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6일 11시부터 해양대학교 국제경제무역과가 주최하여 공예품성에서 멋진 대학생교류행사를 가졌습니다.
이 행사는 공예품성 별관 오피스텔(ABC동) 지하에 있는 서바이벌게임(Survival game)장에서 2팀으로 나누어서 총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전자게임 놀이를 군복으로 갈아입고서 병영체험 같은 놀이를 신나게 땀을 흘리며 했습니다. 군복입고 총놀이를 한 것입니다. 게임학생 45여명과 스텝10여명이 돕고 중국조교 3명이 놀이 지도를 했습니다.
14시가 되어서 게임은 끝이나고 중식후 한인회회의실에서 모두 7팀으로 나뉘어져서 장기자랑및 노래자랑 대회를 갖고 협찬받은 막걸리와 축구공, 가방, 다과등을 즐기며 어둔한 중국어로 중국학생과 교포학생, 한국학생간의 교류 모습은 아직 미숙하지만 좋은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중국과의 우의를 증진하고 조국통일의 현장을 지켜 보는듯한 전쟁 총놀이도 감명 깊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발전되는 행사로 발전되어 가기를 기원해 봅니다. 오늘 이 행사를 준비하고 추진해 주신 양세영회장과 과운영진 스탶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 합니다. 우리협의회에서는 유학생들에게 중식 도시락을 제공해 주었습니다 ~~~
제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 미국과 유럽의 참전군인들은 그때의 전투를 재현해 보자는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1970년 중반에 페인트볼이 발명되면서 이 게임의 이름을 (WER)라고 지으면서 유럽은 물론 일본까지 이 게임이 전파되었으며,이후 80년대 중반에서는 일본에서 가스건이 나오고, 90년대에는 밧데리 방식의 전동건이 출시되어서 우리나라 서바이벌 게임의 기원이 된다