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塹城壇＞- 신비로운 원방각(圓方角) 강화 마리산 천제단(天祭壇)과 비경,

[자유인한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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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큰 화면으로 보시면 웅장한 백두산을 만납니다,

<塹城壇>- 신비로운 원방각(圓方角) 강화 마리산 천제단과 비경,
2024년 12월 20일   기록 한문희총대장, 

이 시대 白頭大幹과 명산명소를  탐사하고 있는  자유인의 英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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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산(摩利山) 참성단(塹城壇)의 제천의식(祭天意識),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마리산 정상에 있는 참성단(塹城壇)은 국가 중요사적 제136호입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제천(祭天)문화의; 성지입니다. 마리산 참성단은 언제 누구에 의해 축조된 것일까? 고려 말 문하시중을 지낸 행촌 이암 선생이 지은 <단군세기>에 따르면 BCE 2283년(단군기원 51년) 초대 신인 단군왕검께서 운사(雲師) 배달신에게 명하여 제천단(塹城壇)을 쌓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제천단(祭天壇, 천제단天祭壇)은 천지인(天地人) 삼계 우주를 다스리시는 통치자 하느님이신 상제님께 감사와 보은의 예식인 천제(天祭)를 올렸던 성스러운 장소입니다. <삼신오제본기>, <삼한관경본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고구려국본기>, 대진국본기> 등에도 배달국의 환웅천황, 단군조선의 단군왕검, 해모수 단군, 을지문덕 장군, 대진국(발해) 3세 무황제께서 백두산과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에서 천제를 올렸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제천 의례는 천자(天子, 황제)에서 일반 백성에게 이르기까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한 대동제(大同祭)로서 인류 축제 문화의 원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 한국학중앙연구원(舊 정신문화연구원) (故)박성수 교수님은 단군조선의 북 삼한이 역사의 문을 닫고 한반도의 남 삼한시대가 열리면서 신라와 백제 등의 나라들은 산을 옮길 수 없어 각 나라의 명산을 태백산으로 불렀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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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사기>에 따르면 '일성이사금(신라 제7대) 5년(서력 138년) 경상도 봉화군의 태백산에서 친히 천제를 올렸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동국여지승람> 기록에 따르면 한반도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는 강원도 태백산은 과거 경상도 봉화군이었습니다. 배달국과 단군조선에서 천제를 올린 한반도 백두대간의 시작인 현재의 백두산(태백산)과 한반도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는 강원도 태백산 입니다.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은 우주에 존재하는 만물의 존재 구성 원리를 원방각(圓方角) 기하학 도형, 즉 천원지방(天圓地方)으로 둥근 터에서 네모난 제천단에 사람(삼각형)이 천제를 지낼 때 원방각이 하나가 됩니다.  백두대간의 허리에 해당하는 강원도 태백산의 천제단은 원방각으로 구성된 3개의 제단이 있습니다. 강원도 태백산 3개의 제단은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처럼 하나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원, 방, 각의 형태로 각기 다른 봉우리에 있습니다. 천왕단은 원형의 제단이며 장군봉의 장군단은 삼각형의 제단, 마지막 하단은 네모난 방형의 제단입니다.

►신시본기에 따르면 산꼭대기에 땅을 파서 성단을 만든 것을 천단이라 하고,
또 산골짜기에 나무를 세워 토단을 쌓은 것을 신단이라 한다고 합니다.
천제는 주로 산에서 하늘과 교감하는 그런 문화인데 산이야 말로 인간 삶의 가장 터전이 되는 곳입니다. 산은 강의 발원지면서 인간의 문화는 강을 끼고 형성이 되고. "산은 하늘의 기운과 땅의 기운이 만나는 접점이 되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환웅천황께서 신의 도시인 신시를 여신 곳이 지금의 백두산으로 백두산의 정상에서 천제를 봉행하시고 3천 명의 삼랑과 더불어서 제세이화 홍익인간의 정신에 따라 교화의 조직을 짰습니다. 그리고 초대 단군 성조님께서 쌓은 참성단 역시도 강화도 마리산의 정상의 위치해 있습니다. [출처: 역사문화의모태]
 
지(地): 어머니 땅에 생명의 신성과 본성을 정의한다,
무오 오십 일년(戊午五十一年): 제위 51년 무오(BCE2283)년에,
축 제천단 어 마리산(築祭天壇 於 摩璃山): 왕검께서 마리산에 제천단을 쌓고,
금 참성단 시야(今 塹城壇 是也): 지금의 참성단이 바로 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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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인(天地人)의 삼재(三才)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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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의 지존 마리산!...
 
󰁋개요: ☞마리산(摩갈마利날카로울山)→마루산, 두악산(頭嶽山), 마니산(摩尼山)이라고도 한다. 마리라 함은 머리를 뜻하며 강화도의 가장 높은 성스런 산이다. 참고로 본토인들은 마리산으로 부르고 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에 있는 산. 백두산과 한라산의 중간 지점에 위치한 해발고도 472.1m의 산으로, 강화도에서 가장 높다. 정상에 오르면 경기만(京畿灣)과 영종도(永宗島) 주변의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산정에는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했다는 참성단(塹城壇:사적 136)이 있는데, 이곳에서는 지금도 개천절이면 제례를 올리고, 전국체육대회의 성화(聖火)가 채화된다. 조선 영조 때의 학자 이종휘(李種徽)가 지은 《수산집 修山集》에 "참성단의 높이가 5m가 넘으며, 상단이 사방 2m, 하단이 지름 4.5m인 상방하원형(上方下圓形)으로 이루어졌다"는 기록이 있으나, 여러 차례 개축되어 본래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힘들다. 참고: 『고려사(高麗史)』지리지와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마리산(摩利山)으로 되어 있고, 그 후 마니산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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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역사이며 역사는 기록에서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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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영원한 동반자,

살아있는 백두대간 전설의 팀,

다음카페- 자유인산악회, 자유인 백두대간종주대, 100대명산종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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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장의 여인>-올겐 연주곡, ♬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자유인한문희]

<산장의 여인>-올겐 연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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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인산악회/ 한문희총대장,

[자유인한문희]

강화도 마리산 참성단은 우주에 존재하는 만물의 존재 구성 원리를 원방각(圓方角) 기하학 도형,
즉 천원지방(天圓地方)으로 둥근 터에서 네모난 제천단에 사람(삼각형)이 천제를 지낼 때 원방각이 하나가 됩니다.

[자유인한문희]

원방각(圓方角)은 주역의 천지인 삼재사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