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은혜 가운데 여름성경학교를 마쳤습니다. 그곳에 있는 영혼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체험하는 순간순간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성령이 함께 하심을 그 어느때보다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24명의 영혼이 예수를 믿기로 결심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 영혼들이 저들이 살아갈 세상에서도 하나님의 사람으로 굳게 서 가기를 위하여 기도해야 할 책임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도하며, 함께 금식하며 기도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덕분에 겨울보다 집회를 하기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월,수,목,금은 오전, 화요일은 저녁 금식하며 집회를 했습니다.
이 사역을 위하여 수고한 분들이 또한 많이 있습니다.
26년째 이 사역을 소명으로 알고 하고 계신 박양덕 전도사님, 춘천 예닮교회 최윤식 목사님, 그 외에도 많은 선교사님,사모님,전도사님,청년들..그분들을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