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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10월 8일은 전통차 마시는 날” 국회서 ‘茶의 세계화전’ 열려
“10월 8일을 ‘차 마시는 날’로 선포합니다.”
차 마시는 날이 생겼다.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회장 고성배)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2009 차(茶)의 세계화전’(주관 대한민국차 세계화 조직위원회)을 열고 10월 8일을 차 마시는 날로 정하자고 제안했다.
‘우리의 차를 세계로’를 모토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날 행사에서 연합회는 “우리민족은 수천 년 동안 차를 즐겼지만 현대에 들어 1인당 차 소비량은 선진국의 10% 수준”이라며 “1년에 하루만이라도 차를 마시고 선물하며 차 문화를 즐기자는 취지”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불교차문화원 석선혜 스님의 선다(禪茶) 시연, 경남 창원지역 다문화가정 며느리들의 생활 차 시연, 서원대 차학과 학생들의 ‘그린티 마스터’ 시연이 있었다. 이 학과 4학년 한수온 씨(22)는 “그린티 마스터는 좌식 전통 다례와 달리 입식 문화에 맞게 항공기 1등석이나고급 호텔 등에서 다기에 차를 우려 많은 손님께 맛있는 녹차를 한 번에 접대할 수 있는 다례 전문가로 차의 현대화에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이날 대표 한식인 불고기, 비빔밥, 떡볶이, 호박죽에 가장 적합한 차를 선정하는 ‘제1회 대한민국 한식세계화 적합명차대회’에서는 금상에 한국제다의 작설차 감농(녹차 부문·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과 하동 다인산방의 ‘황로담’(발효차 부문·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상)이 선정됐다 ‘제1회 대한민국 차패키지디자인공모전’에서는 선문대 시각정보디자인학과 김리후, 심다애, 천혜성 씨의 포장 디자인이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시사뉴스 ‘09 차(茶)의 세계화 전’ 차(茶)마시는 날 제정 선언!
‘09 차(茶)의 세계화 전’이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장 및 1층 로비특별 전시장에서 개최했다.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 고성배 회장은 민족의문화유산인 아름다운 차문화가 사회적환경의 지원을 받지 못하여 그 향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중국차 일본차의 범람으로 정체성이 더욱 흔들리고 있다며 앞으로 우리 차문화도 국가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 마련과 지원 확대가 절실히 요구된다“라고 인사말에서 강조했다.
테이프컷팅을 앞두고
이날 09 차(茶)의 세계화 전’행사는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장 및 1층 로비특별 전시장에는 국정감사기간이라 참석하지못한 국회의원들을 대신하여 입법보좌관을 비롯해 직원들이 대거 참석하면서 국회에서도 차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됐다.
09 차(茶)의 세계화 전 이군현 대회장은 우연한 기회로 차인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지만 앞으로 아름다운 차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차(茶)산업을 경쟁력 있는 국가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 마련과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조배숙 대회장 차는 애호가에게는 차의 정신과 전통문화의 정수를 일깨워주는 일반인들에게는 친자연적인 삶의 여유를 가르쳐주는 친근한 벗과 같은 존재기에 우리의 우수한 차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국회의 관심과 정부의 차 지원정책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09차 세계화전을 축하를 한다며 이번 행사가 전 세계인의 축제. 세계 차문화를 선도하는 축제로 거듭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1000여명의 차인들이 모인 자리에 농림수산식품부 하영제 차관은 정부가 나서서 차(茶)생산자들에게 홍보와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함에도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정부가 해야할 일을 대신 하여주어 미안함에 앞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했다.
홍보대사 위촉패 전달: 김태곤, 하동진, 박진도가수
이날 차(茶)의 세계화 전’홍보대사로 가수 김태곤(망부선) 하동진 (사랑을 한번해보고 싶어요)박진도(야간열차)등이 홍보대사로 나서 눈낄을 끌기도 했다.
‘우리의 차를 세계로!..’ 라는 부제를 가지고 사단법인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차세계화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차의 세계화전에는 이군현 국회의원과 조배숙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대회장을 맡았다. 우리나라도 이제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같은 데이 마케팅을 도입 시민운동을 전개한다는 게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의 이번행사의 목적이다.
초등시절부터 차문화예절교육의 필요성에 역점 둔 성균관대학교 조희선교수의 ‘차예절 교육의 효과성과 과제’ 경북 문경초등학교 양재동교장의 방과 후 다도교육의 성과‘ 세계차학회 종신회원인 박병근 서원대학교 교수의 ’차학 교사의 자격 요건과 운영방안‘ 등을 다루는 학술심포지엄도 개최하며 그외 수많은 전국의 차명인들이 대거 참석하여 차의 진수를 보이기도 했다.
농림수산식품부 하영제 차관 축사를 하고 있다....
특히 한국전통불교문화원 석정원의 마음을 다스리는 선차, 다도교육원 가예원 중앙회의 나 자신과 우주가 하나 됨을 표현하는 천지오방차, 티백녹차로 제공되는 항공기내 음료제공을 전통감각으로 서비스하여 한국문화의 품격을 높여야 된다는 서원대학교 차학과 그린티마스터, 10개국 이주여성과 친정어머니로 자매결연 맺은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 차사랑 나눔 회원들의 친정나들이 다례발표도 가졌다.
한편 이번행사장에는 서각대전 2차 심사위원장을 지낸 송문영 서각차인회 고문외 10인의 다서각전, 서울 무형문화재 제1호 손대현 옻칠장의 나전다구전시, 특히 웰빙시대 한식의 세계화에 걸맞은 12종류 차소스를 개발한 호원대학교 한영용 교수의 계절별 차소스 시식회도 열렸다.또 한국예절 교육원 정옥희 원장(시인)은 차 마시는 날 제정 선언문을 시낭송을 하면서 은은하고 잔잔한 목소리로 관객들의 숨을 죽이기도 했다.
국책사업인 한식세계화에 전통차가 없음을 지적하면서, 대표한식인 전통불고기, 비빔밥, 떡복기, 호박죽에 가장적합한 차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한식세계화 적합명차대회, 새로운 차패키지 문화에 도전하는 ‘제1회 대한민국 차패키지디자인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지며 농림수산식품부 하영제 차관은 차농민들과 차산업 문제점을 토로하는 간담회도 가지면서 차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날로 높아만 가고 있다.
시사뉴스. 최성룡기자
<<차 마시는 날 제정 선언문>>
생명체는 물을 마신다
물은 생명체가 생존할 수 있는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하여 신체를 성장 유지시키고 다양한 생활문화로 발전시켜왔다. 이는 고대유적이나 오랜 고문헌을 통하여 쉽게 이해할 수 있다.인류는 차를 알게 되면서 채취.가공하고 조리하는 방법을 터득하였으며.인간이 추구하는 보람된 삶을 영위하기 위한 패턴으로 생산 기술을 귾임없이 개발 증진하면서 새로운 음다문화(飮茶文化)를 만들어왔다.
우리의 선조들은 오래전부터 차와 물 그리고 불과의 조화를 통하여 다도문화를 정립.올바른 예절과 사색의 기풍을 진작시켜 나라의 품격과겨레의 건강한 섭생을 도모하여 왔다.
한민족 최대의명절 제래의식을 차례(茶禮)중심으로 집레하고.충.효.예 사상에 근본을 둔 아름다운 차 문화 발전은 삶의 질을 높여왔으며 다반사(茶飯事)문화가 형성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우리의 현실은 지나친 경제 지향적 국가정책과 산만한 사고력으로 5000년 문화민족의 자존적 긍지가 흔들리고 있으며.차 문화와 함께해온 정서적 여가선용과 그에 따른 전통적인 멋을 잃고 살아오고 있다.이제 우리나라는 세계 경제10위권의 국가위상도 있으며 좀 여유로운 삶을 사는 생활문화의 멋을 창출시켜야 될 새로운 세기를 맞았다.
이에우리는 온 국민의 건강한 삶.품격 있는 인간이 자연친화적인 환겅을 조선하고 풍요로운 여가문화의 선용을 위해 차마시는 날을 제정하여 선진문화 국민으로 발전하는 기반을 마련코자 한다.
차나무는 일반적 식물과는 달리 가을에 꽃이 피어 열매를 맺고 다음해 꽃이 필 가을 까지 건강한 종자를 만들려는 본능이 타 식물에 비해 뛰어나다 그 특징은 실화상봉수(實花相逢樹)의의와 차(茶)자의(?(20)+ 八(8) + 木(八十:80) =108)108로 풀이하기도 하고 차를 마시면 병과 번뇌를 사라지게 한다하여 차수(茶壽)까지 건강하게 잘 살 수 있다는 의미를 부여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차 세계화 조직위원회에서는 오고백과를 수확하는 가을계절에 건강한 국민.정과 동이 함께하는 국민.문화를 사랑하는 국민으로 나아가길 기원하면서 10월8일을 대한민국차 마시는 날(Tea Drinking Day)로 제정하여 선포하는 바이다.
2009년 10월18
대한민국 차 세계화 조직위원
Tea Drinking Day
Living creatures drink water. As water provides the nutrients living things need in order to survive and keep growing, it has developed into a variety of cultural expressions. This can easily be seen through relics from the remote past and from ancient documents. Once humanity had discovered tea, it learned how best to gather, process and prepare it, kept improving the production techniques and promoting it as a pattern providing the worthwhile life people were longing for, while at the same time developing a new tea-drinking culture.
Our ancestors long ago established the culture of the way of tea, with the harmony of tea, water and fire, as a way of stimulating right decorum and a thoughtful disposition, in order to maintain the nation's dignity and the people's health.
The highest days in the Korean calendar were marked with ritual offerings of tea, while the development of a beautiful tea culture based on the values of loyalty, filial piety and decorum provided a higher quality of life; at the same time, tea drinking became part of everyday existence.
Alas, today it must be admitted that with national policies focussing excessively on the economy and weakened mental faculties, the self-respect and pride of our people, with its five thousand-year-old culture, is shaken, so that the right use of leisure and other traditional qualities that accompanied the culture of tea have now been weakened and lost. Korea is now counted tenth among the world's economic powers, 문 now is the time to create a new life-culture with a little more freedom and space to it.
Therefore, for the sake of all our people's health, their true human dignity, in order to establish an environment in harmony with nature, and promote a fruitful use of leisure time, we have decided to establish Sharing Korean Tea Day to lay the foundations for the development of citizens with a high level of culture.
Unlike ordinary plants, the tea tree blossoms and its fruit sets in the autumn, and the instinct by which it strives to produce healthy seeds by the time the next set of flowers appear the following autumn raises it above other plants. The way flowers and fruit meet together on the same plant makes it a symbol of autumn. Traditionally speaking, the character 茶 is said to symbolize the sacred figure 108 and it is said that drinking tea makes diseases and anxieties melt away, and even enables people to live healthy lives until they are 108 tea-years old.
The Committee for the Globalization of Korean Tea, in this autumn rich in harvests of grain and fruit, hoping that all may advance together as healthy citizens, united in affection and heart, loving culture, hereby declare October 8 to be established as Sharing Korean Tea Day.
October 8, 2009 The Committee for the Globalization of Korean Tea
번역 : Brother Anthony 서광대학교 명예교수
사진으로 본 2009 차 세계화전
입장안내 회원들
차문화 산업전
국정감사로 참석을 못하자 이균헌 대회장을 대신하여 부인께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한국차인연합회 박동선 이사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가수 김태곤, 하동진, 박진도 홍보대사로 위촉...
혜명 정옥희(한국예절 교육원 원장)씨가 시낭송으로 차 마시는 날 제정 선언문을 읽고 있다.
고성배 회장, 가수 하동진, 가수 박진도
학술심포지엄
소금을 부는 가수 김태곤과 창원지회 다례시연
가예원 중앙회의 천지오방차시연
전통불교문화원 석정원의 선차시연
차패키지수상자와 고성배 회장
고성배 차문화운동연합회장, 박동선 차인연합회이사장, 김태곤가수 등과 기념촬영
마산지회 회원들
석정원 찻자리
행사를 마치고
김형오 국회의장 축화화한
축화화환
차패키지디자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작
차패키지디자인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 수상작
차패키지디자인 (시각정보디자인 협회장상) 수상작
차패키지디자인 (중앙일보 대표이사상) 수상작
가수 하동진과 박진도가 하미아 黑마늘을 한잔씩 마시고 (주)한본코리아 이용선 대표이사 역시 하미아黑마늘이 최고야 라는 사인을 보내고 있다..
국회에서 ‘차 마시는 날 선포식’ 등 차(茶)의 모든 것 선보여
‘2009차(茶)세계화전’이 10월 13일(화요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장 및 1층 로비에서 (대회장 이군현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 김형오 국회의장과 정동영 국회의원,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장관 등의 축하화환과 격려사가 보내왔으며, 이원홍 전 문화공보부 장관, 하영제 농림수산식품부 차관, 박동선 한국차인연합회 이사장, 이인규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상임대표, 등 주요 정관계 시민단체 대표 등 500여명의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회 개막 테이프 컷 팅, ‘10월8일 차 마시는 날’ 선포식을 갖는 등 ‘2009차(茶)세계화전'이 성대하게 열렸다.
사)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주최하고 나눔뉴스 신문사(상임대표 최종옥)와 대한민국 차(茶) 세계화조직위원회(공동 대회장 이군현 국회의원, 조배숙 국회의원)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월8일은 차 마시는 날’ 선포식, 최우수 차 문화 산업(작품)전, 학술세미나 개최, 다례발표, ‘제1회 대한민국 차 패키지디자인공모전’수상작 전시 및 시상, 『09’한국의 명차』품평대회 및 시상, 두리차회 및 차 시음회 등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졌다.그리고 다례발표 하동, 보성, 김해, 곡성 등 전국 각 지역별 최우수 녹차 류 연차전시회 나전다구, 한지다구, 다복, 목공예등 차
문화 관련 공예품 전시회도 함께 선보였다.
개회식장면
이날 행사는 전통 우리 차 문화를 계승하고 올바른 차 생활로 국민건강을 증진하며, 새로운 차 제품 개발과 생산 및 유통 개선을 통해 농가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기사입력: 2009/10/13 [23:49] 최종편집: ⓒ
나눔뉴스
국회에서 ‘09 차(茶)의 세계화 전' 화려한 페막
주최 : 한국의 차문화산업을 이끌고 있는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
2009년 10월 16일 (금) 19:38:16 식품위생신문 weekly@fooddesk.com
‘09 차(茶)의 세계화 전’이 오는 13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장 및 1층 로비특별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우리의 차를 세계로!..’ 라는 부제를 가지고 사단법인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회장 고성배)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차세계화 조직위원회가 주관하였던 차의 세계화전에서는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같은 데이 마케팅을 도입 시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차나무는 가을에 꽃이 피어 한해를 머물다 그 다음해 가을 다시 꽃이 피어야 열매가 떨어지는 특이한 나무로서 실화상봉수(實花相逢樹)라고 한다. 이는 곳 가을을 의미하는데 그 의의와 차(茶)자의(艹(20)+ 八(8) + 木(八十:80) =108)형상적 의미인 108에다 월일을 붙여 10월8일을 차 마시는 날(Tea Drinking Day)로 선포하면서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기로 하였다.
홍보대사로는 가수 김태곤, 하동진, 박진도 세 사람을 위촉하였다.
설동회 명신대학교 교수의 사회로부터 시작된 학술심포지엄에서는 초등시절부터 차문화예절교육의 필요성에 역점 둔 성균관대학교 조희선교수의 ‘차예절 교육의 효과성과 과제’ 경북 문경초등학교 양재동교장의 방과 후 다도교육의 성과‘ 세계차학회 종신회원인 박병근 서원대학교 교수의 ’차학 교사의 자격 요건과 운영방안‘ 등을 다루었으며
한국전통불교문화원 석정원의 마음을 다스리는 선차, 다도교육원 가예원 중앙회의 나 자신과 우주가 하나 됨을 표현하는 천지오방차, 티백녹차로 제공되는 항공기내 음료제공을 전통감각으로 서비스하여 한국문화의 품격을 높여야 된다는 서원대학교 차학과 그린티마스터, 10개국 이주여성과 친정어머니로 자매결연 맺은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 차사랑나눔 회원들의 친정나들이 다례발표도 있었다.
한편 서각대전 2차 심사위원장을 지낸 송문영 서각차인회 고문외 10인의 다서각전, 서울 무형문화재 제1호 손대현 옻칠장의 나전다구전시, 허충순 부산차인연합회장의 다석화(찻자리 꽃)전시회, 특히 웰빙시대 한식의 세계화에 걸맞은 12종류 차소스를 개발한 호원대학교 한영용 교수의 계절별 차소스 시식회도 열렸으며
국책사업인 한식세계화에 전통차가 없음을 지적하면서, 대표한식인 전통불고기, 비빔밥, 떡복기, 호박죽에 가장적합한 차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한식세계화 적합명차대회, 새로운 차패키지 문화에 도전하는 ‘제1회 대한민국 차패키지디자인공모전의 시상식을 가졌다.
한국차문화운동연합회 고성배 회장은 민족의문화유산인 아름다운 차문화가 사회적환경의 지원을 받지 못하여 그 향도 제대로 내지 못하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에 “중국차 일본차의 범람으로 정체성이 더욱 흔들린다고 하며, 앞으로 우리 차문화도 국가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 마련과 지원 확대가 절실히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다.
제1회 대한민국 차패키지공모전 수상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선문대학교 김리후, 심다애, 천혜성팀
농촌진흥청장상 한양대학교 박지연
한국산업디자인진흥원장상 선대학교 박수연, 이선민, 도윤정팀
국립품질관리원장상 성신여자대학교 채정아
한국시각정보협회장상 퍼비드디자인 김혜림
농민신문사장상 군산대학교 이실라
2009대한민국 한식세계화적합 명차대회 - 녹차부분 수상작
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 : 광주 한국제다(작설차 감농)
농촌진흥청장상 : 광양 만생제다(만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 : 보성 신옥로제다(신옥로 우전)
중앙일보 대표이사사장상 : 하동 조태연가 죽로차(우전0
농민신문 대표이사상 : 보성 다도락다원(다도락첫물차)
2009대한민국 한식세계화적합 명차대회 - 발효차부분 수상작
국회농림수산식품위원장상 : 하동 다인산방 (황로담)
농촌진흥청장상 : 보성 신옥로제다 (신옥로 정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 : 하동 소소다원 (소소)
중앙일보 대표이사상 : 하동(주)동천 (화개동천차)
농민신문 대표이사상 : 하동 고려다원(홍차 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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