으로, 가슴을 쥐어뜯으며, 짜내듯 그의 이름을 부릅니다.
[아이라] (실비아: "짐승")
[이그렛] "……쿠르츠…." - 어깨 추욱
[실비아] (쿠르츠 : "키르시! 사실은 난 당신엥게도 모에...")
[쿠르츠] (그거죠)
[이그렛] (유 스핀 미 롸잇 라운~)
[이그렛] (...)
[마..터] 그럼 다른 분들 모두 퇴장하고
[마..터] 씬 타로는 그대로인 채 쿠르츠 단독 씬을 열겠습니다.
[이그렛] - 동생같은 쿠르츠의 모습이 가슴 아픈 것인지, 그의 모습에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게 가슴 아픈 것인지
[쿠르츠] (앵글스)
[쿠르츠] (순수는 이미 갔구나)
[이그렛] - 눈물을 흘리면서, 뒤로 물러나요. 퇴장
[마..터] 사나운 기색으로 망토 자락을 휘날리며 성큼성큼 관저 안쪽으로 향한 쿠르츠.
[쿠르츠] (이건 에루스 역이나 앵글스 역이 되어야 했 OTL)
[마..터] [시녀] "클램로쓰경 아니세요? 무슨 일이신가요?"
[쿠르츠] "공주님은 안에 계시지? 비켜." -짧게 외친 다음에 그대로 밀어버리고 움직입니다.
[마..터] [시녀] "앗..." -비틀, 쿵
[쿠르츠] -그대로 눈길도 안주고 진행합니다.
[마..터] [시녀2] "잠깐만요. 제가 아뢰고 오겠어요. 기다려 주세요, 클램로쓰 경!"
[마..터] 다른 시녀가 앞을 가로막습니다.
[이그렛] (시녀, 그대로 3바운드하며 덱데굴 굴러가 탑로프 반동, 쿠르츠 앞으로 힘없이 뛰어옵...)
[쿠르츠] -서늘하게 노려봅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잡아먹을 것 같은 눈초리로. ".....막겠다는거냐? 너도?"
[레인] (내녀석도냐!!! 쉐잉 까악~~ )
[마..터] [시녀2] "...........아아..."
[마..터] 벌벌 떨며 물러섭니다
[쿠르츠] "....공주님에게 위해가 되는 일은 하지 않아... 당연하지.. 그렇고 말고."
[쿠르츠] -독백하면서 안으로 들어갑니다. 무서운 기세로.
[키르시] (어라, 쿠르츠 안에 들어가는 거였군요)
[마..터] [시녀2] "어... 어서.. 황태후께 알려... 어서...!"
[쿠르츠] "..나는... 나는.. 공주님의 편이니까... 누가 뭐래도 나는..."
[키르시] (갸, 안 되는데..)
[쿠르츠] "나는 공주님의... 기사니까.."
[마..터] [시녀] "예!"
[마..터] 귓가에 파라몰의 음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쿠르츠] -안으로 계속 들어갑니다. 공주님의 모습이 보일 때까지.
[키르시] (..따라 들어가도 돼나요)
[마..터] [파라몰] "그 정도는 요구해도 될 거야. 이제."
[마..터] [파라몰2] "그럼. 그만한 전공을 세웠는데. 뭐든 요구해도 되겠지."
[마..터] [파라몰] "네가 원하는 모든 것을."
[마..터] [파라몰2] "네가 원하는 그녀의 모든 것을."
[마..터] [파라몰들] "까르르르르~~"
[쿠르츠] "너희들은 귀찮지만 머리가 좋아서 좋다고 생각해."
[쿠르츠] "그래.. 나는 얻을 수 있어. 바랄 수 있는거라고...."
[마..터] (따라오면 안 됩니다~_)
[키르시] (후, 훗날을 기약해야)
[아이라] (들어가면서 킵 아웃 치는 쿠르츠)
[마..터] 덜컹-
[쿠르츠] -쾅. 하고 벽을 손으로 찍은 다음에 그대로 손가락을 타고 흐르는 피를 입가에 대고 핥으며 계속 진행합니다.
[마..터] 가장 안쪽의 커다란 방문을 열자 힐더의 집무실입니다.
[마..터] 가만 생각해 보면 힐더가 '집무실'을 갖고 있었나 라고 의문이 들지만
[쿠르츠] -안으로 들어갑니다. 화사한 웃음을 지으면서 (지금 누가 보았다면 누구라도 기겁을 할 정도로 눈이 매섭게 '빛나면서')
[마..터] 그런 것은 지금 머릿속에 없습니다.
[쿠르츠] (웃고 있지만 눈은 이미 '흉기')
[쿠르츠] -공주님은?
[쿠르츠] -이 가여운 기사가 사랑하는 레이디는 어디에 계십니까.
[마..터] 큰 탁자의 너머, 장식의자에 앉아 서류를 읽고 있습니다.
[실비아] (..다짜고짜 딥키스?)
[마..터] [힐더] "클램로쓰 경이 아닌가요? 무슨 일입니까?"
[쿠르츠] "아.. 공주님.."
[아이라] (연습했던데로 일단 쓰러트리고.)
[쿠르츠] -부푼 가슴을 안고. 다가가면서 말합니다.
[마..터] [힐더] "무례하군요. 시녀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나요?"
[키르시] (상체랑, 하체 중 어느 걸 먼저 덥치나요)
[쿠르츠] "너무 오랜 길을 떠나있는 동안 공주님께 제대로 문안인사도 하지 못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서.."
[마..터] (이 씬을 감상하는 분들은)
[쿠르츠] "방금 뵌 것은 너무 짧았지 않았습니까? 그.. 제가 떠나기 전날 밤에는 몸도 안 좋으셨고.."
[쿠르츠] "괜찮으신지도 걱정이 되어서."
[마..터] (게시판에 올린 '의아한 명령 힐더' 전신상을 보시면서 같이 감상하시면 재미가 2배)
[쿠르츠] -라고 말하면서 계속 다가갑니다.
[키르시] (키스해라! 키스해버려!)
[키르시] (이빨이 부러지도록!)
[마..터] [힐더] "저는 아무 문제 없어요."
[아이라] (..일단 쓰러트리는겁니다. 연습했잖아요)
[키르시] (...이 아니라, 우리 맹주님 털끝만치라도 건드렸단)
[이그렛] (이 악마들!!!!!!!)
[이그렛] (버럭)
[마..터] 쿠르츠가 지나치게 다가오는 듯하자 살짝 긴장된 기색이 되면서
[쿠르츠] -오른손을 심장깨에 올리고. 그녀를 향해서 무언가를 간절히 기대하는.. 보통 아이들이 받은 사탕과는 다른 무언가를 바라는 아이의 표정으로 바라봅니다.
[아이라] (이그렛. 손에 캠코더 들고 그래봐야 설득력 없습니다.)
[마..터] [힐더] "무슨 일이 있었나요? 안색이 좋지 않군요."
[키르시] (이베르 동반하고 팝콘은 왜 씹습니가)
[쿠르츠] "아-의 가호십니다. 공주님께서 편찮으시다는 말에 제가 얼마나 가슴을 졸였는지."
[이그렛] (아, 아니 저는 기사 쿠르츠의 영원한 부관... (땀뻘뻘))
[쿠르츠] -라고 말하며 더더욱 다가갑니다.
[키르시] (후, 그냥 보기 아깝군요. 초코파이 들고)
[마..터] [힐더] "클램로쓰 경!"
[실비아] (...자아. 다들 진정을.)
[이그렛] (전 지금 아이스커피)
[쿠르츠] "이렇게 무사한 존안을 뵙게 되니... 정말로.. 가슴이 벅차오르지 않을 수 없군요."
[마..터] [힐더] "무례하군요. 이 이상 다가오면 아무리 경이라고 해도 용서하지 않겠어요. 당장 물러나세요."
[쿠르츠] -더더욱 다가갑니다. 그리고 '쿵' 하고 탁자를 두 손으로 내려칩니다.
[쿠르츠] "......예?"
[마..터] [힐더] "밖에, 밖에 아무도 없나요!"
[쿠르츠] -그리고 못알아들은 듯한 표정. 정말로 지금 이 말이 무슨 말이냐는 듯한 말
[키르시] (키르시 경을 불러 주시오)
[쿠르츠] "....무슨 말이십니까." -두 손을 타고 흐르는 선혈이 탁자 위를 적시면서 떨어집니다.
[이그렛] (이그렛 경이 상시대기...)
[쿠르츠] "......공주님.... 저보고 물러서라고 말씀하신 것입니까?"
[쿠르츠] -이 상황에 대해서 이해하지 못하는 표정으로 있다가...
[마..터] [힐더] "오늘은 정말 상태가 이상하세요. 지금은.. 지금은 경을 만나고 싶지 않아요. 당장 물러나세요!"
[쿠르츠] -그녀의 차가운 말에 주인에게 칭찬을 바라던 강아지와 같은 표정이 되어있던 쿠르츠의 표정이 무섭게.. 아주 무섭고 잔인하게 일그러지기 시작합니다.
[마..터] [그러면서 자리에서 일어나 방 구석으로 달아납니다.
[실비아] (당신을 위해 모든것을 바친 이 나를!!! 그렇게 말할수 있는겝니까!! 와락~)
[아이라] (클라이막스으으으)
[쿠르츠] -그리고 그대로 그녀를 쫓아가서 두 팔을 한 손으로 잡고 벽에 밀어붙입니다. 두 팔은 그녀의 머리 위로 높게 올려붙인 다음에
[이그렛] (후, 지금의 저는 카라스텐구! 샤메이마루 아야와도 같은 강철의 신조로 카메라 촬영...이 아니라 안돼 쿠르츠!!!!!!!!!)
[마..터] (오옷)
[키르시] (안돼, 나의 맹주를 건들지마아!)
[쿠르츠] "저에게 그런 말을 하시는겁니까! 왕녀님!"
[쿠르츠] "저에게! 다른 사람도 아닌 저에게!"
[마..터] [힐더] "꺄아아아악!"
[마..터] 힐더는 고개를 심하게 도리질치며 쿠르츠의 억센 팔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쳐요.
[쿠르츠] "어째서 알아주시지 못하시는 겁니까? 저만이... 저만이 당신의 유일한 편이라는 것을!?"
[키르시] (..이따 보자 쿠르츠)
[쿠르츠] "....어째서!"
[이그렛] (이그렛: ......어, 전 당신의 편이 아닌가요? 아니군요! 으아아앙)
[마..터] [힐더] "꺄아아아아아악!"
[쿠르츠] -그렇게 외친 다음에 그 비명을 지르는 입술을... 그대로 입술로 막아버립니다.
[마..터] [힐더] "당신, 미쳤군요! 어떻게 이럴 수가 당장, 당장 내 몸에서 손을 떼세요!"
[마..터] [힐더] "읍....!!!"
[마..터] (.....어머나)
[키르시] (..했다! 했어! 해버렸다고!!!!)
[쿠르츠] -그리고 긴 키스의 와중에 통증을 느끼고 얼굴을 땝니다.
[실비아] (오우.)
[마..터] (해버렸어요....)
[이그렛] ...................
[쿠르츠] -쿠르츠의 입가에 흐르는 피 한줄기..
[마..터] 찰싹-!
[키르시] (넌 이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거야!!!!)
[마..터] 어느 새인가 손을 빼낸 힐더가
[쿠르츠] "......어째서... 어째서 절 이렇게 대하시는 겁니까."
[마..터] 미운 감정을 가득 담아
[키르시] (그놈의 혓바닥 깨물어 버리지)
[쿠르츠] "제가.. 제가 못났기 때문입니까?"
[마..터] 쿠르츠의 볼을 세차게 후려칩니다.
[마..터] 찰싹-!
[쿠르츠] -맞은 상태로 한발자국도 물러서지 않은 상태로 그녀를 계속 내려봅니다.
[마..터] [힐더] "이....이... 악당!"
[이그렛] (쿠르츠: 하악하악 좀 더)
[마..터] 그 순간 우당탕-
[이그렛] (크하하하!!! 악당!!!)
[쿠르츠] "제가... 제가 이 성에 존재하는 기사들과 하나도 다를바가 없는 녀석이기 때문입니까?"
[쿠르츠] "그렇다면 명령해주십시오! 원해주십시오!"
[쿠르츠] "누구라도 죽이겠습니다! 무엇이라도 하겠습니다!"
[마..터] [힐더] "당장 이 자를 쫓아내세요. 무얼 하는 거에요!"
[쿠르츠] "공주님이 원하신다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건 이뤄드릴 수 있습니다!"
[키르시] (불러만 주시면)
[마..터] 힐더는 하악하악 ㅅ무을 몰아쉬며 입술 주변은 붉게 상기되고
[키르시] (슬슬 들리지 않나요..)
[쿠르츠] "마신에게 혼을 팔겠어요! 악마들에게 내 시체를 던지겠습니다!"
[마..터] 양손으로 상체를 안으며 떨고 있습니다.
[쿠르츠] -누군가 붙잡으려고 하면 그걸 뿌리치려는 듯 거세게 움직이면서 계속 외칩니다.
[아이라] (..고이 간직해온 순결을..)
[마..터] [힐더] "아무 것도 듣고 싶지 않아요. 당장 떠나 주세요, 당장."
[키르시] (여기 부르면 옵니다. 이름만 불러 주십..)
[쿠르츠] "당신은 나에게 그래서는 안 돼!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당신만큼은!"
[마..터] 들어온 호위병들은 거칠게 쿠르츠의 양팔을 움겨잡습니다.
[레인] (지붕(?)에서 칼 갈고있는 레인 . . " 음.. 너무 잘갈아도 않되겠지? 한방에 죽으면 섭섭하니까.." [슥슥 슥슥])
[키르시] (발칙한 클램로스의 목을 따버립)
[쿠르츠] "내 몸에 손대지마라!"
[쿠르츠] -라고 외치면서 끌려갑니다.
[실비아] (이미 방에 뚫린 구멍에 몰려 있는 나머지 일행)
[마..터] 반항하자 제 3의 호위가 둔기로 쿠르츠의 머리를 세차게 때려
[쿠르츠] "공주님! 공주님!"
[마..터] 정신을 잃게 만듭니다. 퍽-!
[실비아] (촬영하랴 감상하랴 바쁜.)
[쿠르츠] "힐데가르트 공주니이임!"
[쿠르츠] -외침을 끝으로 정신을 잃어버립니다.
[마..터] (오오오~~ 열연)
[아이라] (짝짝짝짝짝)
[실비아] (박수.)
[이그렛] (...눈물의 연기 ;ㅁ;)
[키르시] (에미상급)
[키르시] (그러나 넌 이미 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어.)
[쿠르츠] (후 불태웠어)
[마..터] (음음. 이것이 앞으로의 포석이 되겠습니다)
[마..터] (-먼산, 발그레)
[쿠르츠] (쿠르츠 지하감옥행)
[쿠르츠] (던전을 뚫고 탈출해라! 암굴왕이 되어라!)
[아이라] (..원래 처음이 힘들다고. 다음에는 쓰러트립..)
[이그렛] (지하감옥 옆방은 윌...)
[쿠르츠] (신부님이 계시지 않을까요)
[실비아] (..윌. )
[쿠르츠] (......)
[키르시] (크하하, 윌)
[실비아] (......무섭군요. 유니온의 감방은.)
[이그렛] (윌: 어, 또 신입이 왔다. 야이, XX야. 돈 내놔 돈)
[키르시] (이제 삼단합체버전이겠군요)
[마..터] 아이라도 유니온에는 돌아왔지요.?
[쿠르츠] (마스터. 결국 쿠르츠는 어디로 끌려갑니까)
[마..터] (지하감옥입니다)
[아이라] (쓰레기장)
[쿠르츠] (역시)
[이그렛] (아이라 안 돌아온 거 아닌가요)
[마..터] 혼자 돌아왔겠죠
[아이라] -돌고 돌고 돌아서.
[레인] (레인:실비아씨 그거 근데 메모리는 제대로 꽂은거 맞아요?)
[이그렛] (막 밖에서 우우우도 하고 그랬으니 돌아오긴 돌아왔...)
[아이라] (..랄까. 새 씬이 아니라 이어지는 씬인가요)
[마..터] 새 씬입니다
[마..터] ..
[마..터] 사슬 줘야지
[마..터] 실비아에 앵글스 정
[아이라] (..전 그럼 정화를!)
[마..터] 넵
[마..터] 레인에 아르돌 정
[이그렛] (정정정저엊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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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 이그렛에 에펙투스 정
[이그렛] (와이!)
[키르시] (정정정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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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 쿠르츠에 훌키펠 역
[이그렛] (쿠하하하하!!)
[키르시] (짐승!)
[이그렛] (제대로 짐승)
[쿠르츠] (쿠르츠 지금)
[키르시] (그것도 삐뚤어졌어!)
[실비아] (...짐승!)
[쿠르츠] (정말로 짐승이 되어가고 있습)
[마..터] 키르시에 아다마스 정
[쿠르츠] (둘다 역이야)
[쿠르츠] (거기다 -13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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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렛] (최종전도 남았는데 쿠르츠 대참사)
[키르시] (...쿠르츠 제대로 살육자)
[이그렛] (이러다 진짜 본능만 남은 짐승이...)
[쿠르츠] (열심히 정화나 하고 있겠습)
[실비아] (아니 해방시에 5d굴리면 됩니다(...)
[쿠르츠] (세상의 지하에서 사랑을 외치는 짐승)
[쿠르츠] (........)
[마..터] 아이라 정화 뭐 해요?
[마..터] 아, 하나뿐이군
[마..터] 그라디우스 정이 생겼습니다
[아이라] (네에)
[마..터] 아이라만 현재 정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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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렛] (이그렛은 인생역정)
[마..터] 음.
[마..터] 진행 실수가 하나 있었습니다.
[마..터] ...아까의 씬을 끝내는 게 아니라 연장선상에서
[마..터] 힐더와의 알현을 끝내고 쿠르츠를 남기고 빠져나온
[마..터] 실비아, 레인, 이그렛, 키르시에게 이벤트가 있습니다
[마..터] 알현장을 빠져나와 관저의 휴게실에라도모여 다소 의아한 힐더의 태도에 대해 잡담을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라] (사슬은 미리 받았다고 해두고 진행을.)
[마..터] 포상으로 받은 은화주머니도 빼꼼 들여다보고요.
[마..터] (넵)
[마..터] 잘 살펴보면 1F 쯤 어디 구석에 짱박혀 더 있을지 모릅니다.
[레인] " . . . 이건 이상한 정도가 아니네요 . . " - 주머니에서 돈을 들었다가 흘려 떨어뜨리며 말합니다 [짤그랑 짤그랑]
[이그렛] - 구석에 앉아서 훌쩍훌쩍
[마..터] 200개나 돼서 그런지 손에 잡히는 느낌은 좋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돈주머니.
[키르시] -레인이 떨어뜨린 은화를 주으며
[실비아] (힐더 정체에 관한 예지몽은 여전히 불가죠?)
[이그렛] (그거 제 지론이군요)
[마..터] 네에
[키르시] "사람이 변했다고 할 수는 있겠지."
[이그렛] (만원짜리 한장보다 천원짜리 열장이 더 기분이 좋은 그 원리)
[이그렛] (...)
[마..터] (와하하하)
[레인] (주머니로 떨어뜨리는거니 주을 필욘,ㅡㄴ...)
[마..터] (P 동화로 드릴 걸 그랬나요^^)
[키르시] (주머니에서 였군요. ㅊ)
[레인] (훗 그럼 라온이 지고 날르면 되는...)
[마..터] (자아 대사)
[이그렛] "……모르겠어요."
[실비아] "마치 힐데가르트님의 겉모습을 가진 다른 사람같은 느낌이겠지요."
[레인] " 아뇨.. 변한... 그런 .. 기분이 아니여요.. "
[키르시] "하지만 그게 어쨌다는 거냐, 한결같은 사람이라는게 어딨나?"
[아이라] (아이라)
[쿠르츠] (좋은 예가 되는 쿠르츠)
[쿠르츠] (하룻밤만에 성격 파탄)
[이그렛] "쿠르츠가 저렇게 된 거…. 다 힐데가르트 맹주님이 변했기 때문일 거예요…."
[레인] " . . 얼굴만 같은 .. 완전히 다른 사람? . . . 뭐 이야기에나 나오는 도플갱어 같다랄까 . ."
[마..터] (아이라가 왜요?)
[이그렛] "맹주님은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신 건지…."
[쿠르츠] (아이라도 사랑에 배신당하면 바뀝니)
[아이라] (..아이라는 한결같다구요.)
[쿠르츠] (케르바 데이즈 예약해놓으셨잖)
[마..터] (으흠
[키르시] (케르바 데이즈 찍을 분이..)
[아이라] (..후. 그건 그때 보고 결정하겠습..)
[레인] " . . 그런데 . . 우린 이제 어쪄죠 ?
[레인] " / 일행
[이그렛] ("아, 아이라. 어서와. 이제 얘가 새로운 '푸른빛'이야. 아, 넌 그 아랫단계인 '하늘색'으로 강등이다)
[이그렛] "……어쩌겠어요."
[실비아] "진실은 시간앞에 드러나는 법. 모든건 곧 명백해 지겠지요."
[이그렛] "우리는 기사…. 맹주님의 검이자 방패…."
[아이라] (선혈엔딩)
[레인] (이그렛 ... "퍼렁빛 퍼렁빛...." /옆에서 조언해준다..)
[이그렛] "그래요…. 명령받은 대로…. 명령…."
[키르시] "나의 의향에는 변함이 없다. 유니온의 향방이나 목적보다 공주가 우선하니까."
[이그렛] "………바보같아!!"
[이그렛] - 술잔을 벌컥
[마..터] 그 때 누군가가 뚜벅뚜벅, 안쪽에서 걸어나오는 소리가 보입니다.
[쿠르츠] (이그렛은 이상적인 히로인이에요 정말)
[아이라] (..오늘도 맥주캔.)
[레인] " . . . 이그렛씨 조금 과하신거 아닌가요 . ." / 술을 가리키며
[쿠르츠] ([운다] 차다니 앙셀은 눈이 삐었)
[쿠르츠] (차인건 아닌가)
[마..터] 일행과 같이 케르바를 방문한, 민즈 방백 클라라에요.
[이그렛] - 레인에게 "아뇨…. 오늘은, 맨정신으로 있고 싶지 않아요…. 있을 수 없어요…." - 벌컥벌컥
[키르시] "민즈 방백이로군. 이야기는 잘 끝났나?"
[마..터] 일행하고 같이 힐더를 알현하고, 그 후 분명 세세한 부분을 협의하기 위해 실무자와 협의에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이그렛] "아, 민즈 백령…." - 붉게 달아오른 얼굴로, 자리에서 일어나서 예를 갖춰요.
[마..터] 표정은 그다지 밝지 않아요.
[레인] " . . ."
[마..터] [클라라] "......" -꾸벅
[쿠르츠] (속은 느낌이겠지. 사기겠지)
[키르시] "표정을 보니 그것도 아닌 모양이로군. 무슨 일이지?"
[이그렛] (클라라: 네년이 날 속였겠다아아아!!)
[키르시] (후, 방백에게 막 말까는 키르시)
[키르시] (능력도 없는 게..)
[실비아] "...."
[이그렛] "………." - 괴로운 표정을 짓습니다.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라는 느낌.
[마..터] [클라라] "힐데가르트님의 명령을 받았다는 관리와 이야기를 했어요."
[마..터] [클라라] "예상 밖의 이야기를 듣고 말았군요..."
[이그렛] "예상 밖이라 하심은…." - 긴장
[마..터] 그러면서 눈으로는 호기 아이라가 없는지 찾습니다.
[마..터] (혹시)
[마..터] 없는 걸 확인하면 좀더 낙담한 태도로
[이그렛] "……프루그슈엔탈 양은 이 자리에, 없습니다…." - 쓸쓸한 어투로
[키르시] (아이라 유니온에 다시 합류하지 않았다고 했나요)
[아이라] (아닙니다.)
[이그렛] (밖에서 우우우 하고 있느라 못 들어옵니다)
[레인] " . . . 방백님 . . 어떤 선택을 했던 크게 바뀌지 않았을 껍니다 . . 하지만 지금 지켜야 할 것. . . 그것을 위한 것이라 생각하세요 . . " 말을 조금 얼버무리다가 . . " 하지만.. 신념을 잃지마세요 . . 분명 . ." / 클라라
[이그렛] (워터세븐 편 끝나고 일행에게 못 돌아오는 우솝 신세)
[아이라] (지금쯤 어떻게 하면 200F를 받을지 고민중입니다.)
[마..터] [클라라] ".....암염의 채굴권을 양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쿠르츠] (쿠르츠에게 받으러오십)
[이그렛] "……그건!!"
[아이라] (통체로 먹겠다는 심보구나)
[쿠르츠] (어차피 감옥이라서 돈쓸데도 없)
[레인] " .. . 으읏. . . "
[마..터] [클라라] "유니온의 라다가이트 상공동맹에게 양도하라고..."
[이그렛] "암염의 채굴권은 미, 민즈 백령의 대동맥일 터…!!"
[레인] " ,, , 그.. 그럴수가 . . "
[이그렛] "그런…, 그런 말도 안 되는 요구를 맹주께서…?!"
[마..터] [클라라] "후후... 그 말씀대로에요."
[이그렛] "자, 잘못 들으신 거예요! 그럴 리가 없어요!!" - 술김에 좀 오버히트
[마..터] [클라라] "...."
[레인] 주먹을 부르르 떨며 " . . . 어째서 . . . 이렇게 까지 되어버린 . . . "
[키르시] "심한 처사로군. 그리고 이그렛 넌 술 좀 그만 퍼 마셔라."
[키르시] "알콜중독자의 기미가 보인다. 너한테는"
[이그렛] (그런 말 하지 마라 오너야. 이래뵈도 난 술이 꽤 센 우웨에에에엑)
[마..터] [클라라] "이 정도까지 태도를 분명히 해 주시니 저도 홀가분한 기분이 들어요."
[레인] " . . 바.. 방백님 . . "
[이그렛] "……민즈 백령…." - 울상
[마..터] [클라라] 그런데 너무도 분명하시군요..."
[쿠르츠] (과연 백전노장)
[쿠르츠] (이상한 낌새를 찾았다)
[아이라] (거봐. 내말 들으라 했지?)
[레인] " . . . 이대로 둘수 없어요 . . . "
[마..터] [클라라] "여러분께 말씀드려도 무의미한 이야기겠지요. 실례했습니다."
[이그렛] (아이라는 거기 창 밖에서 '유니온 합류 플랜 52' 같은 거 세우지 마시고 어서 들어오십...)
[레인] " 유니온도 . . 공주님도 . . 쿠르츠씨도 . . . 민즈도 . . . "
[마..터] [클라라] "...가보겠어요."
[키르시] "잘가라, 배웅은 하지 않도록 하지."
[쿠르츠] (저걸 잡아야!)
[레인] " 아 . . " 돌아서는 클라라백령의 뒤를 망연하게 처다봅니다 . .
[마..터] 터벅터벅 바깥으로 나갑니다. 클라라는.
[쿠르츠] (아악! 분명하시군요- 에서 말이 흝어지잖습)
[쿠르츠] (....)
[이그렛] "기, 기다리세요!!"
[마..터] [클라라] "....?"
[쿠르츠] (이그레에에엣! ;ㅁ;)
[레인] " 저.. 저기!! "
[마..터] [클라라] "하실 말씀이 남으셨나요?"
[이그렛] "저, 저…. 아, 그게…!!" - 이미 어린애와도 같이 울먹이는 얼굴로
[키르시] "너로선 어찌 할 수 없는 일이다."
[키르시] -이그렛 저지하죠.
[실비아] "모든게 바로잡힐 시간이 올거에요."
[키르시] (후, 방해다!)
[실비아]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어둡군요."
[마..터] 그럼 클라라는 도로 바깥으로 나갑니다.
[이그렛] "……무, 묻고 싶은 게…, 아, 아니…, 그, 그러니까…." -
[키르시] (부각받는 신 캐릭터 이그렛의 지위를 낮춰, 어떻게든 자신의 위치를 격상시켜 보려는 키르시)
[이그렛] "여쭙고 싶은 게 있어요!!"
[마..터] ...다시 오똑.
[이그렛] - 매달리듯
[마..터] [클라라] "무엇인가요?"
[이그렛] "매, 맹주를 접견하실 때…. 접견하실……때…."
[쿠르츠] (맹주가 아니라 부관)
[쿠르츠] (아니 휘하의 인물이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이그렛] (앗차 그렇지)
[마..터] 나가게 하나요?
[레인] " . . . 부디 어둠의 안식에 몸을 묻지 마시길 . . " 하고 그녀의 뒷편에 말을 던져 둡니다.
[키르시]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레인] (엇 쓰고보니 뭔가 대사가 야릇한...)
[실비아] (...뛰쳐나갔다. 키르시)
[레인] (키르시 창문을 깨고 다이빙...)
[마..터] 그럼 클라라는 다소곳이 일행에게 허리를 굽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레인] (키르시: 난 자유인이다!!)
[마..터] 서두르지 않는 걸음걸이로 조용히 건물을 빠져 나갑니다.
[쿠르츠] (....뭔가 있었던 것 같은데)
[마..터] 그리고 얼마 후.
[레인] 그녀의 뒷못을을 안타깝게 바라봅니다.
[마..터] 안쪽에서 조그만 소란이 일어나요.
[키르시]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마..터] 시녀 두엇이 오도방정을 떨며 건물 밖으로 뛰쳐나가고
[키르시] (아차 그렇지 다음 뭐였나요..)
[마..터] 안쪽에서는 어떤 남녀의 고함 소리.
[레인] (이미 차는 떠나고...)
[레인] " 무,, 무슨!! "
[이그렛] - 의자에 주저앉아서, 얼굴을 감싸고 울다가
[마..터] 그리고 다시 조용해집니다.
[레인] 소란이 난쪽으로 갑니다 " 가보죠!! " /일행
[키르시] (어떤 상황?)
[쿠르츠] (자 깨닳아주세요. 마이 소울메이트 이그렛, 키르시)
[이그렛] - 갑자기 소란이 일어나니까 무슨 일인지 얼굴 슥슥 닦고 다가갑니다.
[마..터] 안쪽으로 가 보면
[쿠르츠] (당신들의 세모꼴만큼이나 익숙한 동료가)
[키르시] -뛰어들어가 봅니다.
[쿠르츠] (......)
[이그렛] (...)
[마..터] 낯선 호위 병사가 잔뜩 들어와 있고
[레인] (무슨일이죠!!! 하면서 쿠르츠의 목을 베고 봅니다..... 응?)
[마..터] 그 중 몇몇에게 붙들려 쿠르츠가 포박되어 밖으로 나가고 있어요.
[쿠르츠] -머리에 피를 줄줄 흘리면서 끌려나가고 있는 쿠르츠.
[이그렛] "…………."
[레인] " 쿠,,, 쿠르츠씨!!! "
[이그렛] - 다리가 풀리며
[이그렛] - 그 자리에, 그대로 무너지듯
[실비아] "...쿠르츠님."
[키르시] "클램로스?!"
[이그렛] - 주저앉고 맙니다
[마..터] [호위1] "안 됩니다!" /다가가려는 PC를 저지합니다
[쿠르츠] -혼탁한 눈으로... 이그렛과 일행쪽을 바라보다가.. 그대로 멍하니 시야를 잃어버립니다.
[레인] (-'내 언젠가 이런일이 날줄 알았어!! 하는 눈빛을 깔아봅...')
[키르시] "무슨 일이냐?"
[이그렛] "………이 바보……. 바보……."
[레인] (그런데 아무도 다가간다고는 않했....)
[이그렛] "바보야……. 크흑, 으흑…!!"
[마..터] [호위1] "이 자는 맹주님께 다시는 있을 수 없는 큰 무례를 저질렀습니다."
[쿠르츠] (아무도 안 와주는건가)
[쿠르츠] (.......)
[이그렛] - 기다시피 다가가요
[키르시] "무레에?"
[쿠르츠] (슬픈데 쿠르츠의 인생)
[쿠르츠] (마이 소울 시스터어어 ;ㅁ;)
[레인] " 무례라뇨!!"
[이그렛] - 기사의 품위고 뭐고
[이그렛] - 거의 기다시피, 허겁지겁 다가가서
[마..터] [호위1] "...차마 제정신인지도 의심스러운 행동을."
[이그렛] - 호위 병사를 거의 멱살 부여잡듯 붙잡고
[마..터] [호위1] "처분이 내려질 때까지 아무도 만나게 할 수 없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키르시] -대충 알겠다는 참담한 눈빛을 해보이고는 "맹주는 만나보겠다. 안에 있는가"
[키르시] (맹주를)
[마..터] [시녀1] "지금 아무도 만나실 수 없습니다."
[마..터] [시녀1] 그러면서 쿠르츠를 증오의 눈길로 쏘아봅니다
[이그렛] "쿠르츠가…!! 쿠르츠가 무슨 잘못을 했다는 거예요!!"
[키르시] (자 여기서 시녀를 밀치고 쿠르츠와 같은 길을 걸을 것인가)
[키르시] (아님 깨갱하고 철밥통을 안아 들을 것인가)
[실비아] "그 선택 뿐이었나요... 어둠에 휩싸인 당신의 마음은 조각조각 부서지고 있어요. 쿠르츠." -중얼거리며 눈을 감습니다
[이그렛] "개선장군이라구요…!! 유니온의 핵이라구요…!! 그런 쿠르츠가, 쿠르츠가 무슨 잘못을 했다는 거예요!!""
[쿠르츠] ".....결국 내가 쫓은 사랑은..." -조용한 독백.. 하지만 누군가는 들을 말을 중얼거립니다.
[레인] " 저라면 괜찮겠습니까? " / 시녀1 (여자니까..)
[마..터] 거부당합니다.
[키르시] (당신의 DP가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군요.)
[키르시] -문밖에서 외치죠
[쿠르츠] ".....정말로 진실한 사랑인가.... 아니면 단순히 그들의 말에 농락당한..... 욕망일 뿐이었는가..."
[키르시] "이봐, 공주! 듣고 있는가, 공주!"
[마..터] 답이 없습니다
[키르시] (볼것없이 그건 욕망)
[이그렛] "………." - 쿠르츠의 독백에, 눈물 범벅이 된 눈꺼풀이 흠칫
[쿠르츠] -그 말을 계속해서... 되풀이합니다. 끝임없이 염불처럼...
[쿠르츠] "......결국 나란 놈은 어차피... 이런 것 밖엔 안 돼...."
[쿠르츠] -그대로 끌려가지요.
[키르시] (이때 확 시녀를 밀치고 들어가면 엄청 볼만한 장면이 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마..터] (.....)
[쿠르츠] (......)
[마..터] (조금만 기다리시면 마스터씬에서 보고 싶은 것 다 보여드릴게요)
[이그렛] "………."
[마..터] 그럼 씬 닫아도 되나요?
[키르시] (네)
[마..터] ******************************
[레인] " . . . " 의미심장한 눈빛으로 쿠르츠와 벽넘어의 그녀를 번갈아 바라보며 침묵합니다.
[실비아] -가만히 쿠르츠를 위해 기도해주지요
[마..터] 사슬은 아까 배포한 대로고 아이라는 정화했습니다.
[마..터] 자.
[이그렛] - 쿠르츠의 독백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이그렛.
[키르시] (헉헉, 마스터씬을)
[마..터] 다음 씬은 마스터씬입니다.
[마..터] 오래 기다리셨지요.
[쿠르츠] (오우!)
[쿠르츠] (오스!)
[마..터] ....음음. 분위기좀 잡고.
[아이라] (다시 팝콘)
[이그렛] (전 냉커피)
[키르시] (두유잡고)
[마..터] **************************
[레인] (아이라씨 저 거기 녹차좀,...)
[실비아] (..오징어 다리라도 씹어야?)
[마..터] 달빛이 창가로 비쳐드는 밤입니다.
[마..터] 안은 호사스런 침실.
[쿠르츠] (BGM - 사랑.. 파국)
[키르시] (파국 이전에 파멸)
[마..터] 비단으로 된 침대 시트에 감싸여
[이그렛] (BGM - 여기는 그린우드 (...))
[마..터] 그녀는 누워 있습니다.
[마..터] 잠옷의 은실에 반사된 달빛이 그녀의 얼굴을 살짝 비추자
[마..터] 힐데가르트 왕녀의 얼굴이 드러납니다.
[마..터] 아주 곤히 잠들어 있어요. 숨소리도 평안하게.
[마..터] 아무런 위화감도 없이 편안하게 잠들어 있습니다.
[마..터] 그리고 방의 안쪽 문이 열리면서
[마..터] 다른 한 명의 힐데가르트 왕녀가 들어옵니다.
[쿠르츠] (......가짜에게 첫키스를 줬어)
[마..터] 그녀의 몸을 감싼 것 가은 가죽 질감의 꽉 끼이는 예복.
[실비아] (...쿠르츠 절망)
[마..터] (감싼 것은 가죽...(후략))
[레인] (그러게 제가 힐더 아닌거 같다고,...)
[마..터] 얼마 전까지의 힐더와는 다소 다른 복장을 보였던 것은
[마..터] 또 하나의 힐더 왕녀였습니다.
[마..터] 그녀는 잠든 힐더의 곁으로 걸어와서
[마..터] 달빛을 등으로 받으며
[마..터] 묶은 머리를 풀어내리고,
[키르시] (하앍하앍)
[마..터] 목의 칼라를 풀어젖히고
[마..터] 상의의 단추를 모두 풀어젖힙니다.
[마..터] 그러자 좀전까지의 미녀는 온데간데 없고
[마..터] 긴 은발의 선이 몹시 가는
[마..터] 혼탁한 눈빛의 청.년.이 서 있어요.
[이그렛] (그린우드 빠밤)
[쿠르츠] (.......[쿠르츠 이성의 끈이 끊어지는 소리])
[아이라] (아디오스 첫키스)
[실비아] (..첫키스는 남자와)
[키르시] (크카카카ㅏㅋ카칵!)
[마..터] (...........애도)
[쿠르츠] (.....찢어죽일테다..)
[마..터] (의도한 게 아니었어요. 헉헉헉)
[키르시] (어디까지나 쿠르츠의 의지)
[이그렛] (후)
[마..터] 청년은 가만히 자신의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다댑니다.
[마..터] 그리고 무언가 상념에 잠겨요.
[이그렛] (....히사카와 카스미가 남자였다면 아마 라이더도 정신이 나갔...)
[마..터] [청년] "오늘은 별난 일이 있었어. 힐더."
[실비아] (...키르시. 노립니까?)
[키르시] (범합니)
[이그렛] (유 스핀 미 롸잇 라운~)
[아이라] (케르바 데이즈 빠밤)
[마..터] 목소리도 남자라고느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가늘고 톤이 높습니다.
[키르시] (헉헉)
[키르시] (힐더남은 내끄야, 헉헉)
[마..터] 마치 사춘기 이전의 소년의 미성을 간직한 듯한 그의 목소리.
[이그렛] (.....전 사춘기 이전부터 목소리가 이랬는데.......)
[실비아] (..윽. 끌린다.)
[레인] (청년 : 나.. 그사람에게 반했나봐 , , 후훗..~)
[마..터] [청년] "너를 사모하던 기사인 것 같은데... 미안하게 됐네."
[쿠르츠] (모두 포기하세요)
[쿠르츠] (저 녀석은 찢어죽일테니까)
[쿠르츠] (.......)
[이그렛] (옆에서 이그렛이 같이 칼 갈고 있습니다. 불러만 주십사)
[마..터] 그는 가만히 왼손을 내밀어 힐더의 왼손을 잡습니다.
[키르시] (그전에 쿠르츠 목을 두동강낼겁니다.)
[쿠르츠] (훗훗훗훗)
[마..터] 그의 손가락에 끼인 것은 태양의 반지
[쿠르츠] (지금의 쿠르츠는 키르시가 아니라 마신이 와도 무립니)
[쿠르츠] (..........)
[이그렛] (쿠르츠의 목으로 날아드는 검격은)
[마..터] 그리고 힐더의 손가락에 끼인 것은 달의 반지.
[마..터] (자자. 조용히)
[마..터] (...아니면 잡담부터 한바탕 하고 계속할까요)
[키르시] (마저 전개하죠)
[마..터] (다들?)
[쿠르츠] (전개)
[실비아] (속행)
[아이라] (마무리 짓고 잡담을.)
[이그렛] (부관인 저는 단장의 뜻에 따라)
[마..터] ...그리고 힐더의 손가락에 끼인 것은 달의 반지.
[마..터] [청년] "20년 동안 계속 느껴 왔어."
[마..터] [청년] "너는 태양, 나는 달의 운명... 하지만 헤어진 반쪽의 따사로움은 이 반지로 계속 느껴 왔어."
[마..터] [청년] "지금은 내가 태양, 네가 달.... 너는 느끼고 있을까?"
[마..터] 청년은 가만히 몸을 굽힙니다.
[마..터] 긴 은발이 폭포수처럼 흐트러져 힐더의 손 위로 흘러내립니다.
[마..터] 그는 그대로 힐더가 반지를 끼고 있는 손가락에 키스.
[마..터] [청년] "......"
[마..터] 한동안 꼼짝 않고 있습니다.
[아이라] (...소프트하다아..)
[마..터] [청년] "갖고 싶어..."
[키르시] (곧 내 발등에 키스하게 만들어 주)
[마..터] [청년] "반지를 통해서가 아니라 진짜로 너를 소유하고 싶어."
[마..터] [청년] "그것은 허락되는 일일까?"
[아이라] (쿠릇찌 허락 부터)
[실비아] (..소심한 녀석.)
[마..터] 손에서 입을 뗀 청년은 점차로 힐더의 상체 위로 몸을 숙입니다.
[이그렛] (...전하야가 허락하지 않으면 이 부관도 허락하지 않는다!)
[마..터] 문득 달이 구름에 가리고 방 안은 고요한 적막과 어둠에 휩싸입니다.
[마..터] [청년] "......." -키스
[쿠르츠] (..........'뚝' -조용히 살기가 끓어오른다. 그것은 은백색의 아우라를 뿌리고)
[이그렛] (넌 이제 전하야한테 죽었다)
[마..터] 똑같은 얼굴의 두 사람이 서로 입을 맞춥니다.
[키르시] (내가 살릴거다)
[마..터] [청년] "읍........음....."
[마..터] [힐더] "................"
[실비아] (키르시의 욕망과 쿠르츠의 살의. 과연 충돌의 결과는....?)
[이그렛] (오-너!! 한 때는 같은 편이었던 것 같기도 한 느낌이 드는 것도 사실은 사실인데, 그래도 결국 이렇게 만날 운명이군요! 난 전하야의 편입니다! 돈 주거든!)
[쿠르츠] (이그렛 키르시를 잡으십)
[이그렛] (키르시는 편이 없고 쿠르츠는 편이 있습니다)
[이그렛] (그것도 '유능' 한 부관이!)
[마..터] 그의 손길이 점차로 그녀의 몸 위를 오갑니다.
[마..터] 입술은 한 치의 틈도 없이 맞붙은 채.
[이그렛] (우어어어어ㅓ엉 우리 단장도 못 해본 짓을!!)
[아이라] (아리아 침질질하며 구경중)
[마..터] [??] "그걸로 만족해?"
[쿠르츠] ("...너 거기서 끊어라.." -차원과 공간을 넘어서 끓어올리듯이 전해지는 이 악문소리)
[마..터] [??2] "달은 그걸로 만족해?"
[마..터] 청년은 그 소리를 듣자 천천히 힐더에게서 입술을 떼어내고
[마..터] 뒤를 돌아봅니다.
[마..터] 달빛이 비쳐 들어오고 있는 창가에
[마..터] 두 명의 귀여운 어린아이가 창틀에 앉아 있어요.
[마..터] 더없이 순수하면서도 끝모를 잔혹함을 느끼게 하는 모습.
[마..터] 그들의 한쪽 귀는 귀가 아닌 날개로 덮여 있습니다.
[마..터] 쿠르츠의 앞에 모습을 드러냈던 마신 파라몰이 청년의 앞에도 나타났어요.
[이그렛] (저 크림존 같은 놈들)
[마..터] [청년] "너희들인가..."
[쿠르츠] (-쿠르츠는 그냥 냉험한 시선으로 파라몰과 이름모를 잡것을 바라본다)
[마..터] [파라몰1] "달님은 그걸로 만족해? 잠든 그녀를 만질 수 있다고 해서 그녀를 소유했다고 할 수 있어?"
[마..터] [파라몰2] "달님은 만족해? 너의 마음은 그걸로 만족되는 거야?"
[마..터] [청년] "아니.....그렇지 않아."
[마..터] [청년] "나는 달이 아니라 태양이 되겠어. 그리고 태양이 되어서 힐더를 내 것으로... 진정한 내 것으로 하고 싶어."
[마..터] [파라몰1&2] "까르르르르-"
[마..터] [파라몰1] "'그것'은 가지고 왔어?"
[마..터] [파라몰2] "우리가 말한 그것은 가지고 있어?"
[마..터] 그러자 청년은 허리춤에서 한 자루의 단검을 꺼내보입니다.
[마..터] [청년] "슈트룸발트.... 너희들이 말한 것이 이것이지?"
[마..터] 그러자 두 아이는 서로 손뼉을 딱 마주치면서 즐거워합니다.
[마..터] [파라몰1] "그래, 바로 그거야. 귀검 슈트룸발트."
[마..터] [파라몰2] "너의 바램을 들어줄 수 있는 힘이 거기에 있지. 슈트룸발트."
[마..터] [파라몰1] "우선 그들을 없애도록 해."
[이그렛] (즉, 아템빨 믿고 설치는 녀석을 때려잡는 게 최종전의 목적이군요)
[마..터] [파라몰2] "그녀의 주변을 서성이는 그녀의 옛 친구들을 없애도록 해."
[마..터] [파라몰1] "그들은 이미 널 의심하고 있어."
[마..터] [파라몰2] "빨리 손을 쓰지 않으면 그녀를 잃게 될 거야."
[마..터] [청년] ".....그럴 수는 없어."
[키르시]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마..터] [파라몰1] "그럼, 그럴 수는 없지."
[마..터] [파라몰2] "모든 것은 우리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레인] (대원1: 대장!! 큰일입니다!! 대뇌의 명령을 턱근육이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있습니다!! ")
[마..터] [파라몰1] "너는 태양이고,"
[마..터] [파라몰2] "달은 너의 소유가 될 거야."
[레인] (대장: 뭐라고!! 어서 회로를 조사해봐!!)
[마..터] 청년은 까르르 웃는 파라몰들을 바라보다가
[레인] (대원2: 안됩니다!!! 제대로 씹지못해 각성제의 효과가 떨어져 이이상의 대처는 무리입니다!!)
[마..터] 고개를 돌려 힐더의 자는 모습을 응시합니다.
[아이라] (아이라: "거바 쿠릇찌. 앞으로 내 말이라면 확실히 믿도록 해")
[마..터] 그리고 다시 허리를 굽혀 은발이 쏟아지는 힐더의 이마 위에
[마..터] 가볍게 키스를 하고
[쿠르츠] (뚝)
[마..터] 그녀의 옷기을 여며 주고
[마..터] (옷깃)
[레인] (대장: 에이잇 어쩔수 없다!! 긴급 레이션을 1200mm그람 투여한다!!)
[마..터] 이불을 꼼꼼히 덮어 주고는 방을 나갑니다.
[레인] (대원일동: 네엣!! 하지만 그것은... 심각한 중독.. .)
[쿠르츠] (........저 녀석을 죽여야 할 이유를 16개 정도는 댈 수 있게 되었어요)
[마..터] (레인님 조용히.)
[마..터] [마르가레테] "이곳엔 무슨 볼일인가요?"
[마..터] 방을 나간 청년의 앞을 황태후 마르가레테가 가로막습니다.
[마..터] [청년] "아....."
[마..터] [마르가레테] "그 차림새는 어떻게 된 건가요. 누군가의 눈에 띄면 어떻게 할 작정이죠?"
[이그렛] (저 여자아아아!!)
[마..터] [청년] "...죄송합니다..."
[마..터] 마르가레테의 지적을 받은 청년은
[마..터] 다시 옷깃을 여미고 머리를 정돈합니다.
[마..터] 청년은 다시 힐더를 닮은 미녀의 모습이 되어요.
[마..터] 그 모습을 보며 마르가레테는 살짝 고개를 끄덕.
[키르시]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키르시] (하나로 나가 죽어어어어)
[마..터] [마르가레테] "초조해하지 말도록 하세요."
[마..터] [마르가레테] "당신은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모든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어요."
[마..터] [청년] "....."
[키르시]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키르시] (후..)
[키르시] (리플레이 좀 보내주십사..)
[마..터] [마르가레테] "이 곳에는 더 이상 오지 말도록 하세요."
[마..터] [마르가레테] "힐더인 당신이 폐쇄된 이궁에 오가는 것이 소문나면 결국 안에 잠든 아이의 존재도 들키게 돼요."
[마..터] [마르가레테] "당신이 이미 그 아이를 보아야 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으니까."
[마..터] [마르가레테] "내 말, 알아들었나요?"
[마..터] [청년] "................"
[키르시] (잘한다, 아줌마)
[마..터] 청년은 한참 만에 가래가 끓는 것 같은 목소리로 '예'하고 대답합니다.
[키르시]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마..터] [마르가레테] "믿겠어요."
[마..터] [마르가레테] "미니에르트... 아니, 힐데가르트 공주."
[마..터] ************************************
[마..터] 얍. 종료.
[쿠르츠] 훌키펠 정화
[마..터] 란님! 죄송해요오오오. ㅜ.ㅜ
[아이라] (후.)
[실비아] (음음. 힐더남 실체를 드러냈군요.)
[마..터] 정화불가.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마스터씬에서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그렛] (후 XY힐더)
[쿠르츠] (......)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실비아] (첫 키스를 남정네에게 빼앗긴 쿠르츠)
[이그렛] (그것도 딥 키스.......)
[쿠르츠] (괜찮습니다)
[쿠르츠] (간접키스는 되었습)
[아이라] ..괜찮으신가요
[쿠르츠] (...........)
[아이라] 정신적 쇼크가
[마..터] 아니, 그게 말이지요
[쿠르츠] (그걸로 만족하면서 버틸까보냣!)
[마..터] ....힐더남의 존재 자체는 일찌감치부터 생각해두고 있었지만
[마..터] 그....
[마..터] 그와 키스를 하시게 될 줄은(.....
[쿠르츠] (훗 괜찮아요)
[이그렛] 【蘭/키리어스/김수길】월요일에 겁스 배워보실 분? 말을 걸어주세요-님의 말:
[이그렛] 가가가가
[이그렛] 【蘭/키리어스/김수길】월요일에 겁스 배워보실 분? 말을 걸어주세요-님의 말:
[이그렛] 가짜에게 첫키스
[이그렛] 【蘭/키리어스/김수길】월요일에 겁스 배워보실 분? 말을 걸어주세요-님의 말:
[이그렛] .....
[이그렛] 『19, MarionH, Decoy』...하스미 휴우가, 드디어 기나긴 주박에서 벗어나다!!님의 말:
[이그렛] .......
[키르시] (쿠르츠가 자초했..)
[쿠르츠] (간접키스는 했으니까)
[쿠르츠] (..........)
[이그렛] ...쇼크로 제대로 말도 안 나오는 전하
[이그렛] ...
[쿠르츠] (간접 간접.. 간접)
[마..터] 저렇게 충격을 표현하셨군요
[쿠르츠] 자-
[쿠르츠] 몸 비틀고 있습니다
[이그렛] - 그런데 마스터
[쿠르츠] (........)
[마..터] 넵
[이그렛] - 쿠르츠의 저 '이미 헤까닥'한 태도를 보고도
[이그렛] - 그 정도의 액션을 예상치 못하셨다는 건 거짓말 아닌가요!!
[쿠르츠] (훗 부관)
[쿠르츠] (거기까지 해주세요)
[마..터] ...-딴청
[쿠르츠] (.....운다)
[쿠르츠] (우리가 해야할 일은 하나입니다)
[이그렛] (마스터가 딴청을!!)
[마..터] 아무튼 쿠르츠님의 열연으로 이번 세션의 제일 볼거리는
[쿠르츠] (저 듣보잡 남자놈을 숙청하는것 뿐이에요[히죽])
[키르시] (그렇게 놔두지 않습니다.)
[아이라] (..쿠릇찌의 모습을 보고. 아이라도 한편에 서줄 용의가 생겼습...)
[마..터] 최고의 완성도로 완성!
[실비아] (....음음.)
[쿠르츠] (자. 조용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쿠르츠] (다음 장면)
[이그렛] (물론입니다, 전하야! 이쯤 되면 하츠 캔버스 윈터밸리건 이그렛 하스미 맥하운드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다 베어넘길 뿐!)
[쿠르츠] (............)
[마..터] 음.
[실비아] (힐더남을 노리는 키르시도 만만치 않던데요.)
[아이라] 힐더남을 노리는 키르시는
[마..터] 힐더남을 자기 것으로 하고 싶어하는 키르시 말고는
[아이라] 아이라가 케르바 데이즈에서 해결할겁니다
[쿠르츠] (오케이)
[마..터] 아무도 힐더남을 살려두고 싶지 않은가요
[쿠르츠] (접수)
[실비아] (저는 살리고 싶군요.)
[마..터] 그쵸그쵸
[키르시] (후, 실비아와 공동 전선)
[키르시] (그리고 마스터가 함께 하고 있다.)
[쿠르츠] (.....오케이. '살려는 두겠습니다'.)
[실비아] (..하지만 키르시 손에 넘기는건 고려를.)
[이그렛] ...전 신문기자 전하의 충실한 보디가드이자, 이 방황하는 젊은 기사의 충실한 부관입니다.
[쿠르츠] (어떻습니까)
[마..터] ~_~
[이그렛] ...전하가 죽이라면 죽이고, 기사가 베라면 벱니다.
[이그렛] ...
[마..터] 오체불만족이라도...? /쿠르츠
[쿠르츠] (설마요)
[이그렛] ...까짓거 진짜 여자로 만들어주죠.
[이그렛] ...
[쿠르츠] (공주님 외형으로 그런짓은 못합니)
[마..터] 푸하하하
[쿠르츠] (평생 이궁에 처박아 생활하게 만들어주마! [캭])
[실비아] (...강제 성전환)
[키르시] (그건 그거대로 좋)
[쿠르츠] (어찌 되었건 이젠 이건 그냥 싸움이 아닙니)
[쿠르츠] (사랑을 건 성전입니다. 남자이니 물러설 생각은 없습니)
[이그렛] (한 남자의 인생과 아이덴티티가 걸린...)
[마..터] ^^ 훌륭합니다.
[쿠르츠] (그런고로 예비 장갑 준비해둬야지[결투때 안면에 후려치기 위해서])
[키르시] (그리고 여기 한 남자의 애욕도 걸린)
[쿠르츠] (아이라. 키르시가 아직도 정신 못차렸데요)
[쿠르츠] (좀 데려가주십)
[이그렛] (아이라와의 핑크빛 노선은 어쩌시고 벌써 포기를...)
[키르시] (진정한 사랑에 눈을 뜬 것 뿐입니다.)
[이그렛] (아이라. 한순간의 불장난 상대였군요)
[아이라] ..모든건
[쿠르츠] (어느 쪽으로 끝나건 케르바 데이즈는 일어나겠군요)
[아이라] 케르바 데이즈 씬에서
[아이라] 한큐에
[아이라] 그걸 위해 전귀를 아꼈습.
[쿠르츠] (....마스터 PC들도 진정된 듯 싶으니...)
[쿠르츠] (......)
[쿠르츠] (참고로 오늘 차밭 안갈겁니[....])
[이그렛] - 이그렛, 스탠바이 오케
[마..터] 게시판 확인해 주세요
[마..터] 힐더남의 여러 일러스트를 올렸습니다
[이그렛] (음)
[키르시] 미나에르트 아니었나요
[키르시] 무슨 미키마우스가 생각납..
[마..터] 그랬던가요?
[이그렛] ...족칠 대상의 얼굴도 확실히 꿰찼으니
[이그렛] ...이제 칼 들고 돌진하는 일만 남았군요
[마..터] 음.
[쿠르츠] (누누히 말하지만. 은빛 아우라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마..터] 클라이막스 전투까지 한다면
[이그렛] ...황태후도 좀 엎어놓고 엉덩이 좀 때려줘야겠습니다
[마..터] 최소한 5시는 넘길 듯한데
[쿠르츠] (그 아줌마는 너무 오래살았어요[스윽])
[마..터] 지금 끊는 건 어떤가요.
[쿠르츠] (.........지금 끊나요!?)
[마..터] 이그렛 사정도 있다 하시고.
[이그렛] ...음. 제가 4시 반 타임 리미트긴 한데...
[아이라] (쿠르츠의 갈곳없는 분노는 어찌..)
[이그렛] ...뭔가 미묘한 타이밍이긴 합니...
[실비아] ...어차피 끝까지 못간다면
[마..터] 끊는다면 지금이 적격입니다.
[키르시] (모든 건 정글스 그놈 탓)
[실비아] 지금 끊는게 좋겠지요
[실비아] 전투 중간에 끊으면 애매
[마..터] 네
[마..터] 네시반이면
[레인] 바카스 3병이... 바카스 3병이...
[마..터] 클라이막스 초중반에 끊깁니다
[쿠르츠] (.....)
[이그렛] ...으으으으으으음
[이그렛] ...앞으로 2시간...
[아이라] (속전 속결로 시작하자마자 사신의 손 세방 먹이고 시작하면야.)
[쿠르츠] (어쩔 수 없지요.)
[이그렛] ...지금 데스즈 핸드 가진 PC가
[이그렛] ...이그렛, 막장
[이그렛] ...또 누구죠?
[쿠르츠] (키르시, 이그렛, 아이라)
[레인] 셧다운이냐... 강제 플러그인이냐... 어서 결정을...
[아이라] 푸릉빛
[마..터] 제 성향 상
[아이라] ...릉
[마..터] 무슨 짓을 하셔도
[아이라] 푸른빛
[이그렛] ...푸릉빛
[이그렛] ...
[레인] 퍼렁빛..
[마..터] 1R 만에는 안 끝납니다
[마..터] 그럴 것 같으면 천진 연타 넣어서 살리죠
[쿠르츠] (속전속결로 파파팍 진행하면)
[마..터] ...클라이막스 체면이 있지.
[쿠르츠] (......)
[키르시] 사신의 손은 힐더남을 노리는 자들에 대한 전쟁억지력으로 남겨둘 겁니다.
[실비아] ..전쟁억지력이 될까요.
[쿠르츠] (이쪽에겐 천진이 있심다!)
[이그렛] (일단 키르시를 쪼갤 필요가)
[아이라] 걱정하지 마십시오.
[쿠르츠] (으르릉)
[레인] 전투중간에 끊는거보다는 지금ㄱ끊는게 나을듯.. 오늘 사례도 있고..
[아이라] 키르시를 위한 사신의 손도 있으니
[아이라] ...
[실비아] 오늘은 잡담이나 하다 끝내는게 어떨지
[마..터] 네에
[실비아] 시나리오는 여기서 끊고
[쿠르츠] 오늘은 여기까지인거군요
[쿠르츠] ........
[이그렛] - 이그렛의 사신의 손은 힐더남에게 박아넣어야 하니 곤란
[마..터] 이그렛님이 네시반 넘기기는 힘들어 보이니
[이그렛] - 음. 죄송합니다; 타임 리미트가 괴상해서;
[마..터] 부담 주지 말죠
[키르시] 그럼 수고하셨습니다.
[실비아] 수고하셨습니다.
[쿠르츠]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라] 수고하셨습니다
[이그렛] ...수고하셨습니다
[쿠르츠] (다음 주를 기다리죠 다음 주를)
[레인] 고생하셨습니다.
[마..터] 후후후.
[레인] 아
[마..터] 잘들 하셨습니다.
[레인] 다음 캐릭터에 대해
[레인] 구상을 하고있습니다만 ...
[키르시] 기필코 살릴 겁니다.
[이그렛] ...음. 지하동굴 면회씬은 그럼 다음 주 시작하자마자인가...
[마..터] 면회 씬은
[아이라] 키르시가 대신 맞나요
[마..터] 아까 연행 씬으로 대체했는데요
[아이라] 케르바 데이즈
[레인] 레인이 rp가 실패한 관계로 좀 길게 시간 잡고 천천히 구상해볼려고요 ...
[이그렛] ...억?
[키르시] 스쿨 데이즈에서도 주인공놈은 멀쩡했습니다.
[이그렛] ...연행 씬이 면회 씬 대체인가요
[아이라] 케르바 데이즈라
[이그렛] ...거기서 암것도 못했는데
[마..터] 네
[이그렛] ...
[아이라] 안전을 장담못합니다
[마..터] 그럼 짤막하게 면회 한번 하러 가시죠
[키르시] 후, 그래도 애욕파워로..
[마..터] 지금 하시어요
[아이라] 아이라: "면회왔어."
[레인] 전 셧다운 준비하러...
[키르시] 저도 후환을 제거하러 면회 갑..
[아이라] 아이라: "...풉"
[이그렛] ...으어어 단장! 단장 철썩 씬이 사라졌...
[레인] 레인:" 면회하러왔습니다 "
[마..터] ...아니다.
[레인] " 후훗..."
[마..터] 되도리
[키르시] "힐더남을 위해 지금 죽어라"
[마..터] 그러면
[레인] 레인:" 그럼 이만가지요."
[마..터] 클라이막스 직전까지 진행합시다.
[이그렛] ...사식으로 이것저것
[쿠르츠] (?)
[레인] (끝 - 完 - )
[이그렛] ...
[마..터] 면회씬도 우겨넣기 좋은 포인트가 있거든요
[쿠르츠] (클라이맥스가 얼마나 대장정이기에)
[이그렛] ...클라이맥스만으로 하루를 잡아먹을 정도인가요!
[마..터] 클라이막스가 길어서가 아니라
[마..터] 면회씬 포인트가 클라이막스 전 씬과 연결되는 관계로.
[쿠르츠] (넷)
[이그렛] (오오)
[레인] 오늘 왜이리 타이밍이 않맞지... 바카스 3명 들이키자마자 중지.... 중지하신다길래 수면재 벌컥 했더니... 재개.... ㄷㄷㄷ
[마..터] ....수, 수면제;
[쿠르츠] (.......)
[쿠르츠] (우윽)
[이그렛] ...이런
[마..터] 그럼 자러 가시나요
[쿠르츠] (레인님 버텨주시면 안 됩니까 ;ㅁ;)
[쿠르츠] (울적)
[레인] 2초만 빨리 말하시지 삼켜 버린...
[레인] 버텨보지요..
[실비아] ...수면제.
[마..터] 그럼,
[마..터] *********************************
[레인] 바카스가 수면제로 중화되는 시간동안은 말짱할껍니다
[마..터] 씬 타로는 피니스 역
[키르시] (절명인가..)
[마..터] 씬 플레이어는 레인
[쿠르츠] (완벽한 성공과 몰락)
[마..터] 아니.
[마..터] 씬 플레이어는 아이라로 시작하겠습니다.
[마..터] 일단 아이라 단독 등장.
[아이라] (케르바 데이즈 개시)
[쿠르츠] (잠시 화장실)
[아이라] (키르시는 어디있나!)
[키르시] (살려..)
[마..터] 토리엘 호반의 전망 좋은 곳, 도시 중심가에서는 다소 떨어진 입지 좋은 저택의 현재 주인은
[아이라] (푸른 톱의 아이라가 여기 왔...)
[마..터] 얼마 전 수백 명의 사병을 이끌고 유니온에 합류한
[마..터] 영법사-샷텐빌드의 저택입니다.
[아이라] (..역시 돈 많구나 삿찡)
[마..터] 그와 엣날부터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푸른 빛의 아이라는
[마..터] 며칠 전에 부탁해 놓은 일의 경과를 들으러
[마..터] 스스럼없이 저택 대문을 두드렸습니다.
[마..터] 통통통-
[이그렛] (톱 다 됐냐?)
[이그렛] ...
[마..터] 딸각-
[아이라] (써는법 부터 가르쳐줘)
[아이라] "욧스."
[마..터] [부하1] "아아, 누님."
[마..터] 샷텐빌드가 지금도 '대형'인 것처럼
[마..터] 아이라도 그냥 '누님'으로 통하고 있습니다
[아이라] "응. 안녕!"
[마..터] [부하1] "어서 오시죠. 대형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키르시] (나이로 따지면 그냥 누님이 아닐텐..)
[아이라] (..후. 키르시. 케르바 데이즈 이후 원터 데이즈 까지 찍고 싶으십...)
[아이라] -종종종 따라가죠
[쿠르츠] (웃스. 돌아왔습니다)
[마..터] 부하가 안내한 곳은 낮인데도 불구하고 밤처럼 침침한,
[마..터] 검은 커튼을 잔뜩 쳐 놓고 촛불을 밝힌 어떤 커다란 방입니다.
[키르시] (샷텐빌드 취향 괴상..)
[마..터] 방의 한가운데의 대형 흔들의자에
[마..터] 독안의 대형은 앉아 있습니다.
[아이라] "..안녕."
[마..터] 그의 앞 탁자에는 체스 판이 놓여 있어요.
[마..터] 그리고 위스키인 듯 보이는 술 한 잔.
[마..터] [샷텐빌드] "오셨구료. 누님."
[아이라] "응. 좀 돌아오느라고 시간이 걸렸어."
[마..터] [샷텐빌드] "민즈에 간 일은 어떻게 되셨는지."
[아이라] -팔짱 끼고 고민하는 포즈
[아이라] "...으음. 뭐 그리 좋게 되지는 않았지?"
[마..터] 고민하는 아이라의 뒤로
[마..터] 부하들이 눈치 좋게 의자 하나를 옮겨다 놓습니다.
[아이라] "아. 고마워"-방긋방긋
[마..터] 꾸벅대며 퇴장
[아이라] "..언제부터 그렇게 바뀌었을까."
[아이라] "좀 골치아프네."
[아이라] "힐더도, 쿠르츠도. 그리고 유니온도"
[마..터] [샷텐빌드] "개선식은 보았지. .....헤르만의 딸이 어쩔 수 있느냐는 말을 참느라 제법 고생했소."
[아이라] "...으으음."
[마..터] [샷텐빌드] "이대로 그만두고 돌아가 버릴까 하고도 생각했소."
[아이라] (괜히 꼬셔서 데리고 왔더니 입장 난감해진 아이라)
[아이라] "...미안." -양손 타악
[아이라] "할말이 없네."
[마..터] 샷텐빌드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아이라를 쏘아봅니다.
[아이라] "...그래도."
[아이라] "아직은 포기하지 않았어."
[아이라] "끝났다고 포기하지 않는 이상. 바꿀수는 있으니까."
[아이라] "난 그럴꺼고 말이야."
[마..터] [샷텐빌드] "....포기하지 않으면 바꿀 수 있다라..."
[마..터] [샷텐빌드] "누님은 도대체 나이가 몇 살인데 동화책에나 나오는 소리를 하시오."
[아이라] "...읏"
[아이라] -나이 소리에 움찔
[마..터] 그러면서도 화내는 표정은 아닙니다.
[아이라] "동화책이 아냐."
[아이라] "사람들은 동화라고 생각하지만."
[마..터] [샷텐빌드] "그럼?"
[아이라] "그것은 누구나 꿈꾸는 그것. 그리고 그 꿈을 이룰수 있다는것을 믿지 못할 뿐이야."
[아이라] "난 늘 그런 곳에서 살고 있어."
[마..터] [샷텐빌드] "......"
[아이라] "동화도, 꿈도 아닌. 믿으면서 이루는거야."
[아이라] "에리.. 삿텐빌드도. 언젠가 알게 되면 좋겠어."
[마..터] [샷텐빌드] "용백의 관저는 일개 성백의 거성 치고는 제법 크오."
[마..터] [샷텐빌드] "그 중에는 지금은 쓰이지 않는 폐쇄된 구역도 있지."
[아이라] "웅?"
[아이라] "폐쇄된 구역에서. 무언가 이상한 일이라도?"
[마..터] (...음)
[마..터] (방 이름을 뭘로 할까...)
[이그렛] (엄브렐러 룸)
[이그렛] (...)
[쿠르츠] (사드의 붉은 방[레드 룸 오브 사드])
[마..터] (뭔 뜨인가요)
[마..터] (뜻)
[아이라] (...하얀방)
[이그렛] (그냥 T바이러스를 만들어서 퍼트린 회사 이름이 엄브렐러입니다 (...))
[이그렛] (방 이름이라)
[쿠르츠] (제가 말한 방은 그냥.. 뭐 유명한 소설에 나오는.. 사디스트의 어원이 되는 사람의 방입니...)
[아이라] (..새드의 금빛 방)
[이그렛] (비밀의 화원 헉허거헉)
[마..터] [샷텐빌드] "검은 달의 방..."
[레인] (레이드 해져드..()
[마..터] [샷텐빌드] "며칠 전, 힐더 공주가 그곳을 출입하는 것을 확인했소."
[마..터] [샷텐빌드] "시종도 거느리지 않고 홀로 다녀왔지."
[아이라] "...그곳에 무엇인가 있는거구나."
[마..터] [샷텐빌드] "전대 케르바 백이 은거했을 때 사용한 방이라고 하오."
[마..터] [샷텐빌드] "그 은거는 아들에 의한 강제 감금이었지." -술잔을 빙글빙글
[아이라] (전대 케르바 백이면 용백 양아부지?)
[아이라] "....삿텐빌트는 말을 너무 돌려서해."
[아이라] -이마에 주름
[아이라] "즉 그 방에 누군가 강금되어있다는거지?"
[마..터] (좀더 윗대로 서정하고 있습니다. 표현을 잘못했네요)
[마..터] [샷텐빌드] "확인하려고 해 보았지만"
[마..터] [샷텐빌드] "황태후의 밀정이 제법 견고하게 지키고 있었소."
[아이라] "...누군가 감금. 힐더의 출입. 황태후의 밀정."
[아이라] "..이어맞추기 어려운 퍼즐이네."
[아이라] "그래도 꼬리는 잡았어."
[아이라] -빙긋
[아이라] "고마워 삿텐빌트"
[아이라] -생글생글
[마..터] [샷텐빌드] "두들겨 보려는 게요?"
[아이라] "...네가 못들어간곳에 내가 숨어들어갈수 있을리 없잖아?"
[아이라] "그럼 남은거야 뭐."
[아이라] -일어서서 손 우드득 우드득
[키르시] (케르바 데이즈 찍으러 가나요)
[마..터] [샷텐빌드] "변함없이 담백하시군."
[아이라] "칭찬 떙큐."
[마..터] [샷텐빌드] "지금 황태후와 마찰을 빚으면 유니온은 끝장날지도 몰라."
[아이라] "...그럴지도 모르지."
[마..터] [샷텐빌드] "각오는 되었는지?"
[쿠르츠] (여기서 멋진 대사가 하나 나와줘야!)
[아이라] "하지만 지금 이대로 유니온이 계속된다면"
[아이라] "무엇을 위해 우리가 여기 있는거지?"
[아이라] "모두가 믿는것을 되찾는거야. 변질되기 전에."
[마..터] [샷텐빌드] "틀리지 않는 말이오."
[마..터] [샷텐빌드] "그럼 마음껏 두들겨 보구려."
[아이라] "...응."
[아이라] -빙긋 웃고 자리를 뜨죠
[아이라] (....남은 일행을 어떻게 꼬신다.)
[마..터] [샷텐빌드] "바깥의 송사리들은 내가 책임지지."
[아이라] (아니. 역활을 바꾸면 안되나.)
[마..터] (으하하하ㅏ)
[아이라] (엑스트라라면 내가 책임질 자신 있는데.)
[마..터] 그럼 일단 씬을 닫지요.
[키르시] (여기사 씬 끊어주십사, 헉헉)
[이그렛] (이그렛은 이제 곧 알아서 넘어올 예정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고)
[이그렛] (문제는 키르시군요)
[마..터] 다른 분들은 정화 하거나
[키르시] (저는 힐더남의 개)
[마..터] 200F 로 쇼핑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아이라] (키르시는 애초에 전력외 입니다.)
[쿠르츠] (감옥에서 쇼핑은 무리니)
[키르시] (스텔라 역을 정으로)
[쿠르츠] (훌키펠 정화)
[아이라] (톱에 썰릴 운명이라 전력에 넣지 않았.)
[이그렛] - 뒤집힌 것 정화 헉헉헉
[키르시] (부상봉인의 부적 하나 사죠)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아이라] (..후. 나도 200F....)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이그렛 렉스 정
[이그렛] - 우와아앙
[이그렛]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렛] - 부상봉인의 부적 얼마죠?
[마..터] 키르시 레인 실비아는 쇼핑이나 정화 안 하나요
[쿠르츠] (2C)
[키르시] (2C)
[아이라] (200F)
[키르시] (스텔라를 정으로 바꾸고 부상봉인의 부적 샀습니다.)
[이그렛] - 구입 헉헉
[마..터] 네에
[쿠르츠] (나도 사고 싶어! ;ㅁ;)
[레인] (뒤집혀진거 정화요..)
[마..터] 레인 액시스 정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아이라에
[마..터] 피니스 역
[마..터] 뭐 버리나요
[레인] (음 레인은 무료 정화권 바로 쓰면 않되겠군요..)
[이그렛] (실비아나 레인은 애초부터 아이라의 말에 동조하는 편이었고)
[마..터] (바로밖에 못 씁니다)
[아이라] (...피니스 역 못버리나요오오오...)
[레인] (헉 그런가요..)
[마..터] 안되죠
[이그렛] (이그렛은 이제 알아서 덜컥 굴러들어올 거고)
[아이라] 그라디우스 정 버립니다
[아이라]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렛] (키르시는 그냥 썰고 이야기 시작하심이 낫겠는데요)
[쿠르츠]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후비적])
[이그렛] (안 그럼 옆에서 계속 치탄 모드...)
[마..터] 그럼 다음 씬은
[아이라] (물론 준비중입니다)
[쿠르츠] (덤앤더머는 너무 많았어요)
[마..터] 이그렛과 일당들이 쿠르츠 면회하러 가면서 시작하죠
[키르시] (키르시 살려...)
[이그렛] (키르시: 쿄오오오!! 힐더남은 내 꺼다! 샤악- 샤악-!)
[마..터] 아이라는 적당할 때 등장해서 꼬시세요
[아이라] (네에.)
[마..터] *****************************
[아이라] (...감옥에 뭐하러 꼬시러 가나요 근데.)
[마..터] 씬 플레이어 이그렛
[마..터] 씬 타로 루나 역
[이그렛] (우와아아악 역이야)
[쿠르츠] (일행이 왔다는 소식을 듣고)
[쿠르츠] (루나..의 뜻은 보자)
[키르시] (왜 이럴때만 내 턴이야..)
[쿠르츠] (은밀함.. 도둑.. 이런거니)
[마..터] 이그렛과 일행은 쿠르츠를 면회하러 왔습니다.
[마..터] 처음엥는 완강히 버티던 간수도
[쿠르츠] (방방곡곡에 알림?[....])
[마..터] (아직은) 유니온의 주요 실세 멤버인 몇몇 일행의 얼굴을 보아
[이그렛] - 여기사의 눈물 어린(!) 호소를!
[쿠르츠] ('아직은')
[마..터] '잠깐만'이라고 한정을 붙이고 자리를 비워 주었습니다
[키르시] (실세라고 하니 뭔가 있어보입니)
[이그렛] - 라기보다, 당장에라도 울 듯한 얼굴로 간수를 쏘아봐줘요.
[마..터] 예이예이
[레인] (동행 가능?)
[마..터] 모두 동행
[이그렛] - 고고
[이그렛] - 우사테위 대쉬
[실비아] (음.)
[마..터] 쿠르츠는 모든 무장을 해제당하고
[키르시] (으, 가서 꼴 좋다고 말해주고 싶..)
[레인] " . . . " 측은한 눈빛으로 크루츠를 바라봅니다. " 슬프군요 . .
[레인] "
[마..터] 양손에는 수갑이 채워진 채 차가운 돌바닥 위에 앉아 있습니다
[쿠르츠] (이걸 그대로 기억해둘겁니)
[키르시] "꼴 좋구나."
[레인] (치질 걸리면 공주님이 더 실어할텐데 오호홓 )
[이그렛] (크하하하! 말했다!!)
[키르시] "너 정도 되는 사내가 무슨 추태냐?"
[키르시] (냐.)
[이그렛] "……쿠르츠."
[쿠르츠] -말 그대로 초탈한 모습으로 철창의 반대쪽 벽에 누워있다가 키르시의 말에 반응도 안합니다.
[키르시] (? 왜 붙였지)
[실비아] "....쿠르츠님."
[키르시] (씹었..)
[마..터] (...)
[마..터] (키르시 안습)
[키르시] (이렇게 된게 칼침 먹..)
[이그렛] "……쿠르츠. 나 좀 봐요. 나 좀 봐 줘요."
[이그렛] - 창살에 매달려서
[쿠르츠] "......왜 온거지. 벌써 처분이 결정된건가?"
[레인] (rp에서 조차 굴욕 전설은 이어진...)
[이그렛] "………무슨 일이 있었어요?"
[쿠르츠] -눈도 마주치지 않은 상태에서. 헝클어진 모습으로 힘겨운 목소리를 내뱉습니다.
[키르시] (부관 말만 듣는군요)
[레인] " . . . 쿠르츠 .. 만약 당신의 공주님이 이렇게 잡혀 잇다면 당신은 와주지 않을껀가보죠? "
[아이라] (..삿텐빌트의 정보통으로 쿠릇찌가 뭔짓!을 하고 갖혔다는 걸 들을수 있나요)
[쿠르츠] "....알게 뭐야 그딴거..."
[마..터] (넵 아이라)
[쿠르츠] -라고 중얼거립니다.
[레인] (언제부턴가 쿠르츠 경이나 님이 빠지고있다...)
[마..터] (가능. 그러니 되도록 빨리 와주세요)
[이그렛] "…쿠르츠!!!"
[아이라] (좀 이야기가 되고 나면 나가겠습니다.)
[쿠르츠] "......아무것도 믿을 수 없게 되어버렸어.."
[이그렛] "나 좀 봐요! 내 눈을 들여다 보라고요!!"
[쿠르츠] "..사랑이라고 생각했던건 단순히.. 욕정이었는지도 몰라.."
[레인] " . . . 욕정? . . "
[키르시] "욕정이고 말고"
[아이라] ("아니 그건 욕정 맞아.")
[쿠르츠] "그런걸 사랑이라고 믿으면서 견뎌온 세월이 우스워서. 참을 수가 없는 것 뿐이야. 이그렛."
[쿠르츠] "그러니까 제발 가줘. 그 뒤에 씨끄러운 사람들도 모두 데리고."
[레인] " . . 쿠르츠, 욕정. . 그 욕정은 사랑이 아닌가요? "
[키르시] "호오, 스스로 인정하는 건가"
[이그렛] "그럴 리 없어요! 당신…, 당신이란 사람이…!!"
[이그렛] "잠깐이라도 좋아요. 날 좀 봐요, 쿠르츠."
[키르시] (막 뒤에서 스테레오 사운드로 헛소릴)
[쿠르츠] -그녀의 말에 살짝 벽을 짚으며 몸을 일으켜서. 터벅터벅 창살쪽으로 다가간 다음..
[쿠르츠] -갑자기 팍 하고 창살에 몸을 부딪치며 외칩니다.
[레인] " . . 어째서 자신을 부인하려하죠? 만약 당신의 말대로 공주님을 향한 마음이 욕정이 었던들!! "
[실비아] "그건 사랑이었어요. 다만 자신의 마음속의 불안함 때문에. 부족한 용기 때문에 어둠에 내맡겨 버린것이 빗나가버린 이유에요."
[쿠르츠] "꺼져달라고 했잖아! 아무말도 듣고 싶지 않아!"
[레인] " 정령 그 마음이 거짓이라는 겁니까!! "
[이그렛] "그 때, 그건 무슨 말이었나요? '그들의 말에 농락당을 뿐이다' 라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
[이그렛] "대답해요, 쿠르츠!!"
[쿠르츠] -그 다음에 두 손으로 얼굴을 싸매고 눈물을 흘리며 외칩니다.
[이그렛] (당했을)
[이그렛] (오타아아아)
[레인] (너무 단도집입적인데요!!1 )
[마..터] (알아서 놀고 계세요~ 저 라면에 물받으러 갑니다. 총총)
[마..터] (아이 편해라(
[아이라] (감옥 구석에 숨어서 '언제나갈까아아'하고 눈치보고 있는 아이라)
[쿠르츠] ".....모두의 이야기를 들었던 밤.."
[쿠르츠] "기억날까."
[이그렛] (...아이라 진짜 우솝 신세...)
[이그렛] "……모두의…. 아, 그 술집에서…."
[레인] (쿠르츠는 프랑키인가..)
[쿠르츠] ".......그대로 공주님에게로 갔어. 용기를 얻었거든. 굉장히 힘을 내었어."
[키르시] (상디겠죠)
[쿠르츠] -창살에 등을 댄 채로 무릎에 머리를 파묻은체로 중얼거립니다.
[이그렛] (아이라: "여! 모두! 하하, 우연이네! 이런데서 만나다니!! 에? 유니온으로 돌아와달라구? 무슨말이야. 난 원래부터 너희 동료잖아!" "아아 아이라!!")
[이그렛] (아이라: 좋아 좋아. 이게 패턴 52이다)
[쿠르츠] -그리고 조용히 말을 열기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로미나 백작부인과..
[쿠르츠] (로미나 맞나)
[키르시] (네)
[이그렛] (넵
[쿠르츠] -그리고 들려오기 시작한 두 악동의 장난도.
[아이라] (..후. 아이라는 그렇게 비참하게 놀지 않습니다. 이그렛과는 달라요.)
[이그렛] (이그렛은 유능해서 저런 짓 안합니다 :))
[키르시] (저건 딱 키르시나 할 짓이군요...)
[이그렛] "………그, 그거…."
[쿠르츠] "......비참하지. 현실에 무너져서 쓰러진 것이 아니야. 욕정에 무너져서 쓰러졌을 뿐이야."
[쿠르츠] "이그렛.. 내 목을 사슬이 조르고 있어."
[쿠르츠] "검고 길고 그 반대쪽 끝이 바닥도 보이지 않는 무저갱으로 이어져있는 사슬이."
[쿠르츠] "지금도 잡아당기고 있어.. 공주를 사랑하라고 외치고 있어. 하지만 그것이 사랑인지, 욕정인지 도대체 알 수가 없어."
[이그렛] "……………."
[키르시] "얼씨구. 자아비판도 이 정도면 예술이로세."
[쿠르츠]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조용히 말합니다. "총각에겐 듣고 싶지 않아."
[이그렛] "쿠르츠…."
[아이라] (....)
[키르시] -창살 사이로 남자랑 키스한 남자의 멱살을 거칠게 잡아 끕니다.
[이그렛] "날 봐요. 그 손 치우고, 날 봐요."
[쿠르츠] -키르시에게 들립니다.
[이그렛] (남자에게 키스한 남자)
[이그렛] (피할 수 없는 직격탄...)
[쿠르츠] -하지만 여전히 두 손으로는 얼굴을 감싸고 있어요.
[실비아] "스스로 극복해야 할 운명을 어둠의 손길에 내맡긴 것. 그 나약함이야말로 짊어져야할 짐이 되겠지요."
[레인] (이때 나오는 bgm 샤라라라라라랄랄랄라~~ 눈을 마주친 그녀와 그는.... #$@#$)
[키르시] "잘들어! 기사나리! 난 솔직히 네놈 같은건 알바 아니야, 하지만 다른 녀석들이 네가 신경쓰여 미치려고 하잖아! 계속 그따위 썩을 눈깔이나 하고 있을 요양이면 혀나 깨물고 죽어버리라고!"
[키르시] (요량)
[이그렛] "………쿠르츠."
[키르시] -독설 한차례 풀어놓고 씩씩거리며 놓아줍니다.
[키르시] (그리고 나가려는데 이때 아이라가 나오면 어떤가요)
[쿠르츠] -키르시의 말에 두 손을 살짝 올려서 혀를 내밉니다. 살짝 몸을 두 다리로 지탱하면서요.
[이그렛] "얼굴 가리지 말아요. 손, 얼굴에서 치워요."
[쿠르츠] "...미안. 키르시 씨."
[쿠르츠] "이래도 끊어지지 않아."
[실비아] "...진실은 결국에는 드러나는 법. 당신의 사랑이 순수하다면, 설령 마신이라도 그것을 없앨수 없을거에요."
[쿠르츠] -흉물스럽게 물어뜯겨있는 혀가 그 안에 있을겁니다.
[키르시] (오냐, 그러면 내가 직접)
[키르시] (이때를 기다렸다아아앙)
[이그렛] (과도한 프렌치 키스의 대가)
[쿠르츠] (....)
[아이라] "포기한다고 떨어져나가주면 마신이 아니지."
[아이라] -불쑥
[쿠르츠] "....아이라 씨입니까."
[실비아] "아이라."
[쿠르츠] -중얼.
[이그렛] "……프루그슈엔탈 양…."
[키르시] (아이라를 찾을 때가 아니잖아, 다시 혀를 내밀어!)
[아이라] "욧스."
[아이라] "쿠릇찌. 사고치고 채였다며?"
[아이라] -얼굴 불쑥
[키르시] "아이라, 이건 재회플랜 53쯤 돼?"
[아이라] "..그건 뭐야 키르시? 못보던 사이에 이상한책 읽어?"
[쿠르츠] -그 말에 보이는 입가만 살짝 호선을 그리며 말합니다.
[쿠르츠] "네. 조금 심하게 사고 쳤지만."
[아이라] "흐음. 상대가 안좋았어."
[아이라] -고개를 설래 설래
[쿠르츠] "아이라씨였으면 어떻게 되었었을지를 생각하면."
[쿠르츠] "오히려 좋은 상대였다고 생각해요. 여기로 끝낼 수 있으니."
[쿠르츠] -라고 반격해줍니다.
[이그렛] "이…!!"
[아이라] "...흐음~"
[이그렛] - 쿠르츠와 아이라를 밀쳐내고
[아이라] "그럼 이쯤으로 끝낼꺼야?"
[아이라] "당한채?"
[이그렛] - 뺨 철썩!!!!!!!!!!!!!!!
[아이라] (..철장 사이로?)
[키르시] (반대의 전개)
[마..터] (무리. 철창이 방해)
[키르시] (쿠르츠 얼굴을 내밀고 있었다로..)
[마..터] (쓰다듬는다면 몰라도(.....))
[실비아] (...철창 사이로 손 넣고 버둥버둥)
[이그렛] (그럼 펀치?)
[이그렛] (퍼억)
[쿠르츠] (멱살을 잡고)
[이그렛] (......코피 터질...)
[쿠르츠] (안쪽으로 당겨요)
[키르시] (당수로 찌릅..)
[이그렛] - 그럼 쿠르츠 얼굴 눌립...
[아이라] (눈을 폭)
[쿠르츠] (그럼 쾅 하고 창살에 부딪칩니)
[키르시] (쿠르츠 대수난..)
[쿠르츠] "뭐.. 뭐하는거에요. 이그렛"
[키르시] (아예 칼을 꺼내서 힐더남을 위해 푹)
[이그렛] "……이, 바보가…!! 이 바보가…!!!!!!!"
[쿠르츠] "......우는건가요?..."
[마..터] (참고로 이 창살은 열고 싶으면 비틀어 열어도 되고 부러뜨려 열어도 되고 간수 열쇠 맘대로 갖다 열어도 됩니다)
[이그렛] - 눈물 범벅이 된 얼굴로 "끝내긴 뭘 끝내!!! 왜 끝내!!"
[마..터] (좋은 연출에 사용해 주십.....)
[쿠르츠] (쿠르츠가 문을 박살내고 나가드립지요)
[이그렛] (프로미넌스로 자물쇠 쪼개려고 했었는데, 그랬다간 옆방에 이그렛이 들어갈까봐 관뒀습니다 (...))
[쿠르츠] (어차피 공주 겁간미수죄)
[키르시] (예스나도 아니고 맨손으로?)
[쿠르츠] (창살 휘어뜨리게 만드는 것 정도야)
[아이라] "흐음."
[쿠르츠] (예스나 보다 쿠르츠가 체격이 더 높지 않았던가요)
[아이라] "밖에서 무서운 눈을 한 아저씨가 노려보고 있으니까 용건만 말할께."
[쿠르츠] "....울지마요. 그렇게 여렸다간 아무것도 안될테니까."
[이그렛] "이런 남자가…!! 이런 기사가…!! 내가, 내가 거울로 삼으려 했던 사람인가요!!!"
[키르시] (후, 코로나...)
[쿠르츠] -하지만 그 순간. 이그렛의 말에 충격 받은 듯 뱅 하고 머리가 돕니다.
[쿠르츠] (오 쿠르츠 누가 거울로 자신을 삼아줬어!)
[쿠르츠] (.....리아이르 경 저는 당신의 경지에 돌입했나봐요)
[쿠르츠] (....)
[키르시] (그리고 뒤를 이어 살육자)
[아이라] (리아이르: "그럼 이제 올때가 되었군")
[이그렛] "나, 나…!! 당신을 부러워했어요…!!"
[실비아] (...잠깐. 이그렛이 누나잖습니까)
[쿠르츠] "......."
[아이라] (리아이르 등뒤에는 (환)패배자 클럽(영))
[이그렛] "당신을 닮고 싶었고…!! 당신처럼 되고 싶었어요!!"
[쿠르츠] -조용해진 채로 이그렛을 바라봅니다.
[쿠르츠] -두 손을 살짝 내리면서요.
[이그렛] "알지요? 나, 좋아하는 남자의 등쌀 하나 버티지 못해서 도망쳐 나왔어요."
[쿠르츠] (눈이 빨갛게 변한 홍안 금발의 청년이 그 안에 있을겁)
[키르시] (저러니까 꼭 앙젤이 기둥서방 같..)
[이그렛] "그런데, 당신은 어땠지요? 아무리 힘들어도…!! 아무리 괴로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한 여자만을 바라봤어요!!"
[쿠르츠] "........사랑이 아니라 욕정이었던거에요."
[키르시]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키르시]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이그렛] "그런, 그런…! 누구 한 사람만을 위해 싸울 수 있는, 그런 기사가…!! 당신 같은 기사가…!!"
[키르시]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아이라] (키르시 힐더남 구하러 갔다...)
[이그렛] (키르시: 지금이다아아아!!!!!)
[이그렛] (...)
[키르시] (그러면 좋겠습니다.)
[키르시] (출력이 늦는군요.)
[쿠르츠] ".......하지만..."
[쿠르츠] -그리고 조용히 말을 꺼냅니다.
[쿠르츠] "그렇다면 들려주겠어요. 이그렛?"
[쿠르츠] "당신의 눈에... 제가 힐데가르트 왕녀님을 보는 시선은 어떻게 비춰졌나요?"
[이그렛] "……무엇을…. 무엇을 말예요…."
[쿠르츠] -철창 사이로 손을 내밀어 그녀의 볼을 두 손으로 쓰다듬으며 묻습니다.
[키르시] (그야 욕정에 가득차서)
[레인] " 욕정이라 해도 . .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고 할수 없어요."
[아이라] (늑대. 짐승)
[쿠르츠] (이 사람들)
[이그렛] "………방금 제가 말 했지요, 쿠르츠? 당신을…. 당신의 행동을…. 거울 삼고 싶었다고…."
[레인] (결국 욕정이란건 부인않하는..)
[아이라] (이그렛 말돌린다)
[쿠르츠] -그녀의 말에 웃습니다.
[마..터] (이그렛도 욕정에 차 있군요)
[레인] (이그렛도 덥치고 싶어함.... 응?)
[쿠르츠] -그리곤 조용히 말하지요.
[아이라] (대답이 궁했던거야)
[쿠르츠] "얼굴을 가까이 가져와볼래요?"
[실비아] (..이그렛 필살의 화제돌리기)
[이그렛] "당신의 그…. 대가를 바라지 않는, 그런 서투르지만 순박한 사랑을… 배우고 싶었어요!!"
[쿠르츠] (한대 때리자)
[키르시] (그리고 쿠르츠 넌 또 왜 이그렛에게 작업걸고 있..)
[마..터] (....이그렛에게 명백한 작업)
[쿠르츠] (....훗)
[키르시] (대가를 바라다 힐더에게 그런 짓을 저질렀..)
[실비아] "....."
[실비아] -살짝 헛기침
[쿠르츠] (살육자 되기 전에 미리 도장 찍어둡시.. PC 중에서 한명은 쿠르츠를 생각해주어도[농담])
[마..터] (실비아를 봐요! 자기도 작업 걸어 달라고 저러고 있잖아요~)
[이그렛] "그런데, 왜…! 왜 이렇게 꺾여 있어요…? 왜…?"
[레인] (역시 개가천선하는 산적들을 잡아 족칠때 부터 알아봤어..)
[이그렛] "당신이…! 당신이 이러면 나는…. 난 누구를 보고 나아가야 하냐구요…!!!!"
[레인] (웃 절 보십쇼..)
[쿠르츠] -그녀의 눈물을 손끝으로 훔쳐주면서.
[실비아] (...천년동안 외롭지 않았겠습니까)
[아이라] (나)
[키르시] "댁이 그렇게 좋아죽는 앙젤 1세는 어쩌고?"
[쿠르츠] -조용히 끌어당겨서 이마에 살짝 입맞춤을 해줍니다.
[이그렛] (아이라랑 같이 '플랜 62'나 짜야...)
[쿠르츠] "....고마워요. 덕분에 용기가 났어."
[이그렛] "………."
[아이라] (성희롱으로 고발.)
[레인] (당장 검으로 쿠르츠의 목을 ...)
[쿠르츠] "그러니까.. 울지 말아요."
[이그렛] "…………으흑…!!"
[키르시] (유니온에 직장상사의 성희롱이 최근 심각)
[아이라] "쿠르츠. 이거 몇 개?"
[마..터] (이거 두 분의 공모였나요)
[실비아] (..쿠르츠와 아이라가 분열하고 있(...))
[쿠르츠]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아이라]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레인] - 무기(연출용)를 하나 넘겨 주며 " 그렇다면 "
[이그렛] "으흐흑…! 으아아아아아아앙…!!!!!!!" - 무너져서 주저앉고 웁니.....
[쿠르츠]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쿠르츠] (순속의 쿠르츠)
[마..터]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이그렛] ...중요한 씬에서어어어!!1
[키르시] (다 튕기셨군요)
[마..터] 오케
[이그렛] (버럭)
[아이라]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실비아] ..리.
[키르시] (어디까지 갔었나요)
[아이라] (......후)
[아이라] (아이라 리턴즈)
[쿠르츠] -아이라의 말은 살짝 웃으면서 무시한 다음에. 창살의 반대쪽 벽으로 걸어가며 말합니다.
[이그렛] (웰컴)
[쿠르츠] "아..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는데."
[쿠르츠] "거기에 있으면 다칠지도 모르는데?"
[레인]님이 참석하셨습니다.(Ver. 1.4.2)
[이그렛] - 바닥에 주저앉아서 어린애처럼 펑펑 울어요.
[레인] 허미
[아이라] (..지금 그냥 나오면 탈옥아닌가요.)
[이그렛] "……에, …에?" - 울다 말고
[쿠르츠] -웨이크 업. "조금 물러나세요."
[쿠르츠] (알게 뭡니까)
[쿠르츠] (하나 정도 더 달아도 문제 없습)
[아이라] (..아니. 무엇때문에 나오나요)
[이그렛] "…??" - 훌쩍이면서 뒤로 물러납니다
[레인] - 무기(연출용)를 하나 넘겨 주며 " 그렇다면"
[레인] "여기서 나오는 것은 스스로하세요 . . "
[쿠르츠] (제대로 이그렛을 덥치기 위해서입[....])
[이그렛] (사람살려!)
[키르시] (이궁 얘기 했나요)
[레인] 또박또박 정확한 어조로 " 그것이 당신의 의지 . . 그리고 그 신념의 대가를 치를 준비가 되었다는 의미로."
[쿠르츠] -건네 받고 웃으며. 그대로 창살을 베어버리면서 나옵니다.
[아이라] (안했씁니다.)
[이그렛] "……쿠르츠…!!"
[아이라] (..안했는데 먼저 나와서 지금 당황을.)
[이그렛] - 비틀비틀 일어나서, 다가가요
[키르시] (지금 나오면 단순한 탈옥이군요)
[레인] (너무 단박에 열고 나오는데 ㅡㅡ;; 쬐금 고민하는 티좀..)
[키르시] (키르시: 이것들 반동이다! 체포해!)
[이그렛] (번뇌를 떨친 남자 쿠르츠)
[쿠르츠] -이그렛을 꼭 안아줍니다. 그다음 토닥토닥.
[마..터] (찐한 공모다~)
[쿠르츠] (난 문만 뽀갰어 탈출한건 아니야)
[쿠르츠] (라고 우길겁니)
[레인] (번뢰를 떨친게 아니라 욕적에 눈이먼...)
[키르시] "나온 건 좋은데 뒷감당은 어떡할 거냐?"
[아이라] "...부. 바람핀다."
[쿠르츠] "난 문만 부쉈어요?"
[쿠르츠] "아직 나온거 아냐."
[이그렛] "으흑…!! 쿠르츠, 쿠르츠…!! 흐흑…!"
[쿠르츠] -라고 말하면서 소심하게 발 하나만 감옥에.
[이그렛] (치탄 급으로 소심)
[아이라] "...그럼 계속 거기 있던가."
[쿠르츠] -위로해준 다음에 아이라를 보면서 말합니다.
[키르시] (오냐, 그럼 영원히 감옥에서 썩게 해주마아아아)
[실비아] ".....저어. 애정표현은 될 수 있으면 두 분이 있을때에만."
[마..터] (정말 두 사람이 엮이는 건가요)
[쿠르츠] "뭘요. 아이라씨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가져온 것 같은데." -짖궂은 악동의 눈웃음
[마..터] (...힐더는 어쩌고? 앙셀은!?)
[쿠르츠] (설마)
[키르시] "이젠 오르지도 못할 나무 대신 만만한 걸 노린다 이거지?"
[이그렛] (아뇨)
[쿠르츠] (둘은 한몸인겁니다)
[이그렛] (둘은 운명공동체거든요)
[아이라] (..버림받은 자들끼리의 인연이라.)
[쿠르츠] (한 목표. 운명 공동체)
[이그렛] ('포게르바이데 가문을 함락시켜라')
[마..터] (......)
[쿠르츠] (소울 메이트)
[마..터] (보통은 친구 사이로 시작하죠)
[마..터] (그렇지만 이미 친구는 초월)
[이그렛] (친구 사이는 설정상 이미 몇년 전부터)
[쿠르츠] (그렇죠. 이미 한 몸입[....])
[마..터] (X스X렌드 인가요)
[키르시] "클램로스, 네놈 손이 어디로 내려가고 있는 거냐"
[아이라] "..쿠르츠는 문도 부순 마당에 계속 안에 있겠다고 했고."
[이그렛] "……크흣. 훌쩍." - 엉망이 된 얼굴을 스카프로 닦으면서
[아이라] "아이라는 이제부터 퍼즐을 풀러 갈꺼야."
[쿠르츠] -자자 쿠르츠 비장의 손수건 날리기.
[마..터] (생수브랜드인가요)
[레인] " . . ." 빙긋 미소를 지어보이면 두사람을 바라봅니다 . . (속으로 '훗 치X하기는 . . ')
[쿠르츠] (...)
[이그렛] (나왔다! 쿠르츠 손수건!)
[이그렛] (헬렌 베르크프리트의 군기를 잘라 만든 손수건!!)
[키르시] (붉은 손수건)
[쿠르츠] (손수건의 양은 많아!)
[아이라] "갑자기 변한 힐더와, 검은 달의 방에 감금된 누군가. 그리고 황태후의 비밀."
[레인] ('이베르의 @#$@#$가 다 묻은 손수건..)
[실비아] "...아이라. 진실을 추구하는 거라면 같이 가도 될까요."
[아이라] "...관심있는 사람 있어?"
[이그렛] - 감사히 손수건을 받아서 눈물 닦으면서
[쿠르츠] "아이라. 여기가 어딘데 그런 말을 다시 물어보는거죠?"
[실비아] "때가 된 것 같군요."
[쿠르츠] -웃으며 물어봅니다.
[아이라] "..쿠르츠는 나오면 탈옥이야."
[이그렛] "……그게, (훌쩍) 무슨 말인가요?"
[레인] (그후로 결코 빨았다는 소식은 못들은 손수건...)
[쿠르츠] "알게뭐에요."
[아이라] "소리칠꺼야?"
[쿠르츠] "이미 맹주 겁탈미수범입니다요."
[쿠르츠] -어깨 으쓱
[아이라] -한숨
[키르시] "흐음, 유니온을 위해 이만큼 공헌을 했으니 때로는 맹규를 무릅쓰고 사소한 의문을 푸는 것도 괜찮겠지."
[아이라] -쿠르츠 뺨에 손을 대요
[아이라] "쿠르츠는 정말.."
[쿠르츠] -이를 악뭅니다.
[마..터] (먹어버리고 싶어?)
[아이라] -그리고 얼음 쩅
[쿠르츠] "스트레이트는 언제 오나요."
[쿠르츠] "이건가!"
[아이라] "...남자답지 못하다니까."
[이그렛] "……바보가…." - 옆에서 여전히 울 듯한 얼굴--이었다가 푸흡!!
[쿠르츠] -얼굴을 감싸쥐고 데굴데굴. 하지만 곧 웃으면서 일어납니다.
[아이라] "쿠릇찌. 그날 내가 뭐라 했지?"
[쿠르츠] "...어라. 벌써 탈옥이네요."
[쿠르츠] "아이라의 말은 너무 담백해서 옛날에 다 잊어버렸네요."
[쿠르츠] -라고 말해버립니다.
[아이라] -한숨
[아이라] "...남자답게. 오케이?"
[키르시] (키르시 간수 부르러 갑니..)
[이그렛] (쪼갭)
[이그렛] (...)
[쿠르츠] -어깨를 으쓱거리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말하죠.
[쿠르츠] "오케이."
[아이라] "..오케이. 가자. 그럼."
[실비아] "....그럼."
[키르시] "그런데 어딜 가나?"
[아이라] "검은 달의 방."
[쿠르츠] (자 우연찮게 간수가 요 앞에 창고 물품으로 분류해두었던 갑옷을 가지고가도 됩니?)
[아이라] (유니온 탈옥 사건)
[마..터] 네엡
[마..터] 쇼핑 명목으로 군수품 창고를 털어도 됩니다.
[쿠르츠] -하는 김에 밤 하늘을 서성이고 있었던 속좁은 히스테리 아가씨도 휘파람을 불죠.
[마..터] 은화만 놔두면 훌륭한 거래
[아이라] -텁니다 털어!
[쿠르츠] (그리고 2C로 부상봉인 부적 하나 겟)
[마..터] ...은화 안 놔두면 부정거래.
[마..터] 지짓-
[아이라] 6F 놔두고 싹 쓸어가요!
[쿠르츠] -아이라의 머리에 춉을 먹인 다음에 끌고갑시다.
[마..터] ....
[마..터] 쿠르츠 굿
[아이라] (은화 놔뒀어!)
[이그렛] "……쿠르츠."
[키르시] (부정이라도 좋으니 부상 봉인의 부적 잔뜩 가져갑니다.)
[쿠르츠] "그건 사탕 살때나 쓰세요."
[아이라] "..사탕은 이빨썩어서 안좋아해."
[키르시] "아이스크림이라면 내가 실컷 사주고 있어."
[쿠르츠] "다른건 다 아이 같은 할머니가 사탕을 싫어하면 안 돼죠. 아 그걸 좋아했나요?"
[이그렛] (아이스크림에 사탕도 있군요 이 세계!!)
[쿠르츠] "헤에- 그렇다는건 두 사람은 비공식적으로 상당히 자주 만난다는 말인데."
[마..터] (과연)
[쿠르츠] -눈웃음.
[키르시] (상관없습니다 이젠 전 힐더남의 노예)
[아이라] "아이스크림 먹을때 만나지."
[아이라] -도도도
[쿠르츠] -이궁으로 가면서 여러가지 잡담을 즐겁게 합니다.
[마..터] 씬 닫을까요?
[레인] 아이라, 실비아에게 다가가두사람을 잠깐 돌아보고 " 우리라면 별로 돈을 않내도 되죠
[아이라] (전 이미 케르바 데이즈로 톱을..)
[이그렛] "…쿠르츠…. 나 이제, 다시 당신을 바라보며 걸어도 될까요?" - 손수건 돌려주며
[키르시] "...만나지."
[레인] . ."
[아이라] "...빨리 가자. 삿텐빌트라고 해도 계속 막고 있을수는 없을꺼야."
[마..터] (이그렛!! 연인 선언입니까)
[실비아] (..이그렛의 세컨드 선언)
[쿠르츠] -이그렛이 주는 손수건을 그대로 그녀의 손을 쥐게 만들어주면서 말합니다.
[이그렛] (아뇨. 리아이르-쿠르츠 노선일 뿐입니...)
[키르시] (이 연놈들 싸그리 베어버리겠..)
[아이라] (..살육자 노선?)
[쿠르츠] "아뇨. 우리는 어깨를 마주하고 걸어가고 있잖아요?"
[쿠르츠] "같이 걸어가죠. 서로의 행복을 위해."
[마..터] (이그렛 차이다)
[실비아] (차였다!)
[아이라] (...그런데 리아이르를 자꾸 언급하시는데. 리아이르는 연애면에서 성공한 인물이었습...)
[키르시] (차였다!)
[실비아] (고백하고 2초만에.)
[마..터] (고백하자마자 친구 선언. )
[이그렛] "……네." - 풋, 웃으면서
[쿠르츠] (우리의 야망은)
[아이라] (풋 웃으며 눈물을 훔치는 이그렛)
[쿠르츠] (서로를 사랑하는걸론 끝나지 않습)
[쿠르츠] (......)
[이그렛] (쿠르츠 & 이그렛이 간다!! 기다려라, 포게르바이데에에에!!!!!!!!!!)
[아이라] (..애증으로 끝나나요)
[쿠르츠] (존재하는 모든 포게르바이데를 낚아주마!)
[마..터] 그럼 씬 닫습니다.
[쿠르츠] -예스
[마..터] 씬플레이어는 이그렛이죠?
[이그렛] (이그렛은 일편단심 앙셀입니다)
[이그렛] - 옙
[마..터] 루나 역
[이그렛] (컥)
[마..터] 뭘 버리나요
[실비아] (...일편단심 앙셀이면서 그런 대사를 하면 곤란하죠)
[이그렛] ......안돼 내 정들... 목숨같은 정들이...........
[마..터] 벤투스 역?
[쿠르츠] (벤투스를 절 좀 주십)
[쿠르츠] (...........)
[이그렛] (...)
[키르시] (저 주십사..)
[쿠르츠] (역풍 불면 아발론이지만)
[이그렛] - 벤투스 버립니다
[마..터] 쿠르츠에 마텔 정
[이그렛] - 이그렛은 아직 DP에 여유가 있ㅅ브니다
[쿠르츠] (흐.. 풀렸다)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키르시에 덱스투라 정
[키르시]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아이라에 벤투스 역
[아이라] (...갸)
[마..터] 피니스 버리죠?
[아이라] 네
[이그렛] (...풀자마자 저리로...)
[아이라]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마..터] 실비아에 에루스 역
[마..터] 레인에 그라디우스 정
[레인] 아르돌 버립니다.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마텔, 훌키펠, 판타즈마 중에서)
[키르시] 벌써 4시군요.
[쿠르츠] (일행의 아르카나가 되는건 마텔 뿐이지요?)
[마..터] 훌키펠도
[키르시] 이 씬다음에는 클라이막스 전투 들어가나요
[마..터] 그렇습니다.
[쿠르츠] (1시간이면.. 되지 않을까..)
[마..터]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죠
[이그렛] ...이제 그 검은 달의 방 문을 박차고 쳐들어가면
[키르시] 무리
[쿠르츠] (넷)
[이그렛] ...살육자가 한부대
[키르시] 전 빼주십사
[이그렛] [쿠르츠] "......아, 죄송합니다. 옆 건물을 착각..."
[마..터] 우선 정원에서 밀정들 상대하고
[키르시] 쿠르츠는 살육자 확정이고
[아이라] 들어가자마자
[아이라] 키르시부터 푸욱
[마..터] 샷짱이 '견고하다'고 칭찬한 밀정들
[쿠르츠] (......)
[마..터] 그리고 힐더남 상대해야죠
[마..터] 파라몰도 상대해야 하고.
[이그렛] ...키르시는 '포게르바이데 공략 콤비'들에게도 적입니다.
[쿠르츠] (....파라몰 이 잡종들)
[키르시] 파라몰도 상대하나요...
[실비아] ..남은 기적이 얼마나?
[이그렛] ...일단 들어가자마자 쪼개버려야...
[마..터] 파라몰은 진심으로는 싸우지 않습니다
[쿠르츠] (절대공격, 천진 두개)
[쿠르츠] (남겨뒀습니다 ;ㅁ;)
[아이라] ..전 남은게 없습니다.
[키르시] (전 모든 기적을 힐더남을 위해 쓸겁니다.)
[실비아] (활성화, 재생)
[마..터] 잊기 전에
[아이라] 전귀와 사신의 손은 케르바 데이즈 예약이라서.
[이그렛] - 마기, 사신의 손 남았군요.
[마..터] 모두들 현 스테이터스 입력해 주세요
[마..터] ~~
[키르시] HP: 39
[키르시] DP: 1
[키르시] AP: 13(9)
[키르시] 장갑치: 7/4/3
[키르시] 사슬(7): 스텔라 정
[키르시] 아다미스 정
[키르시] 덱스투라 정
[키르시] 소지금: 20 F
[레인] 생명력 : 40 (52) -2
[레인] 행동치 : 13 (8)
[레인] 존엄치 : 8 - 14
[레인]
[레인] 사슬 : 액시스 정 / 그라디우스 정 / 오비스 정
[레인] 사슬롤 : 6
[레인]
[레인] 소지금 : 14F
[레인]
[레인]
[레인] 12 / 10 / 9
[레인] 15 / 13 / 12
[아이라] 케르바 데이즈를 노려라
[아이라]
[아이라] HP 37
[아이라] DP 3
[아이라] AP 11
[아이라]
[아이라]
[아이라] 코로나 - 정
[아이라] 디아볼로스 - 정
[아이라] 벤투스 - 역
[아이라]
[아이라] 사슬 6
[레인]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아이라]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쿠르츠] HP: 51/51
[쿠르츠] DP:-13/ 7
[쿠르츠] 소지금: 3F
[쿠르츠] -판타즈마(역)
[쿠르츠] - 훌키펠(정)
[쿠르츠] - 마텔(정)
[실비아] HP : 32 / 32
[실비아] AP : 11
[실비아] DP : 12 / -12
[실비아] 장갑치 4/3/2
[실비아]
[실비아] 219F
[실비아]
[실비아]
[실비아] 사슬(6)
[실비아] 이그니스 정
[실비아] 앵글스 정
[실비아] 에루스 역
[쿠르츠] 님의 추가 정보가 변경되었습니다.
[이그렛] HP: 29
[이그렛] AP: 12(-6)
[이그렛] DP: 6
[이그렛]
[이그렛] 사슬 (6)
[이그렛] 루나 파멸
[이그렛] 에펙투스 정
[이그렛] 렉스 정
[쿠르츠] 드디어
[이그렛] - 후, 만족스러운 전개.
[쿠르츠] 다음주
[쿠르츠] 5.5
[쿠르츠] 끝나는구나
[이그렛] - 이제 남은 건 힐더남 머리를 둘로 만들고
[레인] 별다른 일 없으면 전 바로 셧다운 할께요ㅡㅡ;;
[키르시] 힐더남만 살면 만족스런 전개
[쿠르츠] 쿠르츠 살육자나 성흔자냐 그 마지막 경계
[마..터] 쉬세요
[실비아] 수고하셨습니다
[키르시] 안녕히 가세요
[아이라] 쉬세요
[이그렛] ...좋은 밤 되세요
[쿠르츠] 0_0/
[쿠르츠] 힐더남은
[쿠르츠] 살아남으면
[레인] ... 벨제님의 마수를 조심하셈...
[쿠르츠] 유니온에 충성합니까
[쿠르츠] ......
[레인] 힐더 여를 두쪽 내버릴지도모름..
[마..터] 글쎄요
[이그렛] ...쿠르츠 살육자 되면 이그렛 혼자서 포게르바이데 함락은 무립니다...
[아이라] 힐더남은
[키르시] 키르시에게 충성합니다. 허거허겋거거
[쿠르츠] 훗
[쿠르츠] 걱정마세요 이그렛
[쿠르츠] 저는
[아이라] 키르시와 함께 묻힐거니
[아이라] 신경끄셔도 됩니다
[쿠르츠] 9d20을 굴려서라도
[쿠르츠] 살아올겁니다
[레인]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쿠르츠] (웃음)
[아이라] 9D20
[아이라] 9
[아이라] ...
[쿠르츠] 주사위 굴림 : 9d20 ( 2 18 11 18 12 8 3 5 10 ) + 0 = 87
[쿠르츠] 대충 굴려도
[쿠르츠] 넘는다
[마..터] 힐더남 캐스팅을 칭찬해 주세요.
[쿠르츠] ...
[마..터] 헉헉.
[쿠르츠] 그 덕분에
[키르시] 하앍항락
[쿠르츠] 시나리오 몰입이
[쿠르츠] 쫙 되었습니
[마..터] 크하하하하
[쿠르츠] (이를 악물고 외친다)
[쿠르츠] .....
[실비아] 힐더남..
[이그렛] ...쿠르츠가 헤까닥 한 덕분에 이그렛 말뚝박기도 잘 됐습니다.
[실비아] 그런데 힐더같이 아담한 사이즈의 남자라면
[실비아] 정말 남자라고 하기도 뭐한;
[이그렛] ...한 세션도 안 돼서 나름 말뚝 잘 박은 느낌이라 만족.
[쿠르츠] ....
[키르시] 헉헉
[쿠르츠] 쿠르츠와
[쿠르츠] 다름이 없지요
[마..터] 정말 여자같은 남자죠
[쿠르츠] 쿠르츠계
[쿠르츠] (야!)
[쿠르츠] .......
[아이라] ...음
[이그렛] ...그린우드의 키사라기 슌 같은 남자.
[실비아] 쿠르츠는 키는 크지 않습니까.
[쿠르츠] 확실히
[쿠르츠] 쿠르츠는
[쿠르츠] 키큰거 빼면
[쿠르츠] ....
[쿠르츠] 뭐
[키르시] 으으, 이때 예스나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쿠르츠] 일러스트는 머리에서 지우십!
[쿠르츠] ....
[쿠르츠] 쿠르츠는 지금은 상당히 건장한 남자가
[쿠르츠] 되어있을겁
[쿠르츠] .....
[이그렛] ...매번 혓바닥 감촉에 절망하며
[이그렛] ...
[이그렛] ..."으아 혀가 짧아졌어!"
[마..터] 으하하하하하
[실비아] 그렇다면 사이먼 일러스트를 떠올리면 되는겁니까
[실비아] ...미래의 쿠르츠
[쿠르츠] 그건 무리
[이그렛] ...사이먼!
[쿠르츠] ....
[이그렛] ...
[키르시] 부커 킹
[쿠르츠] 아아
[쿠르츠] 키르시
[쿠르츠] 시트 수정해놓은 곳에
[쿠르츠] 사이먼 새 일러스트
[이그렛] ...'쿠르츠 부커 킹 클램로스
[쿠르츠] 올려놨습
[쿠르츠] ..........
[이그렛] ...
[쿠르츠] 못보신 분들은
[쿠르츠] 한번 보시고
[쿠르츠] 사이먼의 이미지를 정리해주십
[쿠르츠] ...
[마..터] 그게 누군가요ㅏ
[쿠르츠] (천라 War 캐릭터)
[실비아] 천라워 캐릭터
[이그렛] ...아니, 뭐 정리고 뭐고 부커 킹 시점에서 이미 초대 일러스트는 우주로 날아가 버렸습니
[이그렛] ...
[쿠르츠] 훗
[쿠르츠] ....
[키르시] 공개제한을 해놓으셔서 로그인해서 보기 귀찮습니다.
[쿠르츠] 다음부터는 사이먼이라고만 불립니.
[이그렛] ...키르시는 쪼개야
[이그렛] ...
[이그렛] ...좋은 고용주라고 믿었는데 돈도 안 주고
[키르시] 후, 레베카는 강하니까 괜찮습니다.
[이그렛] ...급기야는 정면대적 선언을 하는군요 키르시
[쿠르츠] 껄껄껄껄
[쿠르츠] 마스터
[쿠르츠] 로켓레인져는 마스터의 총입니
[쿠르츠] (야!)
[쿠르츠] ......
[이그렛] ...과연 사랑에 눈이 먼 두 독수공방 남녀의 제트 스트림 어택에도 무사하실 수 있으실지
[실비아] 오늘의 성과중 하나는
[쿠르츠] 개인적으로 파티의 최강의 자웅을 겨뤄야 할 때가 온거에요.
[쿠르츠] (....)
[실비아] 또 하나의 전설이 쓰여졌다는
[쿠르츠] ......
[실비아] ..것도 성과군요.
[키르시] 애욕파워로 어떻게든
[키르시] ...
[쿠르츠] 키르시 전설(...)
[이그렛] ...음. 그게 성과가 아니라
[쿠르츠] ....
[이그렛] ...라이더가 주박에서 풀린 게 성과입니다
[아이라] ..
[이그렛] ...진짜 홀가분
[이그렛] ...
[키르시] ...
[쿠르츠] 키르시
[쿠르츠] 그러고 보니
[쿠르츠] ....
[쿠르츠] 음
[아이라] ...인지도 면에서는
[아이라] 아직 라이더가 앞섭니다.
[키르시] 이런 남자의 유일한 낙을 빼았고 싶으신가요
[쿠르츠] 아직은 라이더
[쿠르츠] 인거군요
[쿠르츠] 키르시가 뭐가 나쁩니
[쿠르츠] 잘만 때리고
[실비아] 상황의 강렬함은 키르시가 우위
[쿠르츠] 잘만 막잖습니까
[쿠르츠] ...
[쿠르츠] 이번 전투의 진짜 안습은
[아이라] 그 임펙트는 쉽사리 지워지지 않지요.
[쿠르츠] 쿠르츠
[쿠르츠] ............
[이그렛] ...에이, 라이더는 그래도 나름 여자도 꼬셨고 멋진 장면도 찍고
[이그렛] ...키르시와는 달리 "그래도" 라는 이미지가
[쿠르츠] .....
[이그렛] ...있지 않습니까?
[쿠르츠] 뭐
[마..터] 인정.
[아이라] ..,누구 꼬셨나요
[쿠르츠] 솔직히 오늘은
[쿠르츠] ......
[이그렛] ...어 음
[실비아] ..꼬셨던가요?
[이그렛] ...히사카와 카스미나
[실비아] 전혀 기억에 없는ㄷ.
[마..터] 시나리오에서
[마..터] 두번인가 세번인가
[쿠르츠] 키르시의 판정을 보고
[키르시] 라이더 쪽에서 차버렸죠
[마..터] 갖다 바쳤죠
[쿠르츠] 30분 정도
[이그렛] ...그 체육소녀 나츠키는
[쿠르츠] 웃었습니다.
[쿠르츠] ....................
[이그렛] ...그래도 라이더에게 넘어왔다고 생각되는데요
[이그렛] ...
[아이라] ...다 차버리고 '난 라이더야'하고 석양을 향해 달리다가
[실비아] 최후엔 항상 라이더가 도망쳤죠
[아이라] 구르지 않으셨나요
[쿠르츠] .....
[마..터] 흐흐흐
[이그렛] ...라이더 같은 위험한 일상을 보내는 남자랑 같이 있으면
[키르시] 후, 키르시도 인생의 낙을 좀...
[이그렛] ...그 아가씨들에게 폐가 될 겁니다
[쿠르츠] 키르시
[실비아] ..변명일뿐.
[아이라] ..뭐랄까
[쿠르츠] 아이라가 있잖아요
[쿠르츠] ............
[이그렛] ...눈물을 머금고, 그녀들의 행복을 위해 홀로 떠난 라이더의 남자다움을
[아이라] 라이더와 키르시를 놓고 보면
[쿠르츠] 왜 남자를 노리십니까
[이그렛] ...칭찬해주시지는 못할 망정
[키르시] 아이라 그게 누굽...
[쿠르츠] (그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마..터] 그런데
[쿠르츠] 이야
[아이라] 홀로 땅파고 들어가는 키르시냐
[쿠르츠] 진짜
[쿠르츠] ....
[쿠르츠] 케르바 데이즈
[아이라] 라이벌과 같이 땅파는 라이더냐
[쿠르츠] 찍어야겠다
[마..터] 오늘 이그렛과 쿠르츠의 썸씽은 정말 뭐였나요
[아이라] 의 차이.
[아이라] ...
[쿠르츠] .........
[쿠르츠] 그거야
[쿠르츠] 소울 메이트
[쿠르츠] 운명의 계약
[마..터] 일부러 미묘하고 은근한 위험한 관계를 의도한 건가요
[쿠르츠] 어느 쪽이 승리하건
[쿠르츠] ......
[이그렛] ...음. 그렇긴 합니다만
[쿠르츠] 우리의 아이가 에스텔랜드를 얻습니
[쿠르츠] ....
[실비아] ..그렇다기보다는 이그렛이 좀 지나치게 애정표현 쪽으로 나간;
[키르시] 쿠르츠가 차버렸..
[마..터] 포게르바이데의 피가 섞이지 않은 쿠르츠와 이그렛의 아이가 아니고요?
[쿠르츠] 훗
[이그렛] ...이그렛은 쿠르츠를 표본 삼아 살고 있기 때문에
[이그렛] ...생각 없이 위험한 대사도 잘 내뱉습니다.
[이그렛] ...
[쿠르츠] 자기 자신과 아이를 낳을 순 없잖아요(....)
[쿠르츠] .....
[쿠르츠] 쿠르츠와 이그렛은 이미
[실비아] ..그 표현은 연모의 감정에 해당하는거라
[쿠르츠] 동일체
[쿠르츠] (....)
[아이라] ....자웅동체
[마..터] 부부군요
[마..터] 일심동체
[아이라] 달팽이
[아이라] .....
[실비아] 단순히 롤 모델로의 표본이라면
[키르시] 리아이르와 쿠르츠도 일심동체
[쿠르츠] 그럼요
[쿠르츠] 그런 의미에서 보면
[쿠르츠] 삼위일체
[쿠르츠] .....
[아이라] ...리아이르는
[아이라] 노엘이 딱 붙어있었습.
[쿠르츠] 그러니까
[쿠르츠] 존경할만하죠
[쿠르츠] 꼬셨잖습니까
[쿠르츠] ......
[이그렛] ...박수
[키르시] 쿠르츠는 어서 패배자 클럽으로나 올라가시시오.
[이그렛] ...
[쿠르츠] 제가 괜히.
[쿠르츠] 리아이르를 존경하는게
[쿠르츠] 아닙니
[마..터] 노엘은 백스 설정에서 이미 다 함락된 상태여서
[쿠르츠] ...
[쿠르츠] 지금 파티 중에서
[아이라] ...음.
[키르시] 방해자는 사라져
[쿠르츠] 리아이르보다
[마..터] 꼬시고 말고가 없었습니다
[실비아] 음음.
[쿠르츠] 연애 진도 많이 나간 사람
[쿠르츠] 있습니까?
[쿠르츠] (......)
[쿠르츠] 아니 있었습니까로 바꿀까요. 패배자 클럽가신 분들도 포함해서
[아이라] ...그래봐야
[쿠르츠] (....)
[키르시] 키르시는 나갈 기회가 있었는데
[아이라] 결국 독수공방.
[아이라] ..
[쿠르츠] 존경할만하잖
[쿠르츠] .....
[키르시] 스스로 차버렸..
[이그렛] ...음
[마..터] 남자와 키스한 쿠르츠는
[쿠르츠] 괜찮습니다.
[이그렛] ...거 스스로 차버렸다는 거
[쿠르츠] '간접키스'
[마..터] 아무리 힐더를 겟 해도 회복이 어렵지 않을까요.
[쿠르츠] ........
[쿠르츠] 간접키스
[이그렛] ...이렇게 3자 입장으로 보니
[이그렛] ...되게 구차해 보이는군요
[쿠르츠] 간접키스는 했어요
[쿠르츠] ......
[아이라] ...
[마..터] 나중에 직접키스 해도
[키르시] 저도 그렇게 느낍..
[마..터] 그 입술맛은 못 잊겠죠
[쿠르츠] ....
[아이라] ...힐더남의
[키르시] 쩝쩝
[아이라] 끈적한 입술이
[아이라] 기억나는거군요
[쿠르츠] "아빠 첫 키스는 어땠어요?"
[쿠르츠] "......피맛."
[쿠르츠] "....그리고 인생의 경험치."
[쿠르츠] (.....)
[마..터] 너네 외삼촌과 했단다
[마..터] 키스 하난 잘했지
[아이라] ...크리티컬
[키르시] 크하하하
[실비아] ....
[이그렛] ...게다가 딥키스
[실비아] 외삼촌
[이그렛] ...혀를 물렸다는 건
[쿠르츠] 그리고 이쪽이
[키르시] 혀가 닳도록
[이그렛] ...그냥 딥 키스도 아니고
[이그렛] ...프렌치 키스
[쿠르츠] 일방적으로 덥쳤
[쿠르츠] 쿠르츠는 저돌적인 키스입니
[쿠르츠] (.......)
[쿠르츠] 기교 따위는 없고 찍어누르고
[아이라] ..현실 외면은
[쿠르츠] 넣고 보는겁ㄴ
[쿠르츠] ..............
[아이라] 능사가 아닙.
[이그렛] ...음. 쿠르츠를 거울 삼아 나아가는 이그렛도
[마..터] 힐더남의 존재는
[이그렛] ...메모를 해둬야겠군요
[쿠르츠] 자 배워두십
[이그렛] ...나중에 삼왕회전에서 앙셀이랑 한판 붙을 때
[마..터] 쿠르츠 외의 모든 이에게 공개가 되어 있었는데
[쿠르츠] 키스는 찍어누르고 넣으면 된다 -쿠르츠 왈
[쿠르츠] ......
[이그렛] ...다짜고짜로 딥 키스 날리면
[마..터] 사실 쿠르츠도 알고 있지 않을까 했습니다
[이그렛] ...앙셀도 넘어오겠죠
[쿠르츠] 솔직히 말해서 일러스트를 보면서
[쿠르츠] 설마설마는 했었지만
[쿠르츠] ..
[쿠르츠] 그래도
[쿠르츠] 재미있으니까
[쿠르츠] 키스합니
[쿠르츠] (.....)
[아이라] ...앙젤의 가케무샤
[마..터] 쿨럭
[아이라] 게히른이
[아이라] 대신 키스를.
[쿠르츠] 한다면 덥쳐야 하죠!
[쿠르츠] ......
[마..터] 열연을 존경합니다
[이그렛] ...게히른 다 박살내고
[이그렛] ...앙셀 탈탈 털어서 먼지도 안 나오게 한 다음에
[이그렛] ...딥 키스를 날려서 제정신으로 돌려놔야죠
[쿠르츠] 껄껄껄
[쿠르츠] ....
[이그렛] ...물론 그 전에, 인과율 슬픈 사랑의 운명을 발동시켜서
[쿠르츠] 이그렛
[쿠르츠] 저는 당신의 편입니다.
[이그렛] ...그 장면에서 멋지게 숨 넘어가는 연출은 필수
[쿠르츠] (웃음)
[키르시] 전 힐더남만 있으면 됩니다...
[쿠르츠] ........
[실비아] ....
[쿠르츠] 키르시도
[쿠르츠] 그럼
[마..터] 키르시에게 가기엔
[아이라] ...뭐랄까.
[쿠르츠] 포게르바이데 함락팀에
[쿠르츠] 오십
[마..터] 힐더남조차
[쿠르츠] ......
[키르시] 그러니 우리 좀 사랑하게 냅두십사
[마..터] 아깝군요
[쿠르츠] ....
[아이라] '실패할줄 알면서 도전하는 정신'
[아이라] 은
[쿠르츠] 마스터에게 이런 말이
[쿠르츠] 나왔다
[쿠르츠] ....
[아이라] 높이 사드리겠.
[실비아] ...그럼 힐더남은 실비아에게
[실비아] (?)
[쿠르츠] 자
[마..터] 차라리 실비아가 전망이 있어 보입니다
[키르시] 갖지 못할 바엔 부숴버리..
[쿠르츠] 쿠르츠
[실비아] ... 외로운 실비아.
[쿠르츠] 앞으로는
[아이라] ...후
[쿠르츠] 외도를 하고 다녀야지
[아이라] 마스터
[이그렛] ...부서지고 망가진 힐더남을
[아이라] 6.5에서
[쿠르츠] (키스의 맛을 안 짐승)
[쿠르츠] .....
[이그렛] ...성녀가 끌어안아줌으로써
[마..터] "언니!" /실비아
[아이라] 삿텐빌트 살려주십..
[아이라] ...
[이그렛] ...새로운 커플이 나오고
[마..터] ...
[마..터] 샷짱인가요
[쿠르츠] ......
[마..터] 쉰살 할아버지 샷짱인가요
[쿠르츠] 대형 과 아이라
[아이라] ..현재로써 가장 취향은
[실비아] 아이라는 삿텐빌드를 노리는?
[쿠르츠] 나쁘지 않군요
[쿠르츠] .............
[아이라] 그녀석 뿐입.
[마..터] 휴우
[쿠르츠] 키르시
[쿠르츠] 외도를 노리다가
[마..터] 알겠습니다
[쿠르츠] 쪽박차게 생겼
[쿠르츠] .....
[키르시] 상관없습니다. 힐더남만 있으면 됩..
[쿠르츠] 힐더남도
[키르시] 제 쪽에서 먼저 찼..
[쿠르츠] 실비아가 입후보 햇
[쿠르츠] ......
[키르시] 확 살육자 되버릴..
[쿠르츠] 아아 슬픈 운명
[쿠르츠] .....
[아이라] ...키르시와
[아이라] 실비아
[아이라] 전성과
[아이라] 전설과
[아이라] 성녀
[아이라] ...대결이 되겠군요
[쿠르츠] 미스터 레전드
[실비아] 전설 vs 성녀
[아이라] 승패는 뻔하지만.
[쿠르츠] 키르시
[아이라] ...
[마..터] ...뻔하군요
[쿠르츠] 실비아는
[쿠르츠] 모에하니까요
[쿠르츠] .....
[아이라] 키르시에게는
[아이라] 쿠르츠가 매일 눈물로 물들이던
[마..터] 힐더남은 여자에 가까우니까
[쿠르츠] 그 탁자
[아이라] 술집 자리를 소개시켜 줄겁니다
[쿠르츠] ...
[아이라] ..
[마..터] 상냥하게 대해주지 않으면 안 넘어옵니다.
[마..터] 그 점에 있어서 키르시의 패배는 확정적.
[쿠르츠] 자 그런고로 실비아
[이그렛] ...음. 애초에
[쿠르츠] 쿠르츠를 대상으로 연습해보십
[쿠르츠] (야!)
[이그렛] ...막장전설의 상징인! 킈희희히ㅡ!
[키르시] 이제부터 절 카멜레온이라고 불러주십시오
[이그렛] ...그 상징인! 키르시가
[쿠르츠] 외형은 여자다운 남자. 엇비슷하빈
[쿠르츠] ..........
[키르시] 상냥한 남자가 될 겁니다.
[이그렛] ...힐더남을 낚을 수 있을리가 없스빈다
[이그렛] ...없습니다
[실비아] ...쿠르츠는 실비아의 순정을 농락한고로
[실비아] 천벌이 내릴겁니다
[아이라] ...그럼
[아이라] 아이라를 상대로 연습해보십..
[쿠르츠] -실비아의 등 뒤에서 껴안는다. "어머니니까 괜찮아요."
[쿠르츠] ......
[쿠르츠] 실비아는 정말
[쿠르츠] '어머니'
[아이라] -동태 딩딩
[쿠르츠] ....
[아이라] "여자의 적"
[쿠르츠] "웃. 나쁜 시어머니."
[아이라] -발로 퍽
[쿠르츠] (....)
[쿠르츠] -자자장 깨진 다음에
[아이라] "짐승"
[아이라] -또 퍽
[키르시] 여긴 키르시의 적 밖에 없군요.
[쿠르츠] -어째서인지 불사
[쿠르츠] ....
[키르시] 캐릭터를 바꿔서 와야 하나...
[쿠르츠] 훗
[쿠르츠] 키르시
[실비아] (...어째서!)
[쿠르츠] 당신의 동료인
[쿠르츠] 덤앤더머를 버린 대가입니다
[쿠르츠] ....
[키르시] 그런거 동료로 둔적 없..
[쿠르츠] 우리는 삼각형처럼
[쿠르츠] 축을 이루고 있거늘
[키르시] 괴로운 기억을 상기시키지 마십시오..
[쿠르츠] 어찌하여 당신은
[쿠르츠] (.........)
[쿠르츠] 돌아오세요! 키르시!
[쿠르츠] 우리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쿠르츠] 위아 소울 브라더!
[쿠르츠] ....
[키르시] 키르시 리타이어 고민해 버릴..
[실비아] 힐더남은 애인이라기 보다는
[이그렛] ...음.
[이그렛] ...그러고보면 키르시
[실비아] 자매 혹은 남매로서
[쿠르츠] 쿠르츠, 이그렛, 키르시의
[아이라] .....일단 누구라도 가고 싶지 않은 곳같습니다.
[실비아] 보살펴주고 싶군요
[이그렛] ...소이치로-하츠-시게오는
[마..터] 네. 그게 좋죠
[이그렛] ...영원불멸 덤앤더머 트리오 아니었나요
[마..터] 보셨듯이 성격이 좀 불안정해서
[마..터] 연애 같은 감정을 할 만한 상태는 아닙니다.
[아이라] ..따뜻하게 감싸주는
[아이라] 성녀의
[이그렛] ...어째서 지금 이렇게 이그렛과 쿠르츠의 앞을 가로막나요
[아이라] 압승이군요
[키르시] 키르시 살육자가 되라
[쿠르츠] 강공의 시게오! 방어의 하츠! 씬 공격의 소이치로!
[쿠르츠] .........
[쿠르츠] 어째서
[마..터] 비누를 주우라 강요하는
[쿠르츠] 우리를 버립니까
[쿠르츠] ....
[마..터] 키르시는 이미 입후보할 자격이 없군요]
[키르시] 당신같은 사람들 모릅니다.
[쿠르츠] 강방씬의 삼총사를!
[쿠르츠] ........
[키르시] ...
[아이라] ..키르시
[아이라] 점점 고립무원
[쿠르츠] 우리라고 이 자리를 얻는게 쉬웠을거라고 생각해요!?
[쿠르츠] ;ㅁ;
[쿠르츠] (운다)
[키르시] 으, 근데 키르시 진짜 리타이어 고민 되는 군요
[쿠르츠] 나도 절망했었어!
[아이라] ..쉽지는 않았을거 ㅅ같지만
[쿠르츠] (....)
[이그렛] ...소이치로와 하츠를 모른다는 선언이 나왔습니다!!
[키르시] 이거 유니온에 하도 겉돌아서
[아이라] 별로 얻고 싶지는 않군요.
[아이라] ...
[이그렛] ...아니, 그래도 소이치로랑 하츠는
[쿠르츠] 우욱
[쿠르츠] 너무해
[쿠르츠] .......
[이그렛] ...나름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있는데요
[쿠르츠] .......
[쿠르츠] 에또
[쿠르츠] .......
[쿠르츠] 소이치로는 제정신이 아니니까
[이그렛] ...시게오에 비하면 잘 삽니다
[이그렛] ...
[아이라] ..랄까.
[쿠르츠] 부러워 할 이유가 없
[실비아] ...키르시는 백스와 등장은 멋졌건만;
[쿠르츠] (......)
[아이라] 딱 2세션 남은 상황에서
[실비아] 어쩌다가 전설이 되었는지는 불가해.
[아이라] 또 새 캐릭터는
[이그렛] ...하츠도 어딘가 취미생활이 박살이 났긴 했지만...
[아이라] 부담이 되지 않을까요
[마..터] 갈아타면 끝장입니다
[이그렛] ...음. 이그렛도
[이그렛] ...여기서 갈아타느라 존재감 말뚝 박느라
[이그렛] ...진짜 별의 별 짓을 다 하고
[쿠르츠] 그런고로 모색해봅시다. 키르시이...
[쿠르츠] 영혼의 구원으로 서포트해줄게에
[키르시] 후, 좋습니다.
[마..터] 키르시가 살아날 방법은
[쿠르츠] -손을 내민다.
[키르시] 힐더남을 깔끔하게 포기하지요.
[마..터] 딱 하나 있습니다.
[키르시] 아이라 나를 용서해 주..
[이그렛] ...쿠르츠와 오해 살 분위기까지 나갔는데 (...)
[마..터] 그게 뭔지 아시나요.
[키르시] 잠깐 뭔가요
[아이라] ..늦었습니.
[쿠르츠] (......)
[쿠르츠] 방법이 있는거군요
[마..터] 알폰스 올라타세요.
[쿠르츠] ...
[쿠르츠] 에?
[쿠르츠] ....
[아이라] .....
[쿠르츠] 알폰스가 누굽니까
[쿠르츠] ......
[아이라] 이미 모두가 잊고 있는
[실비아] ...백조인
[쿠르츠] (걔 누구)
[키르시] 바르페는 다 닭꼬치로 만들어야
[쿠르츠] .........................
[마..터] 키르시 좋아하는 백조인
[아이라] 날개달린 아줌마에 타봐야
[쿠르츠] 과연
[아이라] ...
[쿠르츠] .....
[마..터] 그거면 존재감 구축할 수 있습니다
[쿠르츠] 키르시
[쿠르츠] ........
[아이라] 같이 잊혀져서
[쿠르츠] 멋져요. 당신은..
[쿠르츠] 히어로야
[아이라] 날개달고 승천할겁니다.
[아이라] ..
[쿠르츠] (.....)
[실비아] ...같이 잊혀질 확율도 상당히 높군요
[쿠르츠] 그건 그렇고 백조인인거군요(.....)
[이그렛] ...음
[아이라] ..문제는 이제 남은건 액트 6과 6.5인데.
[아이라] ..6은 정말
[이그렛] ...사실 지금 키르시는
[이그렛] ...막장전설을 찍어서 그렇지
[마..터] 액트6에서는 오랜만에 황금배와 루드비히와 라이히가 나옵니다
[이그렛] ...캐릭터 자체는 충분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이라] 모두의 '아웃 오브 안중'인 황금배를 다시 시선내로 끌어와야하는데.
[아이라] ...가능할까요
[쿠르츠] ...........
[마..터] 유니온의 위협
[이그렛] ...키르시가 겉돌고 있다고 하셨지만
[키르시] 문제는 막장전설이 모든걸 망치고 있..
[쿠르츠] 키르시는 솔직히.
[마..터] 이란 비중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이그렛] ...그건 그 삐딱노선을 조금만 수정하시면
[아이라] '황금배 그건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이 유니온 분위기
[이그렛] ...충분히 녹아듭니다.
[쿠르츠] '동네 강한 형'
[쿠르츠] ......
[쿠르츠] 분위깁
[마..터] 황금배는 나쁜놈이니까
[마..터] 나쁜놈 미워하게 하는 건 쉬워요
[쿠르츠] 자
[쿠르츠] 그리고 그 다음이
[쿠르츠] 6.5
[쿠르츠] 드디어
[쿠르츠] .......
[쿠르츠] 우리 대머리 아저씨와
[쿠르츠] 싸우는구나
[쿠르츠] ......
[아이라] ...200을 찍을 찬스가.
[쿠르츠] 고통내성을 박자
[실비아] 후우.
[키르시] 후, 그럼 이 황금배 편에 바르페 관련으로 찐하게 엮어주십사
[쿠르츠] (으뤼)
[이그렛] ...후, 6.5
[쿠르츠] 키르시
[쿠르츠] 주사위는 던져졌군요
[이그렛] ...앙셀과 조우
[마..터] 6에서 바르페라...
[쿠르츠] 우리 포게르바이데 공략전선은
[마..터] 6직전 백스에서 찐하게 올라타시고
[쿠르츠] 비록 몸과 마음이 떠났을지언정
[마..터] 6에선 좀 쉬었다가
[마..터] 6.5에서 장인어른 만나러 가시죠
[쿠르츠] 당신을 위해 응원합니다.
[실비아] ...키르시 화이팅
[이그렛] ...한때 덤앤더머 트리오였던 정은
[아이라] '장인어른 알폰스를 저에게 주십시오'
[쿠르츠] -_ㅜb
[이그렛] ...영원히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게오
[쿠르츠] 원한다면
[아이라] '그전에 강자 목이나 가져와. 4개월째 밀렸다'
[쿠르츠] 쿠르츠와 이그렛도 가줄게!
[키르시]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쿠르츠] (;ㅁ;)
[쿠르츠] 음
[쿠르츠] 키르시 이러다가
[쿠르츠] 쿠르츠의 목을 잘라가는게 아닐까
[이그렛] ...이그렛의 마검 프로미넨스는
[쿠르츠] (도망쳐야지.
[쿠르츠] (.......)
[아이라] ..쿠르츠 아이라 레인 목만 잘라가도
[이그렛] ...키르시를 수렁에서 구원하기 위한 성검입니다
[아이라] 하나 카운트는 해주지 않을...
[키르시] 헉헉, 이그렛 사마
[쿠르츠] 키르시!
[쿠르츠] 영혼의 구원은
[쿠르츠] 당신을 위해서 준비두었어요!
[쿠르츠] 마음껏 굴려요!
[쿠르츠] (.......)
[실비아] 순례의 별도 있습니다!
[아이라] ..그리고 쿠르츠 나락행
[키르시] 막 이렇게 동정받는 군요.
[아이라] 실비아 침질질
[아이라] ...
[쿠르츠] .....
[이그렛] ...이렇게까지 동정 받는 PC도 처음 보는군요
[쿠르츠] 지금 쿠르츠는
[쿠르츠] 진짜
[쿠르츠] 상태 안좋군요
[쿠르츠] ...
[쿠르츠] -13
[쿠르츠] ....
[이그렛] ....라이더는 이렇게 동정받은 적 없습니다
[쿠르츠] 최종보스
[쿠르츠] 직전에서
[쿠르츠] -13
[쿠르츠] ....
[이그렛] ...이게 라이더와 키르시의 차이
[키르시] 라이더는 애가 싸가지가 없었습니다.
[쿠르츠] (침 줄줄)
[쿠르츠] ......
[아이라] ....라이더는
[아이라] 무시당했습.
[아이라] ...
[쿠르츠] 닥치고 정화만 해야
[쿠르츠] (.......)
[이그렛] ...라이더는 충분히 잘 먹고 잘 사는 친구였다는.........무시
[이그렛] ...
[실비아] 실비아도 -12
[쿠르츠] 실비아
[쿠르츠] ...
[마..터] 클라이막스의 무대는
[키르시] 키르시 1
[이그렛] ...이그렛은 6
[쿠르츠] 이 사람들
[마..터] 진짜 힐더가 잠든 침실입니다.
[마..터] 진짜 님이 곤히 잠자고 있는데
[쿠르츠] .....하앍..
[쿠르츠] .....
[마..터] 가만히 있을 수 있나요.
[마..터] 옆에서
[키르시] 힐더남 잘가...
[쿠르츠] 마스터.. 마스터어어..
[쿠르츠] ...
[마..터] 힐더남이
[아이라] 쿠르츠
[쿠르츠] 사진 찍어도 되나요
[쿠르츠] (....)
[아이라] 싸우다 말고
[키르시] 갖지 못할 바엔 없애주겠어
[마..터] 딱 달라붙어 있는데
[아이라] 옷벗고 침대로 휘릭
[아이라] ...
[쿠르츠] ..........
[쿠르츠] 이 개릭
[쿠르츠] ....
[쿠르츠] (순간 머리에서 나사가)
[쿠르츠] ...
[이그렛] ...힐더남은 이 부관이 목숨 걸고 막을테니 단장은 어서 침대로!
[쿠르츠] "아니."
[키르시] 알고보니 붙잡은게 힐더고 침대가 힐더남
[쿠르츠] "난자해버릴거야. 저 녀석." ;ㅁ;
[쿠르츠] .......
[쿠르츠] 과연
[쿠르츠] 상의부터
[실비아] ...헷갈렸다!
[쿠르츠] 찢고 하겠습니다
[아이라] ...강력한.
[마..터] 와하하하ㅏ
[쿠르츠] 가짜라면 찾는거고
[쿠르츠] 진짜라면 호강이고
[쿠르츠] (....)
[아이라] ...힐더 본체도
[아이라] 빈유면.
[아이라] ...
[쿠르츠] 괜찮아요
[쿠르츠] 쿠르츠는
[쿠르츠] 슬림에 모에합니
[쿠르츠] (이그렛도 그래서 모에합니..[야!])
[쿠르츠] ....
[쿠르츠] 아니
[쿠르츠] 이그렛은 그러고보니
[쿠르츠] 프로포션이 좋던가요!?
[쿠르츠] ....
[마..터] 이그렛 슬림해요?
[쿠르츠] 실비아는 확실히
[쿠르츠] 모에합니
[쿠르츠] ....
[키르시] 일러 언제 올라오나요
[쿠르츠] (어머니!)
[쿠르츠] ......
[아이라] ....아이라도 슬림합니다.
[쿠르츠] 아이라도
[쿠르츠] 모에하죠
[쿠르츠] ...
[쿠르츠] 쿠르츠
[이그렛] ...이그렛은
[쿠르츠] 왜 진작
[아이라] ...짐승
[마..터] 클라라는 풍만합니다.
[쿠르츠] 짐승이 안 된거지
[쿠르츠] .......
[아이라] 여자의 적.
[아이라] 퍽
[아이라] ...
[이그렛] ...그냥 노멀합니다.
[쿠르츠] 막
[쿠르츠] 끌어안아도
[쿠르츠] 되나요
[쿠르츠] 아이라
[쿠르츠] ...
[이그렛] ...좀 소담한 타입이라
[이그렛] ...키도 작고
[아이라] 끌어 안을때마다
[아이라] 동태를 거쳐
[아이라] 황태 두들겨 맞듯이
[아이라] 각오하시면
[아이라] 될겁니다
[쿠르츠] 오케이
[쿠르츠] ....
[이그렛] ...어깨도 좁고, 좀 아기자기한 느낌
[실비아] 음. 볼륨있는 여성 PC가 없군요.
[쿠르츠] 미녀를 품에안는 것에
[이그렛] ...일러스트 준비가 시급하군요 이거
[쿠르츠] 그 정도의 대가라면
[쿠르츠] 문제가 없습
[쿠르츠] .........
[아이라] 아이라의 슬림정도는
[쿠르츠] 그런고로
[쿠르츠] 고통내성을
[키르시] 실비아, 힐더남을 부탁합니다..
[쿠르츠] 나머지 7레벨
[쿠르츠] 박아야지
[쿠르츠] .......
[키르시] 딸을 시집보내는 어버이 심정
[아이라] 이전에 올렸던 피규어나 그림을 보시면 될겁니다.
[쿠르츠] 그리고
[실비아] ..잘 보살펴서 인간 만들겠습니다
[이그렛] ...저도 볼륨 넘치는 아가씨는 크게 취향이 아니라서
[이그렛] ...하츠도 쭉빵과는 거리가 멀고
[쿠르츠] 이그렛!
[쿠르츠] ......
[쿠르츠] 우리의 시간이
[쿠르츠] 다가오고 있습니다
[쿠르츠] .......
[키르시] 전, 여자든 남자든 다 좋..
[쿠르츠] 합격이라도 만들어둘까요.
[쿠르츠] 저도 여자든 남자든 다 좋습니다만 여캐는 안합니
[쿠르츠] (....)
[이그렛] ...축 포게르바이데 함락 축
[이그렛] ...음
[이그렛] ...전 사실 남캐 지향인데
[이그렛] ...왜 요즘 여캐만........
[쿠르츠] ......
[쿠르츠] 그거야
[쿠르츠] 모에한 남 NPC가
[쿠르츠] 많으니까
[쿠르츠] ...
[이그렛] ...니트로와 라이더가 그립습니다 아
[이그렛] ...
[쿠르츠] 포기하기 힘든 유혹이죠
[쿠르츠] ......
[마..터] 쿠르츠가 여캐를 해서
[쿠르츠] 하지만 이제와서는
[쿠르츠] 여자가 아닌 부관은
[마..터] 변경백을 함락시키는 거군요
[쿠르츠] .....
[이그렛] ...그렇지. 만약 SOD에 참가하게 되면
[이그렛] ...니트로 할 겁니다
[실비아] 음. 이제 앞으로는 롱헤어 쿨가이로 이미지 변신을.
[쿠르츠] ......
[실비아] 저도 여캐 탈피의 시기가
[쿠르츠] 후으
[쿠르츠] ..........
[쿠르츠] 저도 한번
[쿠르츠] 큰 맘 먹고
[쿠르츠] 여캐 가볼까요
[쿠르츠] (....)
[마..터] 아리사는
[쿠르츠] SOD에서
[마..터] 여동생이 필요하니다
[쿠르츠] (.....)
[실비아] 적극 추천
[쿠르츠] 실비아
[이그렛] ...조안나 모즈비의 충실한 부하 아가씨 로켓레인저는
[쿠르츠] 교습좀 시켜주십
[쿠르츠] .......
[이그렛] ...생각 없으신가요
[쿠르츠] 사이먼은
[실비아] ...교습이라.
[쿠르츠] 충분히 모에합니다
[쿠르츠] (당당)
[이그렛] ...부커 킹인 시점에서 글렀...
[키르시] 부커 킹은 모에보다는..
[쿠르츠] 요시타카는 굉장히 좋다고 했어요
[이그렛] ...요시타카는 설정상
[이그렛] ...제정신이 아닙니다
[이그렛] ...
[쿠르츠] 나이스하군요
[쿠르츠] 멋진 친구를 얻었어
[키르시] 얼굴이 나이스 가이
[이그렛] ...음양사 중에 제대로 된 녀석 없고
[쿠르츠] 렛츠고 음양사!
[이그렛] ...그 중에서도 또 한 층 더 머리가 돈 게
[실비아] 제가 플레이한 여 캐릭터들은 기본 베이스가 순수 타입
[쿠르츠] 도망세만 도망세만~
[쿠르츠] .......
[이그렛] ...'요시타카'의 이름을 이을 천재 음양사, 라고 하시죠
[실비아] 거기서 성격이 갈라져 나오죠
[마..터] 하나만 빼고?
[이그렛] ...음
[이그렛] ...미유키는 그렇다 치고
[이그렛] ...유하연은 '전혀' 순수하지 않았습니다만
[이그렛] ...
[키르시] 크하하, 하연
[실비아] ...알고보면 순수합니다.
[키르시] 일전에 요마야행 때
[실비아] ..아무도 몰랐나요
[아이라] ....바렌트님의 순수함은
[마..터] 독일인 실험체 여자아이
[마..터] ...도 악독했죠
[아이라] 도를 넘어서 폭파 시킬수 있는.
[쿠르츠] ..........
[아이라] ...
[쿠르츠] 음
[키르시] 제가 오프 참관한, 그때 또 참관하신 분이 플레이의 한 장면을 그렸는데
[쿠르츠] 그런고로
[키르시] 거기서 하연이 조폭같이 생겼죠
[쿠르츠] 쿠르츠 남성화는 진행되었으니
[쿠르츠] 이 또한 만족
[쿠르츠] .......
[마..터] 충분히 강한 남자였습니다
[실비아] 아 독일인 실험체 여자아이
[마..터] 제 기대 이상으로.
[쿠르츠] (남성화가 미묘하게 '짐승화'라고 들리면)
[실비아] 이름이 실비아였습니다
[키르시] 헉헉, 실비아
[키르시] 그리고 안습 오딜론
[아이라] ...후
[실비아] 크리 디버프 계열
[아이라] 2차대전
[쿠르츠] 다행이군요
[쿠르츠] 우으
[실비아] 브람스토커-오르크스
[쿠르츠] SOD는 어떤걸 하지
[쿠르츠] ....
[키르시] 생각해보니 전 디폴트한 캐릭터를 해 본적이 없군요
[쿠르츠] 자자 잠깐
[아이라] ..SOD
[쿠르츠] SOD 캐릭터
[마..터] 선 오브 다크니스 인과율
[아이라] PC1하신다 하시지 않으셨나요
[키르시] 밤새 SOD 얘기나 하죠
[쿠르츠] 컨셉들 잡아보신 분들
[쿠르츠] (네)
[마..터] 아리사가 열심히 돌아다니며 정보 모으는 게
[마..터] 모에하지 않습니까
[아이라] ...그래서 제가 PC3으로 넘어갔..
[쿠르츠] 그러니까
[쿠르츠] 빌드를
[키르시] 저는 PC 2
[이그렛] ...후
[쿠르츠] 못정하겠습니
[쿠르츠] ....
[이그렛] ...사검.......
[이그렛] ...사검............
[키르시] 성질나쁜 소년 기사
[키르시] 포기 하십..
[실비아] SOD에서는 렉스 쿨가이
[이그렛] ...음 뭐
[아이라] 그라디우스 - 디아볼로스 - 마텔
[쿠르츠] 음
[아이라] 입니다
[이그렛] ...사검 캐릭터로 하고 싶었던
[아이라] PC3
[이그렛] ...예쁜 여기사는
[이그렛] ...이그렛이 열심히 활약중이니 그래도 미련이 없습니다
[실비아] 이그니스-렉스-?
[키르시] 근데 SOD경험치는 너무 적..
[쿠르츠] 크레아타 넣어볼까
[쿠르츠] ...........
[쿠르츠] 음
[마..터] 적은 것이 묘미
[쿠르츠] 벨제님
[이그렛] ...헬렌 쪽 경험치나 좀 올려주시고 나서
[마..터] ?
[이그렛] ...적다고 불평을 하심이
[이그렛] ...
[쿠르츠] SOD에서 캐릭터의 출생은
[쿠르츠] PC 1의 출생은
[쿠르츠] (뭐였더라 잠깐만)
[아이라] ..그럼 양쪽다 올려주시면.
[키르시] 헬렌은 그래도 4, 5점 정도는 더 나옵니다.
[아이라] 암천절.
[아이라] 에 태어난
[아이라] 마인을 지닌 아이
[쿠르츠] 그 아이의 부모가 누구인지는
[쿠르츠] 모르는거지요?
[마..터] 네
[마..터] 광기의 마법사가 어딘가에서 납치해 왔습니다
[아이라] ...후
[실비아] 그런데 자기 부모가 사교집단 신도라는 걸 알고 자랐다면
[아이라] 기욤은
[아이라] 무슨 타입인가요.
[실비아] 성격이 꽤 비뚤어질법 하군요.
[아이라] ...츤데레?
[마..터] 기욤은 사제입니다
[키르시] 모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마..터] ...성격은 미정
[아이라] ...음.
[실비아] PC4 같은 경우.
[마..터] 제 연기 타입으로 보자면
[마..터] 아마도 황금배의 마인
[마..터] 누구더라
[아이라] 루드비히 라이드
[마..터] 루드비히 같아지지 않을까 해요
[키르시] 루드비히?
[키르시] 이미지가 좀 찌질하던데
[아이라] ....4가지 없고 싸구려틱한.
[이그렛] (...음)
[쿠르츠] 앵글스 - 에펙투스 - 크레아타
[키르시] 루드비히는 그래도 간지남
[아이라] ...후
[쿠르츠] 를 넣어볼까
[아이라] 괜찮습니다.
[이그렛] (...저보고 말하라면 딱 잉그램이던데요)
[아이라] PC3 여성 성기사는
[아이라] 순종적이며 나긋나긋합니다
[이그렛] (잉그램도 만만찮게 찌질하긴 했지만)
[아이라] 어떤 남성과도 어울립..
[마..터] 오오오
[마..터] 아야군요
[쿠르츠] 귀족 여자애는 안 됩니까?
[쿠르츠] (....)
[실비아] 여성 성기사인가요
[아이라] ...그런 골빈 아가씨는 아닙니다.
[쿠르츠] 귀족 여자애와는 어울려주실 수 없습니
[쿠르츠] (.......)
[마..터] 아야...형
[쿠르츠] 귀족 어투의
[쿠르츠] 여자애를 만들어보고 싶어졌
[쿠르츠] (순간적으로)
[마..터] 귀족 교육을 받을 틈이 없습니다
[실비아] 쿠르츠님도 여캐릭터의 매력에 빠져드는군요
[아이라] 귀족은 PC2가 어울릴듯.
[이그렛] ...PC2가
[쿠르츠] 으음
[이그렛] ...귀족캐를 위한 건데 으아 사검
[이그렛] ...사-검
[이그렛] ...
[키르시] 예스나 MK2를 기대하십시오
[쿠르츠] PC 1을 포기하기가 힘듭
[쿠르츠] .....
[아이라] PC1은
[마..터] 아리사 비슷하게 예의바른 교양인 여성 타입은 될 수 있어도
[아이라] 오비스 소녀를 위해 존재합니다.
[아이라] ...
[쿠르츠] 그런고로 앵글스 - 에펙투스 - 크레아타
[아이라] ...크레!
[마..터] 진짜 귀족여성은 못 되죠
[키르시] 족보를 뒤져보니 천민...
[마..터] ...아리사의 동생이 크레아타?
[아이라] ..에펙투스 크레아타가 강력하긴 한데
[아이라] 앵글스와는 안어울리고.
[쿠르츠] 으음
[아이라] ...크레아타는 에러가 좀아닐까요.
[쿠르츠] 이미지가 오는걸
[쿠르츠] 그대로 적용해서는
[쿠르츠] 안 되는거군요
[쿠르츠] (세상과 타협하자)
[이그렛] ...으악 전 이제 운명의 타임 리미트가 다가왔습니다.
[쿠르츠] 0_0/
[이그렛] .......혹시나 있다 재접이 가능하면 다시 와보죠
[실비아] 안녕히가세요.
[키르시] 슬슬..
[이그렛] ...방이 그때까지 살아있을 것인가
[아이라] 쉬세요
[쿠르츠] 보자
[키르시] 쉬세요
[실비아] 제가 켜두죠
[이그렛] ...랄까
[아이라] ..PC3은
[이그렛] ...오늘 라이더가 주박에서 풀리고
[이그렛] ...이그렛이 방방 날아다녀서
[아이라] 사실 이미 시트까지 다 완성되어있습니다.
[아이라] ..
[이그렛] ...기분이 너무 좋아서 하이텐션이 되는 바람에
[이그렛] ...잠이 다 깼군요
[이그렛] ...대단
[쿠르츠] (......)
[키르시] 다 키르시 덕입니다.
[키르시] ...
[쿠르츠] 앵글스 - 판타즈마 - 스텔라
[쿠르츠] 의 경우는 어떤가요?
[이그렛] ...전 그럼 컴터 비키러. 모두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키르시] 전 디아볼로스-아르돌-아다마스
[이그렛] 님의 접속이 종료되었습니다.
[쿠르츠] (앵글스 - 벤투스 - 스텔라도 좋을 것 같기도 으음)
[아이라] ..이후에 울며 후회하지 않으려면
[마..터] 아리사 동생이 여자라면.........
[아이라] 각 능력치도 생각해야합니다.
[쿠르츠] 그걸 처절하게 포기한 캐릭터가
[쿠르츠] 어딘가의 팀의 용병단장
[쿠르츠] ....
[쿠르츠] (평면단장)
[아이라] 디아볼로스는
[아이라] 가능합니다
[아이라] ..아니면 그라디우스나
[아이라] 에펙투스도.
[쿠르츠] 이런
[쿠르츠] 그 외에는
[아이라] ..각각 판정치 부스트나
[쿠르츠] 안되는겁니까
[쿠르츠] .......
[키르시] 어라 에본프람 경무기도 되는 군요
[키르시] 졸 좋은..
[아이라] 디아볼로스의 싸고 좋은 성능은
[아이라] 대충 커버가 됩니다.
[마..터] 네 키르시
[아이라] ..에본 프람
[아이라] 다 좋은데
[아이라] 양손..
[아이라] ...
[키르시] 후, 디아볼로스로 커버가 됩니다.
[아이라] ..후
[아이라] 이쪽도
[실비아] 디아볼로스-아르돌-아다마스
[아이라] 센츄리온
[아이라] 입니다.
[쿠르츠] 후으
[쿠르츠] ...
[실비아] ..에브린이 생각나는군요
[실비아] 이 아르카나.
[아이라] ....명검으로 이름높이 싸움이라면야 지지 않습.
[마..터] 그러고보니 에브린
[마..터] 실비아가 열심히 데려왔는데
[마..터] 뭐하고 있을까요
[아이라] 버려두고 왔..
[마..터] 이번원정에 트루프로 참가했을까요
[아이라] 유니온의 엑스트라 c로
[키르시] 길 잃고 앙젤 1세 진영으로
[마..터] 20F 받아가지고 좋아라 한 잔 걸치고 잇을까.
[쿠르츠] 4 2 5 4 4
[쿠르츠] 2 3 5 5 4
[쿠르츠] 3 5 3 4 4
[실비아] ...아무것도 안했을리도 없고. 따로 다른 임무를 했다고 해두죠
[쿠르츠] 보자
[쿠르츠] 앵글스 - 판타즈마 - 스텔라의 경우는
[실비아] 보급 관련 호송 임무라던지.
[쿠르츠] 11 / 10 / 13 / 13 / 12
[쿠르츠] ....
[쿠르츠] 으윽
[아이라] ..앵글스 판타즈마 스텔라
[아이라] 그 눈물나는 D를
[아이라] 감당하실수 있나요
[아이라] ..
[쿠르츠] .....
[쿠르츠] 아아 이해했
[쿠르츠] (....)
[실비아] 이그니스-렉스와 어울리는 아르카나가 뭐가 있을까요
[실비아] 벤투스?
[아이라] 벤투스, 덱수트라
[아이라] 루나
[아이라] ...
[마..터] 루나도
[쿠르츠] 으음
[아이라] ...후 루나빌드.
[마..터] 디아볼로스도 되고
[아이라] ..여성 성기사가 너무 매력적이지 않았다면
[마..터] 이그니스 렉스는 리액션이 안 되니
[아이라] 탔을 루나 빌드.
[아이라] ...
[마..터] 회피스페셜 루나나 벤투스가 필요할 겁니다
[실비아] 음음.
[실비아] 회피 크리계로 가야하는군요
[마..터] 네
[아이라] 정글스때도 보셨다시피
[아이라] 회피크리계가 가장 무섭습니다
[키르시] ...키르시이이이이
[실비아] ..회피크리계인 키르시는?
[마..터] 크리 높고 다이스 페널 무시하면
[마..터] 뭐든 무섭죠
[아이라] ..키르시도 일단은 회피크리계지만.
[키르시] 주사위 굴림 : 4d20 ( 16 1 3 15 ) + 0 = 35
[키르시] 주사위 굴림 : 4d20 ( 7 19 10 10 ) + 0 = 46
[키르시] 주사위 굴림 : 4d20 ( 1 17 9 12 ) + 0 = 39
[아이라] ...타고난 별자리가.
[키르시] 주사위 굴림 : 4d20 ( 7 18 6 13 ) + 0 = 44
[키르시] 주사위 굴림 : 4d20 ( 8 6 19 3 ) + 0 = 36
[키르시] 주사위 굴림 : 4d20 ( 7 16 17 2 ) + 0 = 42
[키르시] 주사위 굴림 : 4d20 ( 6 3 8 10 ) + 0 = 27
[키르시] 주사위 굴림 : 4d20 ( 17 10 15 18 ) + 0 = 60
[실비아] 잘나오는데.
[마..터] 보통 이상 나오네요
[키르시] (마지막..)
[키르시] (별자리가...)
[쿠르츠] 보자
[실비아] 키르시좌
[쿠르츠] .........
[쿠르츠] 마스터
[실비아] 레전드좌
[아이라] 라이더 좌에서
[쿠르츠] 일단 특수인과율 설정상
[아이라] 키르시 좌로 바뀌었..
[쿠르츠] 아리사의 동생은 과거에
[쿠르츠] 마술사로써의 조예가
[쿠르츠] 있어야 하는겁니까?
[아이라] ..아리사보다는 못해야
[마..터] 광기의 마술사 밑에서 자라고
[아이라] 귀엽습..
[마..터] 아리사에 비해 현저히 뒤떨어졌으니
[키르시] 어디 이밤에 빌드나 짜볼까
[마..터] 있어도 좋고 없어도 좋습니다
[아이라] 카가미 밑에 덜렁이는 츠카사가 있어야
[아이라] 히이라기 가가 빛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
[마..터] 그거 좋군요 /아이라
[아이라] 제 여성 성기사가
[아이라] 미유키를 맡겠습..
[마..터] 오오오
[마..터] 코나타는
[마..터] 디코이님이군요 딱
[아이라] (...)
[아이라] 센츄리온의 성능이
[쿠르츠] 마군, 명탈, 사멸
[쿠르츠] 이 일단
[아이라] 롱소드와 같다고 하셨나요
[쿠르츠] 마인 중에 하나로
[쿠르츠] 하려고 했는데
[쿠르츠] 으음
[마..터] 어라.
[마..터] 그러고보니 센츄리온 번역해야지
[아이라] ..화염검 성능은 안바란다
[아이라] 켈바 소드정도만 되어다오
[실비아] 다챗 켜놓고 눈 좀 붙이겠습니다.
[마..터] 센츄리온
[아이라] 쉬세요
[마..터] 기능 기원 한손
[마..터] 행동수정-2 크기L
[마..터] S+6 / 2
[마..터] 롱소드보다 안좋군요
[아이라] ........후
[아이라] 다카는
[키르시] 쉬세요,
[아이라] 뭐가 좋다고 이런걸 찍어낸거지
[아이라] ..
[키르시] 백드럼, 둥둥
[마..터] 왜냐하면
[마..터] 100개 대량생산품이거든요
[마..터] 교황청에 칠십몇개
[마..터] 브리스랜드에 열몇개
[아이라] ..한정 생산품도인가요
[마..터] 떠돌이들한테 또 몇개씩.
[마..터] ...교회 돈 없으면
[마..터] 몇 개 갖다 팝니다
[아이라] .....후
[아이라] 어디가
[아이라] 성검이냐
[아이라] ...
[마..터] 기원 조합 가능....
[마..터] ...
[마..터] 치유마법 조합해서
[마..터] 이 검으로 베면 상처가 아물어.
[아이라] ..성기사를 하고 싶어서 딩굴딩굴 하다 못해 일어나 머리 박는 친구가 있다면
[아이라] 쓰라고 만든
[아이라] 다카의 배려품이군요.
[아이라] ..
[마..터] 후후
[아이라] ..후
[아이라] 이런거나 찍어냈으니
[아이라] 그 찌질한 볼짱에게 잡혀가지
[아이라] ...
[마..터] 흐흐하하하
[아이라] ..똑같은 성검이라도
[마..터] 볼짱은 존재감이 희박하고 못났으므로
[아이라] 페나소스 같은거 만든 친구는
[아이라] 지금쯤 영예의 전당인데
[마..터] 여기저기 등장해야 출연료 받아 먹고 삽니다
[아이라] 다카는 볼짱에게 덜컥 잡혀서 질질질
[아이라] ...근데 볼짱도 참 찌질한게
[아이라] ..퀘샤가 한참 밑줄의 마신일텐데
[마..터] 아뇨. 당시엔 소환술사였죠
[아이라] 갸한테 상자속에 넣어져서
[아이라] 선물 퐁
[아이라] ...
[마..터] 속에 넣은 게 아니고
[마..터] 노래상자에 주문을 집어넣어서
[마..터] 저절로 소환되도록.
[아이라] ..모르토우스는 누가 불러도 잘 안나온다는데
[아이라] 누군가 대충만 불러도
[아이라] 얼굴 비춰주는 볼짱.
[마..터] 그건 그래요
[아이라] 착하군.
[마..터] ^^
[아이라] ..
[아이라] 검장경이 한판 뜨자고 대충 그려서 불러도
[아이라] 스윽
[아이라] 노래 상자에 넣고 불러도
[마..터] 끄덕끄덕
[아이라] 스윽
[마..터] 싸군요
[아이라] ..후
[아이라] 찌질하다 못해
[아이라]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마..터] 키르시
[마..터] 볼짱과 계약?
[아이라] ...과연.
[키르시] ...
[마..터] 서로 고함치며 궁합이 잘 맞겠는데요
[키르시] 찌질 병이 옮아서 안 됩니다.
[마..터] 네가 더 찌질해
[마..터] 네가 더 찌질해
[마..터] 아냐 네가
[마..터] 아냐 내가
[마..터] 내가 찌질해
[마..터] 아니야 내가
[마..터] .....어 너.
[아이라] ...후
[아이라] 눈에 선합니..
[키르시] ...
[키르시] 눈물이 맺히려 합니다...
[아이라] ..어쩌다
[마..터] 친근하시죠
[아이라] 이런 나락까지.
[아이라] ...
[아이라] ..그러고보니
[키르시] 위화감이 없군요
[아이라] 용만들다가 깨달았는데
[마..터] 차라리 비굴 노선으로
[키르시] 저도 제대로 간지 잡는 캐릭터가 되고 싶습니다..
[마..터] 볼짱과 계약하고
[아이라] ..이베르 '말하는 자' 특기 있었나요
[마..터] 아짱한테서 좀 구해달라고 부탁하면
[마..터] 볼짱은 기분좋아서 들어줄지도.
[아이라] ...음.
[마..터] 없었어요 아이라
[아이라] ..그거 없으면
[키르시] 이베르 알고보니 원시인
[마..터] 대신 무기방어구를 안 썼죠
[아이라] 부적도 못쓰지 않나요.
[아이라] ...
[마..터] 무기방어구만 못 씁니다
[마..터] 다른 장비품은 가능
[아이라] '도구'도 쓸수 없다고 나와있던데
[아이라] ..그럼 용가리 군도
[쿠르츠] 그럼
[아이라] 무기 방어구는 없어도
[쿠르츠] 저도 좀 자러가겠습니다
[쿠르츠] SOD 캐릭터는
[마..터] 그 부분은 넓게 해석했죠
[마..터] 쉬세요
[쿠르츠] 천천히 생각해봐야겠
[아이라] 온몸에 면죄부를 바르고 나와야.
[쿠르츠] 그럼 0_0/
[아이라]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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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 저도 갈게요
[마..터] 수고하셨습니다
[아이라] 쉬세요
[아이라] ...그럼 저도.
[아이라]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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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시] ...어느새 전부 나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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