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차크라의 속성과 차크라명상의 효과

[玄武]

  ♣ 물라다르 챠크라 :

골반신경총 : 회음 혈 소리:Lang 기초,  근본의  의미이고 주파수는 136헤르츠이고 지구를 상징한다.  척추 끝과 음부 사이에 위치해 있다. 그것은 성(sex)과 생존의 센터이다. 그 특질은 그라운딩(grounding), 생명력, 성욕이다. 성적인 생식과 음식, 생존하기 위한 기본적인 요소에  관한 우선권을 갖는다. 빛깔은 붉은 빛이다.

   ▶ 속성 : 1~7세 사이 어린이의 땅에 대한 새로운 경험. 불안에  근거한 폭력적 행동. 자연법칙의 지배에 저항함으로써 일시적 쾌락과 맞바꾼 형태의 고통을 안는 업보. 쿤달리니가 잠복한 곳.

   ☞ 명상효과 : 자각의 시작. 심리적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움. 개화. 생명력. 정력. 스태미나 안정성을 확보하게 된다. 

      ♣ 스와디스타나 챠크라 :
하복부신경총 : 장강혈 소리;Bang 생식, 가족, 환상의 의미. 주파수는 210헤르츠이고 달을 상징한다. 배꼽 밑으로 5센티 아래에 위치해 있다. 이것은 느낌의  센터이다. 주요 특질은 관능성, 취약성(상처받기 쉬움),  타인과의  융화, 그리고 감정,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가진다. 빛깔은 오렌지 빛이다.
    ▶ 속성 : 8~14세 사이 육체적 접촉 추구와 상상력의 증가. 이 차크라의 수련자는 성생활의 자재가 반드시 요구된다. 오락, 환상, 질투가 바탕에 깔려 있다. 질투와 시기는 타인의 소유물을 자신의 것으로 소유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불안한 갈망이며, 파괴적 상태를 잉태시키는 부정적 요소이다. 관능성과 느낌의 센터이다.
    ☞ 명상효과 : 달이 태양 빛을 반영하여 비치는 것과 같이 세상을 마음속으로 관조하게 된다. 마음의 작용에 사로잡힌 자가  해방되는 출발점이 된다. 따라서 욕망과, 분노 탐욕 불안 근심 질투의 부정적 요소들로부터 자유로워진다. 자신을 고양시킬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타인과의 융화와 만족을 얻게 된다.
      ♣ 마니푸라 챠크라 :
태양신경총 : 소리 : Rang 분노. 지배. 의지. 용기. 배짱의 의미, 주파수는 183헤르츠이고 목성을 상징한다. 태양 신경총(solar plexus) 부위에 위치해 있다. 이것은 힘의 센터이다. 그 특질은 개인성의 주장, 존엄성, 책임감이다.  감정을 표현하기 위한 그리고 자기 자신이 되는 성실성을 갖기 위한 생명력, 힘, 능력을 준다. 빛깔은 노란색이다.
    ▶ 속성 : 14~21세 사이 연령층에 비유된다. 자아발현과 자신의  정체성을 구축하게 된다. 자신의 힘과 인식의 기반을 구축해  가려고 노력하게 되는 출발점이다. 숫양과 같이 거만한 걸음걸이와 힘으로 밀어붙이려는 배짱 있는 정치적 야망인의 상징이고, 자신의 분노의 힘으로 타인은 지배하려는 경향성을 나타낸다. 의식이 마니푸라 챠크라에 머물러 있는 사람은 숫양의 행동처럼 구체적이고 세밀한 생각 없이 행동하게 되고, 자아도취적 상태로 거만스러움을 나타낸다. 이 곳을 각성시키려는 수련자는 자신이 힘의 제왕으로 군림하는 호랑이 가죽을 방석으로 깔고 앉아 자신을 위엄에 찬 얼굴모습으로 상상하면 효과적이다. 사납고 길들여지지 않는  야생호랑이는 자신의 마음을 상징한다.
    ☞ 명상효과 : 흔히 하단전이라 하며 생명센터이며 생명을 유지, 성장시키는 곳으로 소화불량, 대장질환 치질 등의 질병이 사라진다. 에고이즘도 사라지고, 엄청난 힘을 얻게 된다. 조직력을 길러내고, 화술에 능하게 되며, 효과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배짱을 길러주고 자신감에 용기를 얻게 된다.
 
    ♣ 아나하타 챠크라 :
심장신경총, 중단전 소리 : Yang 사랑. 헌신. 봉사. 완성의 의미. 221헤르츠이고 금성을 상징한다. 양 가슴 젖꼭지 중앙에 위치해 있다. 흔히 가슴 차크라 라고  불린다. 그것은 낮은   차크라와 높은 차크라 사이의 다리이다.  그 특질은 수용성, 자비, 사랑이 자신과 남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는 능력을 가진다. 그 빛깔은 초록빛이다.
    ▶ 속성 : 21~28세 사이 연령층이 아나하타 혈의 지배권에 든다. 비로소 자신의 운명과 삶의 양식을 알게 된다. 박티 = 헌신, 믿음, 사랑으로 모든 균형을 이루려고 한다. 수면자세가 왼쪽으로 누워 잠자는 버릇을 가지게 된다. 사랑에 빠진 사람 상대의 습성과 변화를 그대로 닮으려고 하기 때문에 쉴 새 없이  방향을 바꾸고 민첩해지는 사슴의 성향이 된다. 
    ☞ 명상효과 : 이 차크라가 각성되면 육체적 기능과 조절능력을  얻게 되고, 언어와 시 문학적 능력이 아름답게 피어나게 된다. 양극의 에너지가 균형을 이루게 되고, 환경의 제약을 초월하게 되어 독립적인 자신을 회복하게 된다. 또 영적 각성이 이루어지면 알아차리지 못하는 공간이동이나 타인의 몸속을 자유자재로 들고 날수 있게 된다. 또 가장 낮은 챠크라와 가장 높은 챠크라가 만나는 지점이기 때문에 인간은 최소한 이 가슴 챠크라가 각성되어야 영적 성장을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된다. 수용적이 되고 자비와 사랑 평화 무조건적 사랑의 능력을 가지게 된다.
      ※ 여덟 개의 꽃잎은 팔방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각 방위에  주어진 의미는          ○ 동북 : 자비 생명 시작과 끝 출발.          ○ 정동 : 信行의 의지와 욕망.          ○ 동남 : 수면. 게으름. 나태. 졸음.          ○ 정남 : 분노. 잔인함.          ○ 서남 : 악행의 의지와 욕망. 죽음. 움츠러듦.          ○ 정서 : 행복. 기쁨. 장난. 희열.          ○ 서북 : 운동. 열림.          ○ 정북 : 섹스. 욕망. 두려움의 요소들이 각기 배속되어 있다.
     ♣ 비슛디 챠크라 :
경동맥신경총 : 인후 천돌 혈 소리:Hang 정신에너지. 투시능력. 통찰력. 무언의 대화의 의미로 세속적  지식의 완성과 창조적 지성을 갖춘다. 141헤르츠이고 수성을  상징한다. 목(천돌 혈의 자리)에 위치해 있다. 그 특질은 창조성, 이해력, 자신의 표현이며, 그러한 능력을 가진다. 빛깔은 파란색이다. 독맥에는 대추혈과 대응점이
    ▶ 속성 : 28~30세 사이의 연령층을 지배한다. 지식을 전파하는  사람을 의미하고, 이 차크라의 완전한 각성을 이루지 못한  사람은 모든 인간이 부딪치는 문제점에 대하여 현명하지 못한 방법으로 자신의 지식을 남용하게 된다. 이 차크라를 각성을 수련하는 사람은 인간의 출생을 신성한  본래의 것으로 이끌 수 있는 지식=경전의 경로를 따르게 된다. 경전의 해설과 핵심에 대하여 관통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되고 이를 사용하여 타인을 각성을 돕게 된다.
    ☞ 명상효과 : 조용하고, 침착하며 순수한 멜로디가 담긴 목소리를 얻게 된다. 자신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얻게 된다. 순수함과, 분별력과, 날카롭고 예리하며, 섬세한 지성을 가지게 되고, 감미로우며 리드미컬한 목소리를 회복하게 되며, 중저음의 떨리는 듯한 소리로 감칠맛 나는 소리의 마술사로 태어난다. 또 시를 창조하고, 경전을 자유자재로 해석하고 이해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 절대성과 상대성을 一瞥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게 되고, 정신과학적 측면의 스승으로 태어나게 된다. 진정한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된다.
    ♣ 아즈나 챠크라 :
골수신경총 : 송과선 신경총=제3의 눈. 상단전 소리 : AUM 권위. 명령. 대력=무한의 힘의 의미. 147헤르츠이고, 토성을 상징한다.
    ▶ 속성 : 송과선과 뇌 척수핵으로 둘러쌓인 海印이라 불리는 곳이므로 지극히 고요하며 침묵하려는 성향이다. 이다(Ida)라고 불리는 음기의 흐름과 핑갈라 (Pingala)라 불리는 양 기맥과 수슘나(Sushumna)라고 불리는 중앙의 흐름 통로가 이곳에서 만나게 된다. 제 3의 눈은 완전한 "의식"으로 육안으로는 과거와 현재만 볼 수 있지만 이곳은 미래  혹은 未知의 시간으로 향한 안목을 가지게 한다. 이곳을 수행하는 사람은 신성한 표현 그 자체가 된다. 가장 순수하고, 만물의 정수로 통하며 모든 것을 구체화시킨다. 마음은 절대성을  깨닫게 되고, 모든 이원적 사고가 사라지게 된다. 두 눈썹 사이에 위치해 있다. 그 주요 기능은 분리된  자아의 느낌과 에고와의 동일시를 사라지게  한다. 내면의 비전, 직관 그리고 자신을 아는 능력을 가진다. 빛깔은 남색이다. 
    ☞ 명상효과 : 모든 죄와 부정적 요소가 사라지게 되고, 마지막  관문인 사하스라르 차크라로 들어가는 입구에 서게 된다. 우주 창조의 원음인 A-U-M의 소리진동수에 민감해지고, 영험스런 광채-오라를 얻게 된다. 이곳에 집중하게 되면 여러 방향으로 혼란시키고 삶에 대하여 다방면의 동기를 부여해 주는 욕망을 극복할 수 있게 된다. 분리된 자아의 느낌과 에고와의 동일시 현상이 사라진다. 일관성의 경지를 가지게 되고, 과거-현재-미래의 三世를 통찰하게 되며, 진실(사트Sat) 의식(치트Chit) 행복(아난다 Ananda)를 실현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관찰하는 자와 관찰되는 대상이 사라지고, 관찰  혹은 주시 그 자체만 남게 된다. 그가 나요, 내가 곧 그것이 되는 경지가 된다. 직관과 자신을 진실로 알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 사하스라르 챠크라 :   대뇌신경총 : 정수리=백회혈 소리: 산스크리스트어의 우주호흡 소리 AUM이다. 주파수는 211헤르츠 이고, 해왕성을 상징한다. 왕관(crown) 차크라라고도 부르며, 머리의 정수리에 있다. 이 곳은 궁극적인 지혜의 장소이며, 우주와 하나가 되는 곳, 즉 신성과의 연결점이다. 빛깔은 보라빛이다.
    ▶ 속성 : 이 챠크라에 의식을 지닌 사람은 몇 가지 특징적인  면모를 지니게 된다. 첫째로 광휘로써 태양처럼 빛나는 오라를 지속적으로 발하게 되고 진동소리가 무한히 지속되며, 존재 = 신 자체가  되는 것이다.
    ☞ 명상효과 : 영생을 얻을 수 있는 수행의 마지막 단계이다. 무의식, 세속적 마음의 중단, 지식도 없고, 마음의 활동도 없으며, 아는 자도 없고, 알려진 것도 없으며 모든 것이 하나로  결합(YOGA)되어 자유자재하게 된다. 사마디는 절대적 부동의 순수 행복상태가 된다. 대 화합이 이루어지고, 쾌락과 고통 명예와 치욕 따위의 갈등이 사라진고 순수한 절대의 신성한 경지를 묘유하게 된다. 개인적 자아가 사라지고 여성도  남성도 아닌 중성의 상태가 된다. 더 깨달을 것도 없고, 더  가르치지도 않는다. 다만 법에 따라  존재할 뿐이다. 신성과 연결되는 지점으로 궁극적인 지혜의 창조가 일어나는 장소이다. 본성의 자리이고, 무심의 자리이다. ---------------------------------------------------------------------------

  이상으로 인체에 흐르는 프라나 = 氣가 흐르는 일곱 군데의 챠크라를 정리하였다. 동양에서 의식을 진화를 위하여 구분한 일곱 군데의 중심점이다.
첫 번째는 생존의 보존을 위한 성 센터로 가장 강력한 힘의 원천이 있는 곳이다. 성 에너지가 상승하도록 하여야 한다. 두 번째는 만족과 자족의 중심점이다. 자기 스스로에게 만족하는 중심점이다. 세 번째는 탐구와 욕망, 의지와 용기의 중심점이다. 적극성을 회복하게 된다. 네 번째는 사랑과 자비를 나누고 타인을 알게 되는 중심점이다. 자신을 아는 순간부터 영적 여정이 열리기 시작한다. 사랑을 알게 되고, 자비심이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이 가슴샘은 사랑의 시작은 있어도 그것에 대한 결과는 없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네 번째까지 각성되지 않는다면 영적 진화는 불가능하다. 지금까지 인류의 모든 스승들이 하나같이 원했던 것은 이 네 번째의 가슴샘을 열라고 한 것이다. 네 번째의 가슴 샘이 열리면 더 이상 저차원의 세속으로 추락하게 되지는 않는다. 다섯 번째는 창조적인 지성의 중심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센터가 각성되기는 하였지만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한 채로 살았다. 그들은 시인과 예술가들의 삶이다. 제3의 눈까지 이르지 못한 채로 살았기 때문에 자신을 진정으로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다. 여섯 번째는 제3의 눈으로 지정한 자신을 알게 되는 중심점이다. 자신의 내면세계에 대한 신비한 경험을 하면서 더 이상 성장하지 못했던 신비가들이 수없이 많았다. 완전히 깨닫지 못한 사람들에 해당한다. 보디사트바=菩薩의 삶에 해당한다. 일곱 번째는 신을 알게 되는 중심점이다. 이제 자신이라는 것은 없다. 에고가 사라지고 완벽하게 결합된 상태이다. 존재와의 결합, 요가의 완성, 이원성이 사라진 상태, 궁극적인 깨달음, 如如한 삶, 여래, 부처, 신의 경지에 이른 존재들의 삶에 해당한다. 영적 완성의 경지이고, 모든 인간들과 만물이 이르러야 하는 궁극적 목적지이고 안식처이다.
무지개는 존재 계의 모든 일곱 가지 층, 일곱 가지의 가능성을 나타낸다. 인간은 일곱 가지 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낮은 층은 성(sex)이고 가장 높은 층은 사마디이다. 그리고 이 둘 사이에  다른 다섯 센터가 있다.
성으로부터 사마디를 향하여, 그대 내면의 연꽃의 궁극적인  피어남을 향하여 올라가야 한다. 그것은 같은 에너지이다.  그 에너지는 다르지 않으나 그것이 머무는 단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그것은 사랑이 된다. 같은 에너지가 다섯 번째 차크라인 목으로 움직일 때 그것은  기도가 된다. 또한 같은 에너지가 두 눈썹 사이에, 제 3 의  눈인 여섯 번째 차크라로 오면 그것은 명료함, 통찰력, 보는 자가 된다. 그는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다. 모든 것은 사라진다.
그리고 같은 에너지가 가장 높은 단계인 일곱 번째 차크라로  갔을 때 그 절정에서 내면의 연꽃은 피어난다. 이제 그는 신(god) 속으로 들어갈 준비가 되어 있다. 이제 되돌아올 필요가 없다. 다시 육체 속에 있을 필요가 없다. 다시 태어날 필요가 없다. 삶의 교훈은 이미 다 배웠다. 이제 그는 완전히 무르익었고 성숙했다. 완전히 성장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