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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및 특집 [타임라인] 반란군 국정원의 대국민 해킹 사건 관련 정보 모음 (2)
울트라-노마드 추천 0 조회 759 15.07.19 19:2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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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0 15:12

    첫댓글 종편에 나와서 말장난하는 정치평론가들 요즘은 불쌍한 느낌입니다.
    새누리당이야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로 적극 방어 논리를 편다고 해도
    정치평론가들이 말도 안되는 논리로 국걱정의 대변인 역활을 자처하는지
    ....

  • 작성자 15.07.20 16:22

    사실..
    이 모든 일이 이토록 꼬여가는 데는
    문재인과 야당의 무능과 몸사림이 한몫하고 있지요..

    어차피 양아치 정치평론가들이야 원래 그런 놈들입니다만..

    그런 짓거리가 가능한 것은..

    야당이 자기 목숨들 아까워서
    애시당초 국정원 반란군 세력을 "반란군"이라고 규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죠..

    뭐든지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법이라고 봅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국정원 반란군 역도들을 "반란군"이라고 정확하게 부르는 데서부터
    모든 것이 바로잡힐 것입니다.

    어차피 이대로 두면
    야당 정치인들이 투옥되고 암살되는 단계까지 반드시 나아가게 될 것입니다.

    뭐가 더 두렵단 말인지.

  • 작성자 15.07.21 04:54

    새로운 내용들은 댓글로 계속 첨부합니다..

  • 15.07.21 08:11

    이철우 “해외 간첩 감청, 대통령이 4개월마다 허가”
    http://joongang.joins.com/article/947/18280947.html?ctg=1000&cloc=bulk

    위법 사항이 있어도 대통령의 허가로 합법이 되었던 것이군요
    자신들도 불법적인 지시이고 불법적인 일을 하고 있다고 의심해도
    대통령에게 결재받고 불법이 적법으로 되는 구조였나 봅니다

  • 작성자 15.07.21 08:13

    이철우 이 놈은
    과연 자기가 한 말의 의미를 알고나 있을까요..

    이제 박근혜가 무대로 등장하는군요..

  • 작성자 15.07.21 09:19

    [경향신문 단독] 국정원과 이탈리아 해킹업체 '해킹팀'을 연결해 온 나나테크 허손구 대표가 캐나다로 출국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210600025&code=940202

    그는 국가정보원의 해킹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
    정부와 수사당국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핵심 참고인의 해외 도피를 사실상 방조한 셈

    허 대표는 나나테크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국내 여러 통신사업자에게 통신설비를 공급하고 있다

  • 작성자 15.07.21 09:49

    [연합뉴스] "막내야 어디 가는거니.."..국정원 직원 눈물의 발인
    http://media.daum.net/society/all/newsview?newsid=20150721082508395

    연합뉴스야 어차피 친정부 매체니까
    주로 신파극에 초점을 맞출 것입니다만

    제가 평소 추정하던 내용과 관련있는 단서가 보이네요.
    제 추측은 "국정원 직원 주류가 개신교인일 가능성"인데,
    이 사람은 일단 교회 집사네요.

    아마도 현재의 국정원 직원 전체의 종교를 조사해본다면,
    대단한 통계가 나오지 않을까 추정해봅니다.

    물론 그러한 조사는 불가능할 것입니다만
    제 추측은 일단 "개신교인이 압도적일 것"이라는 점이죠

    국정원 측에서 반론하려면 통계를 내놓아야지요

  • 작성자 15.07.21 10:47

    [뉴스타파 최경영 기자의 논평]

    국정원 해킹 의혹속에 "휴가는 국내로".
    그래요.국가의 새누리당의 전위부대가 되어버린 국영방송 KBS메인뉴스.
    이게 뉴스입니까?
    이건 공산당 기관지들이 하는 짓이에요.
    당신들을 꼭 기록하겠습니다.

  • 작성자 15.07.21 10:53

    [팩트TV] “국정원 직원들이 공동성명 발표? 54년 전 5.16쿠데타 지지 행진 연상시켜”
    “그 때 육사 생도 가운데 한 사람, 이병호 국정원장 ”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377&thread=21r02

  • 작성자 15.07.21 11:14

    [시사 IN]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06
    7월13일까지,
    KBS·MBC· SBS 등 3개 지상파 방송 메인 뉴스에서 이 문제를 다룬 것은 0건,
    같은 기간 JTBC는 총 11건을 보도했다

    7월13일까지 국정원 관련 의혹을 한 건도 보도하지 않은 KBS가
    뉴호라이즌스 호의 명왕성 통과 소식을 보도한 것은
    국내의 ‘소소한’ 문제보다 우주적 가치를 중시했기 때문일까?

    국회 정보위에서 이 문제를 다루자
    방송사들도 더는 이 논란을 외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는지,
    7월14일부터는 관련 소식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피서철 소식, 박근혜 대통령 동정 소식 뒤로 국정원 논란은 밀려나고 있다.

  • 작성자 15.07.21 11:15

    [윗 소식에 대한 울트라-노마드의 논평]

    개자식들...

  • 작성자 15.07.21 11:26

    [노컷 뉴스]

    국가정보원이 이탈리아 해킹팀에 해킹을 의뢰했던 삼성전자 갤럭시 시리즈 단말기를
    고위공직자에게 안전한 스마트폰이라고 지급하는 과정에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정보원 직원 임모 씨가 자살하기 전까지
    강도 높은 내부감찰조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해킹 자료 일부를 삭제한 것으로 드러나
    국정원의 묵인·방조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446843

  • 작성자 15.07.21 11:33

    [한겨레] 국정원 해킹 소프트웨어 20명분? 실은 무한리필 제품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1030.html

    20일 <한겨레>가 이탈리아 해킹팀과 국정원 사이에 오간 전자우편을 분석한 결과,
    국정원이 감시 대상을 교체하며 20명 이상을 감시한 정황이 확인됐다

    예컨대 현재 아르시에스 프로그램으로 간첩 혐의가 있는 20명을 감시하다가
    어느 순간 대상자를 바꿔 또다른 국내 민간인 20명도 사찰할 수 있다는 뜻.

    국정원이 테스트한 기기는 국내용 갤럭시노트2, 갤럭시에스3 모델이다.
    결과적으로 국내 기업이 개발한 통신기기의 보안을 국외 해커 집단에 뚫어달라고 요청한 셈.

  • 작성자 15.07.22 07:06

    한국일보] 국정원, 부인에 거짓 실종신고 지시 의혹도
    http://www.hankookilbo.com/v/b717cff9545d43b58f5a3fb671dcba55

    임씨 부인에게 전화해 “즉시 경찰에 실종신고를 해라”며
    “(경찰에 말할) 실종 사유는 ‘부부싸움으로 집을 나갔다’ 정도로 하고
    위치추적도 요청하라고 지시

  • 작성자 15.07.22 07:07

    [한겨레] 허손구 나나테크 대표, "국정원 주 타깃은 중국내 한국인"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1276.html

    숨진 임씨 발언 전해…국정원장 해명과 정면 배치

  • 15.07.22 18:37

    [단독]국정원, 기무사 소령을 해킹했나?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50720121222502

    저러한 기사가 있습니다만,

    1) 근거가 명확치않음 - 전언, 카더라 통신
    2) 나나테크 대표가 말하고 있습니다 - 이 사람 역시 정보기관 에이전트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메르스 피싱, 국내 IP, 서울대학교 동창회 명부, CCTV 접근 등은 국내용 이었습니다
    기무사 소령 해킹은 해외 한국인이란 이야기지요

    언론과 안철수 의원 측에서 기무사 소령을 해킹했다는 데이터를 발견했으면 수긍이 갈테지만
    아직 보이지 않습니다
    국정원 측에서 의도적으로 흘리는 역정보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무사 불법 잡았다 하며 말이지요

  • 작성자 15.07.22 19:38

    @빔빔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 작성자 15.07.23 06:36

    육사 생도인 큰 딸이 영정을 들고 나가는 걸 보면서..
    뭔가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뭔가 있었군요..

    자살이 사실이라면
    자살하라고 명령한 셈이나 마찬가지..

    [머니투데이 단독] "국정원, 임씨 '감찰'하며 가족도 조사했다"
    http://media.daum.net/v/20150723044708880?f=m

  • 작성자 15.07.23 10:03

    7월 23일 경향신문 김용민의 그림마당.
    '낙관의 근거'

    ----------------

    대부분의 독재정권들이
    이렇게 낙관하다가 한방에 갔음..

  • 작성자 15.07.23 12:32

    [오마이뉴스] 국정원 임 과장 주변에빨간 마티즈는 몇 대 있었나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129699

    - 차량 번호판 의혹에 대한 경찰 해명, 민망하다
    정의당, "사건이 발생한 7월 18일 6시 20분께 용인 처인구의 날씨는 해가 뜨지 않고 가시거리가 10km이내의 안개가 낀 박무현상과 함께 약한 비가 내렸다"면서 '빛의 반사'가 가능하지 않았으며, 녹색이 흰색으로 보일만큼의 착시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인지 경찰에 거듭 의혹을 제기했다.

    - 자신 없는 경찰 그리고 또 다른 의혹들
    - 마티즈는 몇 대였는가... 다른 차량이면 예상되는 문제들

  • 15.07.23 21:29

    "해킹데이터 美서버 통해 지나가", "해외 데이터 지웠다면 복구 불가능"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07/23/0200000000AKR20150723069700001.HTML?input=1195m

    "해외 해킹업체에게 우리나라를 마음대로 들여다 볼 수 있도록 고속도로를 깔아준 격"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4124

    국정원의 해킹 데이터가 미국 시카고의 회사 서버를 통해 지나간다고 합니다
    애초 이탈리아 업체는 자신들은 해킹툴 제공자이며, 고객 측이 어떤 작업을 하는지는 본인들이 알수 없다고 했습니다

  • 15.07.23 21:58

    그런데, 그 툴을 사용한 해킹 데이터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특정 서버를 의도적으로 경유해서 들어가게 만들어 놓았다 합니다
    이거 지금 무시무시한 이야기인데요
    국정원에서 감청한 모든 내용이 누군가에게 고스란히 공유되었다는 이야깁니다


    ---------
    PS: 제가 몇 일전에 다른 사이트 게시판에 글을 하나 올렸는데, 어떤 사람이 댓글로 그 이탈리아 해킹팀이란 회사가 실체는 미국 회사로 보이며 걱정된다는 괴이한 말을 했습니다 어라? 이게 무슨 소리지? 이 사람 누구지? 했습니다 기억해두고 있었는데, 오늘 저런 기사가 뜨네요 혹시 이런 이야기 이전에 나온 적 있는지요? 아시는 분 계신지요?

  • 15.07.25 09:45

    김어준의 파파이스 59회에서 이탈리아 해킹팀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하네요
    요약하면 해킹팀 후원자가 이탈리아의 미국 대사로 밝혀져 이탈리아에서 이슈가 되었던 일이 있으며 그 대사는 또 부시 대통령과 친구 사이라 합니다
    이런 이야기가 흘러서 어떤 사람이 저러한 댓글을 달수 있는 것 같습니다

  • 15.07.24 22:35

    [김어준의 파파이스#60] 국정원 자살사건의 미스테리
    http://durl.me/9d6psm

    25분부터 프로파일러가 등장하여 이 자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
    꽤 들어볼 이야기가 많습니다

    조금 요약하면,
    유서는 각각 다른 시점에서 쓰여진 것 같고,
    감찰팀이 조사했다는 점으로 보아서 아마 자살당하다 하는 표현이 실제로 맞을 것 같답니다

  • 15.07.25 00:02

    데블엔젤의 파트너 S.Woon은 누구인가?…드러난 국정원의 '민낯'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090626&plink=STAND&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 15.07.25 10:06

    반성문? 사과문? 시말서? 유서에 마지막 감사합니다는 뭔가요...

  • 작성자 15.07.26 07:35

    하여간 최근 뉴스 중에서 젤 중요한 뉴스는 이거죠..

    <[한겨레 단독] ‘바꿔치기 논란’ 국정원 임씨 마티즈, 22일 폐차돼>(2015-7-23)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1655.html

    뭔가 단단히 구린 게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경기 지방경찰청이 마티즈 CCTV 재연 실험까지 했다고 하는데..
    글쎄요.. 흰색과 녹색을 구분하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요..

    http://durl.me/9dm5kj

  • 작성자 15.07.27 11:36

    국정원 놈들은 이렇게 결론을 잡아놨지요..

    <국정원, 파일 복구 결과 "내국인 사찰 없다" 결론낼 듯>
    http://news.jtbc.joins.com/html/391/NB10977391.html

    그러나 실제로는 이랬다는 것이죠..

    <[한겨레 단독] 국정원, 300일 동안 88만7567건 자료 빼내>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01842.html

  • 작성자 15.07.27 15:00

    [생중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 '국정원 해킹 의혹' 현안보고

    http://durl.me/8efmf2

  • 작성자 15.07.27 15:06

    사후 그 사람이 타고다니던 차량을 폐차하는 것을 상속폐차라고 합니다.
    상속폐차 절차와 방법이 이렇게 복잡한데
    어떻게 장례를 치룬지 하루만에 폐차완료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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