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31일 <송구영신> 예배를 마친 후, 어머니 집에서 온가족이 수면을 취한후 새해 1월 1일 아침을
동생네가 끓여주는 떡국을 먹고 쉬다가, 점심식사로는 경기도 원당역 근처에 있는 <한우마을>이라는 곳을
갔습니다. 한우를 싼 가격에 로스구이로 판매하는 곳인데 양이나 질면에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새해 첫날이라 어머니 이말자권사님, 그리고 나와 윤한선집사, 딸 윤지,윤하랑 모두 모여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식사를 마친후 각자의 집으로 귀가하였고 우리 가족은 별도로 야간에 <불빛 동화축제>를 한다는 허브아일랜드로
저녁나절 차를 몰고 갔습니다. 허브아일랜드 초입부터 1시간정도 밀리면서 지루햇지만, 도착하는 순간
그 짜증나고 지루한 마음은 온데간데 없고 그 환상적인 아름다움에 들떠서 이리저리 돌아다녔습니다.
성도님들도 한번 가족들과 한번 들러보심도 좋을 듯 하여 소개를 해드립니다.
첫댓글 정말 동화의 나라에 다녀오셨군요.^^ 아름다운 가정에서 행복한 웃음소리가 지금도 메아리치고 있군요. 사진이 실제 모습같아서 저도 다녀온 것같아요. 고맙슴당~~~.
와~~ 방금이라도 요정이 나올 것 같아요. 참 아름답네요. 소개 감사함다 ^^*
정말 아름답습니다. 사진 촬영기술이 좋와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이 행복한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예쁘당... 이렇게 좋은데 갈거면 나도 데리고 가징~~~ ㅋㅋ 정말 예쁜 풍경에 가족의 따사로움까지 더해져 행복한 사진이네요.
좋지!!! 시간된다면 같이 가는것도 참 좋겟다...환영!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말 그대로 동화 속에 들어가있는 듯한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