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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노의 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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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대 아우구스티누스 철학일반 라캉은 왜 실존주의와 다른가
다리우스 추천 0 조회 412 04.08.30 17:4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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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4.08.30 16:00

    첫댓글 라캉은 왜 실존주의와 다른가를 명쾌하게...설명

  • 작성자 04.08.30 16:26

    무본이란 즉 본질없는 존재덩어리(정해지지 않은 우연적 존재) 그자체를 말함이며 무주란 곧 그것을 파악하는 주체인 나의 허황함을 말함인데 사르트르에 이어 라캉은 한발 더 나아갔(진일보했)음을 아수 있는 대목.(뭐 나가봐야 인간의 구원에까지 다다른 건 아니겠지만서두...)

  • 04.08.30 19:04

    노자로 넘어 가심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나타남은 有와 無로 둘(두 개념, 두 이름)이지만 이름(明)의 세계, 개념의 영역을 벗어남을 말합니다. 그것이 허虛이기도 하며 세상의 이름이기도 하며 천지의 뿌리이기도 하며... 아~우, 있고 없음 결국 꼬이고 있지만, 谷神不死 죽음도 없는 초 시간적인 존재로 돌아가시지요.

  • 작성자 04.08.30 21:03

    노자로 가기가 조금은 겁시납니다. 어쩌다 한번 멋모르고 갔다가 그 방대한 바다속에서 헤어나오지 못할까봐. 그리고 바다에 빠져 나자신을 잃을 까봐.그래 해안가를 서성이며 바다를 건네줄 배만 하염없이 기다립니다.

  • 04.08.31 19:29

    뭐 그렇게 무시하지도 않던데요. 유마힐을 아신다면 그 바다의 깊이 있는 물결을 노니실 줄도 아실 것 같은데요. 저도 깊이는 자맥질 하지 못하였습니다. 아직 호흡이 길지 못하고 저를 너무 믿는 경향이 있어 이거면 다 안다 뭐 그런 짓도 합니다. 자크라깡의 실제계적인 사유는 결국 노자에서 완성되는 것이 아닌가

  • 04.08.31 19:32

    합니다. 저와 함께 시작하시지요. 내일은 왕필의 노자 주해서를 빌려다 볼 생각입니다. 그가 그 해안으로 이끌어 줄 것을 믿어보랴려합니다. 다리우스님.

  • 작성자 04.08.31 20:41

    좋습니다. 어차피 한번은 건너야 할 바다였으니...도와주신다니. 가보죠. 왕필을 참조하겠습니다. 라깡이나 해체주의, 하이덱거가 녹아있는 바다란 대체 무엇일까.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mara님!

  • 작성자 04.08.31 21:08

    바다저편에서 난 노자의 얼굴을 보려한다. 노자, 그는 누구인가? 동서양이 이렇게 만나면 세계는 어찌 되는 건가? 해체주의의 끝에서 난 무얼 보게될까. 그 피안에서 철학은 어떤 종지부를 찍게되는 걸까.서양의 각진 사유들이여~

  • 작성자 04.09.01 10:02

    노장을 다녀온다면 난 또 <시키지 않은 보고서>를 써야 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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